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여러분들께

기독교 출판을 담당하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기독교 문화를 위해서 애쓰시는 여러분들의 노고가 있기에 우리에게도 희망이 있다고 믿습니다.

크리스찬북뉴스는 이런 일들을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소원하여 출범하였습니다. 같이 협력하여 하나님 나라의 문화를 더욱더 확장시켜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출판사 담당자 분들께 몇 가지 부탁의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새로 나온 책들에 대한 정보를 저희에게 주십시오. 보도자료와 함께 보내 주신 책은 서평책신청을 통해 독자들(또는 편집위원)에게 보내지고, 이후 등록된 서평은 본 매체를 통해 또는 타매체를 통해 보다 많은 독자들에게 전달될 것입니다. 약간 부담이 되시겠지만, 책을 복수(2권 이상)로 보내주십시오. 1권만 입고되어 그 책이 서평자에게 보내졌을 경우, 해당 책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싶어도 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책이 운영자의 손에 없기 때문이지요. 서평이 입고되어 책을 소개한 다음에 남은 책은 크리스찬북뉴스를 후원하는 교회에 기증합니다.

편집위원에 한해서 서평책을 출판사에 요청할 수 있는 것(한달에 1-2권)으로 했습니다. 운영자가 출판사에 협력을 요청하는 연락(주로 이메일)이 갈 시에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편집위원들이 서평책을 요청했다는 것은 그만큼 그 책이 소개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어 부탁하는 것입니다. 협력을 받은 책의 서평이 입고될 시에 운영자는 해당 책을 적극 소개합니다.

'금주의 주목할 신간'을 운영합니다. '금주의 주목할 신간'은 독자들에게 널리 읽힐 만한 새책으로 판단하여 선정합니다. '금주의 주목할 신간' 도서는 가급적 해당출판사로부터 3-6권 정도의 책을 협찬 받아 다수의 서평자에게 나누어주고, 서평 입고시 여타 기독 매체들을 통해 적극 소개합니다. '금주의 주목할 신간'은 크리스찬북뉴스 운영진이 선정하여 해당출판사에 연락하거나, 출판사가 크리스찬북뉴스에 연락하여 저희 운영진 검토 후 선정할 수 있습니다.

토론방도서(독서토론회 도서)를 운영합니다. 토론방 도서는 편집위원들을 비롯하여 많은 독자들이 공개적인 장소에서 만나 같이 나누기를 원하는 책입니다. 토론방 도서에 선정된 책은 출판사가 편집위원들에게 해당 책을 우송해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크리스찬북뉴스는 독자들에게 좋은 정보를 드리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입고된 정보들을 해당 출판사와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희 사이트에 입고된 서평들을 출판사가 활용하기 원할 시에는 가져가도 좋습니다. 다만 출처와 서평자 이름을 밝혀주십시오.

이외에 문의사항은 아래로 연락주십시오.

전화: 02-2066-6913, 016-442-6904
이메일: cbooknews@cboo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