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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

자신의 신앙방식을 찾아서

강도헌 | 2017.04.25 07:35
자신의 신앙방식을 찾아서 게리 토마스/윤종석/CUP/강도헌 편집위원

자기의 신앙 방식을 찾아서

 

16세기 종교개혁이후 개신교회에서는 ‘영성’이라는 단어를 꺼려왔다. 그래서 그 대용의 의미로 ‘경건’이라는 단어를 선호하였다. 좀 더 살펴봐야 할 문제이지만, 결국 로마가톨릭의 ‘영성’과 개신교의 ‘경건’이라는 단어는 비슷한 전철을 밟으면서 ‘형식’, ‘제도’, ‘방식(방법)’의 의미들로 전락하면서, 20세기 개신교회에서는 ‘경건’이라는 단어 보다는 다시 ‘영성’이라는 단어를 더 선호하는 현상으로 나타나는 듯 하다. 물론 여기에는 수면 아래의 복잡한 신학적 변화들이 잠재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사실, ‘영성’이라는 단어는 개신교회 뿐만 아니라 이미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오고 있는 로마가톨릭에서 조차 그 정의를 명료하게 내리지 못하고 있다. 필자도 영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검토하며, 글을 쓰고 있는 중이지만, 영성의 범위가 매우 광범위하기 때문에, 그 의미를 정확하게 정의하는 것은 상당히 무리가 있다고 느껴진다.

 

그래서 영성을 바라보는 관점이 어떤 관점에서 출발하느냐,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그 이해의 방향이 결정이 된다. 본서의 저자는 영성을 “우리가 하나님과 관계 맺는 방식”으로 정의하고 있다. 즉, 영성을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 방식으로서 영성을 ‘기능적’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영성에 관한 이러한 책이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이 된다.

 

은사에서 영성으로

미국 개신교회와 한국 개신교회는 국적과 언어만 다를 뿐 신학적으로나 목회 방식, 신앙생활 방식, 메시지 등 거의 모든 것이 흡사하다고 보여진다.(물론 미국은 한국보다 신학적 스펙트럼은 훨씬 넓지만 목회 방식은 거의 유사 한 것 같다.) 물론 분명한 입장 차이를 보이는 대목들이 한국이나 미국 안에서 존재하지만, 소수의 의견일 뿐이라는 것도 거의 일치한다고 보여진다(미국으로 유학을 많이 하였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실 50년 전만해도 ‘은사’, ‘능력’, ‘권능’ 등의 단어들이 목회와 신앙의 현장에서 주류를 이루었다. 그리고 대안적 방안으로서 ‘제자훈련’, ‘성경공부’ 프로그램들이 등장하였고, 이제는 ‘영성’이라는 단어가 붐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과거 ‘은사’는 성령(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강조하는데 기여를 하였다. 그러나 제자훈련이 등장하면서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관계에 대한 추구들이 일어났지만, 그것도 잠시 파라처치에서 반짝이다가 제도권의 교회의 성장주의 목회(목양이 아니다.)에 흡수되면서 다시 성경공부와 제사훈련은 목회의 도구와 기능으로 전락 되었다. 이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우선시 했던 은사를 달란트로 변용하여 교회와 목회를 돕는 기능으로 다시 전환되는 아픈 역사가 반복되고 있다. 물론 기능적 측면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아니, 부정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가운데, ‘은사’라는 단어가 가라않고 ‘영성’이라는 단어가 현재 개신교회에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벌써부터 ‘영성’이 기능적으로 설명되어지고, 이해되어지고 있다는 것은 매우 안타깝고 조심스럽다. 물론 본서의 저자는 ‘하나님과의 관계 방법’이라는 ‘관계’에 방점을 두면서, 하나님과 관계 맺는 9가지 방식들을 소개하고 있는 부분은 분명 과거의 은사적(기능과 능력) 관점에서 진일보 한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 ‘영성의 9가지 기능과 특징’들을 설명하고 있다.

 

목적이 아니라 수단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그 곳까지 도달하기 위한 ‘방법’, ‘수단’들이 반드시 중요하다. 그래서 방법과 기능을 살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절차적 단계이다. 그런 의미에서 본서의 저자 또한 여기서 소개되고 있는 특징과 방법들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되고, 하나님을 향하여 더욱 가까이 나아가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어야 함을 여러 곳에서 반복 강조하고 있다. 여기서 목적이란 ‘자신의 영성’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수단으로 여기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목적이 되어야 하지, 자기의 목적을 위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수단이 되는 것은 분명 경계를 해야 할 대목이다.

 

어쩌면 본서는 기독교적 MBTI, 혹은 에니어그램과 유사하다고 여겨진다. 물론 MBTI나 에니어그램을 가지고 기독교적으로 접목하는 시도들이 꾸준히 일어나고 있지만, MBTI는 칼 융의 분석심리학적 4가지 성품구조에 근거하고 있고, 에니어그램이 아무리 기독교적 영성의 입장을 취한다고 할지라도 고대의 점성술적 뿌리를 바꿀 수는 없다(그렇다고 거부하거나 무용론을 주장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인본주의에 뿌리를 두고 있기에 한계가 있다). 그래서 이 둘은 개인의 성품과 은사를 발견하는 데에는 도움이 되지만, 본서는 기독교 신앙의 역사적 근거를 두고 분류하고 있기에 자신의 성품이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주님의 일에 동참함에 있어서 훨씬 더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이해와 적용점을 제시해 주고 있다. 다만, 본서의 저자 또한 강조하고 있듯이 본서에 나오는 내용들은 수단이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다양한 신앙의 방식

본서는 자연주의 영성, 감각주의 영성, 전통주의 영성, 금욕주의 영성, 행동주의 영성, 박애주의 영성, 열정주의 영성, 묵상주의 영성, 지성주의 영성의 9가지 인간의 성향에 근거한 신앙생활의 주된 방식들과 각각의 차이들을 설명하고 있다. 물론 위의 분류 방식은 정통적인 기능적 영성 분류방식은 아니다. 일부분에서는 서로 중첩되거나, 좀 더 다르게 분류할 필요가 있는 부분들이 있지만, 그러나 자신의 신앙생활의 특징과 성향들을 살피는 데에는 별 무리가 없어 보인다.

 

한국교회의 상황을 정직하게 들여다 보면, 성도들 각각의 신앙생활에서 개성이 말살 당하고 있다고 여겨진다. 익히 알고 있듯이 사람들의 얼굴, 모양, 키, 성격, 성품, 성향 등에서 동일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이처럼 하나님은 획일적이시라기 보다는 다양하고 풍성한 방식으로 스스로를 나타내신다. 즉, 다수의 성도들에게 획일적인 신앙생활 방식과 획일적인 신앙 훈련의 방식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은 그 성향이 맞는 일부의 성도들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성도들의 신앙성장을 저해하는 상황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교회(조직과 제도)가 가지고 있는 한계가 분명히 존재한다. 그럼에도 오늘날 교회가 필요한 것은 성도들의 다양성을 존중해주는 토양이다. 이 말은 성도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라는 말이 아니다. 성도들이 가지고 있는 개성과 특징들을 존중하여 그들에게 맞는 신앙의 방식과 지침들을 마련해 줄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물론 완벽한 것은 없다. 그러나 한 사람의 목회자 성향에 의해 다수의 성도들의 개성이 말살 당하는 것은 건강하지 않으며, 각각의 성도들의 요구를 모두 충족시켜 줄 수는 없다고 할지라도 그들의 개성을 서로 존중은 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여겨진다. 그런 의미에서 본서는 자신의 신앙생활 방식을 발견하고 찾아가는데 첫 발판으로 충분하며, 다른 사람들의 신앙생활 방식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협력하는 방식으로 사용되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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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신앙방식을 찾아서 자신의 신앙방식을 찾아서
게리 토마스
윤종석/CUP/강도헌 편집위원


자기의 신앙 방식을 찾아서   16세기 종교개혁이후 개신교회에서는 ‘영성’이라는 단어를 꺼려왔다. 그래서 그 대용의 의미로 ‘경건’이라는 단어를 선호하였다. 좀 더 살펴봐야 할 문제이지만, 결국 로마가톨릭의 ‘영성’과 개신교의 ‘경건’이라는 단어는 비슷한 전철을 밟으면서 ‘형식’, ‘제도’, ‘방식(방법)’의 의미들로 전락하면서, 20세기 개신교회에서는 ‘경건’이라는 단어 보다는 다시 ‘영성’이라는 단어를 더 선호하는 현상으로 나타나는 듯 하다. 물론 여기에는 수면 아래의 복잡한 신학적 변화들이 잠재해 있는 것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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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자유의 본질에 대해 철저히 성경의 관점을 토대로 파헤친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자유가 무엇인지, 우리가 무엇으로부터 구원을 얻었고, 하나님이 그 자유를 어떻게 사용하기 원하시는지 명쾌하게 밝힌다.   저자 새뮤얼 볼턴은 웨스트민스터 총회 회원이었으며 케임브리지대학 부총장까지 지낸 뛰어난 신학자였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 앞에서 뛰어난 신학자이기보다 한 사람의 겸손한 그리스도인으로 서기 원했다. 그는 영혼 구원에 대한 열정으로 부총장을 지내면서도 매주 출석하는 교회에서 설교를 놓지 않았고, 또 삶에서 자신이 설...
2017년, 1517년 종교개혁 500주년! 마르틴 루터 2017년, 1517년 종교개혁 500주년! 마르틴 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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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북뉴스 추천도서>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면서 2016년에 이미 준비하는 책들이 출판되고 있다. 생명의 말씀사에서 루터 전기에 관한 기본적이고 가장 체계적인 저서, 론런드 베인턴의 Here I Stand, 번역을 재편집해서 출판했다.     ‘Here I Stand’는 루터의 결의에 찬 문장으로 표지에 제시해 있다. “나는 결코 물러설 수 없고 또 물러서지도 않겠습니다. 여기 나는 확고부동하게 서 있습니다.” 출판할 때 “마르틴 루터”로 제시했다. 루터의 전기인데, 론...
도덕적인 인간들이 비도덕적인 사회를 만든다! 도덕적인 인간들이 비도덕적인 사회를 만든다!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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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이 세상에 도덕적인 사람들(종교적인 사람들)이 넘쳐나면 도덕적인 사회 혹은 이상적인 사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낭만주의적이고 낙관주의적 인간과 사회이해에 뼛속까지 서늘해지도록 찬물을 끼얹은 분이 계시니 바로 라인홀드 니이버(Reinhold Niebuhr) 목사이다.   1932년 판 그의 책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Moral Man and Immoral Society)]에서 그는 종교학과 윤리학의 놀이터에 원자폭탄을 던졌다. 이것은 그가 그렇게 존경해 마지않던 신학적 스승 칼 바르트의 로마서 ...
20세기 가장 탁월한 루터 연구가에게서 듣는 종교개혁사 20세기 가장 탁월한 루터 연구가에게서 듣는 종교개혁사
종교개혁사
롤란드 베인튼/홍치모/크리스천다이제스트/신동수 편집위원


저자 롤란드 베인튼(Roland H. Bainton)은 영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민와 종교개혁사 연구와 재세례파 연구에 상당한 업적을 쌓은 예일대학 교수이다. 그가 쓴 루터의 전기 [Here I Stand](내가 여기에 서 있도다)는 아직도 가장 애독되는 루터에 관한 탁월한 역사서이며 최고로 추천받는 책이다. 이런 베인튼 교수가 이 책에서 16세기 종교개혁의 역사적 배경과 그 전개, 그리고 개혁자들의 특성 등을 일목요연하고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총 13장으로 구성된 내용에서는 루터로부터 츠빙글리, 칼빈, 그리고 제 3의 세력들...
경건한 삶은 훈련으로 형성된다 경건한 삶은 훈련으로 형성된다
청교도에게 배우는 경건
루이스 베일리/생명의 말씀사/김재윤 명예편집위원


이 책은 경건 서적의 고전이라 할 수 있는 유명한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이 책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책은 여러 나라의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진 책이다. 저자는 경건의 훈련을 위한 준비와 적용으로 이 책을 쓰고 있다.   1부에서는 하나님의 본질과 속성에 대한 묵상, 타락한 인간에 대한 묵상, 거듭난 인간의 상태에 대한 묵상, 경건의 훈련을 방해하는 7가지 장애물을 다루고 있다.   2부에서는 하루를 경건하게 시작하는 방법, 성경을 일 년에 일독할 수 있는 방법, 에녹처럼 평생 하나님과 동...
양날의 검 양날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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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날의 검  누구를 신뢰할 것인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언뜻 한국에 5만의 교회가 있다고 들었던적이 있다. 지금은 얼마나 되는지 잘 모른다. 매주일 마다 5만 편 이상의 설교가 행해지고 있다고 가정해 볼 수 있다. 좁디좁은 이 땅에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시대와 사람들, 그리고 성도들조차 목회자에 대한 신뢰도는 다른 분야의 지도자나 타종교 지도자 보다 낮다. 심각한 문제의 끝자락에 와 있음에도 정작 목회자들은 성도들의 섬김과 순종의 겉모습만 보고 안일함에 빠져 있는 것...
신앙체험 신앙체험
누가 방언을 금하는가?
김동찬(2)/베다니


“현대교회의 방언기도는 100% 귀신들의 속임수이다!”   •한국교회의 방언기도가 정말 귀신들의 속임수이고 가짜 방언인가?•방언은 서기 55년 이후에는 그쳤고, 그후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는가?   이런 도발적 주장이 한국교회에 큰 파장과 혼란을 일으켰다.   이 책은「방언을 검증하자」(노우호 지음, 에스라하우스) 책에서 주장한 잘못된 방언들에 대한 성경적 방언의 바른 이해와 도움을 주기 위해 방언 전문가 김동찬 목사가 ▶ 성경적으로(성경주석) ▶ 신학적으로 ▶ 교회 역사적으로 ▶ 현대 방언사례...
메이첸의 동료였던 스톤하우스 교수가 쓴 매우 훌륭한 전기 메이첸의 동료였던 스톤하우스 교수가 쓴 매우 훌륭한 전기
메이첸의 생애와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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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읽기 전 메이첸에 대한 가지고 있던 인상은 웨스트민스터 신학교를 세웠으며, 자유주의 신학으로부터 칼빈주의 신학을 지키기 위해 싸운 투사였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며 메이첸이라는 사람의 인격과 삶에 나는 완전히 매료되었다. 이 책은 그의 동료였던 스톤하우스 교수에 의해 쓰여진 매우 훌륭한 전기이다. 스톤하우스 교수는 방대한 자료를 토대로 메이첸의 삶을 밀도있게 그리는데 성공했다.   이 책을 읽으며 또 하나 인상 깊었던 것은 바로 메이첸 교수의 어머니였다. 메이첸의 어머니는 정말 훌륭한 그리...
달라스 윌라드의 기독교적 세계관 달라스 윌라드의 기독교적 세계관
하나님의 모략
달라스 윌라드/복있는사람


복음주의 신학자 달라스 윌라드가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현실을 들여다보고 있는 책. 다른 기독교 세계관 서적들처럼 창조-타락-구속-완성이라는 성경의 핵심 주제를 골자로, 신앙의 전반적인 문제를 매우 포괄적이고 해박한 안목으로 바라보고 있다.   많은 그리스도 인들이 예수를 소중하되 저만치 먼 구주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는 이 시대에 지은이는 우리 실존의 모든 영역을 향하신 하나님의 구체적인 관여하심을 설득력 있게 역설한다. 25쇄를 기념하여 증보 출간된 양장본이며, 우리 실정에 맞추어 '스터디 가이드'와 '추천 도서' 가 ...
한 의료선교사의 영적 자서전 한 의료선교사의 영적 자서전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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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콩고로 파송된 어느 의료 선교사의 영적 자서전이다. 성공적인 선교 사역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저자의 성장기와 선교사로 헌신하게 된 과정, 그리고 사역에서 겪었던 실패나 갈등까지도 생생하게 그려져 있어 감동을 더해 준다.   저자 헬렌 로즈비어   헬렌 로즈비어는 영국 국교회 신자였으나 케임브리지 대학교 기독학생회를 통해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복음주의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그 후 의대를 졸없하고 WEC 소속 선교사로 아프리카 콩고에 파송되어 갖가지 악조건 속에서도 의료센터와 간호학교를...
한국사회를 움직인 대법원 10대 논쟁 한국사회를 움직인 대법원 10대 논쟁
판결을 다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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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 제자로서 살아가기로 작정한 그리스도인에게 질문해보자.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법은 무엇인가?당연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면 그 하나님의 말씀은 어느 영역까지 적용해야 할까?어느 정도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교회를 넘어 이 세상까지 라고 이야기하는 이들도 있을 것 같다.   또 다른 질문을 더하면세상의 법과 하나님의 말씀이 충돌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이에 대해 반응은 여러 가지로 나뉠 수 있을 것 같다.오직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한다면 순교도 감수해야 할 것이고가이사의 것은 가이...
주기철 목사의 숭고한 순교 정신 주기철 목사의 숭고한 순교 정신
서쪽하늘 붉은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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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철 목사의 숭고한 순교 정신과 아울러 남겨진 가족이 겪은 고난의 자취를 주기철 목사의 4남 주광조 장로의 시선으로 조명하였다. 주기철 목사를 연구한 학술서나 어린이책 등은 여럿 있지만 일반 성인 독자를 위한 책은 드물었다.   저자는 주기철 목사와 주광조 장로가 걸어간 길을 좇아 전국을 누비며 자료를 모으고 사람들을 만났다. 방대한 참고 도서와 함께 주광조 장로가 남긴 기록, 생전의 증언을 토대로 주광조 장로의 동반자 구귀학 권사와 주변 인물의 평가 등이 책 곳곳에 수놓아져 있다. 특히 구귀학 권사가 소장하였던, ...
치열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치열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기도 마스터
김남준/생명의말씀사


자신의 기도생활을 돌아보고 하나님을 향한 고백의 언어를 회복하여 기도의 전사로 살아가도록 돕는 실제적 기도생활 지침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사랑의 점증을 지속적으로 경험하며 살게 해주는 은혜의 수단이 바로 기도이다. 그러나 오늘날 너무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기도를 힘들고 어렵고 귀찮은 의무쯤으로 이해한다.   기도는 믿음의 실천으로서 날마다 자기를 드리는 치열한 영적 싸움에서 승리함으로 구축되는 세계이므로, 신앙생활에 기도가 없다면 영적인 삶은 파괴되고 고갈되고 말 것이다. 저자는 기도에 대한 오해와 ...
한국 기독교를 통해 한국 현대사를 다시 읽는다 한국 기독교를 통해 한국 현대사를 다시 읽는다
한국전쟁과 기독교
윤정란/한울


한국 기독교를 통해 다시 읽는 한국 현대사. 과거에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한국 사회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대형 교회의 상당수가 월남한 서북 출신 기독교인들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북한 정권의 탄압을 피해 월남한 서북 출신 기독교인들이 한국전쟁을 계기로 한국 사회의 주류 세력으로 떠오르는 과정에서 시작해, 박정희 정권과 긴밀하게 결합하는 과정까지를 실증적이면서도 역동적인 필치로 그려낸다.   또한 휴전회담을 둘러싼 논란, 승공 담론의 확산, 전쟁고아 사업과 가족계획 사업 등 한국 현대사의 주요 이슈에서 한국 ...
그리스도의 노예냐 종업원이냐 그리스도의 노예냐 종업원이냐
슬레이브
존 맥아더/박주성/국제제자훈련원


이 시대 최고의 성경해석가, 존 맥아더가 폭로하는 불편한 진실. 인간에게 완전한 자유는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자유와 복종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죄악을 섬길지, 아니면 하나님을 섬길지’를 선택해야 한다. 존 맥아더는 준엄하게 선포한다. 신약성경은 정반대를 가르친다. 성경은 우리와 그리스도의 관계를 아주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다. 그분은 소유주이며 주인이시며, 우리는 그분의 노예이다.   그러나 이러한 개념은 현대 그리스도인에게 상당히 생경하다. 신약성경을 가볍게 읽어 나가도 그러한 개념을 설명하는 부분은 ...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힘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힘
인테그리티
헨리 클라우드/생명의말씀사


신뢰를 상실한 시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은 무엇인가? 심리학자이자 라디오 방송의 진행자인 헨리 클라우드 박사는 그 힘을 인테그리티(Integrity), 즉 일관된 진실성이라고 설명한다.   재능이나 지능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뛰어난 인재들이 실패한 사례는 수없이 많다. 정직을 바탕으로한 일관된 진실성만이 참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물론 이 책은 성공을 위한 특별한 비법을 설명하지는 않는다. 다만 성공하는 사람이 가져야 할 기본 품성을 잘 풀어서 설명한다.   저자 헨리 클라우드&nb...
혼탁한 한국 교회가 어디로 돌아가야 할지를 보여주는 책 혼탁한 한국 교회가 어디로 돌아가야 할지를 보여주는 책
웨스트민스터 총회의 역사
로버트 레담/권태경, 채천석/개혁주의신학사(P&R)/김재윤 명예편집위원


개혁주의신학사(P&R)에서 출간된 이 웨스트민스터 총회 시리즈는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크레이그 센터의 괄목할 만한 연구물로서 웨스트민스터 총회를 연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반가운 책이다.   이 책은 웨스트민스터 총회 교리의 발전 과정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로버트 레담은 유능한 학자로서 이 책은 조엘 비키와 칼 트루만 교수가 추천한 책이다.   이 책은 여러 자료들을 섭렵해 밀도 있게 웨스트민스터 총회의 역사를 다루고 있는데 장로교의 역사를 바르게 이해하기 원하는 모든 학도들에게 결정적인 도움이...
청교도들의 사상과 가르침 청교도들의 사상과 가르침
청교도 사상
제임스 패커/CLC/김재윤명예편집위원


  이 책은 새롭게 읽기 좋게 잘 편집한 개정 증보판으로써 이미 오래전 이 책을 정독해 읽었었고 많은 유익을 얻었다. 제임스 패커는 청교도에 관한 전문가이지만 천주교와의 연합 운동에 배서인으로 참여함으로 빈축을 샀다. 마틴 로이드존스 목사님께서는 제임스 패커와 함께 청교도를 다시 영국에 복원하는 일에 이안 머리 목사님과 함께 중추적인 역할을 하셨으나 후에 영혼 멸절설을 주장한 존 스토트와 복음적이지 않은 교단에 속한 교회들이 그 교단을 떠나야 한다는 논쟁으로 생애 후반기에 점점 고립되어 가셨다.   개...
한국교회 이대로 좋은가? 한국교회 이대로 좋은가?
일그러진 한국교회의 얼굴
박영돈/IVP/김정완 편집위원


고려신학대학원 박영돈 교수《일그러진 한국교회의 얼굴》(IVP,  2016년 7월 4일<월> 크리스찬북뉴스 포럼<토론회> 주도서)에서 '대형교회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힌 한국교회의 민낯 드러내, '뼈를 깍는 각성과 철저한 돌이킴만이 해법이다.'요즘 한국교회는 끊이지 않는 성추문과 변칙적 부자세습, 폭력과 탈법을 부추기는 자리다툼으로 바람 잘 날 없다. 성추문에 휩싸인 목사가 사임을 번복하고 일선에 복귀하는가 하면 교회법이 허술한 틈을 타 한 달 짜리 임시목사를 채용한 뒤 아들에게 담임목사 자리를 넘겨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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