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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루터의 기도 : 불꽃같은 열정의 기도 사람
/마틴 루터/유재덕/브니엘출판사
Q. 이 책은 어떤 책인가?
A. 마틴 루터의 기도 세계를 소개한 책입니다.
이 책은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가 그의 친구 페터 베스켄도르프를 위해 쓴 책이다. 루터의 전속 이발사이자 오랫동안 친구로 지냈던 베스켄도르프는 루터에게 “어떻게 하면 제대로 기도할 수 있는지 방법을 소개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루터는 그의 청을 받고 장황한 기도의 설명보다는 자신이 직접 삶속에서 경험한 기도의 삶을 보여주는 것이 친구에게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루터는 이 책에서 단지 기도만을 설명하고 있지 않다. 루터는 이 책을 통해서 기도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영적 생활의 비밀을 말하고 있습니다. 주기도문, 사도신경, 십계명을 통해서 우리가 어떻게 신앙을 고백하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려야 하는지, 그리스도인의 삶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등을 자신의 경험을 비추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Q. 이 책의 구성은?
A. 이 책은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루터가 직접 집필한 주기도문을 통해서 진정한 기도가 무엇인지 소개하고 나서, 십계명과 사도신경 또한 기도를 주제로 일일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 주님의 기도로 드리는 기도 방법
- 십계명으로 드리는 기도 방법
- 사도신경에 관한 단순한 묵상 기도 방법
2부에서는 스펄전 칼리지의 학장을 지낸 레이먼드 브라운의 글을 덧붙였다. 레이먼드 브라운은 작가이자 주석학자답게 루터의 이 작은 책자에 담긴 의미와 역사적 배경, 루터의 기도생활 등을 오늘의 관점에서 새롭게 재구성해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Q. 루터가 말하는 기도는?
A. 신발을 만드는 사람이 신발을 만들고, 재단사가 외투를 만드는 것처럼 그리스도인은 당연히 기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기도는 그리스도인이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해야 하는 업무라고 말하는데요.
“우리는 기도를 좋아하든지, 아니면 싫어하든지 간에 기도에 힘써야 한다. 우리의 마음이 갈피를 못 잡거나 철저히 흔들린다고 해서 기도를 그쳐서는 안 된다.”고 권면합니다.
루터는 친구 베스켄도르프에게 기도 시간을 정해놓고 무슨 일이 있어도 매일 하나님과 약속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기도로 아침을 시작하고 밤늦게 기도로 끝마치는 것은 좋은 일이다.
추천: 송광택 발행인
Q. 이 책은 어떤 책인가?
A. 마틴 루터의 기도 세계를 소개한 책입니다.
이 책은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가 그의 친구 페터 베스켄도르프를 위해 쓴 책이다. 루터의 전속 이발사이자 오랫동안 친구로 지냈던 베스켄도르프는 루터에게 “어떻게 하면 제대로 기도할 수 있는지 방법을 소개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루터는 그의 청을 받고 장황한 기도의 설명보다는 자신이 직접 삶속에서 경험한 기도의 삶을 보여주는 것이 친구에게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루터는 이 책에서 단지 기도만을 설명하고 있지 않다. 루터는 이 책을 통해서 기도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영적 생활의 비밀을 말하고 있습니다. 주기도문, 사도신경, 십계명을 통해서 우리가 어떻게 신앙을 고백하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려야 하는지, 그리스도인의 삶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등을 자신의 경험을 비추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Q. 이 책의 구성은?
A. 이 책은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루터가 직접 집필한 주기도문을 통해서 진정한 기도가 무엇인지 소개하고 나서, 십계명과 사도신경 또한 기도를 주제로 일일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 주님의 기도로 드리는 기도 방법
- 십계명으로 드리는 기도 방법
- 사도신경에 관한 단순한 묵상 기도 방법
2부에서는 스펄전 칼리지의 학장을 지낸 레이먼드 브라운의 글을 덧붙였다. 레이먼드 브라운은 작가이자 주석학자답게 루터의 이 작은 책자에 담긴 의미와 역사적 배경, 루터의 기도생활 등을 오늘의 관점에서 새롭게 재구성해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Q. 루터가 말하는 기도는?
A. 신발을 만드는 사람이 신발을 만들고, 재단사가 외투를 만드는 것처럼 그리스도인은 당연히 기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기도는 그리스도인이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해야 하는 업무라고 말하는데요.
“우리는 기도를 좋아하든지, 아니면 싫어하든지 간에 기도에 힘써야 한다. 우리의 마음이 갈피를 못 잡거나 철저히 흔들린다고 해서 기도를 그쳐서는 안 된다.”고 권면합니다.
루터는 친구 베스켄도르프에게 기도 시간을 정해놓고 무슨 일이 있어도 매일 하나님과 약속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기도로 아침을 시작하고 밤늦게 기도로 끝마치는 것은 좋은 일이다.
추천: 송광택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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