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신앙을 생각하는 부모에게
책 소개
김남준 목사의 2007년도 설교 시리즈 <자녀의 회심을 위하여>와 2009년도 설교 시리즈 <회심치 않은 자녀를 위하여>를 바탕으로 자녀를 위한 부모의 가장 중요하고 급선무인 의무가 무엇인지를 밝힌 책이다. 권두에서 현재 저자가 시무하는 교회에서 열렸던 '어린이 회심 집회'의 현장을 보여주고 책 말미에 실제로 회심을 체험한 아이들이 남긴 간증을 실어 책의 주제를 더욱 현장감 있고 호소력 있게 부각시키고 있다.
저자는 하나님께서 자녀들의 영혼에 대한 책임을 목회자가 아니라 부모에게 우선적으로 맡기셨음을 밝히고 자녀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해주고자 하지만 자녀의 영혼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안일한 부모들을 향하여 한시라도 빨리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라고 촉구하고 있다.
목 차
프롤로그 아이야, 회심했니?
들어가는 글 어미의 눈물, 아비의 기도
1장 참척(慘慽), 그 쓰라림에 울 때
2장 영혼의 목마름
3장 눈물의 자식은 망하지 않는다
4장 두 가지 성품
5장 진정한 행복의 비결
6장 회심의 화로, 가정
7장 회심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8장 자기를 찾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9장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라
10장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의 복
부록 회심이 무엇이냐고 묻는 아이에게
이제 막 회심하고 기도하고 싶어하는 아이에게
아이들의 회심 이야기
저자 : 김남준
최근작 : <아이야 엄마가 널 위해 기도할게>,<목자와 양>,<가상칠언> … 총 143종 (모두보기)
소개 : 2013년 현 안양대학교의 전신인 대한신학교 신학과를 야학으로 마치고, 총신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와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신학 박사 과정에서 공부했다. 안양대학교와 현 백석대학교에서 전임 강사와 조교수를 지냈다. 1993년 열린교회(www.yullin.org)를 개척하여 담임하고 있으며, 현재 총신대학교 신학과 조교수로도 재직하고 있다. 청교도적 설교로 널리 알려진 저자는 아우구스티누스를 비롯한 보편교회의 신학과 칼빈, 오웬, 조나단 에드워즈와 17세기 개신교 정통주의 신학에 천착하면서 조국 교회에 신학적 깊이가 있는 개혁교...
2013년 현 안양대학교의 전신인 대한신학교 신학과를 야학으로 마치고, 총신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와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신학 박사 과정에서 공부했다. 안양대학교와 현 백석대학교에서 전임 강사와 조교수를 지냈다. 1993년 열린교회(www.yullin.org)를 개척하여 담임하고 있으며, 현재 총신대학교 신학과 조교수로도 재직하고 있다. 청교도적 설교로 널리 알려진 저자는 아우구스티누스를 비롯한 보편교회의 신학과 칼빈, 오웬, 조나단 에드워즈와 17세기 개신교 정통주의 신학에 천착하면서 조국 교회에 신학적 깊이가 있는 개혁교회 목회가 뿌리내리기를 갈망하며 섬기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1997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와 2003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거룩한 삶의 실천을 위한 마음지킴>, 2005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죄와 은혜의 지배>를 비롯하여 <구원과 하나님의 계획>, <게으름>, <자기 깨어짐>, <하나님의 도덕적 통치>, <교사 리바이벌>, <자네, 정말 그 길을 가려나>, <목회자의 아내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설교자는 불꽃처럼 타올라야 한다>, <돌이킴>, <싫증>, <개념없음>, <그리스도인이 빛으로 산다는 것>, <가상칠언>, <목자와 양>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