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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목회자가 사람이라서 두려움으로 돌아볼 위험들

북뉴스 | 2013.08.28 09:53
목회자가 사람이라서 두려움으로 돌아볼 위험들 위험한 소명/Paul David Tripp/조계광/생명의말씀사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약 3:1)

“이 책이 설교였다면, 우리가 지금까지 꼭 들었어야 할 설교 가운데
가장 강력하고 의미심장한 설교라고 할 수 있다.”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이인호 목사(더사랑의교회) 강력추천!

▒ 출판사 서평

“목회로의 부르심은 가장 영광스러운 소명이지만,
가장 위험한 사역으로의 부르심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고 가르친다. 그 이유는 그 일이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그만큼 그에게 더 큰 심판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씀한다.

한국교회가 흔들리고 있다. 그 위기의 중심에는 목회자들이 있다. 차세대 목회리더십 1,2위를 다투던 스타 목사들이 차례로 무너지면서 한국교회도 함께 휘청거리고 있다. 그러나 휘청거리는 목회자. 비판만이 능사는 아니다. 본서는 목회자들에게 있을 수 있는 다양한 위험성을 자기고백적인 방법으로 경고하고 있다.

- 이 책은 이제까지 저자가 쓴 책 가운데서 가장 쓰기 어려운 책이었다. 쓰는 것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목회자로서 그의 마음의 추함을 노출하고 그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절실히 필요한가를 보여주어야 했기 때문이다.

- 이 책을 쓰면서 저자는 내내 울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로는 그가 쓴 것을 가지고 아내에게 보여주면서 자책의 눈물이 나와 계속 쓸 수가 없는 경우도 많았다. 그렇지만 글을 쓰면서 낙심하고 절망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복음에 대한 더 큰 소망과 사역에 대한 더 큰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 이 책은 목회자들을 불편하게 만들기 위해 쓴 책이다. 어쩌면 우리는 너무나 편해져 버렸다. 어쩌면 우리는 자신과, 지역교회 목회로 부르심을 입은 사람들을 둘러싸고 있는 문화를 성찰하는 일을 포기해 버린 것 같다.

- 이 책에 있는 정직을 가능하게 한 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복음이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죄와 약함과 실패들이 모두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온전히 덮어졌다면, 우리는 침묵을 깨고 빛으로 나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직면하라고 하신 것들을 직면할 수 있다.

저자는 목회자의 영적 생활만이 아니라 그를 훈련하고, 초빙하고, 그와 관계를 맺고, 필요한 경우에는 그를 회복시켜주어야 할 목회 소그룹에 깊은 관심을 기울인다. 이 책은 목회자들을 둘러싸고 있는 목회문화가 영적으로 불건전한 탓에 교회 지도자들은 물론, 교회 전체의 건강과 효율성을 크게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 책은 교회 지도자를 비롯해 교회의 모든 지체에게 영향을 미치는 문제를 진단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우리는 오늘날의 교회 안에서 격렬하게 진행되고 있는 중요한 싸움에 대처할 수 있는 전략을 발견할 수 있다.

“주목하라! 목회자, 교수, 신학대학생, 교회 지도자, 교인을 비롯해 건강한 목회와 교회를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추천독자]
1. 공적인 사역과 개인적인 삶의 괴리로 고민하고 있는 모든 목회자
2. 예비목회자들을 훈련하고 교육하고 있는 신학대학원 교수들
3. 목회를 준비하고 있는 미래의 목회자
4. 목회자들과 함께 동역하고 있는 모든 평신도지도자(교회운영위원회,당회,장로,안수집사)
나는 나 자신이 목회자이기 전에 매일 은혜를 필요로 하고, 죄와 싸우며,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도움을 구하면서 성화를 이루어 나가야 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나는 나를 목회자로만 생각했다. 그것이 문제였다. 목회자의 직분이 교회가 인정하는 하나님의 은사와 소명보다 더 중요했던 것이다. ‘목회자’, 바로 그 직분이 나의 정체성을 결정했다. 이제 분명한 사실로 드러났듯이, 그것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한 일이었다. _ 1장

대중 앞에 비친 내 모습과 개인적인 삶에서의 내 모습이 분리되어 서로 상충되는 현상이 심해질수록 자신의 실상이 겉으로 드러날까 두려워하게 된다. 사람들이 나의 사생활을 알면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내게 어떤 태도를 보일까 두려운 생각이 드는 것이다. 심지어는 일자리를 잃을까 초조해하기도 한다. 그런 상태에서 사람들이 나를 염려하며 자꾸 의문을 갖는 것을 보면, 두려움에서 비롯하는 반응을 보일 수밖에 없다. 동료 사역자들에게 정기적으로 나의 문제와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기도해 달라고 부탁해야 하는데, 오히려 그들이 혹시 나에 대해 물으면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만 고민하기에 이른다. _ 2장

어느 날 저녁, 로마서의 한 대목을 주석하는데 무엇인가가 번개처럼 뇌리를 스쳤다. 복음을 가장 훌륭하고 포괄적으로 설명한 로마서를 수개월 동안 매일 몇 시간씩 연구해 왔으면서도 정작 그 메시지에 아무런 감동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불현듯 떠올랐다. 복음의 메시지는 내게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했다. 문법과 구문, 신학적 개념과 논리적 논증이 전부였다. 거창한 지적 활동이었을 뿐, 영적 능력은 거의 전무했다. 글자가 빼곡히 적힌 페이지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던 기억이 난다. 모든 것이 실생활과 동떨어진 것처럼, 나와는 아무 상관없는 것처럼 멀고 흐릿하게 느껴졌다. 환각은 아니었다. 그것은 모두 내가 직접 기록한 것이다. 그러나 나 자신, 나의 실생활, 결혼생활, 죄와의 투쟁, 나의 과거와 미래, 나의 가장 깊은 희망과 꿈과 두려움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듯 보였다. 공책을 물끄러미 쳐다보는 동안 이 모든 것이 단지 학점이나 과제나 학위를 위한 것이라면, 끝까지 마무리하는 것이 불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_ 3장

그리스도께서 몸의 머리시라면, 그 나머지는 모두 그분의 지체에 해당한다. 목회자나 사역의 지도자가 아무리 유능하다고 해도 하나의 지체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그들도 몸의 다른 지체들에게 필요한 것을 필요로 한다. 그리스도의 몸이 행하는 중요한 사역과 그 상호 관계망에 관한 규칙 가운데서 오직 목회자만 예외라고 말하는 성경 구절은 신약성경 어디에도 없다. 겉으로 보기에 덜 중요하게 보이는 지체들에게 적용되는 것이 목회자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 목회자가 홀로 동떨어져 고립된 채 살아가는 문화는 영적으로 건강하지도 않을 뿐더러 성경의 가르침에도 어긋난다. _ 5장

가장 위험한 일은 늘 거룩한 것과 접촉하며 살아가는 데 있다. 그게 왜 위험한 것일까? 하나님의 일에 익숙해지는 것이 경외심을 잃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성경을 대하다 보면 광대한 지혜가 깃들어 있는 위대한 구원 이야기에 더 이상 감흥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오랫동안 속죄를 설명하다 보면 십자가 밑에 서 있어도 기쁨도 없고, 눈물도 나지 않는다. 오랫동안 다른 사람들에게 제자훈련을 시키다 보면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선택되었다는 사실이 더 이상 놀랍지 않게 된다. 이 모든 것이 너무 규칙적이고 일상적인 일이 되다 보니 더 이상 마음의 감동을 느낄 수가 없다. _ 8장

우리는 공인으로서의 삶과 개인으로서의 삶이 서로 충돌하는 현실 속에 살고 있다. 따라서 이 상태에 익숙해질 수 있는 위험성이 항상 존재한다. 목회자의 마음속에서는 늘 온갖 우상들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아 일종의 예배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치열한 영적 전쟁에 지친 수많은 목회자들이 이중적인 삶과 사역의 우상들에 스스로를 방치하고 있다. 이런 결과를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방책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뿐이다. 오직 은혜만이 줄 수 있는 삶을 살아갈 때 다른 곳에서 생명을 찾으려는 노력을 멈출 수 있다. _ 14장
머리글

Part1 나의 목회 현 주소를 직시하라            
Chapter 1 “난 목회자야. 다른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게 나는 필요하지 않아.”
_나와 또 다른 나
Chapter 2 “더 이상 못하겠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인 척하는 것.”
_무엇이 잘못되었나?                    
Chapter 3 “나는 성경연구가 중요해. 사람들은 목회 사역의 걸림돌일 뿐.”
_신학을 위한 목회 vs 영혼을 위한 목회                
Chapter 4 “목회 기술과 지식은 기본! 인격은 옵션?”
_목회자의 인격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Chapter 5 “다른 사람들에게 내 약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
_영혼의 눈이 멀지 않도록 서로 권면하라                
Chapter 6 “나를 이해해 주는 사람이 없어. 나는 외톨이야.”
_고립된 나, 사라진 공동체                    
Chapter 7 “내 마음속 두 왕국의 싸움, 너무 버거워.”
_내면의 싸움에 철저히 대비하라                

Part2 잃어버린 경외심을 회복하라            
Chapter 8 “다람쥐 쳇바퀴 도는 듯한 삶, 아무런 기쁨이 없어.”
_익숙함의 위험에서 벗어나라                
Chapter 9 “도대체 어떻게 해야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까?”
_수치스러운 비밀                    
Chapter 10 “이번엔 또 무슨 설교를 하지? 그냥 대충하지 뭐.”
_평범한 것에 안주하려는 위험                
Chapter 11 “거울아, 거울아! 누가 제일 영적으로 성숙하니?”
_‘이미’와 ‘아직’의 과정                 

Part3 이미 주어진 정체성을 확고히 붙잡으라        
Chapter 12 “내 말만 들어. 나한테만 귀 기울이라고!”
_자기 영광을 구하려는 유혹을 조심하라            
Chapter 13 “주님, 나중에 뵈어요. 전 지금 너무 바쁘거든요.”
_개인 예배를 회복하라                
Chapter 14 “너무 다른 두 인격으로 사는 삶, 이젠 익숙해.”
_사역과 삶의 괴리를 좁혀라            
Chapter 15 “주님, 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_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목회 사역을 위험한 소명으로 생각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목회자의 자리는 항상 유혹과 함정이 즐비한 위험한 자리이다. 자신의 추함을 용기 있게 인정하고, 겸손한 자기 성찰과 변화를 갈구하는 저자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목회에만 전념하는 이 땅의 모든 목회자들에게 이 한 권의 책을 권하고 싶다.” _ 이찬수 목사 / 분당우리교회

“이 책은 독자에게 위로와 불편함을 동시에 안겨준다. 겉으로는 영적 거인(巨人)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속살은 잔뜩 움츠린 연약한 속사람을 바라보면서 다시 한 번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사모하게 된다. 영적 매너리즘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의 은혜라는 ‘본질’의 회복과 그것을 통한 건강한 목회를 소망한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더 없는 가치와 통찰력을 제공해 줄 것이다.”
_ 이인호 목사 / 더사랑의교회

“사역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은 가슴을 저리게 할 만큼 깊은 죄책감을 느끼게 할 뿐 아니라 성경에 근거한 치유책을 아울러 제공한다. 나는 우리 신학대학교에 다니는 모든 학생의 손에 이 책을 들려주고 싶다.” _ 다니엘 어킨 / 남침례교 신학대학교 총장

“이 책은 날카로운 통찰력과 건전한 현실인식을 바탕으로 목회 사역에만 존재하거나 목회 사역을 통해 나타나는 문제들을 솔직하게 다루고 있다.” _ 튤리안 차비진 / 『예수님은 나의 전부』저자

“이 책은 마치 심장 외과수술과 흡사하다. 처음에는 고통스럽고 무섭다. 이 책을 읽는 동안, 그 안에 담겨 있는 진리로부터 도망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할 것이다.”
_ 조슈아 해리스 / 커버넌트 라이프 교회 담임목사

“사역을 시작한 지 20분이 되었든 20년이 되었든, 목회자라면 누구나 이 책을 읽고, 하나님이 자신의 마음과 삶과 사역 안에서 일으키고자 하시는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
_ 제임스 맥도널드 / 하비스트 바이블 채플 담임목사
폴 트립
Paul David Tripp
미국 텍사스 주 달라스에 위치한 리디머신학교(Redeemer Seminary)의 목회상담학 교수이며, 탁월한 강연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현재 그는 필라델피아 글렌사이드에 위치한 기독교상담교육재단(CCEF)에서 ‘변화되는 삶’ 사역을 이끌고 있으며, 텍사스 주 포트워스 목회상담센터(Center for Pastoral Life and Care)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폴 트립 미니스트리(Paul Tripp Ministries)를 설립해서 활발한 사역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현재를 이기는 능력, 영원』(두란노), 『영혼을 살리는 말 영혼을 죽이는 말』, 『치유와 회복의 동반자』, 『위기의 십대 기회의 십대』(이상 디모데), 『사람은 어떻게 변화되는가』(생명의말씀사), 『관계가 주는 기쁨』(미션월드) 등이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 누엘라와 네 자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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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과 소통을 향하여 연결과 소통을 향하여
팀 켈러의 신학적 비전
김상일/CLC


최근 수년에 걸쳐 한국교회에 신선한 목회 패러다임을 소개한 인물 한 명을 꼽으라면, 단언컨대 팀 켈러 목사일 것이다. 그는 30년 전인 1989년, 복음이 뿌리내리기 힘든 지역이라 여겨졌던 뉴욕 맨해튼에 리디머 장로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를 개척하며 설립했다. 그리고 교회를 개척해서 오늘날까지 상당한 열매를 거두었다.이 책은 팀 켈러 목사의 사역과 내용에 관한 종합적인 연구서다. 시중에 팀 켈러 목사의 저서가 많이 번역되었는데, 아직 그에 대한 평가나 깊은 이해가 많지 않은 실정이다. 저자는 오랫동...
영광스러운 구원으로 가는 길 영광스러운 구원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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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러운 구원으로 가는 길두 번째 기둥으로서 죄사함의 진리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영광스러운 구원으로 가는 다섯 개의 기둥과 같은 진리를 우리에게 계시해주셨습니다. 어느 한 가지 진리만으로는, 영광스러운 구원으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사실 한 번에 모든 진리를 수용하고, 우리 영혼 가운데 진리 속에 담긴 은혜를 다 담을 수 있는 영적 능력이나 지적 능력이 없습니다. 따라서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하나하나 진리를 열어주시면, 우리는 그 진리가 우리 영혼 속에서 충분히 숙성되는 시간을 가져야 하고, 그럴 때 그 진리는 ...
영광스러운 구원으로 가는 길 영광스러운 구원으로 가는 길
첫 번째 기둥으로서 거듭남의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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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러운 구원으로 가는 길첫번째 기둥으로서 거듭남의 진리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그리스도 안에서 영광스러운 구원을 마련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예비하신 영광스러운 구원의 길이 우리 앞에 찬란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영적인 출생을 가져다주는 거듭남의 진리를 시작으로 해서 믿음의 여정을 시작할 것이며, 죄 사함의 진리, 이신득의의 진리, 영적해방의 진리, 그리고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진리를 하나씩 배우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 하나의 진리를 배우면, 다음 진리를 배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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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함은 결코 시시함이 아니다.우연인 것처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는 다름 아닌 일상이다.평범한 일상이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된다. 오늘, 하나님은 바로 ‘당신’의 ‘일상’을 통해 기적을 만들어가신다!일상에서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경험하라!우리 인생에는 우연 같았지만 결국 돌아보면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인 경우가 많다. 성경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찾아볼 수 있지만 대표적으로 룻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룻기에서는 일상에서 꽃피고 열매 맺은 기적과 축복을 보여준다. 모압 여인인 과부 룻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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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온 위로, 크리스천에게 보내는 응원 편지 영혼의 멘토가 사라진 시대, 홀로 아픔을 견뎌야 하는 크리스천 청년들을 위해 그 길을 먼저 간 청년들의 인물전이 출간되었다. 세상에 집어삼켜질까 두렵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것 같을 때 험한 세상을 먼저 살아간 이들의 삶이 가만히 위로를 전한다. 젊은 시절부터 아픈 몸에도 불구하고 버려진 인도 아이들을 보살핀 에이미 카마이클, 부모에게 버림받고 조선에 와 간호사들을 길러 낸 서서평, 일찍 목회자로 부임해 교인들에게 배척당했으나 설교자들의 롤모델이 된 찰스 시미언 등, 열 명의...
청중을 움직이고 강단을 살리는 설교 더하기 청중을 움직이고 강단을 살리는 설교 더하기
설교에 맛을 더하는 예화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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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설교’ ‘들리는 설교’는 예화가 다르다!예화는 청중을 움직이고 강단을 살린다! 예화는 설교의 본질이나 핵심이 아니다. 청중을 움직이고 강단을 살리기 위한 설교를 위해서는 여러 가지 요소가 고려되어야 한다. 그럼에도 예화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 가볍게 여겨서도 안 된다. 『설교에 맛을 더하는 예화 사용법』의 저자는 ‘들리는 설교’ ‘끌리는 설교’를 위해서 예화 사용을 강조한다. 저자는 예화를 총론적으로 다룬 후에 몇몇 설교자의 예화 사용을 설교 전체에서 예시함으로써 예화가 설교의 흡인력과 호소력을 어떻게 살리는지 각...
말씀으로 하루를 여는 아침 기도문 말씀으로 하루를 여는 아침 기도문
하나님과 함께하는 말씀기도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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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한 구절의 말씀과 짧은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세요.우리의 인생이 반석 위에 세워집니다! 수많은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기도의 무릎을 꿇게 한 책, 그리스도인이 거한 모든 장소, 모든 시간을 하나님과 독대하는 골방으로 만든 책, 기도가 무엇인지 모르는 초신자를 어느덧 기도의 사람으로 만든 책, 1년 365일 매일 아침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게 한 책이다. 온라인 기도 공동체를 이끌며 ‘하나님과 함께하는 365 기도문’ 시리즈로 많은 그리스도인을 풍성한 기도 생활로 인도하고 있는 기도의 사람 김민...
종교개혁의 위대한 서신 갈라디아서 해설 종교개혁의 위대한 서신 갈라디아서 해설
복음, 자유를 선포하다
존 파이퍼 외/생명의말씀사


이 시대 대표 신학자들의 갈라디아서 해설흔들리는 교회를 향한 바울의 애끓는 권고 “죄악된 인간이 어떻게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을까?” 마르틴 루터를 비롯한 종교개혁자들은 갈라디아서에서 그 답을 찾았다. 그리고 ‘이신칭의’의 복음이야말로 우리에게 자유와 기쁨을 주는 ‘은혜의 진리’임을 깨달았다. 그러나 이미 ‘완전한 복음’에 무언가를 더하려 했던 갈라디아 교회의 성도들처럼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이 복음에 무언가를 자꾸 더하려 한다. 자신의 생각, 자신의 열심, 자신의 영향력, 자신의 정치성향…. 그 결과 하나님을 믿지...
김양재 목사의 큐티노트 요한계시록 1 김양재 목사의 큐티노트 요한계시록 1
내가 너를 아노라
김양재/큐티엠(QTM)


“혼돈과 박해의 때를 사는 우리에게 주시는 주님의 사랑의 편지!”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의 큐티노트 요한계시록 1권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요한계시록 1장부터 4장까지의 말씀을 다루고 있으며, 이 땅에서의 환난의 의미와 진정한 복이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또한, 소아시아 일곱 교회를 향한 칭찬과 책망의 말씀을 통해 오고 가는 모든 교회에 주시는 주님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요한계시록은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 유배되었을 때 하나님의 계시를 기록한 소망의 책이다. 요한계시록이 기록된 당시는 로마의 도미티아누스 황제가 통치하던 때로...
1930년대 조선교회, 왜 이용도의 설교에 열광했는가? 1930년대 조선교회, 왜 이용도의 설교에 열광했는가?
이용도 목사 전집 4 - 설교와 성경
이용도, 변종호, 정재헌/주의 것


  [신간] ‘설교와 성경’, 기독교의 재출발을 촉구했던 이용도 목사의 설교집- 일제강점기에 활약한 개혁 목사에게 현대 교회의 길을 묻다 정재헌 편집 / 도서출판 주의 것 펴냄 / 544쪽도서출판 주의 것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인 이용도의 설교를 모은 ‘이용도 목사 전집 4 : 설교와 성경’을 펴냈다.   가히, 설교 쇼핑의 시대다. 멀리 차를 타고 갈 필요도 없다. 음식을 주문하듯, 손에 쥔 핸드폰으로 클릭 몇 번이면 수천수만의 설교를 맛볼 수 있다. ...
미혼 크리스천의 삶을 위로하고 회복하고 다시 꿈꾸게 하는 책 미혼 크리스천의 삶을 위로하고 회복하고 다시 꿈꾸게 하는 책
아직 결혼하지 않은 당신에게
마셜 시걸/조성봉/생명의말씀사


혼자인 것에도, 연애하는 것에도 지친미혼 크리스천의 삶을 위로하고 회복하고 다시 꿈꾸게 하는 책! 교회 안의 많은 이들이 결혼은 메이저리그로, 미혼은 마이너리그 정도로 여기는 듯하다. 결혼하지 않은 크리스천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좋은 배우자를 찾아 결혼하는 일인 것 같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물론 결혼은 하나님이 교회와 그리스도의 관계를 보여 주기 위해 설계하신, 우리가 소중하게 여겨야 할 한 가지다. 하나님은 우리 대부분이 결혼하도록 계획하셨고, 결혼을 통해 우리를 보다 깊은 성숙으로 이끌기 원하신다. 우리는 결혼의 가...
성경을 통해 깨닫는 삶의 자세 성경을 통해 깨닫는 삶의 자세
행복한 성경 읽기
양병무/21세기북스


『감자탕 교회 이야기』 양병무 박사 신작「성경」을 통해 깨닫는 삶의 자세 “성경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정말인가요? 저는 재미가 없거든요.” 성경이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 책의 저자 양병무 박사 또한 성경을 읽었지만 재미있지 않았고 때로는 지루하게 느껴지기조차 했다. 그랬던 그가 15년 전부터 성경 읽는 즐거움에 빠졌다. 15년 동안 매일 성경 말씀을 듣다 보니 성경 전체가 조금씩 이해되기 시작했고,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알게 되니 흥미진진해졌다. 그렇게 성경을 읽고 삶에 ...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 소통 백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 소통 백과
사춘기 자녀 웃으며 키우기
김성중/두란노


행복해지자, 사자를 키우는 부모들이여!  “왜 우리 아이는 이럴까?” “왜 우리 아이는 사춘기가 심하게 와서 부모 속을 썩이는 것일까?” “왜 나는 참을성이 없는 것일까?” “왜 자녀와는 대화가 되지 않고 화가 날까?”  사춘기 자녀를 가진 부모라면 이런 말을 한 번쯤 해보았을 것이다. 과연 사춘기 자녀를 둔 집이 평화로울 수 있을까? 함께 모여 하나님께 기도하고 말씀을 읽고 웃으면서 묵상을 나누는 이상적인 기독교 가정이 될 수는 없을까? 사춘기 자녀를 웃으면서 키울 수 있는 방법은 정녕 없는 것일까? 청소년...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끄적일 수 있는 ‘나만의 공백’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끄적일 수 있는 ‘나만의 공백’
쉬며 읽으며 쓰며
김민정/생명의말씀사


매일 아침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기도문을 띄우는 김민정 목사의 짧은 글 + 영혼을 보듬는 몇 개의 질문들 + 그리고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끄적일 수 있는 ‘나만의 공백’ 나에게 지금 필요한건 제대로 된 ‘쉼’을 선물하는 것이다. 그렇게 쉬면서 『쉬며 읽으며 쓰며』를 한 손에 들고 있자면, 저자가 가볍게 건내는 이야기에 때론 토닥토닥 위로를 받기도, 때론 뜨끔하며 나를 돌아보기도, 그리고 때로는 가만히 기도하게 된다. 이미 가득 찬 머릿속에 뭔가 더 넣어주는 책이 아닌 질문과 공백을 통해 하나씩 덜어내고 정리해주는 그런 책...
천로역정을 성경 말씀으로 깊이 있게 해석하다 천로역정을 성경 말씀으로 깊이 있게 해석하다
말씀과 함께 읽는 천로역정
하정완/생명의말씀사


기독교 최고의 고전 『천로역정』을 성경 말씀으로 깊이 있게 해석하다! 존 번연의 『천로역정』을 소개할 때 가장 많이 붙는 대표적인 수식어는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기독교 고전’이다. 1678년에 출간된 이 책이 300년이 넘도록 성경 다음으로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이유는 무엇일까? 『천로역정』은 장차 멸망할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 나라(천성)를 향해 나아가는 한 순례자의 여정을 묘사한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한 신앙 소설이 아니다. 조금만 유심히 읽어 보면 이 책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성경을 인용한다. 성경...
C. S. 루이스의 문학 비평 에세이 C. S. 루이스의 문학 비평 에세이
이야기에 관하여
C. S. 루이스/홍종락/홍성사


『이야기에 관하여』는 이야기 문학과 이야기를 향유하는 법에 대한 루이스의 글을 모은 비평집이다. 루이스에 따르면 이야기의 진정한 매력은 긴장과 흥분을 일으키는 사건이 아니라 그 이야기가 그리는 세계에 있다. ‘인디언스러움’, ‘황량한 공간’과 같은 독특한 분위기는 그 자체로 무언가를 말하고, 다른 이야기로 대체될 수 없다. 이는 루이스가 낯선 존재들이 등장하는 신화와 동화, 과학소설을 즐긴 이유이기도 하다. 때로는 환상이 현실보다 인간과 세계에 대해 더 본질적인 질문을 할 수 있다. 이야기는 사고실험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독자에...
구하기 손쉬운 재료들의 재밌고 놀라운 변신! 구하기 손쉬운 재료들의 재밌고 놀라운 변신!
뚝딱뚝딱 만들기 성경
피오나 헤이즈/서지연/생명의말씀사


이 책은 구약과 신약의 귀한 교훈을 담은 성경 이야기와 관련된 50여 개의 만들기 과제를 제공하고 있어요. 먼저 해당 성경 이야기를 들려주고, 본격적인 만들기 과정은 단계별 일러스트와 간단명료한 지침을 따라 진행이 됩니다. '아름다운 에덴동산', '우리의 친구이신 예수님' 등 모형 크기의 작품과 '소년 다윗의 물매', ‘반짝반짝 공주의 액세서리’ 등 실물 크기의 작품이 섞여 있어요. 대부분은 계란케이스, 우유갑, 판지, 요구르트 컵과 같은 재활용 가능한 물건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러나 만들기 과정이 항상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것은 아니...
당신과 당신의 소명을 보호하는 법 당신과 당신의 소명을 보호하는 법
고통스런 관계 떠나기
게리 토마스/이지혜/생명의말씀사


독이 되는 인간관계, 과연 어디까지 견뎌야 하나? 파괴적인 영향력으로부터 어떻게 나를 견고하게 지켜낼까?“하나님 나라를 먼저 구하는 것이 최고의 방어법이다!” 『고통스런 관계 떠나기』는 독이 되는 사람들에 대한 대처법을 심리학적 관점이 아닌 영적 관점에서 설명한다. 그리고 독이 되는 공격으로부터 ‘당신’뿐 아니라 ‘당신의 소명’을 보호하도록 돕는다. 저자는 이 책에서 단순히 ‘죄인들’을 멀리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모두는 죄인이기에 당연히 죄인들에게 손을 내밀어야 한다. 하지만 독성은 그와 다르다. 독이 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아침 기도문 모든 사람을 위한 아침 기도문
하나님과 함께하는 아침기도 365
김민정/생명의말씀사


‘왜’ 기도해야 하는지 알지만 ‘무엇을’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막막한 모든 사람을 위한 아침 기도문! 매일 아침, 서로 얼굴도 모르는 3천 명의 사람들이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함께 기도합니다.그 기도문이 모여 『하나님과 함께하는 아침기도 365』가 되었습니다.기도로 연결된 새로운 기도 공동체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이 기도문을 쓴 이유는그저 기도도 할 수 없을 만큼 힘든 사람들을 위해서입니다.기도할 수 없을 만큼 분주한 삶에 치인 분들을 위해서입니다. 이 책을 통해 기도로 시작하는 아침을 누리시면 좋겠...
한국교회, 공교회성과 공동체성 그리고 공공성을 회복하지 않으면 망한다 한국교회, 공교회성과 공동체성 그리고 공공성을 회복하지 않으면 망한다
코로나19 이후 시대와 한국교회의 과제
이도영/새물결플러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 있는 교회가 “공교회성”과 “공동체성” 그리고 “공공성”이라는 본질적인 차원의 회복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 책이다. 『페어 처치』에서 공교회성과 공동체성 그리고 공공성을 회복하는 선교적 교회의 신학과 사역들을 소개했고, 『성자와 혁명가』에서 내면적 영성과 사회적 영성으로 나뉜 기독교의 영성을 통합하고자 했던 저자는 이 책에서 코로나19 이후 시대야말로 한국교회에 “공교회성”과 “공동체성” 그리고 “공공성”의 회복이 절실히 필요함을 강조한다.  그는 가장 먼저 각자의 교회에서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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