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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기 빛
책속의 명언
친(親)과 효(孝)
친(親)과 효(孝) |
늙은 어머니를 모시고 나무를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아들이 있습니다. 어느 날 해가 지도록 아들이 돌아오지 않자 어머니는 애타는 마음으로 동네 입구 밖에 있는 나무 위에 올라서서 기다립니다. 멀리서 오는 아들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볼 수 있을까 해서입니다. 자녀들 걱정하는 마음으로 나무(木) 위에 올라서서(立) 아들을 기다리며 바라보는(見) 어머니의 모습... 이 형상을 본떠서 만들어진 한자가 바로 ‘어버이 친(親)’입니다. 나무를 팔아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반찬과 선물을 사 오던 아들은 추운 날씨에 밖에 나와 자신을 기다리는 어머니께 너무나 죄송해합니다. “어머니! 제 등에 업히세요.” 아들(子)은 늙으신(老) 어머니를 등에 업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이 모습을 본 떠 만들어진 한자가 ‘효도 효(孝)’입니다. - 최정학 정리 (푸른꿈 비전스쿨) / 월간 <엘로히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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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명언이란 | 크리스찬북뉴스 | 2015.12.30 2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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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 북뉴스 | 2016.02.17 13:42 |
374 | 기도와 감사 | 북뉴스 | 2016.02.17 1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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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親)과 효(孝) | 크리스찬북뉴스 | 2016.02.12 22:51 |
366 | 명목상의 기독교 | 크리스찬북뉴스 | 2016.02.12 22:44 |
365 | 인품이란 일종의 습관이다 | 북뉴스 | 2016.02.11 19:03 |
364 | 끝까지 해보라 | 북뉴스 | 2016.02.11 1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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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 지성인 | 북뉴스 | 2016.02.09 2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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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 맥스 루케이도 명언 | 북뉴스 | 2016.02.09 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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