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칼럼
교회와 국가 관계
교회와 국가관계
신학적 시각으로 볼 때 국가는 세속 기관이고,교회는 신령한 기관이다. 그 관계를 우리 몸에 비유해 볼 때,세속 기관인 몸과 그 안에 있는 가듭난 신령한 기관인 영혼과 같은 관계이로 적용해 본다.
1, 상호 공존관계
신령한 기관인 영혼과, 육체 안에 거하는 또 다른 타락한 자아,육성과 관계처럼,극과 극 서로 다른 성향으로서, 갈등하고 싸운다. 그러면서 동시에 그 성향들은 육체라는 한 집안에서 공존한다. 이들 관계는 상호 불편하지만, 살기위해서는 공존해야 한다. 서로 갈등하고 원수처럼 대립 하지만, 그로인해 하나님 형상기관인 영혼은 훈련되며 성화를 이뤄 나간다.
만약에 이런 특수관계를 잘 이해못하고, 용납못하면,그로인해, 성경을 이탈해버리는 이단적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예)영지주의,금욕주의,..영지주의는 육의 욕구를 방치하고, 금욕주의는 육체를 학대한다. 성경은 이 둘울 배격한다. 그래서 성경은 영과 혼과 육체를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잘 보존할 것을 명령했다.(살전 4:23).
2.같은 집안에서 거하는 가족관계
❶이렇게 볼 때, 영혼(영,혼)과 타락한 육성은 같은 집(육체)안에서 동거하는 신자와 불신자 간계와 같다. 그래서 예수님은 원수가 너희 집안 식구라고 말씀했을까?1(마10:36)
불신자와 신자는 영적으로는 서로 대립적 관계이며, 빛의 자녀와 어둠의 자녀 신분의 차이를 갖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집에 사는 가족이라는 개념에서,함께 집을 소중히 여기며 가꾸고 돌보는 일을 해야 한다.왜냐하면 집(가정)이 무너지면 가족이 서로 흩어져 헤체될수 있기 때문이다.,혹 집(몸,육체)이 무너지면 영혼도 육성도 분리돼,지상에서 삶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그래서 신자는 영적으로는 불편해도 불신가족이 함께 가족으로서 한 집안에서 사는 것처럼, 거듭난 영혼은 대립적이라 해도, 타락한 육성 자아와 함께 육체라는 집안에서 공존해야 한다. 그래서 혹자는 육체는 영혼을 고통받게하는 감옥 같다 하기도,혹은 영혼이 머무는 집아라고도 표현했다.
❷그 비유를 좀더 넓혀 국가와 교회와 불신자와 관계를 놓고 보자
교회는 가듭난 영혼들의 모임 신령한 성격이고, 불신자 세계는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타락한 육 성향 같다. 그러나 그들이 함께 몸담고 살게 하는 집이 국가이다. 그래서 불신자도 신자도 함께 생존이라 하는 공통목적으로 국가를 애국하고 돌봐야 한다. 여기서 불신자도 신자도 똑같이 자기들이 몸담고 있는 국가를 존속시키기 위해 국가에 대한 의무와 희생하고 헌신할 수 있는 명분을 갖는다. 그 가운데 더 신령한 기관에 속하는 교회가, 먼저 교회를 어머니처럼 품고 있는 집 같은 국가를 위해, 애국하고 헌신하며 봉사하는데 앞장서야 빛이 되고 본이 된다. 이것이 교회와 국가가 갖는 상호 관계성이며, 교회는 반드시 성경적인 국가를 세우도록 힘쓰되, 위기를 당할 때 발 벗고 국가를 위기로부터 구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는게 성경적인 책임과 의무감이다.
그렇지않다면,성경에서 이탈하는 잘못된 국가관이 될 것이며, 그 예가 잘못된 정교분리 원칙을 고수해, 국가가 위기에 처해도 나서지 못하고 상관않는 무관심이다. 이런 태도는 곧 신령한 신자가 거룩을 구실(영육 분리주의자)로 육체가 병들 때,돌보지않는 태도와 같다. 왜 몸이 아파 건강의 위기를 맞으면, 신령한 목회자들도 하나같이 병원에 찾아가 치료하고 몸을 돌보는가?! 그렇게 믿음 좋고 신령하면 죽으면 그만이지,천국가니까,더 환영하야지, 왜 하나같이 급하게 병원 찾는가 말이다. 이 땅에서 사명을 감당하려면,육의 활동을 통해서 하나님 뜻이 이뤄지고 나라가 실현되기 때문에,그 뜻을 실현하고 시명 감당하기 위해서 살기 위한 노력아닌가?!. 그게 몸을 건강하게 관리해야 하는 이유이다.
마찬가지로,국가가 성경적인 바탕에서 나온 건강한 사상, 자유민주의 길로 잘 걸어가며 발전해 가면, 그 가운데서 교회는 본연의 역할을 잘 수행해가면 될 것이다. 그러나 육체가 병이나 사고를 당해 위급해지면 만사를 제치고 건강을 되찾기 위해 치료행위를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듯이, 교회는 지금처럼,세속국가가 채제붕과나 전복같은 위험한 상황에 초래하면,우선적으로 그 일을 바로잡고 그 부정적인 도전세력을 맞써 싸워 이겨내고, 국가를 바로 세우고 지켜내야 하는 일은,국가의 일원으로서 당연하게 애국적이어야 하며, 동시에 하나님 뜻을 대리하는 성전을 치루는 일이 돼야 한다. 그래서 전쟁이 발발하며 믿는 군인도 총을 들고 적군을 물리기 위해 나설 수 있음이다. 그 일에 필요하면 목숨까지도 기꺼이 바칠수 있는 것이다. 이 일은 불신자나 신자나 예외없이 같은 시명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이다. 애국에서는 교단을 초월하고 타종파까지도 초월해 하나 돼야하는 이유이다. 예)3,1운동 ..기독교인중심,타종교지도자들 참여했다.
3.조직력
국가나 교회를 경영해나가는데, 효율성을 얻기위해 조직력이 필요하다. 특히나 전쟁을 수행해야 할 때, 더없이 조직력에 의하지 않으면,각개 전투하면, 필패한다. 승전하려 하면 최고지도자를 중심으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조직력이 필요불가결하다. 예)모세와 이스라엘 ....모세는 구약시대 가장 큰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요, 이스라엘 민족은 교회 무리와 같다. 그들은 죄악과 싸우는,교회 본연의 사명, 본질적 영적 씨움도 필요했지만, 하나님의 백성을 대항하는 이방백성 족속들로부터 자기 민족을 지켜내기 위한 세상 전쟁도 필요했다. 그토록 훌륭하고 신령했던 모세에게도 이방 족족과 전쟁수행하기 위해선 그가 거도하면 이기되(하나님의 능력과 역사)), 그 기도를 실현하는 승리를 얻는 효율성있는 싸움(성전)을 수행하기 위해서는,군대동원과 함께(장인 이드로의 조언받음), 이스라엘 군대를,십부장, 백부장, 천부장 ... 조직화하는 체계가 절실했다.
❶국가를 외부침략 세력으로부터 지켜내는게 한국 군대임무나, 내부에서 몸에 무서운 병이 발병해 간강과 생명까지 위협하듯이,, 반헌법적 새력이 확산돼 체제가 위험해질 때(사상전쟁)는,군인과 치안담당결찰력으로 못하는 경우, 현실위기사태 인식과 함께 애국시민들이, 특히 교회가 앞장서서 역적 반세력들로부터 구해내는 구국성전,영적전투를 치러내야하고(국민저항운동), 그 싸움을 효율적으로 해내기 위해서는, 애국심으로 하나같이 뭉쳐,대항할 수 있는 조직력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조직을 이끌수 있는 하나님이 세우시는 시대적 사명을 수행할 수 있는,모세같은 신령한 지도자가 필요하다. 과연 이 시대에,세속국가와 교회를 아울러 능멸하려 하는 악한 사탄의 세력 반체제 도전에 대항하여,그 세력자들로부터 국가체제를 수호하는데,물리적 전쟁보다,총없는 싸움,사상전쟁을 수행하는 일일때에, 일반국민들과 함께 교회는 하나님의 뜻 받들이 성전을 치룰 수 있도록 신령한 군대로 적극동원돼야 하며,그 군대에 애국심으로 자원하여 입대해야 할 것이며, 그 군대를 진두지휘 해 줄 리더가 절실하다. 그게 누구인가?! ...
첫째는, 작게는 지 교회 모든 목회자들이 돼야 한다. 강단에서 성도들을 깨우치는 국가와 교회관계 현 정치 위기 관련 설교를 해야 한다. 예)손현보 목사 박한수 목사님 설교 동영상 얼마전에 올렸었다. 국가위기상황에서는 그렇게 모든 강단에서 그런 설교가 하나같이 나와야 한다. 물론 복음설교가 대부분이 돼야하지만, 말씀을 위기정치에 적용하는 설교는 사명이 돼야 한다.
둘째,그런 역할에 혼자 머물지 말고, 모든 교회와 목회자들이 같은 마인드를 가지고 그렇게 외칠 수 있도록 연합해야 한다. 그런 연합전선을 펼치기 위해, 교계에 영향력 있는 지도자는 온 교회가 함께 구국싸움을 수행하는 도움의 통로가 돼 줘야 한다.
셋째,온 교회 연합과 조직력으로 한국 교회가 한국국민들과 정치인들을 향해서 동일하게 일시에, 교회의 올바른 목소릴 지속적으로 내며 행동해서 여론 형성 향상해 힘을 행사해야 한다. 그리고 목표가 이뤄질때까지 선한 싸움을 중단없이 싸워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그에 따른 조직력이 필요하고 그 조직력으로 선한싸움을 극대화시켜야 승리한다. 예)교단적으로,교단엽합,교계 총 연합적으로 ....
❷순복해야 한다.
임진왜란 때는 바람 앞에 등불처럼 꺼져가는 조선을 구해내는 이순같은 명장이 등장했다. 누가 그 이순신을 등장시켰는가?! 그분이 하나님이 아니신가 말이다. 그분 없었다면,조선은 속절없이 무너지고 말았을 것이다. 오늘 이 시대에도 이 난국의 때를 돌파하고 국가와 교회를 아울러 구해낼 수 있는 지도력이 절실한데,세상정부에서는 윤정부가 우선 잘해주기를 바라고, 부족하다면, 국가수반을 도와 구국적 행동을 할 수 있는 제2의 이순신같은 영웅을 하나님께서 세워주시기를 간원한다. 그리고 교계에서는 이 혼란한 영적 위기와 국가가적 위기까지 맞물려있는 이 때에, 선지자적 식견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성전을 치룰 수 있는 이순신같은 영적 리더(모세)가 나와야 한다. 그게 누구일까?!....
만약에 이미 세워졌다하면, 우리교회는 비겁하지말고 하나님 섭리 흐름을 잘 앍어 자존심 다 내려놓고, 교회와 국가를 살려놓는 이 위급한 과제를 풀기위해서, 분열돼 각개 전투하지말고, 똘똘 뭉쳐서 하나될 수만 있디면,그 힘으로 하나님 역사해주셔서, 교회와 국가를 동시에 위험에 빠트리는 적그리스적 사상과 문화들, ,,동성애,종교다원주의, 종교차별금지법,사회주의사상 세력 등...을, 능히 아니 진즉 물리쳐 내고 승리의 개갸를 불렀을 것이라고 사려된다. 근데 아직까지 왜 안됐을까?!.. 이런 위기를 교회가 공동으로 절실하게 인식하지 못함이며, 하더라도,일부 지도자에 의해 교회 일부가 참여할 뿐이며,전 교회가 하나 돼 똘똘 뭉쳐 교회의 일원화된 목소리를 내지 못하기 때문이라 본다. 만약에 교회외 나라까지 신바벨론같은 사회주의 사상에 짓밟혀 잘못되면 누구 책임이 우선일까?! 교회는 그것을 하나님의 주관적 섭리로만 치부하고 수동적으로 적응해야 할까?! 그러기에는 교회의 책임이 넘 큰 것 같아서 말이다.하나님은 우리교회의 자세를 저울질해서 화든 복이든 응하게 해 주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교회여 비겁하지 말자 .나라가 북한처럼 잘못된 후에 때늦게 순교할 생각하지 말고, 그전에 지금 기회 있을 때,순교자 적인 믿음과 정신을 가지고,함께 기도하며, 행동하는 구국운동에 온 교회가 동참하여, 일체된 힘을 발휘해 줘서, 하나님께서 그 기도에 응답하사 교회와 나라를 지켜내는 승리를 주시기를 간원한다. 그리돼야 후에 나라가 바로 섰을 때,역사앞에 후손앞에 부끄럽지 않게 할 말이 있지 않을까?! 주님께서도 교회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 하셨다.(마5:16-18) 교회가 빛이라면,어두움의 세력? ..죄와 마귀가 지배하려는 세력?...지금 강도만난 이웃처럼,위기를 만난 국가와 동사에 교회까지도,강도세력 어둠의 세력들의 정체를 드러내고,물리쳐내라는 사명이다. 제사장처럼,레위인처럼,모른체하지 말고,선한 사마리안인처럼,목숨걸고,강도만난 이웃을 구해내는 선한 행동을 하라이다. 참 교회라면(선한사마리아인) 강도(불순한 사상세력)만나 고통당하는 나라를 구해내는 구국행동을 모른체 하지 말고, 동참하고 구해내라는 하나님말씀 명령이다. 여가에 반론이 필요할까?!...
결어)지금은 목양일념하다가도 몸이 심각하게 병들면, 만사를 제쳐놓고 병원치료에 육신을 돌보는 일에 전념해야 하듯이,지금은 나라가 행정최고 수반자가 탄핵과 구속수감돼 반헌법 세력자들한테 나라가 넘어갈 픙전등화 위기 상태라본다. 다행히도 비상게엄이 비상계몽이돼 여론이 대통령과 여당 지지반등으로 올라가며,20,30대가 깨닫고 애국운동에 동참하는 희망적인 상태가 일어남에 따라 헌재도 바른 판결을 내릴 것으로 기대하나, 만에 하나 잘못되면 안되기에 아직도 위기가 지속되는 이 나라 구국 위해, 세상보다 넘 늦게 일어나 손가락질과 비판대상되않도록, 지금이라도 깨닫고 침묵깨고 교회의 목소리와 행동을 내야할 때로 판단돼 보인다.
병도 때를 놓치치않으면 건강되 찾듯이, 구국의 기회도 놓치치 않는다면,성경에 입각한 지유민주의 대한민국을 살려내고 지켜내며,전화위복 돼,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세계적으로 더 높혀 쓰임받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으로 발돋움하게 하시도록, 교회여 함께 기도하며 구국에 적극 관심갖고 연합해, 조직력으로 맞써, 승리의 개가를 부를수 있게 하나로 뭉쳐 일어나라!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이승만). 정치 참여 거부에 대한 불이익중 하나는 당신보다 하등한 존재에게 지배 당하는 것이다.(플라톤)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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