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칼럼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한 국가를 다스리고 통치하는 행위를 정치라고 말한다. 이 지구촌에는 현재 한 국가를 통치하는 정치제제가 크게 양극단적으로 분할되어 있는데, 하나는 자유민주주의 정치제제이고 다른 하나는 그와 완전히 대조되는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체제이다. 우리나라 정치 체제는 이승만 초대대통령이 초대 자유민주주의 헌정국가를 수립한 이래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이어오고 있다.,반면에 북한은 안타깝게도 김일성이 공산주의 체제를 수립한 후부터 지금까지 그 체제가 계속되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이 선택한 국가운영체제 자유민주주의는 국가를 운영하는데 근본 법률로서 헌법을 가지며, 그 헌법은 개인이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지니고, 자유롭고 평등하게 살아가게 위해서 반드시 보장되는 국민의 기본권 권리를 보장한다. 국민은 이 가본권(평등권,자유권,사회권, 참정권, 청구권)을 통해서 자유롭게 생활하고, 자신의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다. 그게 국가라는 체제 안에서 국민이 삶을 누리는 자유이다. 이 자유라는 말은 외부적인 구속이나 무엇에 억매이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살수 있는 상태로서, 인간이 지향해야 할 최상의 가치로 여겨지기도 한다.(Ref,나무위키)
우리가 이같은 자유민진주의 체제하에서 자유를 누리는 삶이 얼마나 복되고 감사한가?! 그 대조적인 면으로서 북한을 보라. 북한은 해방 후 불행하게도 김일성을 지도자로 공산주의 체제를 선택했으며, 그 결과로 오늘날 같이, 같은 동족이지만, 삶의 수준과 질이 너무나 대조되게 다르다. 지금 내가 북한이 아니라 남한 자유민주체제 하에서 살고 있음에 대해서 마음깊은 감사함이 묻어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1.자유체제의 수호 중요성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좋지만, 그 안에서 오늘날 한국이 세계적으로 경제와 국방력 6위권이라하는 경이적인 발전을 이뤄내서, 그 복을 누리고 있지만,그런 복이 이뤄지기 까지는 저절로 된게 아니다, 6,25 동족상잔을 통해서 재기불능한 폐허가 됐지만, 그 폐허를 딛고 일어서는 피와 땀을 흘리는 노력의 댓가로서 맺어진 열매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6,25상잔을 치룬 똑같은 동족이지만 북한을 보라. 그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자유도 없이 경제적으로도 인간이하의 생지옥같은 삶을 살고 있지않는가?! 그 이유가 어디있는가?! 지도자와 정치체제에 문제가 있다. 만약에 해방후 남북이 하나로 통일국가로서 자유민주주의 체제하에 있었다면, 북한도 우리 남한과 한 국가로서,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풍요한 경제적 삶의 혜택을 함께 누리게 됐을 것이다. 우리는 그런 사실을 한시라도 잊고 살아서는 안된다. 즉 자유민주의 체제의 소중성을 말이다. 그 점을 잊는 순간, 우리도 자유민주주의체제가 주는 복됨 삶에 등 따습고 배불러서, 고마움을 잊은채 싫증내며, 경쟁을 싫어하고 평등사회 곧 사회주의를 잘 못 동경할수 있는 어리석음에 빠져들 수 있기 때문이다. 경계해야 할 일이다.
예)우리가 이렇게 잘 살고 잘 먹고 건강하게 살다가도, 항상 건강이 저저로 지켜지는 것은 아님을 명심하고, 그 건강을 관리하는 노력이 매우 필요하다. 왜냐하면 내 몸은 건강하기를 원하며, 하나님께서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도록 저항력을(면역체계) 몸속에 주셨는데, 행여나 건강관리를 신경안쓰고 무리하다가 무서운 병원균에 감염이라도 되면, 건강을 잃고 더 나아가서 생명까지 잃어버려 한 순간에 쌓아온 모든 업적도 무너져 내리는 시형선고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도 있다. 잃어버리고 난 후에 회복이 매우 어렵고, 경제적으로도 많이 손해보며,더욱 잔인한 것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건강의 소중성을 절감하고, 그 건강을 지키는 노력과 관리가 매우 필요한 일임을 알고서 실천하며 살아가야 할 줄 알아야 한다. 이게 삶의 지혜이다. 그렇지않고 무분별하게 육체를 학대하고 남용하다가 건강이 무너지게 하면 그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나라도 마찬가지다. 지금 우리 나라는 지유민주주의 국가로서 경제적 성장과 문화 뿐아니라,국방이나 거의 모든 분야에서 세계에서 6위라는 선진국 위상에 올라 서며, 그 복과 혜택을 누리고 살게 된다. 예)난 가끔씩 차를 타고 돌아다닐 때, 우리나라 곳곳을 눈여겨 본다.아름다운 집,수준 높은 미적 건물들,농기계 사용, 문화적인 다양성 ...내가 중,고등학교 때(1960년초반)만 해도 선진국 서부영화에서나 만날 수 있던 상류 문화사회를 그대로 보고 있는 것이다. 정말 잘사는 나라가 됐다. 하는 실감을 느끼면서 감사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잘 살도록 복 주셔셔 넘 감사하다.
하지만 요근래 와서 우리나라에서 벌어지는 정치현실을 보면 깜짝 깜짝 놀랄 일들이 생기곤한다. 무슨? 자유민주주의 풍요 사회에 싫증을 느낀 건지, 사회 모든 계층에서 지도층에서까지, 사회주의를 동경하고 그쪽으로 나라를 기울게 하는 친중 친북 세력이 장악해 가는 소름돋는 양상이 발견되기 때문이다. 지금 현정부의 활동을 각 부 요직 수장들을 일 못하게 줄 탄핵시켜대더니, 급기야 대통령 탄핵과 구속 수감시키는 불법 행태를 벌이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야당국회나 법조계를 살펴보면, 부정선거 증거가 그리 많아 나타나고, 나라가 좌파사상(친북친중)한테 넘어가기 찰라, 필사적으로 구해보려 하는 절박한 마음으로 비상수단인 계엄을 선포했다가, 아무런 피해없이 국회가 요구하는 대로 해제했음에도, 대통령의 바른 통치권한 행사임을 고민해 조차 해보려 하지않고, 이미 정해진 각본대로 탄핵을 몰고가는 법조인들의 분위기가 내 눈에는 읽여보이끼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 위기감을 느끼고 낌새를 알아챈 애국국민들이 나라 구하갰다며 거리로 뛰쳐나와 엄청난 인파를 이루며 야당대표구속과 부정선거수사와 탄핵반대를 외치는데도, 그게 민심일텐데도 아랑곳 하지않고 나쁘고 잘못된 쪽으로 밀어붙이는 것을 보면, 지금 우리나라가 뭐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돼 나간다. 그들의 배후에는 친중 친북 흙암세력이 붙어서 그리하는지 의심되기에 두렵다. 이러다가 또 다시 사람이 건강을 잃어버리고 사망에 처하는 것처럼,자유민주즤 체제가 무너지고 사망선고를 받을까봐,무섭다.
죽기 전에 살여내야 한다. 망하면 끝이다. 이일에 최상위 법기관까지도 못믿게 될 정도록 나라가 미쳐돌아가니, 국민이 함께 정신을 차리고 힘을 모아서 애국정신 발휘하여 나라와 체제를 지켜내야 할 숙제이다. 자유란 공짜가 없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삶의 지유를 넘쉽게 여기며 방심했나보다. 몸이 무서운 병이 침투하듯이, 어느새 나라안에 좌경세력이 침투하고 곳곳에 뿌리를 내려 나라 생명을 위태롭게 한다. 좀 늦은 감이 없지않지만, 지금이라도 온 국민들이 각성하고 일어나서 나를 구하는 일에 실패하지않고, 구국해 내는데 어떤 값이 들어도 그 값을 치러내서 구해내도록 해야 할 일이다. 나라 구할 수 있는 댓가 희생을 치뤄내서라도 나라를 회복시키는 이 일에 실패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축원한다.
2.자유를 위한 댓가
해방후 우리나라는 안타깝게도 남북으로 나눠져 사상적으로 대립했고, 그 결과 6,25전쟁이 일어났다, 왜 일어나? 서로 다른 사상체제에서 비롯됨이다. 북한 공산주의 일인독재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사상체제가 달라서이다. 이 둘 관계는 빛과 어둠만큼이나 공존하기 어려운 관계이다. 먹느냐 먹히냐 하는 라이벌 관계이다. 어느 한 쪽이 죽어야 하는 불행한 관계이다. 북한에서 소련의 사주받고 무기 제공받아 6,25를 남침했다. 속수무책으로 밀려났다. 어떻게 적화위기에서 살아났는가?! 거기에는, 첫째는 하나님은혜요,둘째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를 위해서 세계 각국에서 참전하고 도와준 결과이다. 그들이 와서 이름도 제대로 모르는 한반도 자유 민주주의 국가를 지키겠다며 공산주의 세력하고 전쟁을 대신해 싸웠다. 엄청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남겼다. 겨우 지켜냈다. 북한은 못구한채, 남한만, 그것도 감사할 일이다.
어떻게 우리가 오늘날 이렇게 자유민주주의를 누리며 살고 있는가?! 공짜로 된게 아니다. 6,25전쟁을 통해서 엄청난 댓가를 치뤄내는 데서 겨우 맺어진 열매이다. 그 수많은 생명들의 희생위에 다시 태어난 자유주의 대한민국이다. 그 중에서 가장 큰 희생을 주도적으로 치뤄낸 국가가 미국이다, 전쟁 중 사망과 실종자수만 3만7차명이나 된다. 그 전쟁을 기리기 위해서 미국 워싱턴 D.C 한국전쟁 참전 기념공원 추모벽에 새겨진 글귀이다. “자유에는 대가가 따른다.(Freedom is not free) 그러니까 반헌법적 체제세력한테 다시금 위협받는 대한민국을 구해내기위한 사상전쟁에서, 그 값이 비싸더라도 치뤄내야 하고, 이겨내야만, 자유민주주의적 지금의 자유스런 삶을 계속 누리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그렇지않고 이미 때는 늦어 잃어버리고 난 뒤에 통곡해도 소묭 없다., 제 아무리 나쁜 평화라도 전쟁보다는 낫다 하는 감언이설로 나라를 속여 팔려하는 거짓 지도자들을 분별하고 색출해 내며, 그런 자가 나라정권을 잡지못하게 국민들이 깨어나고, 그 정신으로 잘못된 법과 국회와 교육 언론과 노동계까지 각계 각층까지 뻗어 세력을 부리는 머리들을 골라 제거해 내는데 국민들이 댓가를 치룰 수 있어야 한다. 지고 물러나면 끝이다. 사상체제 전쟁은 반드시 이겨내야만 한다. 못이기고 항복하면 나뿐 아니라 후손들까지, 교회까지 파과되는 처절한 불행을 겪고 말게 될 것임을 깨닫고 국민이 들고 일어나, 그 여론으로 압도해, 모든 국가기관이 제자를 바로 찾도록, 싸워서 반드시 이겨내야 하리라 믿는다. 자유는 공짜가 없다. 개인적인 삶에서도 공짜 좋아하다 보면 급기야는 패가망신하게 된다. 피나는 노력 위에 맺어지는 노동과 수고에 합당한 대우를 받는 보수가 값지며, 달콤하며, 그런 삶이 건강한 삶이 되어 복되다.
3. 영적인 자유댓가
영적인 자유라함은 무엇인가? 죄와 마귀에서 플려나는 참자유함을 얻는 것이다. 이름하여 속죄함과 구원받음이다. 우리는 애당초 영복되게 참 자유하게 지음받았다. 그렇지만 그 자유가치를 잘 모르다가 그만 사탄의 유혹에 빠져 하나님 명령 금기인 선악과를 따먹고 범죄해 죄에 노에가 됐고, 영적인 사망선고에 처해졌다. 그대로 놔두면 영락없이 지옥형벌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이 그런 인간의 모습을 불쌍히 여겨 구원의 길을 여셨으니, 그게 십자가 사건이다. 우리는 거져 용서받고 사죄받고 영생구원을 선물로 받지만,그러나 알 것은 그일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그 아들 에수를 대신 십자가에 못박아 죽여 피흘리게 하는 속죄제물로 삼아야 했다. 하나님께서 참으로 갑비싸게 댓가를 치루고서 주시는 사랑의 선물이 구원인 것이다.
그러므로 그 구원은 받는 길은 믿음이지만, 은혜이지만, 그 은혜, 참자유함을 인간이 얻게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 에수를 십자가에 희생시키셨음을 알아야 한다. 그런 사실을 깨닫고 알때 비로소 구원의 가치도 알게 되리라. 깨달을 때 때 비로소 참 감사한 참 믿음의 사람이 되는 법이다. 그리고 긍휼과 은혜의 소중함을 알기에 믿음대로 말씀에 순복하며 살려할 것이다. 그게 참 자유함을 지켜내는 삶이다. 우리는 믿음생활을 말씀에 합당하게 잘하여 충성되게 삶으로서,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않게 노력해 살아가야 한다. 잊으면 타락하고 까먹는 순간 말씀과 믿음의 정도에서 이탈해서, 죄와 사탄에게 종노릇하게 된다. 그리살지 말기를...
맺는말: 세상나라나 하나님나라에서 영육간에 자유를 누리는 삶에 행복이 있고, 인간다움 삶이 보장되며, 평화가 누려지는데, 그것은 저절로 되는게 아니라, 합당한 댓가를 치루고 나서 맺어진 복된 삶이라는 점이다. 그게 우리가 지금 누리는 복된 자유의 삶이지만, 어찌보면 거져얻은 것 같지만, 그 이면에는 그를 얻개 한 엄천난 희생이 치뤄진 값진 열매임을 알고, 그 은혜를 감사하며 싫증내지 말고, 지켜나갈 줄 아는 지혜자가 돼야 할 것이다. 지금 그런 사실을 잘 모르다가 위기를 느끼고 위협받는가?! 그것을 지켜내는 싸움 댓가를 치뤄내서라도 꼭 지켜내야 함을 상기시키는 바이다.
역사의 교훈을 망각하면 망한다. 망하면 불행을 자초한다. 유대인들의 흘로코스트 끔짝한 인종청소 사건을 기억하기 위해 홀로코스트 박물관 입구위에 “역사를 잊은 자는 망하는 길에 접어든 사람이며 , 역사를 기억하는 자는 다시금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씌어져 있다. 구속의 역사를 기억하고 믿음을 잃지말며,동족상잔 치룬 민족으로서, 공사주의 무서움을 망각하지 말고, 자유민주주의 소중함을 알고, 위협받을 때 지켜 내며,신앙의 자유와 삶의 정치적인 자유도 함께 누리는 복된 대한민국 국가와 한국인들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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