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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E. M. 바운즈의 천국 즐겨찾기
/E. M. 바운즈/송용자 /엔씨디(NCD) /2011.01.28/216쪽/10,000원
평생 기도와 하늘만을 추구하며 살았던 성자
이 엠 바운즈의 천국 안내서 | 원제 A Place called Heaven
천국을 소망하는 이들이 잊지 말아야 할 12가지 핵심 진리. 기도의 사도로 잘 알려진 이 엠 바운즈는 이 책을 통해 그가 평생 추구했던 천국에 대한 진실과 소망에 대해 나누고 있다. 그는 천국이 단지 막연하고 ‘죽어봐야’ 아는 곳이 아니라, “언제나 즐겨찾는” 곳이 되어야 함을 역설한다. 지금껏 나온 기도에 관한 명설교도 모두 이 책에 나온 그의 “천국 묵상”에 기초한다. 천국에 관한 많은 호기심과 지식들이 있지만, 바운즈는 오직 성경과 체험을 통해 끌어올린 핵심만을 전달한다.
목차
서문 | 호머 핫지
1. 보물을 하늘과 땅 사이에 나누어 놓지 말라
2. 천국은 하나님에게서 직접 받아 누리는 곳이다
3. 천국은 우리에게 상급으로 주어진다
4. 천국에선 영원히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한다
5. 성령은 우리를 천국과 결합시키신다
6. 자신이 천국 사람인지 이렇게 분별하라
7. 거룩하지 않으면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8. 천국은 우리가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는가에 달려 있다
9. 냉랭한 가슴으로는 천국을 향해 나아갈 수 없다
10. 그리스도인은 천국의 법에 순종한다
11. 믿음의 시련을 통해 정결하고 온전해진다
12. 천국에서 다시 만날 날이 온다
저자 E. M. 바운즈
기도의 성자라 불리는 E. M. 바운즈는 미국 미주리주에서 출생했다. 그의 이름은 미주리 지역에 감리교를 정착시키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한 감리교 목사 ‘윌리엄 맥켄드리’의 이름을 본떴으리라 추정된다.
법정 일을 해온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그는 법률에 관련된 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1854년 6월 9일 19세의 생일을 맞이하기 두 달 전에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였다. 그 후로 5년 동안 여러 사건들을 처리하면서 많은 이들로부터 존경받는 비범하고 영향력 있는 법률가가 되었다.
이러한 화려한 경력과 평판을 뒤로한 채 바운즈는 법률사무소의 문을 닫았다. 그는 하나님이 자신을 전 생애를 통해 설교자로, 복음을 증거하는 사역자로 부르고 계심을 깨닫고 ‘맥켄드리’라는 이름을 따라 살고자 결심했던 것이다. 결국 그는 1860년 2월에 목사로 임명받은 뒤 브룬즈위크의 교회로 파송되었다.
그리고 1874년부터 1883년까지는 성 바울교회에서 충실하게 사역하였다. 그리고 이 해에 세인트루이스 총회 공식 신문인 『세인트루이스』지의 편집인이 되어 밀려오는 자유주의 신학과 세속주의에 대항해 붓으로 싸우면서 정통 신학을 사수했다.
그의 살아생전 두 권의 책이 출판되었는데, 『기도의 능력』과 『부활』이 바로 그것이다. 그가 죽고 난 후 바운즈의 제자라 할 수 있는 호머 핫지가 바운즈의 친구인 클로드 칠턴의 도움을 받아 나머지 9권의 책의 출간을 맡았다.
바운즈는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3시간씩 기도하고 하루를 시작했다. 또한 간절한 기도 없이는 설교를 수락하지 않았다. 그의 생애 중 마지막 10년 동안 바운즈는 단지 몇 차례의 집회만을 수락했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이 그를 매일의 기도에로 부르고 계심을 느꼈기 때문이다. 일생 동안 설교와 기도, 그리고 저서들을 통해 수많은 영혼을 뜨겁게 타오르게 했던 그는 진정 기도의 사람이었을 뿐 아니라 능력 있는 문필가요 심오한 사상가였다.
평생 기도와 하늘만을 추구하며 살았던 성자
이 엠 바운즈의 천국 안내서 | 원제 A Place called Heaven
천국을 소망하는 이들이 잊지 말아야 할 12가지 핵심 진리. 기도의 사도로 잘 알려진 이 엠 바운즈는 이 책을 통해 그가 평생 추구했던 천국에 대한 진실과 소망에 대해 나누고 있다. 그는 천국이 단지 막연하고 ‘죽어봐야’ 아는 곳이 아니라, “언제나 즐겨찾는” 곳이 되어야 함을 역설한다. 지금껏 나온 기도에 관한 명설교도 모두 이 책에 나온 그의 “천국 묵상”에 기초한다. 천국에 관한 많은 호기심과 지식들이 있지만, 바운즈는 오직 성경과 체험을 통해 끌어올린 핵심만을 전달한다.
목차
서문 | 호머 핫지
1. 보물을 하늘과 땅 사이에 나누어 놓지 말라
2. 천국은 하나님에게서 직접 받아 누리는 곳이다
3. 천국은 우리에게 상급으로 주어진다
4. 천국에선 영원히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한다
5. 성령은 우리를 천국과 결합시키신다
6. 자신이 천국 사람인지 이렇게 분별하라
7. 거룩하지 않으면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8. 천국은 우리가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는가에 달려 있다
9. 냉랭한 가슴으로는 천국을 향해 나아갈 수 없다
10. 그리스도인은 천국의 법에 순종한다
11. 믿음의 시련을 통해 정결하고 온전해진다
12. 천국에서 다시 만날 날이 온다
저자 E. M. 바운즈
기도의 성자라 불리는 E. M. 바운즈는 미국 미주리주에서 출생했다. 그의 이름은 미주리 지역에 감리교를 정착시키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한 감리교 목사 ‘윌리엄 맥켄드리’의 이름을 본떴으리라 추정된다.
법정 일을 해온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그는 법률에 관련된 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1854년 6월 9일 19세의 생일을 맞이하기 두 달 전에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였다. 그 후로 5년 동안 여러 사건들을 처리하면서 많은 이들로부터 존경받는 비범하고 영향력 있는 법률가가 되었다.
이러한 화려한 경력과 평판을 뒤로한 채 바운즈는 법률사무소의 문을 닫았다. 그는 하나님이 자신을 전 생애를 통해 설교자로, 복음을 증거하는 사역자로 부르고 계심을 깨닫고 ‘맥켄드리’라는 이름을 따라 살고자 결심했던 것이다. 결국 그는 1860년 2월에 목사로 임명받은 뒤 브룬즈위크의 교회로 파송되었다.
그리고 1874년부터 1883년까지는 성 바울교회에서 충실하게 사역하였다. 그리고 이 해에 세인트루이스 총회 공식 신문인 『세인트루이스』지의 편집인이 되어 밀려오는 자유주의 신학과 세속주의에 대항해 붓으로 싸우면서 정통 신학을 사수했다.
그의 살아생전 두 권의 책이 출판되었는데, 『기도의 능력』과 『부활』이 바로 그것이다. 그가 죽고 난 후 바운즈의 제자라 할 수 있는 호머 핫지가 바운즈의 친구인 클로드 칠턴의 도움을 받아 나머지 9권의 책의 출간을 맡았다.
바운즈는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3시간씩 기도하고 하루를 시작했다. 또한 간절한 기도 없이는 설교를 수락하지 않았다. 그의 생애 중 마지막 10년 동안 바운즈는 단지 몇 차례의 집회만을 수락했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이 그를 매일의 기도에로 부르고 계심을 느꼈기 때문이다. 일생 동안 설교와 기도, 그리고 저서들을 통해 수많은 영혼을 뜨겁게 타오르게 했던 그는 진정 기도의 사람이었을 뿐 아니라 능력 있는 문필가요 심오한 사상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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