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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추천도서

말씀으로 내 삶을 해석하는 ‘스토리텔링 큐티’ 안내서

크리스찬북뉴스 | 2018.04.04 13:33
말씀으로 내 삶을 해석하는 ‘스토리텔링 큐티’ 안내서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김양재/QTM

내 인생이 해석되는 말씀묵상의 힘!”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전하는 큐티의 모든 것

15년 동안 13만 독자를 말씀묵상으로 이끌어준 스테디셀러 전면 개정판

 

김양재 목사가 평신도 시절 깨우친 친절한 큐티 안내서

지난 2002년 초판이 발간된 이후 15년여 동안 13만 명 이상의 독자를 말씀묵상으로 이끌어준 김양재 목사의 스테디셀러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전면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2012년 일부 개정에 이어서 이번에는 에스겔서 48장 전체를 아우르는 구속사적 개인 간증을 새롭게 보탰다. 특히 우리들교회 개척 이후의 부흥과 그 지경을 넓혀가는 큐티선교회 사역 그리고 최근의 암 투병 등을 에스겔 말씀으로 해석한 큐티 간증이 구속사의 진수를 보여준다. 특히 이 책은 김양재 목사가 말씀묵상 운동 전파를 위해 교회 개척 이전에 설립했던 큐티선교회(QTM)를 통해 문서 사역을 본격화하며 처음으로 펴내는 단행본이기에 그 의미 또한 깊다.

 

저자는 젊은 시절 의사 청년을 중매로 만나 누구나 부러워하는 결혼을 했지만 호된 시집살이를 겪으면서 사로잡힌 삶을 살았다. 그러나 교양 때문에 누구에게도 힘든 내색을 하지 못하고, 눈만 뜨면 이혼을 생각했다. 저자는 당시 자신의 믿음이 모태신앙에, 10년 넘게 피아노 반주를 하며 교회를 섬겼어도 자신도 속이고 남도 속이는 믿음에 불과했다고 고백한다. 그러다 성경 말씀을 통해 성령이 함께하심으로 회개하면서 시어머니와 관계가 놀랍게 회복되었고, 그 회개는 남편의 구원을 위한 순종으로 이어졌다. 저자는 이러한 삶의 변화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서 일어나기 시작했고, 생전에 몸뻬 차림으로 교회 화장실 청소를 마다하지 않으시던 친정어머니의 섬김과 기도 덕분이라고 증거한다.

 

그 후 저자는 매일 큐티를 하면서 말씀을 날마다 한 절 한 절 꼭꼭 씹어 먹다 보니 정말 말씀이 꿀같이 달아졌고, 그 말씀을 하나하나 삶에 적용하니까 가치관이 변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밥도 조금씩 잘근잘근 씹어 먹어야 소화가 잘 되는 것처럼 말씀도 조금씩 꼭꼭 씹어 묵상하고, 그 말씀을 삶에 적용하니 믿음이 자랐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그렇게 건강하던 남편이 하루 만에 간암 말기로 세상을 떠난 대단한 사건도 말씀으로 해석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후 저자는 사건마다 말씀으로 해석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전율하면서 큐티를 통해 살아난 간증으로 수많은 사람을 주께 인도하고, 급기야 우리들교회를 개척하기에 이르렀다.

 

내 삶을 해석하는 큐티의 실제, 나를 살리는 큐티의 적용

이 책은 궁극적으로 성경 말씀으로 내 인생이 해석된다면?”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런데 저자는 이것이 영성이 뛰어난 어느 특별한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이야기가 아니라고 한다. 누구라도 성경 말씀을 묵상함으로 인생의 고난을 해석하고 말씀대로 믿고 살고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개척 15년 만에 출석 성도가 1만이 넘는 교회로 성장한 우리들교회에는 큐티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해석하고 살아난 증인들로 넘쳐난다.

 

3부로 구성된 이 책 1부에서 에스겔서 말씀으로 인생이 해석된 이야기를 나눴다면, 2부와 3부에서는 큐티를 실제로 어떻게 하는지와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궁금해하는 큐티, 제대로 하는 법이 소개된다. 딱딱한 방법론이 아니라 시편 1편 말씀으로 맛보기 큐티를 선보이면서 누구에게나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을 품게 한다. 독자들이 따라 하기에도 어렵지 않아서 부담 없이 큐티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말씀묵상은 세미나나 단기 코스로 훈련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흔히 단계별로 정해진 성경 묵상반 과정이 끝나면 마치 큐티를 다 이수한 것으로 착각하는데, 큐티는 일종의 훈련 프로그램이 아니라 날마다 해야 하는 삶의 과정입니다.” 이렇게 날마다 꾸준히 큐티를 하다 보면 가치관이 달라지고, 말씀대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참 기쁨을 누릴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을 읽고 단 한 사람이라도 말씀묵상을 시작해 삶이 변화되기를 소망하는 저자의 바람이 이뤄지기를 기대해본다.

 

저자 김양재

 

1951년 출생하였으며 4대째 모태신앙이다. 뿌리 깊은 유교 집안에 시집와 남편 구원을 위해 몸베 바지를 입고 교회 화장실 청소를 하시던 어머니에게서 신앙의 유산을 물려받았다. 서울대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서울 예고와 총신대 강사를 역임했다. 기독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였으며 1990년대 초반부터 평신도 큐티 강사로 활동하기 시작하여 2000년 큐티선교회를 창립하였다. 200210월 우리들교회를 개척하였다. KOSTA (해외유학생수양회) 강사이며 현재 큐티선교회 대표이자 우리들교회 담임 목사이다.

 

하나님을 잘 섬기더니 복을 받았다며 여러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믿는 집안, 유력한 남편을 만나 결혼했으나, 연주 생활도 할 수 없고 하루 종일 갇혀 지내야 하는 고된 시집살이 끝에 마음의 병뿐만 아니라 육신의 병도 앓게 되었다. 결혼 생활 5년 만에 이혼을 각오하고 가출했으나, 가출한 기도원에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삶이 변화되었다. 말씀대로 이 세상에 오시고 죽으시고 말씀대로 부활하신 예수님의 생애를 온몸으로 깨달으면서 교양과 엘리트 의식으로 꽁꽁 얽매여 있던 삶을 벗어던지고 영혼 구원에 헌신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 남편의 죽음을 계기로 평신도 큐티 사역자의 길로 들어섰으며, 삶의 저 수치스러운 밑바닥까지 함께 나누고 고백하는 독특한 큐티 나눔으로 김양재식 말씀 마니아를 많이 만들어냈다. 고난이 축복임을 역설하며 실제적이고 단순한 가르침을 통해 십자가의 도를 전하며, 삶에서 부딪히는 모든 문제를 말씀으로 조명하는 생활 예배를 강조한다.

 

C3TV, CTS 기독교 TV, 국민일보에 설교방송으로 사역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복 있는 사람은,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큐티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절대 순종, 절대 복음,가정아 살아나라,결혼을 지켜야 하는 11가지 이유,뜨겁게 행하라,보석,내 인생 최고의 선택등이 있다.

 

목차

 

추천의 글 1 006

추천의 글 2 009

이 책을 펴내며 012

이 책을 다시펴내며 014

 

Part 1 에스겔 말씀으로 인도함 받은

내 인생의 큐티

01 사로잡힌 자 중에 있을 때 하늘이 열리며 022

02 내 안에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시고 036

03 큐티를 시작하다 052

04 구원의 사명 063

05 구원받은 남편 085

06 큐티선교회의 시작 123

07 하나님의 영광이 들어오는 교회 153

08 큐티선교회의 사명 160

 

Part 2 내 삶을 해석하는

큐티의 실제

09 큐티, 제대로 하기 172

10 큐티, 씹어 먹기 183

11 큐티, 내가 주인공 되기 196

12 큐티, 작심삼일 극복하기 204

13 큐티, 삶으로 살아내기 213

14 큐티, 말씀으로 기도하기 242

 

Part 3 나를 살리는

큐티의 적용

15 마태복음, 예수님 계보의 비밀 270

16 에베소서, 부부생활 지침 290

17 예레미야서, 이스라엘 백성의 노예근성 302

18 에스더서, 믿음의 결단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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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적이고 명료한 성경주석 직관적이고 명료한 성경주석
맥아더 성경 주석
존 F. 맥아더/황영철, 전의우, 김진선, 송동민/아바서원 /정현욱 편집인


 한국교회의 목사들은 설교 때문에 항상 목마릅니다. 초대형 교회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목사들은 설교를 혼자서 감당해야 합니다. 이 글을 쓰는 필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평범한 일주일 동안 설교를 몇 번이나 하는지 손을 꼽아봤습니다. 새벽기도회 설교 6번, 수요설교 1번, 주일 설교 3번을 합하니 일주일에 최소한 10번을 설교합니다. 아마 저보다 많이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적게 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하루에 한 번 반은 설교하는 셈입니다. 그러니 한 편의 설교를 위해 20시간을 투자하라느니, 목사는 설교에...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사역으로의 부르심에 관한 최고의 안내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사역으로의 부르심에 관한 최고의 안내서
부르심
에드먼드 클라우니/이정규, 황영광/복있는 사람/이종수 편집고문


이 책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사역으로의 부르심에 관한 최고의 안내서라고 할 수 있다. 제1부에서는 모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부르심을 받았으며, 이러한 하나님의 부르심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부르심이란 사실을 천명하고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부르심 속에는 하나님을 위한 고귀한 희생과 고난이 필수적인 과정이며, 또한 십자가로의 부르심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저자는 “그리스도의 길을 따르는 섬김은 그분의 나라를 향한 섬김이어야 합니다. 이것은 십자가로의 부르심인데, 이는 그리스도의 나라가 아직 영광...
사진과 성경역사와 더불어 배우는 성서지리 사진과 성경역사와 더불어 배우는 성서지리
요르단
김동문/홍성사/정현욱 편집인


김동문 선교사의 책은 언제나 나를 행복하게 한다. 성서 세계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아랍문화권에서 오랫동안 선교사로 지내온 저자는 성서의 땅을 소개하는 최적의 사람이다. 이슬람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한 책들도 좋지만 특별히 나를 행복하게 하는 책은 성경읽기와 관련된 책들이다. 2014년에 포이에마를 통해 출간된 <오감으로 성경 읽기>는 김동문 선교사의 '맛'을 아는 경험이었다. 이전까지 전혀 깨닫지 못했던 오감을 통한 성경의 세계는 색다른 체험이었다. 나의 성경 읽기는 <오감으로 성경 읽기> ...
아름다운 장로직에 관한 안내서 아름다운 장로직에 관한 안내서
장로 핸드북
제랄드 벌고프, 레스터 데 코스터/송광택/ 개혁된실천사/정현욱 편집인


책을 읽으면서 깜짝 놀랐다. 그 이유는 두 가지다. 하나는 너무나 원론적인 내용이어서 그렇고, 다른 하나는 현대 한국교회가 과도하게 변질되었다는 점에서 그렇다. 굳이 한국 장로교의 역사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한국교회의 장로교단은 종교개혁 시기에 일어난 개혁교회뿐 아니라 장로교회와 비교해도 과도하게 변질되었다. 변질(變質)을 변형(變形)으로 읽을 수 있지만 장로교회의 원형에서 멀어진 것은 분명하다. 시대적 조류에 대해 적응하려는 탓도 있겠지만 교회론과 직분론에 대해 이해하려는 노력도 하지 않는 한국교회의 탓이다. 그것을 신학교의 탓이니...
자연과 양심은 하나님이 누구신지 크게 외치고 있다 자연과 양심은 하나님이 누구신지 크게 외치고 있다
자연, 양심, 하나님
존 프레임 /손현선/좋은씨앗/조정의 편집위원


자연신학이라는 말이 생소한 독자가 적지 않을 것 같다. 쉽게 말하면 하나님께서 만드신 만물과 양심을 통해 배울 수 있는 하나님에 대한 학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잘못하면 특별계시(성경)를 철저히 배제하고 일반계시에만 몰두하는 한계에 부딪히기 딱 좋은 자연신학을 존 프레임은 자기 스승 반 틸의 전제주의 변증 원칙에 따라 “성경적 자연신학”으로 정리했다. 프레임은 이렇게 말했다. “자연신학에 대한 나의 변론은 단순하다. 성경이 말하는 바에 따르면, 하나님은 단지 성경 안에서 자신을 나타내실 뿐만 아니라 그분이 창조하신 만물에도 그 흔적...
125가지 테마와 함께 떠나는 바이블 이야기 125가지 테마와 함께 떠나는 바이블 이야기
거침없이 빠져드는 성경 테마 여행
김창대/브니엘


하룻밤이면 충분해!어려워서 이해가 안 되었던 성경 말씀을이제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하룻밤에 꿰뚫는다.100여 가지 자료와 더불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성경이야기 다양한 고고학적 자료와 성화 등을 바탕으로성경을 쉽고 재밌게 알려주는 바이블 스토리 여행! 이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66권의 성경이파노라마처럼 한눈에 펼쳐진다.하룻밤이면 충분하다. 성경 전체를 꿰뚫기에는! 구약의 말씀은 신약에 와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더욱 유기적인 진전 속에 더욱 뚜렷하게 드러났기 때문에 구약은 신약의 빛 아래에서 해석되...
본문과 삶을 잇는 강해 주석 본문과 삶을 잇는 강해 주석
맥아더 신약주석: 야고보서
존 맥아더/송동민/아바서원/모중현 명예편집위원


많은 분들의 땀과 시간, 열정. 그 결실로 단행본 한 권이 출간된다. 시리즈를 연속으로 출간하는 것은 더욱 힘겹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최고 난이도가 바로 시리즈 주석. 그 첫걸음을 시작한다. 더군다나 야고보서. 앎과 삶의 괴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은 이때에 적실한 선택이 아닐까? 교회 됨과 그리스도인 됨이 모호해지고 희미해져 있는 이 시점에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성경은 아닐까?주석의 스펙트럼은 워낙 다양하여 평가가 쉽지 않다. 자신의 신학이 추구하는 목표나 서 있는 자리에 따라 평가는 상이하다. 주석의 난이도 또한...
문학으로 읽는 신앙과 삶 문학으로 읽는 신앙과 삶
문학은 어떻게 신앙을 더 깊게 만드는가
이정일/예책/정현욱 편집인


문학은 렌즈다. 삶을 조명하고, 종교가 규명하지 못한 실존을 해석한다. 토라의 대부분이 교리가 아닌 스토리라는 점은 삶은 삶으로 해석하는 것임을 분명히 한다. 최근 들어 기독교와 인문학이 조우(遭遇)하고 있다. 한스 W.프라이의 <성경의 서사성 상실>을 대입 시키지 않더라도 현대교회는 성경을 해석함에 있어 ‘서사’를 상실했다. 성경의 서사성 상실은 교리와 교조주의적 성향을 진리인 것처럼 왜곡시켰다. 삶은 삶으로 해석된다. 예수는 진리를 설파하실 때 언제나 삶의 맥락을 놓치지 않았다. ‘시와 소설과 그리스도인’ 범...
과학자의 시선으로 본 기독교 역사 이야기 과학자의 시선으로 본 기독교 역사 이야기
과학자의 종교 노트
곽영직/MID/서상진 편집위원


과학과 신앙은 역사적으로 항상 다툼이 존재해왔다. 과학은 객관적인 사실을 근거로 해서, 논리적으로 결론을 추론한다. 그러나 신앙은 믿음으로 결론을 추론한다. 그런 의미에서 과학이 보는 신앙은 객관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고, 신앙이 보는 과학은 논리적인 기준으로 하나님의 초월적인 사건을 바라볼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과학과 신앙 사이에는 건너지 못할 큰 간격이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과학자의 종교 노트”라는 책 제목처럼 이 책의 저자인 곽영직 교수는 물리학자이다. 그는 프롤로그에서 이 책을 ...
기쁘고 평안한 그리스도인의 일상 기쁘고 평안한 그리스도인의 일상
맥스 루케이도와 함께하는 행복 연습
맥스 루케이도/박상은/생명의말씀사


맥스 루케이도와 함께하는 행복 프로젝트베풀수록 풍성해지는 성경 속 10가지 행복 원리 1.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맥스 루케이도의 신간본서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맥스 루케이도의 신간으로, 각박한 세상을 사는 성도들이 섬기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돕는 책이다. 따뜻하고 위트 있는 특유의 설명으로 불신자들도 기독교에 대한 거부감 없이 읽을 수 있으며, 성경적인 위로와 함께 적극적으로 행복을 발견하고 실천하며 살아가도록 권면하는 건강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2. 코로나 블루를 이기는 행복 바이러스전...
인간의 욕망이 우상이 되고 있는 세상 인간의 욕망이 우상이 되고 있는 세상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데이비드 키네먼, 마크 매틀록/조계광/생명의말씀사


디지털 바벨론은 실제의 장소는 아니지만, 자극적이고 이교적이며 인간의 욕망이 우상이 되어 있는 세상이다. 이런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톡 등 SNS로 연결되는 상호적 연결망은 오늘날의 시대를 특징짓고 있다. 모든 중요한 지식을 한곳으로 모으며, 우리의 삶의 형식까지도 결정짓는다. 24시간 연결되어있는 모바일 기기들과 검색 알고리즘은 우리 삶 전체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 새로운 환경을 창출했다. 손바닥 크기의 스마트폰은 우리의 믿음과 영성을 비롯해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고 ...
살아 숨 쉬는 이야기, 여전히 적실한 이야기 살아 숨 쉬는 이야기, 여전히 적실한 이야기
다시, 성경으로
레이첼 헬드 에반스/칸앤메리/바람이불어오는곳/모중현 명예편집위원


살아 숨 쉬는 이야기, 여전히 적실한 이야기이야기꾼이 돌아왔다. 시종일관 흥미로운 전개에 울고 웃다를 반복한다. 성경 이야기가 이렇게 흥미진진하다니. 오랫동안 성경을 읽고 연구했는데. 이 책을 통해 미처 보지 못했던 성경 곳곳에 숨어 있던 부분을 새롭게 보게 된다. 날 것 그대로의 이야기 말이다. 저자의 통찰과 적실한 표현으로 성경 이야기는 살아 숨 쉰다.  레이첼 헬드 에반스(Rachel Held Evans, 1981~2019)는 『교회를 찾아서』(비아, 2018)를 통해 처음 만났다. 자신의 서사 가운데서 교회와 하나님...
사나 죽으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소망이시다 사나 죽으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소망이시다
태어남에 관하여, 죽음에 관하여
팀 켈러/윤종석/두란노/조정의 편집위원


인류가 오랜 시간 답하기 위해 노력했던 질문, ‘우리는 왜 태어난 것일까?’ ‘죽음은 우리를 어디로 데리고 가는가?’ 등이 사상 초유의 코로나 19사태를 오랜 시간 겪으며 많은 사람이 갖는 질문이 되었다. 발달한 의학과 충분한 영양분 섭취, 꾸준한 건강 관리 등으로 백 세 인생을 자랑하는 현대인에게 순식간에 퍼져 생명을 위협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는 인간이 얼마나 유약한 존재인지 여실히 보여주었다. 불안정하고 불확실한 인생의 참 의미를 올바르게 파악하는 데 꼭 필요한 지식은 무엇일까? 그리스도인은 지금 사태 가운데 태어남과 ...
관계의 죽음에 이르게 하는 분노를 통제하는 법 관계의 죽음에 이르게 하는 분노를 통제하는 법
분노와 스트레스 하나님의 방법으로 다스리기
웨인 맥/이여진/토기장이/정현욱 편집인


관계의 죽음에 이르게 하는 분노를 통제하는 법화내고 싶어 화내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그러나 주변을 돌아보면 언제나 화가 나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이번에는 화를 내지 말아야지 속으로 다짐해 보지만 결코 쉽지 않다. 그런데 화는 왜 내는 것일까? 화는 관계를 파괴하고, 타인과 자신을 죽이는 치명적인 독이라는 사실을 앎에도 말이다. 그리스도인들은 대개 분노에 대한 부정적 생각을 갖고 있어서 참는 것을 미덕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마냥 참는 것도 결코 좋은 것이 아니다. 분노를 표출하지 않으면 자신을 죽이고, 결국 참을 ...
기도만이 기도이다 기도만이 기도이다
기도하는 즐거움
마이클 리브스/송동민/이레서원/정현욱 편집인


기도는 향유이다. 기도는 신학적 정의가 아니라 기도하는 것이다. 기도는 사변과 사유가 아니라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은밀한 교제이다. 기도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없다. 기도는 오직 기도하는 것으로 기도가 된다. 목사는 기도를 설교하고, 신학적으로 정의하려 들지만 신실한 성도는 기도한다. 오래 전 늘 기도하고 오래 기도했던 어떤 권사님은 기도를 ‘경험’ ‘맛’으로 설명했다. 경험은 응답의 대한 것이었고, 맛은 기도함으로 얻는 평안을 말했다. 때로는 신학적으로 오류가 있어 보였지만 그 권사님은 기도와 삶이 적절히 균형을 유지하는 분이셨다...
교회는 제자 삼는 제자의 무리다 교회는 제자 삼는 제자의 무리다
제자화 DNA
로비 갤러티/정성묵/두란노/조정의 편집위원


“제자”라는 말은 기독교의 영원한 숙제 같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도들에게 명령하신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 28:19-20)라는 사명(지상대위임령)은 주께서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교회가 순종해야 할 가장 중대한 사명이다. 케빈 드영과 그렉 길버트는 “교회의 선교란 무엇인가”라는 책에서 바로 이것이 교회의 유일한 사명이라고 주장했다(원제: “What is the Mission of the Church”, ‘선교’보다...
소통에는 진심보다 전달력이 중요하다 소통에는 진심보다 전달력이 중요하다
말 하자니 일이 커지고 안 하자니 속이 터지고
김지윤/김영사/송광택 편집고문


소통에는 진심보다 전달력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악한 의도를 지니고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우리는 문제의 뿌리를 바로 직면해야 한다. 그것은 바로 이해심과 의사소통의 부족이다.” 지그 지글러의 말이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이렇게 말한다. “소통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진심이라고 믿었던 시절이 있었다. 내가 아무리 서툴러도 나에게 진심만 있다면 그 진심은 상대방에게 전달되고, 상대가 나를 오해할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아니었다.” 저자가 시간이 흐르며 알게 된 것은 진심만큼...
성경적 세계관으로 아이 키우기 성경적 세계관으로 아이 키우기
크리스천 엄마의 독서 수업
장대은/생명의말씀사


◆ 인공지능이 알아서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 생각하는 힘 ‘트리비움’이 필요하다! 바야흐로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했다. ‘아는 것이 힘’은 옛 말! 이제 ‘알아내는 힘’이 필요하다. 저자는 인공지능을 다스리는 인간지능의 근본이 ‘트리비움의 힘’에 있다고 말한다. 트리비움이란 ‘수용-생각-표현’을 뜻하는 라틴어로, 유대인들의 전유물이 아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능력이며, 오늘을 사는 크리스천이 반드시 회복하고 키워가야 할 능력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목사로서 20여 년간, 기독교교육현장에서 사역해 온 저자는 부모와 자녀들의 많은 변화를 ...
가족을 사랑하는 가장 큰 방법, 가족 전도 가족을 사랑하는 가장 큰 방법, 가족 전도
가족 전도
랜디 뉴먼/정충하/CH북스/조정의 편집위원


‘전도가 가장 쉬웠어요’, ‘전도,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 등의 책 제목을 보면서 상실감에 빠진 적이 있는가? 전도가 어렵다고 느끼는 대다수의 사람을 대변하여 “가족 전도”의 저자 랜디 뉴먼은 솔직하게 ‘그렇다’라고 대답한다. 전도는 쉽지 않다. 두렵고 떨리고 어색하고 불편하며 거절당할 것에 대한 염려, 비방이나 조롱받을 것에 대한 걱정이 있다. 저자는 “가족 전도”라는 주제로 책을 썼으면서도 전도는 어렵고 특히 가족 전도는 더 어렵다고 말한다. 그러니 왜 그 쉬운 전도를 하지 않을까 자책하거나, 쉽다고 느껴질 때까지 전도하지 않고...
역사와 지리로 쉽게 풀어본 성경 역사와 지리로 쉽게 풀어본 성경
성경의 땅으로 들어가라
정제순 이요엘/아릴락북스/서상진 편집위원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한 그리스도인이라고 한다면, 누구나 한번쯤은 이스라엘에 대한 동경이 있을 것이다. 실제로 이스라엘을 여행한 사람들은 그곳에서 느껴지는 감격과 감동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특히 성경에 나타난 여러 가지 어렵고 힘든 지명과 지역에 대한 눈을 새롭게 뜰 수 있다는 점에서 한번쯤 이스라엘을 다녀오는 것은 성경을 이해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고 말할 수 있다. 다른 여행도 마찬가지이지만, 이스라엘을 여행할 때 중요한 것은 준비함이다. 여행을 하기 위해서 일정과 비용, 시간, 호텔 예약 등 기본적인 준비도 필수가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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