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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
이 시대 영적 지도자는...
예수님의 이름으로/헨리 나우웬/두란노/신동수
지도자의 리더쉽이 어느 시대보다도 강조되고 있는 이 때... 헨리 나우웬의 "예수님의 이름으로"는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리더쉽을 추적하며 올바른 성경적 리더쉽을 제시하고 있다.
어느 면에서는 너무나 당연하여 진부한 느낌이 들지만, 명예와 부를 버리고 정신지체 장애자들을 위한 공동체에서 그의 말년을 보냈던 저자의 삶에서 오히려 이 책의 내용은 확증을 얻고 있다.
기독교 지도자는 세속적 지도자와는 다른 영성의 리더쉽을 갖추어야 한다. 그것은 권위나 권력을 추구하는 지도자가 아닌, 하나님을 추구하는 지도자의 개념이다. 나우웬이 제시하는 세가지 방향의 지도력은 첫째, 세속적이 되기 쉬운 지도자들이 끊임없이 "현실지향에서 기도로" 선회해야 함을 말한다. 둘째로, "유명세에서 목회로" 에서는 기독교 리더쉽은 명예가 아닌, 생명사랑의 마음에 기초해야 함을 말하고 있다. 셋째, "인도하는 자리에서 인도받는 자리로" 에서는 권력을 추구하는 리더쉽이 아닌, 겸손히 이끌림 받는 리더쉽을 말한다.
작은 소책자 이지만, 바르고 참된 기독교 리더쉽을 추구하는 모든 지도자 후보생들이 반드시 옆에 두고 거듭 읽어야 할 책이라 생각한다.
저자 헨리 나우웬(1932-1996)
예수회 사제이며 심리학자이다. 간결한 분량과 언어로 영혼을 맑게 울리는 그의 저서들은 세계적으로 복음주의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왔다. 또한 그의 책들이 세속적인 명예를 멀리한 채 그리스도적 사명감에 충실했던 삶의 과정에서 쓰여졌기에 현대 교회에 근본적인 도
전을 준다.
1932년 네덜란드의 네이께르끄(Nijkerk)에서 태어난 헨리 나우웬은 1957년 예수회 사제로 서품을 받았으며 그 뒤 다시 6년간 심리학을 공부하였다. 그 뒤 미국으로 건너가 2년간 신학과 심리학을 통합하여 연구하였고, 마침내 삼십대에 노틀담 대학에서 심리학을 가르치기 시작하여 1971년 부터는 예일 대학 신학 교수로 재직했다.
1981년 헨리 나우웬은 중대한 결심을 하고 강단을 떠나 페루의 빈민가로 가서 민중들과 함께하는 삶을 시작했다. 그의 동기는 자신의 풍요로움에 대한 죄책감과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하는 진지한 노력이었다. 그 후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하버드에서 강의를 했지만 그곳에서도 영혼의 안식을 느끼지 못했다. 마침내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정신지체 장애인 공동체 라르쉬(L"Arche)의 캐나다 토론토 공동체인 데이브레이크(Daybreak)에서 1996년 9월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장애인들과 함께 생활해 왔다.
지도자의 리더쉽이 어느 시대보다도 강조되고 있는 이 때... 헨리 나우웬의 "예수님의 이름으로"는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리더쉽을 추적하며 올바른 성경적 리더쉽을 제시하고 있다.
어느 면에서는 너무나 당연하여 진부한 느낌이 들지만, 명예와 부를 버리고 정신지체 장애자들을 위한 공동체에서 그의 말년을 보냈던 저자의 삶에서 오히려 이 책의 내용은 확증을 얻고 있다.
기독교 지도자는 세속적 지도자와는 다른 영성의 리더쉽을 갖추어야 한다. 그것은 권위나 권력을 추구하는 지도자가 아닌, 하나님을 추구하는 지도자의 개념이다. 나우웬이 제시하는 세가지 방향의 지도력은 첫째, 세속적이 되기 쉬운 지도자들이 끊임없이 "현실지향에서 기도로" 선회해야 함을 말한다. 둘째로, "유명세에서 목회로" 에서는 기독교 리더쉽은 명예가 아닌, 생명사랑의 마음에 기초해야 함을 말하고 있다. 셋째, "인도하는 자리에서 인도받는 자리로" 에서는 권력을 추구하는 리더쉽이 아닌, 겸손히 이끌림 받는 리더쉽을 말한다.
작은 소책자 이지만, 바르고 참된 기독교 리더쉽을 추구하는 모든 지도자 후보생들이 반드시 옆에 두고 거듭 읽어야 할 책이라 생각한다.
저자 헨리 나우웬(1932-1996)
예수회 사제이며 심리학자이다. 간결한 분량과 언어로 영혼을 맑게 울리는 그의 저서들은 세계적으로 복음주의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왔다. 또한 그의 책들이 세속적인 명예를 멀리한 채 그리스도적 사명감에 충실했던 삶의 과정에서 쓰여졌기에 현대 교회에 근본적인 도
전을 준다.
1932년 네덜란드의 네이께르끄(Nijkerk)에서 태어난 헨리 나우웬은 1957년 예수회 사제로 서품을 받았으며 그 뒤 다시 6년간 심리학을 공부하였다. 그 뒤 미국으로 건너가 2년간 신학과 심리학을 통합하여 연구하였고, 마침내 삼십대에 노틀담 대학에서 심리학을 가르치기 시작하여 1971년 부터는 예일 대학 신학 교수로 재직했다.
1981년 헨리 나우웬은 중대한 결심을 하고 강단을 떠나 페루의 빈민가로 가서 민중들과 함께하는 삶을 시작했다. 그의 동기는 자신의 풍요로움에 대한 죄책감과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하는 진지한 노력이었다. 그 후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하버드에서 강의를 했지만 그곳에서도 영혼의 안식을 느끼지 못했다. 마침내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정신지체 장애인 공동체 라르쉬(L"Arche)의 캐나다 토론토 공동체인 데이브레이크(Daybreak)에서 1996년 9월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장애인들과 함께 생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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