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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회심

김재윤 | 2013.08.14 11:47
회심 회심/폴 워셔/조계광/생명의말씀사

성경 어디에도 없는 것을 두고 회심이라고 말하는
오늘날의 기독교에 “참된 회심”을 외치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복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 있다. 어느 날, 한 교회의 집회에 참석하고 그 말씀에 감동하여 “예수님을 영접하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세요!”라는 소리에 자신도 모르게 벌떡 일어섰다. 따라하라는 대로 따라 말하며 기도했더니, 이제부터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한다. 이것이 전부인가?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고후 7:10)가 과연 이것을 말하는 것인가?

죄를 미워하고 하나님께 돌아서는 삶, 그것이 회심이다
참된 회심은 더 깊고 처절하다. 더 힘겨운 싸움이 기다리고 있고 그만큼 더 큰 기쁨과 영광을 얻게 될 것이다. 참된 회심은 많은 눈물과 진지한 죄 고백에서 그치지 않는다. 참된 회심은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죄에서 돌이키는 것이다!
폴 워셔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마 3:8)를 맺어야 한다는 세례 요한의 외침을 다른 의미로 해석할 수 없다고 말한다. 열매 없는 삶은 회심이 한갓 감정의 표출에 그쳤다는 증거다. 행위 없는 믿음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죽은 믿음이듯, 열매 없는 회개는 거짓 회개인 것이다.
참된 회심이 이루어질 때, 우리는 하나님이 이루신 위대한 구원 사역을 누릴 수 있다. 점점 깊어지고 진지해지며 성숙해지는 회심이야말로 참된 그리스도인의 표징이다. 생각이 변화되고 삶도 변화되는 것, 그래서 새 마음을 지닌 새 백성이 되는 것, 그것이 회심이다!

참된 회심이 무엇인지 철저히 파헤치다!
이 책은 오늘날 이른바 “죄인의 기도”라고 알려진 기도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고 여기는 복음전도 방식이 성경이 말하는 회심과 얼마나 동떨어져 있는지를 지적하며 시작한다. 1부는 “회개하고 믿으라”(막 1:15)는 명령과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롬 10:10)는 말씀을 우리가 얼마나 오해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구절이 진정으로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2부에서는 참된 회심이 이루어질 때 부어지는 새 마음과 거듭나게 하시는 성령의 사역을 이야기하고, 3부에서는 참된 회심이 일어나 하나님의 백성이 된 자들의 삶이 어떠한지를 다룬다. 참된 회심의 가장 큰 증거는 삶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성화의 사역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거듭남과 회심에 대해 올바르게 알지 못한 탓에 혼란스러워하던 여러 신앙 영역들을 명확하게 정리하고, 더 확신에 찬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추천 독자
_ 참된 회심이 무엇인지 알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_ 예수님을 영접한다고 고백했지만, 구원을 확신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
_ 사람들을 참된 회심으로 이끌어야 할 사역자

 

죄를 민감하게 의식하고 솔직하게 고백하는 것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표징이다. 따라서 그런 태도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아직 회심하지 않은 상태라는 증거다. …… 일부 사람들의 잘못된 생각과 달리, 참된 회심의 가장 확실한 증거는 죄가 없는 완벽한 상태가 아니다. 오히려 죄를 민감하게 의식하고 하나님 앞에서 숨김없이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참된 회심의 증거다. _ 1장

예수님을 세상의 구원자로 믿으려면, 구원자를 자처하는 다른 모든 것을 거부해야 한다. 아마도 이것이 기독교 신앙을 가장 거리끼게 만드는 이유일 것이다. 다른 모든 수단을 완전히 배척해야만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받아들이는 신앙을 소유할 수 있다. 참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많은 구원자 가운데 하나가 아니라 유일하신 구원자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_ 2장

죄인이 회심하려면, 하나님과 자아에 대한 참 지식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 된 뒤에 계속 성화를 이루어나가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기는 마찬가지다. 그리스도인은 구원이 자신의 가치나 공로, 경건의 결과라고 생각하지 않고 오직 은혜만 의지하게 될 때까지 하나님과 자아를 아는 지식 안에서 계속 성장해야 한다. 사실 이것이 하나님이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행하시는 성화 사역의 가장 큰 목적이자 결과다. _ 2장

그 어떤 용감한 행위나 고귀한 행동도 인간을 구원할 수 없다.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주님의 이름을 부를 때만 가능하다. _ 3장

바울은 회심이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않았다. 회심의 경험뿐 아니라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쳐 회심의 진실성을 입증하는 열매를 맺게 된다는 것도 염두에 둔 것이다. 죄인은 그리스도와 그분의 구원 사역을 믿는 순간 의롭다 하심을 받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다. 그러나 그의 믿음과 회개가 사실이라는 증거는 그가 믿고 고백하는 일을 일평생 계속하느냐에 달려 있다. _ 3장

성경에서 “믿다”라는 말은 어떤 사실을 지성적으로 이해하거나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에 국한되지 않는다. 성경이 가르치는 믿음은 믿음의 대상을 온전히 신뢰하고 의지하여 그것을 행위의 근거로 삼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입으로 하는 고백이나 마음으로 느끼는 감정으로 그 진정성을 판단할 수 없다. 그리스도의 인격과 뜻에 따라 우리 행동을 결정하고, 그것이 인생의 전 과정에 영향을 끼쳐야만 비로소 믿음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_ 4장

사람들에게 그들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 곧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아무 가치가 없다는 사실을 곧이곧대로 전하는 것이 복음 사역자의 임무다. 참 복음의 메시지는 영혼을 철저히 유린해 약탈한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이 되시게 하기 위해 영혼 안에 아무것도 남겨두지 않는다. 플라벨처럼 모든 것을 그리스도와 비교한다면, 그의 심령이 새롭게 변하지 않겠는가? 모든 것을 빼앗고 그 자리에 그리스도만 남겨두는 복음을 전하는 것은 결코 잘못이 아니다. 그리스도만으로 충분하다! 그분이 온 세상보다 더 귀하시지 않은가? _ 4장

논리는 간단하다. 즉, 하나님이 죄인을 구원하시는 이유는 그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이고, 그들을 사랑하시는 이유는 그분이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_ 6장

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과 그 요구를 축소시켰다. 우리는 교회를 세상처럼 만들었다. 또한 은혜의 값비싼 대가를 강조하지 않았으며, 세상의 부패함을 멀리하라고 외치지 않았다. 우리는 책망의 말이나 교회의 권징을 모두 무시했다. 이런 여러 이유 때문에 믿음의 증거 없이 그리스도인을 자처하는 사람들이 급증한 것이다. “교회”라고 버젓이 간판을 내걸고 있으면서도 신약성경에 계시된 그리스도의 신부를 조금도 닮지 않은 교회가 양산된 것이다. _ 11장

회심은 성령의 초자연적인 사역으로 지속적인 성화와 열매 맺는 삶으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우리는 성경이 가르치는 참된 회심을 회복해야 한다. 또한 성경은 교회를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 곧 그리스도를 아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경건한 그리스도인들의 공동체라고 가르친다. 우리는 그런 성경적 교회관을 회복해야 한다. 속된 사람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사로잡기 위해 교회를 허영이 가득 찬 장터로 보이게 만들려는 시도를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 _ 12장
서문

1부 복음의 부름
1장 회개하라
2장 믿으라
3장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여
4장 그리스도를 영접하라
5장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는 그리스도

2부 참된 회심과 새 마음
6장 하나님은 왜 구원을 베푸시는가
7장 구원의 창시자
8장 세상에서 이끌어내어 깨끗하게 하시다
9장 새 마음을 주시다
10장 말씀대로 행하도록 도우시는 성령

3부 참된 회심과 하나님의 새 백성
11장 새 언약의 유익을 누리라
12장 열매 맺는 새 백성이 되라
13장 하나님을 아는 확실한 지식을 따라 살라
14장 한마음과 한 길로 하나님을 경외하라
15장 영원한 언약을 붙잡고 담대하라
16장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기쁨으로 베푸신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예수님을 믿기로 결심하는 것이나 생활 태도를 바꾸는 차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죄인이 하나님의 능력을 통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가는 기적이다. 폴 워셔는 이 책에서 이 진리를 참으로 명쾌하고 분명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는 조심스레 성경을 펼쳐 복음의 능력이 그리스도인인 우리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보여준다. 목회 차원에서 많은 도전을 제기하는 뛰어난 책이 아닐 수 없다.”
_ 그렉 길버트, 써드 애비뉴 침례교회 담임목사, 『복음이란 무엇인가?』 저자

“ ‘쉬운 믿음’이 만연한 이 시대는 폴 워셔처럼 복음의 부름과 참된 소명을 일깨워주는 목소리가 절실히 필요하다. 기초 단계를 벗어났다고 생각하는 우리는 뭔가 좀 더 새로운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폴 워셔는 복음을 바르게 이해해 분명하게 제시할 뿐 아니라 복음이 하나님의 백성을 부르고 구원하며 그분께로 인도하는 사역을 행할 것이라는 확신보다 더 중요하고 더 적절한 것은 없다고 강조한다. 우리에게 복음을 알고, 이해하고, 더 깊이 사랑할 수 있게 해준 이 책과 영광스런 복음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자.”
_ 보디 바우컴, 그레이스 패밀리 침례교회 설교 목사, 『The Ever-Loving Truth』 저자

“폴 워셔의 사역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에 힘입어 이 시대 사람들에게 복음의 부름과 참된 회심의 진정한 의미를 깨우쳐주었다. 그런 중요한 문제를 이 책은 신중하면서도 단순하게 설명한다.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하나님이 이 책을 자기 백성을 훈련시키시는 도구로 삼아 그들로 하여금 평화의 복음으로 많은 사람을 구원으로 인도하게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_ 샘 월드런, 미드웨스트신학교 학장이자 조직신학 교수
뜨거운 열정으로 참된 복음을 선포하는 복음 설교자.
강렬하고 분명한 복음을 선포하는 설교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며 많은 그리스도인의 가슴에 불을 지피는 설교자. “현대 교회를 향한 10가지 기소장”(Ten Indictments Against the Modern Church)이라는 제목으로 2008년 애틀랜타의 한 집회에서 한 설교는 “21세기 최고의 설교”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의 설교는 특히 복음과 구원의 확신 교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조나단 에드워즈, 조지 휘트필드, 찰스 스펄전, 레오나드 레이븐힐 등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내가 다시는 그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렘 20:9)라고 고백한 예레미야 같은 심정으로 복음을 선포하는 폴 워셔의 설교는 철저히 성경에 근거하여 명확한 복음을 제시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변호사가 되기 위해 텍사스 대학에서 공부하던 중 그리스도인이 되었고, 졸업 후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획득했다. 그 후 페루로 가서 10년간 선교사 활동을 하고 미국으로 돌아왔다. 선교지에 토착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HeartCry Missionary Society 대표이자 남침례교 순회 설교자로, 현재 아내와 세 자녀와 함께 앨라배마 주 머슬 쇼울즈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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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기독교인이라면 알아야 할 시 당신이 기독교인이라면 알아야 할 시
시로 만나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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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이 죽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 100》의 저자,세계적 명시에서 하나님의 메시지를 들여다보다!   오랜 기간 독서 운동을 전개하며 저술을 통해 신앙 인격과 교양과 품성을 신장하도록 이끌어온 저술가이자 시인이신 송광택 목사님이 이번에 시 에세이를 출간했다. 영미 서정시를 비롯하여 기독교인들이 접하면 좋을 동서고금의 애송시를,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식물 일러스트와 함께 엄선해서 담았다. 이 책에는 시 소개뿐만 아니라 시에 관한 간결한 해설도 덧붙여 시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를 발견하게 한다.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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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아나운서이자, 억대 연봉 세일즈맨이 들려주는스피치 노하우를 곁들인 전도 달인되기!   “나도 오늘부터 전도의 달인이다!”“영혼을 살리는 평신도 전도 전문가다!”   성악을 전공한 전직 대기업 아나운서이자 홍보마케터,중국 대륙에서 5개의 피부케어센터를 운영했던 CEO이자억대 연봉 보험왕이었던 저자가 이 모든 영화를 버리고복음에 목숨 건 평신도 전도전문가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저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세일즈 기법을 복음 전도훈련에 접목시켰다.전도 대상자에 대한 접근 전략 및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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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귀신을 쫓는 광경은 사라진 지 오래되었다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귀신이 어떻게 잠복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찾아와 시험하던 사탄은 무엇인가?   예수님조차 두려워하지 않는 놈들이우리네 교회와 교인들을 두려워하며 벌벌 떨고 있다고?   자꾸만 몸 안에서 누군가의 말소리가 들려온다는 훈련생, 학교 화장실을 무릎으로 기어 다니고 한복 차림으로 날뛰는 등 정신분열증을 앓는 여학생, 환각에 시달려 교통사고까지 낼 뻔한 집사 등. 이 책의 저자인 신상래 목사는 이들에게서 귀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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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신학교 정성욱 교수를 비롯한유수의 신학자 및 목회자 열한 분의 강력 추천!!   “당신은 정말로 구원받았습니까?”목회자조차 미혹되기 쉬운 구원의 확신!   이단, 사이비의 구원론을 조목조목 반박하고개혁신학의 바른 구원론을 제시한 나침반 같은 책!어렵게만 느껴지던 구원의 확신이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작은 속삭임에도 흔들리는 믿음, 나는 과연 구원받았는가?구원은 감정이 아니라 말씀에 대한 확신에서 찾아온다.   양형주   글쓴이 양형주 목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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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뿌리는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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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박영선 목사가 2020년 11월, 인천 노회에서 강해한 설교를 정리한 글이다.한 편의 설교로 이루어진 이 책은, 지금껏 우리가 잘못 이해하고 있었던 성경 속 비유들에 대해 재정립하여 바르게 이해하도록 한다. 이 책에는 포도나무 비유, 씨 뿌리는 비유,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의 비유, 탕자의 비유, 그리고 스데반과 욥의 이야기 등이 있다.저자는 우리가 성경의 비유들을 어떻게 오해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동시에, 우리가 그렇게 오해할 수밖에 없는 이유, 즉 우리 각자가 갇혀 있던 신앙의 틀이 무엇인지 지적...
스무 살을 떠내보낸 뒤 우리는 언제 스무 살이었느냐는 듯 살아간다 스무 살을 떠내보낸 뒤 우리는 언제 스무 살이었느냐는 듯 살아간다
나의 스무 살 거울엔 잃어버린 네가 산다
rnr헌/주의 것


스무 살이라는 거울을 그대 가졌다면...   스무 살을 떠나보낸 뒤 우리는언제 스무 살이었느냐는 듯 살아간다.하지만 그거 아는가. 스무 살,옷은 촌스러웠지만 얼굴엔 빛이 있었다는 걸.   에세이집 <나의 스무 살 거울엔 잃어버린 네가 산다>는 대입이라는 하나의 길 앞에서 전혀 다른 자기만의 길을 선택한 어느 젊은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등학교 시기부터 스무 살을 통과, 뮤지션의 꿈을 찾아 떠나고 방황하는 이십 대 초중반까지를 그 시간적 배경으로 삼는다.저자는 당시의 경험들을 틈틈이 ...
기독교 세계관으로 바라본 세계 명작 12편 기독교 세계관으로 바라본 세계 명작 12편
인간 탐구 수업
서순범/샘솟는기쁨


나는 누구인가, 인간이란 무엇인가!고전의 명문장으로 읽어 낸 인간의 본성, 기독교 세계관으로 탐구하다.독서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세계 명작에서 읽어 낸 인간에 대한 이해와 성찰의 시간! 교육 현장에서 십여 년간 독서 비평 수업을 강의한 저자는 고전의 주요 문장을 렌즈로 사용하여 독서 교육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인간을 주제로 연구하고 탐구함으로써 세계 명작에 대한 깊이와 이해는 물론 인간 본성을 사색하고 묵상하며, 진정한 ‘나’를 향해 나아가게 한다. 소설 속 등장인물은 바로 나, 우리의 모습이며 우리를 성찰하는 모...
성숙한 리더가 되기 위한 비범한 습관 성숙한 리더가 되기 위한 비범한 습관
레어 리더십
마커스 워너 , 짐 와일더/권명지/넥서스BOOKS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팀의 리더는 이렇게 다르다 탄탄한 신학, 최첨단 뇌과학, 실제적 사례 지도자의 문제가 날로 늘어가는 시대에 살고 있다. 겉으로 드러나는 문제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문제들이 수면 아래서 많은 조직과 공동체를 고통에 빠뜨리고 있다. 기본적으로 리더의 자리에 앉으면 많은 부담이 따라온다. 많은 리더들이 어떻게 하면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 이 책은 풍부한 연구와 사례를 통해 고민하는 리더들의 갈증을 채워준다. 또한 지금까지 해결할 수 없었던 리더십의 다른 ...
자녀에게 축복을, 남편에게 은혜를, 가정에 형통함을 자녀에게 축복을, 남편에게 은혜를, 가정에 형통함을
가정에 축복을 가져오는 아내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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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들이여!자녀를 위해, 남편을 위해, 가정을 위해쉬지 말고 기도하라!기도하는 아내가 가정을 살리고 축복을 불러온다. 가정의 미래, 아내에게 달렸다!가정이 축복받길 바라는가?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길 원하는가?아내들이여, 기도하라!아내의 기도에 가정의 미래가 달렸다! 아내들이 기도할 때 하나님이 움직이신다!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굳게 잡고, 흔들림 없이 기도하라! 일상에서 말씀을 기도로 적용할 수 있는 70여 가지 말씀기도문 기도는 하늘의 ...
아이들을 감동시키는 어린이 설교의 모든 것 아이들을 감동시키는 어린이 설교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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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감동시키는 설교, 이렇게 하라!”아이들을 집중하게 하고 감동시키는어린이 내러티브 설교의 모든 것! 이 책은 어린이 설교를 소개하는 ‘또 하나의 책’이 아니다.어린이 사역자들에게 있어야 하는 ‘꼭 필요한 책’이다. 요즘 우리는 다음세대가 다른 세대로 흘러가고 있다는 안타까운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이미 다음세대가 다른 세대가 되었다는 위기감을 느끼게 된다. 교회마다 주일학교 학생들이 사라지고 있는 실정이다.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보내면서 다음세대 신앙교육의 위기현상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하지만 어려운 현...
코로나 19와 국가의 관할권 문제는 어떠한가 코로나 19와 국가의 관할권 문제는 어떠한가
코로나 바이러스와 교회 셧다운
이명진, 명재진, 조정의, 이상규, 이승구, 정소영, 서창원/개혁된실천사


이 책은 코로나19 상황하의 정부의 예배 모임 규제 조치들을 돌아보고 이러한 조치들이 정부의 정당한 관할권 안에 있는지, 합헌인지 등을 체크해보고 국가는 어떻게 행해야 하고 교회는 어떻게 행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다. 코로나19 상황하에서 정부는 교회의 예배 모임에 대한 강력한 규제를 시행하였다. 이것은 간단한 사안이 아니며 여러 논점들이 여기에 얽혀 있다. 우선 기존 교회 감염 실태가 어떠했는지 통계적으로 돌아보고 정부나 여론이 교회의 집단 감염을 질병 확산의 주원인으로 몰아가는 것이 정당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
순천만에 자리한 대대포구 이야기 순천만에 자리한 대대포구 이야기
대대마을 골목이야기
공학섭/에코월드공정여행협동조합


우리는 역사를 학교에서만 배우는 줄로 안다. 교과서를 통해 국사와 세계사도 배워야 하지만 그 이전 마을의 역사를 먼저 배우는 것이 순서다. 안타깝게도 내가 사는 마을의 역사를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심지어 내가 사는 마을 이름의 뜻도 모르고 마을 옛 이름은 더욱 그렇다. 그러면서도 남의 나라 역사를 배우고 고대 도시 이름을 외우는 것은 참 교육이 아니다.누구든 내가 사는 마을에 있는 강, 바다, 개벌, 산, 들녘에 대해서 먼저 배워야 한다. 또 그 가운데서 서식하고 화초, 나무, 곤충, 짐승, 새들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공부해야 한...
섬김의 삶을 살아낼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 섬김의 삶을 살아낼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
심김의 흔적
공학섭/토라


세상을 놀라게 할 만한 그런 섬김은 아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평범한 섬김이다. 그렇다고 해서 가벼운 섬김은 아니다. 같으면서도 다르고 평범한 것 같으면서도 나다운 섬김이었다. 교단지와 교계신문과 일반신문 그리고 여러 월간잡지사들의 집필자로서의 섬김의 기회가 있었다. 노회에서는 농어촌부와 환경부를 상설하여 여러 교회와 목회자를 섬겨보았다. 총회를 상대로 플라스틱 없는 환경총회를 이끌어냈다. 순천만습지 생태위원으로서 세계5대 연안습지를 보존하는 역할과 도서관 도시를 표방하는 우리 도시의 시립도서관 운영위원으로 선진적인 도서관정책을 ...
깔끔하고 알아듣기 쉽고 맛깔스럽게 설교하는 명설교자 깔끔하고 알아듣기 쉽고 맛깔스럽게 설교하는 명설교자
김창인 목사의 설교 세계
신성욱/두란노


한국 교회 설교의 모본, 김창인 목사의 설교 세계!  목회자라면 누구나 명설교자를 꿈꾼다.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그것을 원문에 근거해 성도들이 먹고 소화하기 좋은 음식으로 만들어 부유케 하고 싶은 열망이 있다. 그러나 목회의 일선에 서면 실상 명설교는커녕 설교 준비조차 쉽지가 않다. 목회 초기에는 초기대로의 어려움이 있고, 중기, 말기를 보내도, 다른 부 사역에 치여 자신만이 내세울 설교에 대한 패러다임이 명확히 서지 않는다. 설교자로서의 기능보다는 목회자로서의 기능을 더 요구하는 한국 교회의 안타까운 단면인 것...
성경이 처음 기록된 어조와 문체의 편안함 성경이 처음 기록된 어조와 문체의 편안함
필립스 신약 성경 세트
J. B. 필립스/아바서원


신약성경 저자들의 어조와 첫 독자들의 정서까지 고려한 내용 등가Dynamic Equivalence 번역 성경 초신자부터 설교자까지 함께 사용하는 성경 [필립스 성경]은 신약성경이 기록된 때와 같은 위급한 시기에 탄생했다. 1941년 2차 세계대전 당시 공습을 받고 있던 런던에서 필립스 박사가 번역을 시작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필립스 박사는 “신약성경의 많은 부분이 위험한 상황에 처한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기록한 것이고, 초기 교회가 보여준 생명력과 용기, 그들의 눈부신 믿음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밝히고 있다.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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