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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추천도서

기독교 세계관 훈련

운영자 | 2006.08.02 11:23
기독교 세계관 훈련 물에 빠져 죽은 오리/양승훈/죠이선교회출판부

양승훈. 교수의. 기독교. 세계관. 에세이.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손길을 발견하는 것이 기독교 세계관 훈련이다. 이 책에 실린 에세이들은 기독교 세계관을 따라 생각하며 살려고 발버둥치는 한 사람의 흔적입니다. 번듯하게 글을 쓰고 그럴 듯하게 말을 하고 다니면서도 교만과 욕심, 이기심과 정욕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을 안타까워하며 쓴 글이기도 합니다. 아직도 삐쭉삐쭉한 성품과 이곳저곳에 묻어 있는 혈기 방자함으로 인해 사람들의 마음에 상처와 부담을 주는 자신의 모습을 슬퍼하면서 쓴 글입니다. '나는 왜 이 정도밖에 되지 못할까'라고 자책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그로 인해 하나님의 외로를 받습니다. 그나마 나이가 들면서 인생의 덧없음과 유한함을 절감하며 자신의 주제를 좀 더 분명하게 깨달아가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제 저도 숸 번째 생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첫 아이를 임신한 아내와 함께 예수원에 간 얘기를 글로 쓴 것이 엊그제 같은데 그 아이가 벌써 대학 졸업반이 된 걸 보니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마흔 번째 생일을 앞두고 불혹의 나이를 운운하며 어느 책의 서문을 쓴 것도 어제 일 같은데 어느새 10년이라는 세월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이제는 살아갈 날이 살아온 날보다 더 적고, 남의 얘기로만 들리던 은퇴가 슬슬 제 얘기로 다가옵니다. 65세에 은퇴를 한다고 해도 불과 15년이 남았을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인간의 개인적 종말에 대한 의미를 다시 생각해 봅니다. 중세 수도원에서 경건 훈련을 위해 수도사들이 늘 자기 시신을 담을 관을 옆에 두고 살았다는 얘기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늘 함께 계실 것 같던 부모님은 이미 오래 전에 세상을 떠나셨고, 사랑하는 누님도 지금 제 나이에 암으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하사미 골짜기를 찾으면 언제라도 넉넉한 웃음으로 맞아주시던 대천덕 신부님도 이제는 세상에 계시지 않습니다. 죽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하지만 때로는 천국이 어떤 곳일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 책은 천국에서 주님을 만날 소망을 가진 사람이 살아야 할 마땅한 삶이 어떤 것인지를 반성하며 쓴 글이기도 합니다. -서문 중에서... 『물에 빠져 죽은 오리』는 기독교적 세계관이 단순히 이론적 사유의 틀일 뿐만 아니라 실제적인 생활 속에서 계속해서 적용되는 것임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이 책은 성경적 세계관으로 신앙, 생활, 묵상, 정치, 교육, 사회, 신학을 보면서 중요한 이슈들을 분석, 진단, 비판하고 그리스도인들이 실제로 이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야 함을 매우 설득력 있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용준목사(쾰른한빛교회 담임, 기독교세계관대학원 초빙교수)추천사 중에서...   양승훈 벤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원장 저자 양승훈은 멀리 북쪽으로 소백산맥이 졸면서 누워있고, 동네 뒤에는 낙동강 지류가 힘차게 흐르는 경상북도 문경의 촌 동네, 창리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는 멋도 모르고 자동차 정비공이 되려는 마음을 먹기도 하고, 음악가가 되었으면 하는 황당한 꿈도 가진 적도 있었다. 그러다가 1973년 경북대 사대 물리교육과에 진학한 후 24년간 물리학도로서 훈련받았다. 카이스트 물리학과에서 반도체 물성을 연구했으며(MS.PhD) 졸업 후에는 곧바로 모교에서 근무하였다. 대학에 근무하는 동안 미국 위스콘신대학에서 과학사(MA)를, 위튼대학에서 신학(MA)을 공부할 수 있는 축복을 누렸으며, 반도체 물리학 연구에 더하여 창조론, 기독교 세계관 등에 관심을 가졌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다 공부하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고 자신의 능력이 부족함을 통감하여 1997년에 대학을 사임하였다. 그 후 기독학자들의 모임인 기독학술교육동역회(DEW)의 파송을 받아 벤쿠버에 기독교세계관대학원(벤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을 설립. 운영하면서 창조론과 세계관 분야의 강의와 글을 쓰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동안 어설픈 논문들과 책들을 며권 썼는데, 사람들이 꾸준히 읽어주는 책으로는「물리학과 역사 」(청문각),「과학사와 과학교육」(공저, 민음사),「창조론 대강좌」(CUP),「기독교적 세계관」(CUP)등이 있다. 또한 1980년 이후로는 기독교 세계관적 삶을 나누는 에세이를 이따금 쓰고 있는데「낮은자의 평강」(CUP),「세상에서 가장 작은 부엌」(예영),「기독교 세계관으로 들여다 본 세상」(낮은울타리),「하늘나라 철밥통」(ESF),「기독교 세계관 렌즈로 세상읽기」(바울)등은 그런 에세이들을 모은 책이다. 이야기를 열면서 추천사 ⊙세계관과 신앙 제1화_ 제자훈련학교 필수과목 제2화_ "만 입이 내게 있으면" 제3화_ 물에 빠져 죽은 오리 제4화_ 나그네의 마음 제5화_ 어른의 아버지 제6화_ 듣고 싶은 설교 제7화_ 드러난 명분과 은밀한 욕망 제8화_ 열등감, 창살 없는 감옥 ⊙세계관과 생활 제9화_ 릭 체이스 이야기 제10화_ 이별의 기술 제11화_ 빈곤과 부정직 제12화_ "난 양 교수가 싫어서 교회에 안 간다" 제13화_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제14화_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제15화_ 거짓 전생의 업보에서 자유하게 제16화_ 한 그리스도인의 순애보 ⊙세계관과 묵상 제17화_ 오염된 본능 제18화_ 현대 의술을 통한 신유 제19화_ 인생의 복기 제20화_ 세상의 빛 제21화_ 무익한 종 제22화_ 사단의 심보 제23화_ 지혜로운 투자자 제24화_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세계관과 정치 제25화_ 노블리스 오블리제 제26화_ 노하기를 더디하는 지혜 제27화_ 하나님을 떠난 인간 제28화_ 북간도의 봄 소리를 들으면서 제29화_ 한국기독당 창당에 붙여 제30화_ 열정보다 더 중요한 것 제31화_ 갈리아노의 비극 제32화_ 진정한 회개 ⊙세계관과 교육 제33화_ 백성에게 칭송받는 기독교 대학 제34화_ 자기 일을 즐거워하는 것 제35화_ 기도와 사랑의 힘 제36화_ 살아 있는 지식 제37화_ 개인적인 관심과 사랑의 중요성 제38화_ 한국 교육의 진정한 위기 제39화_ 잊지 못할 스승, 정영범 선생님 제40화_ 하나님의 마음 ⊙세계관과 사회 제41화_ 지도자가 된 백정 제42화_ 화해와 일치를 위한 염원 제43화_ 장폐색 사회 제44화_ 청부 논쟁 제45화_ 하나 됨의 이상 제46화_ 코끼리의 눈물 제47화_ 현대판 김 선달 제48화_ 외모, 현대인의 우상 ⊙세계관과 신학 제49화_ 성직과 성직자 제50화_ 죽음에 이르는 병 제51화_ 방언과 '방서' 제52화- 기적과 과학과 성경 제53화_ 성경주의의 함정 제54화_ '설사'와 '염소똥' 사이 : 세계관 운동의 신학에 대한 일고 제55화_ 목사와 제사장 : 세계관적 목회의 기초 제56화_ 성경해석과 과학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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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새신자반(100쇄 기념 한정판)
이재철/홍성사


이재철 목사의 <새신자반>을 본문 및 표지 디자인과 제본 방식을 새롭게 하고 '새신자반 강의안'을 수록해 한정판으로 제작했다. 1994년 12월 초판이 발행된 이후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신앙 훈련서로 많은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새신자반>은 2008년 8월 개정판이 나오기까지 초판 59쇄를 찍었으며 이후 개정판 41쇄를 더했다.   이번 100쇄 기념 한정판에는 이어령 교수의 축사, 이해인 수녀의 축시, 이재철 목사의 감사의 글을 담았다. 각 장 끝에는 '새신자반 강의안'을 수록해 ...
청교도에 대한 소중한 자료 청교도에 대한 소중한 자료
청교도 유산
서요한/그리심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 성령 강림 이 후 지금까지 2,000년 기독교 역사는 격랑 속에 실로 파란만장하였다. 처음 유대 땅 갈릴리, 나사렛 작은 마을에서 시작된 기독교는 당시 로마 제국은 물론 크고 작은 공동체와 교회 밖 그룹들의 끝모를 질시와 박해 속에 산 넘고 바다 건너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 이 후 전 세계, 땅 끝까지 급속히 확산되었다. 그 과정에서 주님의 교회는 말할 수 없는 대가를 지불했으나, 이는 단순히 현실 극복과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기 보다는 장차 받게 될 영광스러운 축복과 보상으로, 모든 것들은 크고 은...
나는 왜 관계에 약할까 나는 왜 관계에 약할까
관계의 걸림돌 극복하기
이관직/두란노


이관직 교수가 관계를 가로막는 걸림돌을 이해하고 치유와 변화의 걸음을 내딛도록 안내한다. 이 책은 미성숙한 성격이 대인관계의 큰 걸림돌이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나만 잘났어'라고 생각하는 자기애성 성격장애자는 교만한 눈이 걸림돌이며 이기적인 대인관계를 맺는다. 또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 것 같다'고 여기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칭찬을 소화하지 못하고 관계에서 오는 불안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다.   예수님을 믿고 성령이 함께하시는데 대인관계는 왜 여전히 힘들까? 관계를 통해 힘을 얻고 싶은데 오히려 힘을 빼앗기고, ...
무엇이 보이는가? 무엇이 보이는가?
존 파이퍼의 성경과 하나님의 영광
존 파이퍼/윤종석/두란노/강도헌운영자


개신교회의 정체성은 ‘성경’에 대한 태도에 달려 있다. 종교개혁의 정당성이 바로 로마가톨릭교회가 성경에 권위를 두지 않고 교회와 교회정치에 권위를 더 둠으로 성경에서 멀어진 것에 대해 성경 중심으로 돌아가자는 것에 있었다. ‘오직 성경’은 개신교회의 핵심 정체성이다. 그러므로 개신교회는 ‘성경’을 그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고 있고, 교회는 끊임없이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가까이 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개신교회뿐만 아니라 그리스도교는 ‘성경’을 하나님의 ‘계시’라고 주장한다. 즉,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자기 ...
별을 던지는 사람 별을 던지는 사람
역설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파커 파머/김명희/아바서원/강도헌 운영자


별을 던지는 사람   삶에 정답이 있을까? 이런 질문이 가끔 떠오를 때가 있다. ‘정답이 있다? 없다?’라는 질문이 인식과 분별의 한계를 가진 불완전한 인간으로서 언급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스탠리 하우어워스는 종종 ‘정답이 없는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기’라는 언급을 했다. 정말 진지한 그리스도인으로 살려고 할 때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의 범위 안에서는 완전한 정답을 찾을 수 없다는 생각이 점점 더 커진다. 그리고 우리의 삶에는 정답이 아니라 신비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발견...
근본주의가 남겨준 유산 근본주의가 남겨준 유산
톱밥향기
리처드 마우/김동규, 김행민/SFC


 칼빈주의자 리처드 마우, 보수신앙의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진가를 논하다   개신교 ‘보수신앙’은 개신교 전통의 ‘근본적인 것들’, 곧 십자가 복음과 성경의 권위 등을 무엇보다 가장 소중한 것으로 믿는 신앙이다. 신앙의 전통을 고수하기 때문에 보수신앙에는 지금 시대와는 어울리지 않는 듯한 요소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서구에서는 기독교사회가 이성과 합리를 중시하는 근대의 세속화를 겪으며 큰 위기를 겪었고, 지금도 보수신앙은 우리나라에서나 서구에서나 끊임없이 시대와 사회와 불화하며 자기 자리를 찾기 위해 고심하고...
과유불급 과유불급
이단을 보는 눈
배본철/영성네트워크/강도헌 운영자


목사님 어떤게 이단 이예요?   성도들에게 가끔 질문을 받는다. ‘저건 왜 이단이예요?’ 그럴 때마다 솔직히 좀 난감하거나 곤란할 때가 많다. 그럴 때마다 필자는 솔직하게 ‘잘 모르겠다’고 대답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분명히 잘못된 교리들을 가르치는 집단들은 명백하게 이단이라고 설명할 수 있지만, 필자의 정보가 부족하다거나 실제로 모호한 경우에 어슬프게 추측성 발언을 한다는 것은 엉뚱한 이들에게 누명을 씌우는 죄를 범하기 때문에 그렇다.   일반적으로 이단 문제를 판명하기 위해서 사용한 잣대는 먼저 교리...
뇌 속에 담긴 비밀 뇌 속에 담긴 비밀
뇌, 하나님 설계의 비밀
티머시 R. 제닝스/윤종석/CUP/강도헌 운영자


뇌 속에 담겨 있는 비밀     뇌의 발육은 태어나면서부터 시작된다. 스트레스가 유난히 높으면 몸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불행히도 임신중에 그런 일이 벌어지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태반으로 들어가 태아의 뇌발달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그 결과 발육중인 뇌의 편도체에 ‘제동 장치’가 부실해진다. 스트레스가 높은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아이의 뇌는 스스로 진정하고 정보회로를 끄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뜻이다. 이런 아이들은 삶을 시작할 때부터 이미 불안과 두려움이 일반 아이들보다 높다.   ...
돌봄 목회를 위한 위기 상담 돌봄 목회를 위한 위기 상담
기독교 위기 상담
스캇 플로이드/황영아/그리심/강도헌 운영자


돌봄 목회    가끔 서점을 가면 ‘돌봄 목회’라는 제목의 책들이 보인다. ‘돌봄 목회’에 관련된 책 모두를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필자가 읽어 본 바에 의하면, ‘돌봄 목회’는 교회의 외적 확장보다는 성도들의 아픔과 고통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돌보는 목회를 의미하는 듯하다. 목회 철학적 개념에서 ‘돌봄 목회’는 매우 매력 있어 보인다. 성도들의 아픔을 치유해주고, 그들을 돌보는 것은 목회자와 성도들의 로망이기도 하다.   그러나 현실은   돌봄 목회에 대해 필자는 ...
최초의 영성신학 정립 최초의 영성신학 정립
폰투스의 에바그리오스의 실천학
폰투스의 에바그리오스/남성현/새물결플러스


    폰투스의 에바그리오스 <실천학>은 영성신학의 알파와 오메가라 할 수 있다. 서양 정신문화의 토대와 발전과정을 이해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오늘날 한국교회에 적실한 영성신학을 세워가기 위해서는 우선 그의 <실천학>에 대한 진지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하며, 또한 그의 가르침을 삶의 다양한 현장에 비판적으로 적용하려는 의지와 수고가 동반되어야 할 것이다.   본서는 기독교 역사를 빛낸 위대한 학자와 경건한 사상가들이 남긴 고전을 원문대조판으로 번역, 소개하는 <그리스도교문...
올바른 성경 해석을 위한 길잡이 올바른 성경 해석을 위한 길잡이
성경과 편견
랜돌프 리처즈, 브랜든 오브라이언/홍병룡/성서유니온선교회


랜돌프 리처즈와 브랜든 오브라이언은 왜 서구의 성경 독자들이 자주 문화적인 측면에서 성경을 오해하는지 설명한다. 서구 독자들은 아홉 개의 핵심 영역에서 자신들의 ‘가정’(假定)을 가지고 성경을 읽는데, 이 가정이 실제 성경 속에서 일어나는 일과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랜돌프와 브랜든은 자신들의 선교 경험을 바탕으로 언어와 시간과 사회적 풍습에 나타나는 문화적 다양성을 설명하면서, 우리가 이 사실을 깊이 숙지하고 성경을 읽을 때만 신선하고 새로운 관점으로 성경을 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 랜돌...
간만에 등장하는 참신한  성경공부 간만에 등장하는 참신한 성경공부
기독교 탐사 리더 핸드북
리코 타이스, 베리 쿠퍼/CEMI 번역팀/IVP


"지금까지 당신이 들어 본 가장 좋은 소식은 무엇입니까?"   어떻게 복음을 소개하고, 어떻게 예수님을 알릴 것인가? 성경적이고 복음 중심적인 전도 방법을 찾는 모든 이를 위한 복음 전도 성경 공부 교재!   3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 50여 개 나라에서 복음 전도 및 제자 훈련에 적극 활용되는 효과적인 성경 공부!   “CE 기독교 탐사는 일반적으로 쉽게 간과되는 진리들, 즉 죄의 엄중함, 십자가의 중심성, 은혜의 충분성, 회개의 필수성을 제대로 강조하는 탁월한 성경 연구 교재입니다...
창조, 정복, 유배, 그리고 귀환 창조, 정복, 유배, 그리고 귀환
구약성경의 정수
트렘퍼 롱맨 3세/최광일/CLC


구약성경의 메시지에 익숙해지고 구약성경이 어떤 식으로 예수님을 지향하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의 삶과는 어떤 연관이 있는지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된 성경공부 교재이다. 구약성경에서 발췌한 17가지 본문을 4자기 항목을 통해 연구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편집했다.   각 본문을 먼저 읽고 내용을 파악하며 그 의미들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질문을 실은 '성경 공부 가이드', 각 본문의 중요한 문제를 다루며 설명해 나간 '읽을거리', 구약성경에서 예수님이 어떤 식으로 연결되어 있는지를 살펴보는 '신약성경 내다보기', 그리고 오늘날...
육체의 경이로움과 하나님의 섭리 육체의 경이로움과 하나님의 섭리
그분의 형상을 따라
폴 브랜드, 필립 얀시/최종훈/포이에마


폴 브랜드 박사와 필립 얀시가 <나를 지으신 하나님의 놀라운 손길>에서 인체 구조 속에 하나님의 음성이 어떻게 내장되어 있는지를 추적했다면 <그분의 형상을 따라>에서는 독자들에게 전작의 행보가 멈춘 자리에서부터 다시 한 번 더 깊이, 더 멀리 탐험과 발견을 계속해나가자고 손짓한다.   신비한 인체 설명으로 시작해 몸을 생명체로 만드는 데 결정적인 요소인 피와 숨, 그리고 몸을 통제하는 머리, 통합적이고 유기적인 몸의 특성인 고통까지 다루면서 성육신과 성찬의 의미,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와 그리스도...
시민, 국가 종교, 자기만의 신을 넘어서 시민, 국가 종교, 자기만의 신을 넘어서
스탠리 하우어워스
마크 코피/한문덕/비아


스탠리 하우어워스에 관한 입문서. 라인홀드 니버 이후 20세기 후반 미국의 대표적인 그리스도교 윤리학자이자 신학자로 꼽히는 그의 사상을 5가지로 나누어 살핀다. 지은이에 따르면 하우어워스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평생을 애쓴, 교회를 위한, 교회의 신학자다.   서구 그리스도교계의 몰락을 앞에 두고 그는 세상과 타협하고 조화를 이루는 방식의 시도들을 단호하게 거부하며 현실에 안주하는 시민이 아닌 깨어 있는 그리스도인을, 로마 제국(미국 제국)의 종교가 아닌 낯선 거류민의 종교로서의 그리스도교를, 자기만의 신/신앙이...
지도자의 의무에 대한 귀중한 조언들 지도자의 의무에 대한 귀중한 조언들
목회자는 리더다
존 맥아더 외/이대은/생명의말씀사


셰퍼드 라이브러리 시리즈. 미국 최대 목회자 세미나인 ‘셰퍼드 콘퍼런스’에서 강사 목회자들이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했던 내용을 모았다. 존 맥아더를 비롯하여 존 파이퍼, 앨버트 몰러, 마크 데버, 스티븐 J. 로슨, 리곤 던컨, 톰 페닝턴, 릭 홀랜드, 오스틴 T. 던컨 등 개혁주의 목회자 9인이 시대를 초월해 충성스러운 지도자의 특징, 지도자의 삶에 반드시 있어야 할 정결함과 진실성, 기도의 필요성과 실천 방안, 반대에 부딪히고 고난받을 때의 대응책, 진정으로 겸손한 마음을 지녀야 하는 지도자의 의무에 대해 귀중한 조언을 들려준...
기존의 세계관 책과는 차별되는 책 기존의 세계관 책과는 차별되는 책
나도 모르는, 나의 세계관
제임스 N. 앤더슨/김광남/이레서원/방영민 편집위원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의미하는 세계관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상당한 연구를 해야 이 관점을 소유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세계관은 치열한 학문적인 습득과 과학적인 실험을 통해 얻기보다 우리의 삶과 문화와 생활양식을 통해 이미 우리에게 형성되어져 있다. 그래서 우리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렌즈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해석한다. 그리고 우리는 개인적인 렌즈와 함께 공통적인 렌즈로도 세계를 조망하는 세계관을 발견한다.  필자가 느끼는 바는 그동안 세계관에 대한 책은 상당히 어렵고 따분하게 우리에게 다가온 것 같다. 물...
한국초대교회사의 소중한 자료 한국초대교회사의 소중한 자료
로제타 홀 일기 3
로제타 홀/김현수, 강현희/홍성사


 “나는 한국과 한국인들    그리고 이곳에서의 사역을 진심으로 사랑한다.”    -1891년 10월 27일 일기에서-     로제타 홀이 한국에서 맞이한 둘째 해 기록을 오롯이 담다     한국에서 2대에 걸쳐 77년 동안 의료선교사로 헌신한 홀 선교사 가족 중 가장 먼저 한국에서 선교 사역을 시작한 로제타 셔우드 홀(Rosetta Sherwood Hall, 1865~1951)의 세 번째 육필일기를...
인간 존엄성의 승리 인간 존엄성의 승리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토르 E. 프랑클/이시형/청아출판사


나치의 강제수용소에서 겪은 생사의 엇갈림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잃지 않고 인간 존엄성의 승리를 보여준 프랭클 박사의 자서전적인 체험 수기이다. 그 체험을 바탕으로 프랭클 박사는 자신의 독특한 정신분석 방법인 로고테라피를 이룩한다.   1부 '강제수용소에서의 체험'은 강제수용소에서의 체험을 바탕으로 쓴 것이다. 2부 '로고테라피의 기본 개념'은 그의 경험에서 도출할 수 있는 교훈을 요약해서 그가 창시한 기본 개념을 정리한 것이다. 3부 '비극 속에서의 낙관'은 사람들의 관심사를 살펴보고 인간 존재의 모든 비극적인 요소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
구약으로 읽는 부활신앙
김근주/SFC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의 전임연구원으로 활동 중이신 구약학자 김근주 교수의 책이다. 분량이 두껍지 않지만 내용이 정말 알차다. 기대감을 가지고 읽었지만, 매우 상당히 기대 이상이었다. 전성민 교수의 추천사처럼, 지금껏 부활 혹은 종말에 대해 읽었던 모든 책 중에서 최고의 책이라 생각한다. 교회에서 이미 '여러분은 정말 부활을 믿습니까?' '참된 신앙인이라면 부활을 믿어야 합니다'라는 말들로 성도들을 윽박지르는(?) 설교를 많이 들어왔다. 상당수의 교회에서 보통 부활의 실체가 무엇인지 제대로 정의하지도 않고, 성경에 써있으니 냅다 믿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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