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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
평범한 여인이 본 비범하신 하나님의 모습
하나님의 속삭임/케롤 메이홀/네비게이토/[전운현]
참 은혜로왔다. 저자는 생활 중 자투리같은 조그만 상황에서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에 대해 차분히 때로는 솔직한 감정으로 적어가고 있다.
손자의 투정이나 공항에서 어머니를 맞이하는 가족의 모습 같이 사소한 것부터 동생의 죽음과 같이 커다란 사건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자신이 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일관되게 기록하며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보여주고 있다.
영문 제목을 보면 부제목으로 "Glimpse"라고 표현되어 있는데 이 단어는 잠깐의 눈 깜박할 동안 살짝 비친 모습 등을 일컫는 말이다. 아주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저자가 말하는 것이 하나님의 모든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상의 생활 중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하나님의 모습을 저자는 표현하고 있다.
내가 저자와 같이 민감한 마음이 있어 하나님의 세미한 속삭임을 자주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이 책을 접하며 자주 들었던 생각이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어떤 예배나 영적인 활동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겐 충격이 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이렇게 하나님과 세미한 음성을 들으며 지내는 것이 바로 주님과의 깊은 사귐, 진정한 교제이며 결국 우리가 성경을 보고 기도하는 삶의 궁극적인 목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저자가 맨 마지막 장에서 말한 것처럼 "내겐 이 모든 것을 즐길 자격이 없어요"라고 고백할 때 우리는 더 깊이 그분의 풍성하심을 경험할 것이다.
저자 케롤 메이홀
널리 알려진 크리스찬 작가다. 또한 전세계를 여행하면서 제자의 도를 주제로 한 세미나와 수양회에서 여성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있다. 캐롤은 휘튼 대학에서 기독교 교육학을 전공했다. 그녀는 남편 잭 메이홀과 함게 오랫동안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주님을 섬겨 오고 있으며, 현재 콜로라도 스프링즈에 살고 있다. 딸 린은 네비게이토 선교회의 간사인 팀 웨스트버그와 결혼하여 멕시코에 선교사로 가 있다.
참 은혜로왔다. 저자는 생활 중 자투리같은 조그만 상황에서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에 대해 차분히 때로는 솔직한 감정으로 적어가고 있다.
손자의 투정이나 공항에서 어머니를 맞이하는 가족의 모습 같이 사소한 것부터 동생의 죽음과 같이 커다란 사건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자신이 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일관되게 기록하며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보여주고 있다.
영문 제목을 보면 부제목으로 "Glimpse"라고 표현되어 있는데 이 단어는 잠깐의 눈 깜박할 동안 살짝 비친 모습 등을 일컫는 말이다. 아주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저자가 말하는 것이 하나님의 모든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상의 생활 중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하나님의 모습을 저자는 표현하고 있다.
내가 저자와 같이 민감한 마음이 있어 하나님의 세미한 속삭임을 자주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이 책을 접하며 자주 들었던 생각이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어떤 예배나 영적인 활동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겐 충격이 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이렇게 하나님과 세미한 음성을 들으며 지내는 것이 바로 주님과의 깊은 사귐, 진정한 교제이며 결국 우리가 성경을 보고 기도하는 삶의 궁극적인 목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저자가 맨 마지막 장에서 말한 것처럼 "내겐 이 모든 것을 즐길 자격이 없어요"라고 고백할 때 우리는 더 깊이 그분의 풍성하심을 경험할 것이다.
저자 케롤 메이홀
널리 알려진 크리스찬 작가다. 또한 전세계를 여행하면서 제자의 도를 주제로 한 세미나와 수양회에서 여성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있다. 캐롤은 휘튼 대학에서 기독교 교육학을 전공했다. 그녀는 남편 잭 메이홀과 함게 오랫동안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주님을 섬겨 오고 있으며, 현재 콜로라도 스프링즈에 살고 있다. 딸 린은 네비게이토 선교회의 간사인 팀 웨스트버그와 결혼하여 멕시코에 선교사로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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