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신간
“내 삶을 기적으로 만드는 놀라운 체험”
거룩한 순종/토머스 켈리/김태곤/생명의말씀사
영혼 깊은 곳에서 부르시는 주님을 향해 내 전부를 돌이키라!
이 책은 1941년에 유명한 퀘이커교 스승인 토머스 켈리에 의해 처음 출간된 이래로, 진정한 영적 고전으로 전 세계에 알려졌다. 솔직하면서도 깊은 영감을 담은 이 책에는 하나님의 임재에 우리의 삶을 집중하게 하고, 분주한 현대인의 삶 가운데서 고요함과 평안을 찾으며, 깊고 지속적인 만족을 주는 내면의 영적 여정을 발견하게 하는 다섯 편의 감동적인 에세이들이 수록되어 있다. 반세기 전과 마찬가지로 지금도 이 책은 하나님과 피조물 간의 친교와 대화를 위한 가장 이상적인 동반자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 책에 담긴 토머스 켈리의 말들은 복잡한 현대를 사는 바쁜 우리들에게 큰 위로가 된다.
“오늘날 우리가 사는 현대 도시는 너무나 복잡하고 혼잡하다.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은 잭의 콩나무처럼 하룻밤 사이에 엄청난 양으로 늘어나고, 그 일들에 짓눌려 끊임없이 긴장하고 서두르며 숨을 헐떡인다. 우리는 너무 바빠서 좋은 남편, 좋은 아내, 좋은 부모, 좋은 친구가 될 겨를도 없다. 또한 회사 업무 등의 공적인 일을 미뤄두면 괜히 불안하고 죄책감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그리고 사회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역할에 조금이라도 부응해 보려고 애쓰다 제풀에 지쳐 버린다. 그러다 문득 우리 인생이 평안과 기쁨과 평정을 상실한 채 허망하게 지나가고 있음을 깨닫고 후회한다. 내면의 깊은 침묵을 위한 시간이 너무도 부족하다. 우리의 참된 본향이 있는 거룩하신 임재 속에서 확고한 평정을 맛보는 삶을 죄책감과 후회 속에서 또다시 다음 주로 연기한다. 이번 주에는 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의 복잡한 삶은 복잡한 환경 탓이 아니다. 환경이 단순해지면 삶이 단순해지는 것도 아닐 것이다. 솔직히 나는 하와이에서 지내면서도 불안에 시달렸는데, 그것은 환경이 너무 단순했기 때문이었다. 이처럼 우리는 외적이며 환경적인 문제가 크다고 생각하기 쉽다. 우리는 문제의 실제적인 뿌리가 자리잡고 있는 내면의 삶에 능숙하지 못하다. 삶의 복잡성을 제대로 설명하려면 밖이 아니라 안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
그는 바쁘기만 한 삶에서 벗어나 내면을 들여다보길 권한다. 내면의 중심으로 깊이 들어가 그곳에서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 그 중심으로 들어가 고요와 침묵 가운데서 모든 복잡한 삶들이 하나로 통합되는 평안의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더 이상 나를 억누르는 외적인 상황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의 마음 상태를 점검하라!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하고 내면의 음성에 겸손히 순종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을 만끽하라! 주님이 주시는 풍성한 삶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
역자서문
1장 내면의 빛
2장 거룩한 순종
3장 복된 공동체
4장 영원한 지금과 사회적 관심
5장 삶의 단순화
*토머스 켈리의 생애
저자 토머스 켈리
1893년 남서부 오하이오의 한 농가에서 태어난 토머스 켈리는 퀘이커교도의 부모 밑에서 신실하게 자라났다. 퀘이커 신자이면서 교육자이고, 강연자, 작가, 학자였던 그는 월밍턴 대학에서 자연과학을 공부하다가, 해버퍼드 대학에서 루퍼스 존스에 매료되어 철학과 진리 탐구에 몰두하게 되었다. 하버드 등에서 학생들에게 철학을 가르치면서는 학문적인 성취와 동양 선교에 열정을 품었고, 일본과 극동 선교사를 꿈꾸면서 YMCA와 독일인 전쟁포로들을 위해 자원봉사로 일하기도 했다.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삶을 살기 위해 끊임없는 탐구와 깊은 묵상을 멈추지 않았던 그는 풍성한 삶과 순종의 원리를 은혜롭게 묘사한 이 책을 완성하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그가 경험한 영혼의 회복, 하나님과 맺은 내적 친교와 연합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영혼 깊은 곳에서 부르시는 주님을 향해 내 전부를 돌이키라!
이 책은 1941년에 유명한 퀘이커교 스승인 토머스 켈리에 의해 처음 출간된 이래로, 진정한 영적 고전으로 전 세계에 알려졌다. 솔직하면서도 깊은 영감을 담은 이 책에는 하나님의 임재에 우리의 삶을 집중하게 하고, 분주한 현대인의 삶 가운데서 고요함과 평안을 찾으며, 깊고 지속적인 만족을 주는 내면의 영적 여정을 발견하게 하는 다섯 편의 감동적인 에세이들이 수록되어 있다. 반세기 전과 마찬가지로 지금도 이 책은 하나님과 피조물 간의 친교와 대화를 위한 가장 이상적인 동반자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 책에 담긴 토머스 켈리의 말들은 복잡한 현대를 사는 바쁜 우리들에게 큰 위로가 된다.
“오늘날 우리가 사는 현대 도시는 너무나 복잡하고 혼잡하다.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은 잭의 콩나무처럼 하룻밤 사이에 엄청난 양으로 늘어나고, 그 일들에 짓눌려 끊임없이 긴장하고 서두르며 숨을 헐떡인다. 우리는 너무 바빠서 좋은 남편, 좋은 아내, 좋은 부모, 좋은 친구가 될 겨를도 없다. 또한 회사 업무 등의 공적인 일을 미뤄두면 괜히 불안하고 죄책감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그리고 사회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역할에 조금이라도 부응해 보려고 애쓰다 제풀에 지쳐 버린다. 그러다 문득 우리 인생이 평안과 기쁨과 평정을 상실한 채 허망하게 지나가고 있음을 깨닫고 후회한다. 내면의 깊은 침묵을 위한 시간이 너무도 부족하다. 우리의 참된 본향이 있는 거룩하신 임재 속에서 확고한 평정을 맛보는 삶을 죄책감과 후회 속에서 또다시 다음 주로 연기한다. 이번 주에는 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의 복잡한 삶은 복잡한 환경 탓이 아니다. 환경이 단순해지면 삶이 단순해지는 것도 아닐 것이다. 솔직히 나는 하와이에서 지내면서도 불안에 시달렸는데, 그것은 환경이 너무 단순했기 때문이었다. 이처럼 우리는 외적이며 환경적인 문제가 크다고 생각하기 쉽다. 우리는 문제의 실제적인 뿌리가 자리잡고 있는 내면의 삶에 능숙하지 못하다. 삶의 복잡성을 제대로 설명하려면 밖이 아니라 안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
그는 바쁘기만 한 삶에서 벗어나 내면을 들여다보길 권한다. 내면의 중심으로 깊이 들어가 그곳에서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 그 중심으로 들어가 고요와 침묵 가운데서 모든 복잡한 삶들이 하나로 통합되는 평안의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더 이상 나를 억누르는 외적인 상황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의 마음 상태를 점검하라!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하고 내면의 음성에 겸손히 순종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을 만끽하라! 주님이 주시는 풍성한 삶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
역자서문
1장 내면의 빛
2장 거룩한 순종
3장 복된 공동체
4장 영원한 지금과 사회적 관심
5장 삶의 단순화
*토머스 켈리의 생애
저자 토머스 켈리
1893년 남서부 오하이오의 한 농가에서 태어난 토머스 켈리는 퀘이커교도의 부모 밑에서 신실하게 자라났다. 퀘이커 신자이면서 교육자이고, 강연자, 작가, 학자였던 그는 월밍턴 대학에서 자연과학을 공부하다가, 해버퍼드 대학에서 루퍼스 존스에 매료되어 철학과 진리 탐구에 몰두하게 되었다. 하버드 등에서 학생들에게 철학을 가르치면서는 학문적인 성취와 동양 선교에 열정을 품었고, 일본과 극동 선교사를 꿈꾸면서 YMCA와 독일인 전쟁포로들을 위해 자원봉사로 일하기도 했다.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삶을 살기 위해 끊임없는 탐구와 깊은 묵상을 멈추지 않았던 그는 풍성한 삶과 순종의 원리를 은혜롭게 묘사한 이 책을 완성하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그가 경험한 영혼의 회복, 하나님과 맺은 내적 친교와 연합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 288_obedience.jpg (0B) (0)
1,629개(5/82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