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테디셀러

한국판 놀라운 회심이야기

북뉴스 | 2004.02.10 09:12
한국판 놀라운 회심이야기 찬성의 고백/윌리엄 블레어/김홍만/옛적길/김재윤

이 책은 한국판 놀라운 회심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 마치 소설을 읽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성령 하나님께서만 연출하실 수 있는 놀라운 이야기가 들어 있다.
주인공인 찬성이 노인 박씨의 신앙을 지키는 모습을 통해 신앙을 얻게 되는 이야기는 하나의 불꽃이 또 다른 불꽃을 일으킴을 잘 보여 준다. 찬성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로 주일을 지키기 위해 도지사 서기직을 거절하는 모습은 오늘날 세속화된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 준다.

● 저자 윌리엄 블레어

미국 출생. 미국 북 장로회 선교사로서 한국명으로는 방위량이다. 1901년 한국 선교사로 내한, 평양 북쪽 안주(安州)지방에서 40여년동안 전도 사업에 종사하였다. 그는 한국 교회사적으로 볼 때 1907년의 대부흥운동과 1920년대의 진흥운동, 1930년대의 신사참배(神社參拜) 거부운동의 주역이기도 하였다. 한편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평양 지방에서 독립운동을 적극 후원하였다. 1942년 일제에 의해 강제 귀환되었다가 행방 후 다시 내한하여 대구 선교부에 소속되었다. 1948년에 출간된 그의 저서《Gold in Korea》에는 러일전쟁·을사조약·국권피탈 등 한말의 시대적 정황을 비롯하여 문명에 눈뜨는 한국인의 모습과 신앙생활이 선교사의 시각에서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 서평

내가 이 책을 선뜻 사게 된 것은 윌리엄 블레어라는 이름이 주는 신뢰 때문이었다. 그는 방위량 선교사로 알려진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로서 1907년의 대부흥운동과 1930년대의 신사참배 거부운동의 주역이었다. 그가 쓴  The Korean Pentecost는 영국 Banner of Truth Trust 출판사에서 출판되었을 정도로 좋은 작품이다.

이 책은 한국판 놀라운 회심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 마치 소설을 읽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성령 하나님께서만 연출하실 수 있는 놀라운 이야기가 들어 있다.
주인공인 찬성이 노인 박씨의 신앙을 지키는 모습을 통해 신앙을 얻게 되는 이야기는 하나의 불꽃이 또 다른 불꽃을 일으킴을 잘 보여 준다. 찬성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로 주일을 지키기 위해 도지사 서기직을 거절하는 모습은 오늘날 세속화된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 준다.

이 책은 평양 대부흥 운동이 다른 아닌 사경회와 기도로 인하여 일어난 성령 하나님의 역사였음을 잘 보여준다. 또한 그것은 회개로 말미암아 일어난 것이었다. 참된 회개의 자리에는 참된 회심의 역사가 일어나는 법이다.

찬성이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는데, 사모했던 천화가 다름 아닌 그가 버린 아내라는 사실이 이 책의 클라이막스다. 찬성의 모습을 통하여 우리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어떠한지를 배우게 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의 신앙이 참으로 부끄러웠다. 예전의 초대 조국 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은 교회 다니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예수쟁이는 달라도 뭔가 다르다라는 평가를 받았다는데 이 책을 보면 그 이유를 확실히 알 수 있다.

이 책은 조국 교회의 초대 교회사를 바로 아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책은 믿음의 고백과 실제적 삶이 일치되는 그 당시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중요한 작품이다.

이 책을 읽으며 너무 감동되어 눈물을 흘렸다는 역자의 소감은 과장되지 않은 것임을 이 책을 읽으며 확인할 수 있다. 너무나 아름다운 복음으로 인한 한 편의 역사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복음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만 가능한 이야기인 것이다.

신학생시절 한국교회사를 배우며 우리나라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순교했던 초대선교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 뭉클했던 경험이 있다. 그들은 복음을 위해 자녀를 잃는 것까지도 선교사로서 당연히 치러야 할 대가라고 생각했으며, 자신들이 한국에서 묻히기를 원했고, 한국의 영혼들을 위해 자신들의 젊음과 평생을 헌신한 하나님의 사람들이었다.

그리고 그러한 선교사들의 희생과 사랑 위에 조국 교회는 오늘날과 같은 모습으로 성장한 것이다. 우리는 이 책을 읽으며 조국 교회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조국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중요하고도 아름다운 책이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202개(9/11페이지)
예수에 대한 열망을 살아나게 하는 책 예수에 대한 열망을 살아나게 하는 책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
필립 얀시/요단/신동수


필립 얀시는 다양한 예수 논쟁의 의문점으로 부터 이 책을 시작한다. 저자 자신이 근본주의적 교회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장성한 뒤에는 다양한 계열의 크리스챤들을 만나고 경험하며, 마음속에서 피어오르던 예수에 대한 궁금증과 의심, 그리고 회의를 해결하고픈 열망에서 이 책은 쓰여졌다.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 그동안 알려진 예수의 모습은, 내가 어떤 제도화된 교회에 소속되어 있었느냐에 따라 달라지고 만다. 근본주의적 성향이 강한 한국교회 내에서 예수의 모습은 '푸른 초장으로 우리를 인도하는 온유한 목자' 나 '하나님의 우...
교육붕괴, 그 탈출구는 무엇인가? 교육붕괴, 그 탈출구는 무엇인가?
교육의 종말
닐 포스트먼/문예출판사/박상돈


현재 학교 붕괴에 관한 우려섞인 목소리가 그 어느때보다 드높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매년 6∼7만명의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학교를 뛰쳐나오고 있으며 지난해 한국교육개발원이 중, 고등학교 교육현실에 대한 전국 가구 만족도 조사에서 80%가 학교교육에 불만을 품고 있으며 학부모의 44%는 자녀가 등교를 거부할 경우 학교대신 다른 교육방법을 찾겠다고 응답하였다.    어떤 이는 이러한 상황에 대하여 "그러한 학교 붕괴는 다름아닌 교실 붕괴이며 그것은 교육의 방법을 현대적으로 맞게 개선시키고 수업...
육신의 암흑에서 영혼의 눈을 뜨게 하라 육신의 암흑에서 영혼의 눈을 뜨게 하라
낮은 데로 임하소서
이청준/홍성사/이종수


이 책은 소설 형식을 빌어 안요한 목사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다. 저자의 말대로 이 책은 안요한 목사의 이야기를 씀에 있어서 실제 사실만을 좇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안요한 목사의 정신과 사랑과 소명의 참뜻을 충실하게 담아내고 있다. 저자의 에필로그를 인용해 본다. “그는, 사람에겐 사물을 보는 정신의 눈과 이해하고 생각하는 사유의 눈, 그리고 느끼고 직관하는 영혼의 눈까지, 세 가지 차원의 눈이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는 이제 영혼의 눈을 뜨게 되었으므로, 육신의 눈이 어두운 것을 슬퍼하거나 괴로워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
부모여, 그대에게 사명이 있다 부모여, 그대에게 사명이 있다
부모여, 자녀를 제자삼아라
현용수/아름다운세상/이민영


이 책을 처음 대했을 때 분량도 만만치 않아 보였고 목차에서 느껴지는 논문같은 분위기로 인해 부모들보다 오히려 목회자나 신학자를 위한 저작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망설임 끝에 친해지려 마음먹고, 먼저 천천히 책장을 넘기며 사진을 보기 시작했다. 내용의 현장감을 더하기 위해 수록된 다양한 사진들을 설명과 함께 읽으면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다. 특별히 통곡의 벽에서 기도하는 유대인 청소년들과 군인들의 모습은 그들 민족의 결속과 하나됨을 보여주고 있어 감동적이다. 죽음 앞에서도 독일군들의 비웃음을 뒤로 하고 하나님께 예를 갖추...
탁월하신 그리스도 탁월하신 그리스도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믿음
토마스 굳윈/개혁된신앙사/김재윤


토마스 굳윈은 존 프레스톤의 영향을 받은 탁월한 청교도 설교자이면서도, 그의 저서는 조국 교회에 거의 소개되지 못했다. 때문에 이번에 굳윈의 이 책의 출간은 매우 환영할만한 일이다. 피터 루이스는 그의 책에서 굳윈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다. "한 세대에 교회사에 남을 만한 큰 신학자가 한 명이라도 나온다면 그것은 매우 경이로운 일일 것이다. 그럼에도 오웬을 낳은 세대가 굳윈도 낳았다는 것이다. 굳윈은 신학의 장엄성과 놀라운 은혜, 온유함, 기쁨 등을 한 비전안에 연결시켰다. 그는 우리가 가진 가장 직관적인 신학자의 한...
그리스도인의 확신 그리스도인의 확신
로마서 강해 2권
마틴 로이드 죤스/기독교문서선교회/김재윤


이 책은 로이드 죤스의 일련의 로마서 강해 중의 한 권으로서 로마서 5장에 대한 강해서이다. 이 책에서 로이드 죤스 목사는 구원의 확신 문제를 다루고 있다. 사실 구원의 확신 문제를 성도들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로이드 죤스 목사는 이 책에서 그리스도인의 구원의 확신은 개인의 감정에 달려 있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과 영원한 약속 위에 근거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로이드 죤스는 이 책에서 아담과 그리스도를 차이점을 잘 말해주고 있으며, 보편구원론을 비판하고 있다. 또한 은혜의 왕노릇의 계획과 권능을 설파하고 있다. ...
칼과 칼집을 겸비한 지도자 칼과 칼집을 겸비한 지도자
칼과 칼집
한홍/두란노/박상돈


올해 17대 총선을 앞두고 바야흐로 각 정파마다 출마 예상자들의 면모가 속속 드러나는 가운데, 얼마전 총선시민 연대에서는 지도자 감이라고 할 수 없는 후보자들에 대해 지난번 경우처럼 낙천 및 낙선 운동을 벌이겠다고 공언하였다. 이처럼 우리 시대의 위기의 본질이 진정한 리더십 부재에 있다는 사실을 많은 이들이 함께 인식하고 있으며 이것을 타개하기 위한 시도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 저자 한홍 UC버클리에서 유럽과 미국 현대 외교사 전공(B.A.),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M.Div.)를 하고 풀러 신학대...
내적 무질서함으로부터의 회복 내적 무질서함으로부터의 회복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성장
고든 맥도날드/IVP/김광훈


이 책을 읽기 전 나는 내 주변의 여러 모임과 시간 분배 문제로 인해 매우 부담을 느끼는 삶을 살고 있었다. 그와 같은 일들은 예전에도 있었기에 더욱 내적인 혼란은 깊어가고 있었는데 무엇이 문제인가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 이 책은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이들이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매우 좋은 책이다. ● 저자 고든 맥도날드(Gordon Macdonald) 콜로라도 주립대와 덴버 신학교에서 공부하였으며 메사추세츠 주 그레이스 채플 등에서...
인간에 대한 사실주의 - 사실 그대로의 인간 인간에 대한 사실주의 - 사실 그대로의 인간
브라운신부 전집 1, -결백
G. K. 체스터튼/북하우스/[나상엽]


체스터튼은 절망적인 인간의 뇌사상태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나, 그것을 고발하지 않는다. 그는 인간을 이해한다. 왜냐하면 자신 또한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죄악을 저지를 수 있는 똑같은 사람임을 분명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건은 비참하나 사건의 결말은 대체로 따듯하다. 연민과 이해, 동정의 눈으로 인간을 바라본다. ● 저자 G. K. 체스터튼 1874-1936. 영국의 그리스도교 변증가·언론인·비평가·시인·수필가·소설가·단편작가. 호탕한 성격과 육중한 체구로도 유명하며, '역설의 거장'이라 불린다. 1874...
칭의 교리에 대한 불후의 명작 칭의 교리에 대한 불후의 명작
칭의 교리의 진수
제임스 뷰캐넌/지평서원/[이종수]


우리는 이 책의 마지막 책장을 덮으면서 저자의 말처럼, 하나님의 율법을 존중함과 하나님의 정의(공의)의 요구와 하나님의 위대하신 이름의 영광에 대한 올바른 인식 없이, 그저 사죄의 자비를 바라보고 기대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의 소망이라는 것은 그 얼마나 불안하며, 그 뻔뻔스러움은 얼마나 치명적인 일이 될 것인지 깊이 통감하게 될 것이다. ● 저자 제임스 뷰캐넌 1804년 스코틀랜드에서 출생한 뷰캐넌은 에딘버러에서 토마스 찰머스(Thomas Chalmers)의 지도 아래 신학을 공부, 23세에 안수를 받고 로슬린(Rosl...
선교에 대해 다룬 탁월한 책 선교에 대해 다룬 탁월한 책
열방을 향해 가라
존 파이퍼/좋은 씨앗/김광훈


저자는 선교는 하나님의 영광을 인정하기 위해 필요하며 예배는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인정하기 위한 것이며 선교는 바로 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존재한다고 선포한다. 저자는 다양한 성경 본문을 인용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의 중요성을 지적한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만족할 때 하나님은 가장 큰 영광을 얻으신다고 저자는 강조하면서 끊임없이 책의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영광만을 내세운다. 그것이 이 책의 제일 큰 강점이자 추천할만한 부분이다. ● 저자 존 파이퍼 뮤니히 대학(University of Munich)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당신이 버리지 못한 짐은 무엇입니까? 당신이 버리지 못한 짐은 무엇입니까?
짐을 버리고 길을 묻다
맥스 루케이도/나벽수/좋은씨앗/이지영


짐 없이 가볍게 여행하는 방법을 우리는 모른다. 죄로 만든 여행 가방. 한아름의 불만 보따리. 한 쪽 어깨엔 권태의 더플 백. 다른 쪽엔 슬픔 가방. 등에도 의심의 배낭과 외로움의 침낭, 두려움의 트렁크 따위를 둘러멘 우리.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짐들을 끌고 다니는 우리. 하나님께 부탁하기만 하면 짐을 가볍게 덜어주실 텐데, 어떻게 도움을 청해야 하는가? 그 방법을 가르쳐줄 오랜 친구, 시편 23편이 있다. 이 책의 저자 맥스 루케이도는 시편 23편의 말씀 한 구절, 한구절을 들어 우리가 이고 지고 가는 짐들에 적용시키고, 그...
교육학적인 관점에서 본 교육학적인 관점에서 본
책읽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백금산/부흥과개혁사/박상돈


최근들어 '메타인지' 혹은 '메타학습(효과적인 학습에 대한 학습)'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교육이론의 발전이 기존의 행동주의와 인지주의를 거치면서 최근에는 '학습자는 자신의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와의 논의를 통해서 자신의 지식을 구성해 간다'고 하는 구성주의 이론이 대두되면서 학습자의 지식 능력을 향상시키는 고급사고력이 강조되고 있다. 그리하여 학습자가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에서 자신에게 무슨 정보가 요구되는지를 알아낼 수 있는 전략을 입안하고, 자신의 인지과정을 구조화하여 스스로 자신의 인지를 고찰하는 능력을 갖...
기독교적 지성의 합당한 자리매김 기독교적 지성의 합당한 자리매김
복음주의와 기독교적 지성
알리스터 맥그라스/IVP/나상엽


이 책의 원제는 "A Passion for Truth"로서, 우리말로 옮기자면 진리를 위한 열정이라 할 수 있다. 원제가 그렇듯이 본서는 실로 진리를 위한 저자의 혼신의 열정이 응축된 책이라 말할 수 있다. 저자가 확신에 차서 모든 이론과 논리에 전제를 하고 있는 바로 그 진리는 곧 예수 그리스도이며, 이 예수 그리스도는 철저히 성경에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저자는 1장과 2장에 예수 그리스도의 위격과 성경의 권위에 대해 아주 치밀하고 세심한 논리를 펼쳐나감으로 모든 입으로 하여금 이에 대해 이론의 여지가 없게끔 설명하...
기독교의 근본적인 진수 기독교의 근본적인 진수
순전한 기독교
C.S. 루이스/홍성사/박상돈


기독교의 근본적인 진수(眞髓)가 무엇인지, 그리고 신앙과 삶이 어떻게 이어져야 하는지를 풍부한 문학적 상상력과 접목시켜 제대로 가르쳐주는 책, 바로 C.S. 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이다. 영화 섀도우 랜드에서도 그 일대기를 다룬 것으로 유명한 C.S. 루이스는 명실상부한 20세기 최고 기독교 변증가로서 잘 알려진 인물이다. 루이스는 이 책을 통해 기독교 각 교파간의 다양한 차이성에도 불구하고 각 교파들이 공통적으로 동의하며 인정하는, 그 공통 분모에 해당되는 기독교의 기본 내용이 어떤 것인지를 명쾌하게 말해주고 있다. ...
천상의 사람 러더퍼드 천상의 사람 러더퍼드
새뮤얼 러더퍼드 서한집
새뮤얼 러더퍼드/이강호/크리스챤 다이제스트/김재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의 영적 생활과 상태가 너무나 부끄러웠다. 한 구절 한 구절은 러더퍼드의 탁월한 신앙을 엿보게 해 준다. 이 책에서 발견할 수 있는 러더퍼드의 성품과 인격과 신앙의 특징은 경건과 순수함과 아름다운 균형과 조화로 규정되어진다. ● 저자 새뮤얼 러더퍼드 스코틀랜드의 목사, 신학자, 에든버러 대학을 졸업하였다. 1627년 앤워스 교회 목사로 임명되었고, 1636년 주교정치에 대한 비판과 아르미니우스주의를 비판하는 저서 때문에 목회지를 박탈당하고 애버딘으로 추방당했다. 애버딘에서 앤워스 교구 사람들과 친...
한국판 놀라운 회심이야기 한국판 놀라운 회심이야기
찬성의 고백
윌리엄 블레어/김홍만/옛적길/김재윤


이 책은 한국판 놀라운 회심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 마치 소설을 읽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성령 하나님께서만 연출하실 수 있는 놀라운 이야기가 들어 있다. 주인공인 찬성이 노인 박씨의 신앙을 지키는 모습을 통해 신앙을 얻게 되는 이야기는 하나의 불꽃이 또 다른 불꽃을 일으킴을 잘 보여 준다. 찬성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로 주일을 지키기 위해 도지사 서기직을 거절하는 모습은 오늘날 세속화된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 준다. ● 저자 윌리엄 블레어 미국 출생. 미국 북 장로회 선교사로서 한국...
영혼의 폭포수 영혼의 폭포수
잔느 귀용
잔느 귀용/기독교문서선교회/이종수


이 책은 잔느 귀용 부인의 영적인 전기이다. 이것은 단순히 한 여인의 이야기, 자기의 인생에서 하나님이 자기를 다루신 손길에 대한 증언일 뿐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 책을 한 사람의 전기 이상으로 사용하셨다. 이 책은 기독교 역사상 유례없이 강력한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많은 사람들을 영적인 거인들로 변화시키는데 사용한 놀라운 책이다. ● 저자 잔느 귀용 1648년 4월 18일, 프랑스의 루이 14세때 부유한 귀족가문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에 몸이 허약했던 그녀는, 어린 시적의 대부분을 수녀원에서 지내며 그곳에서 교육받...
데이비드 브레이너드의 생애 데이비드 브레이너드의 생애
데이비드 브레이너드의 생애와 일기
조나단 에드워즈/크리스챤다이제스트/전운현


데이비드 브레이너드(1718-1747)는 일반적으로 교회사에서 인디언 선교에 생애를 바친 미국 식민지 시대의 한 선교사로 기억되고 있다. 그러나 그의 지속적 중요성은 그의 일기에 기인한다. 이 일기는 그가 죽은 후 영국과 미국의 복음주의 계통에서 널리 읽혀졌다. 본질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투쟁하는 한 영혼의 개인적 기록인 이 일기는 임종 직전에 일부는 브레이너드 자신이 편집하고 조나단 에드워드(1703-1758)가 일부 자료를 첨가하여 1749년에 출판되었다. 브레이너드의 생애는 후세에 수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의 가슴과 생...
소명이 없이는 인생을 의미 있게 살 수 없다 소명이 없이는 인생을 의미 있게 살 수 없다
소명
오스 기니스/홍병룡/IVP


이 책은 세계적인 변증가요, 연설가인 오스 기니스가 30년 이상의 오랜 기간 ‘소명'이라는 주제와 씨름한 끝에 내놓은 대표작이다. 우리는 어느 시기를 살든 소명을 갖는 것이 필수적이다. 소명이 없이는 인생을 의미 있게 살 수 없다. 저자는 소명이란 어느 시기 어느 시대에나 필요한 것이고, 소명을 발견한 자만이 뜻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본서는 인생의 목적을 발견하고 성취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 저자  오스 기니스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중국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옥스퍼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