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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8월의 책
그리스도를 본받아/토마스 아 켐피스/김유곤/크리스챤서적/[송광택]
1471년 8월 8일. <그리스도를 본받아>의 토마스 아 켐피스가 세상을 떠난 날이다.
토마스 아 켐피스(1380-1471)는 데벤터의 성직자학교를 입학하여 라데윈스의 영적 지도 아래 있게 된 12세 때부터 그의 긴 생애의 마지막까지 실천적 영성 운동에 헌신하였다. 그는 책을 쓰고 사본을 필사했으며 그리스도를 전하고 다른 사람들을 권하였다. 그의 생애와 저작들은 후기 중세 교회의 영적인 꽃이었다.
그의 대표작 <그리스도를 본받아>의 목적은 그리스도인에게 그리스도의 모범을 본받음으로써 완전한 길을 가도록 가르치는데 있다. 1425년부터 1450년대 동안에는 이 책이 비밀리에 배포되기 시작하더니 수 십 년 내에 서부 유럽 전역에서 사랑을 받는 책이 되었다. 이 책은 탐구적이며 영적이며 그리고 그리스도 중심적이다.
<기독교명저 60선>에서 이현주 목사는 이 책의 영향력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 적이 있다: “지난 5백년 그리스도교 역사에서 이 작은 책이 끼쳐 온 방대한 영향력을 모두 측량하기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그 지혜의 깊이와 생각의 명료함 그리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능력에 있어 아마도 성서 다음 가는 책이라고 할 만 하다. 이 책에 의하여 생각이 맑아지고 인생이 아름다워진 사람은 이루 헤아릴 수가 없다.”
이 책에서 토마스는 하나님과 하나되는 최고의 목적에 이르는 유일한 길은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에게 헌신하는 것, ‘거룩한 십자가의 왕도’를 따라 가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당신이 성경을 모두 암송하여 알고 있고 철학자의 말을 알고 있을 지라도 하나님을 사랑함이 없다면 무슨 유익이 있는가? 하나님을 섬기는 겸손한 농부가 그 자신을 소홀히 하면서 하늘의 움직임을 이해하려고 애쓰는 교만한 철학자보다 분명히 낫다.” ”피조물에 집착하는 사람은 그 피조물이 망할 때 함께 망할 것이요 예수님을 품은 사람은 영원히 굳게 설 것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그 분을 당신의 친구로 삼으십시오.”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마음과 생각을 집중시키고 있다.
저자 토마스 아 켐피스 (Thomas A Kempis)
1471년 92세의 나이로 죽을 때까지 70년 동안 편지, 찬송가, 전기 문학들을 쓰고 많은 사람들을 상담하는 등 여러 경건 활동에 헌신했다. 지은책으로 <그리스도를 본받아>가 있다.
1471년 8월 8일. <그리스도를 본받아>의 토마스 아 켐피스가 세상을 떠난 날이다.
토마스 아 켐피스(1380-1471)는 데벤터의 성직자학교를 입학하여 라데윈스의 영적 지도 아래 있게 된 12세 때부터 그의 긴 생애의 마지막까지 실천적 영성 운동에 헌신하였다. 그는 책을 쓰고 사본을 필사했으며 그리스도를 전하고 다른 사람들을 권하였다. 그의 생애와 저작들은 후기 중세 교회의 영적인 꽃이었다.
그의 대표작 <그리스도를 본받아>의 목적은 그리스도인에게 그리스도의 모범을 본받음으로써 완전한 길을 가도록 가르치는데 있다. 1425년부터 1450년대 동안에는 이 책이 비밀리에 배포되기 시작하더니 수 십 년 내에 서부 유럽 전역에서 사랑을 받는 책이 되었다. 이 책은 탐구적이며 영적이며 그리고 그리스도 중심적이다.
<기독교명저 60선>에서 이현주 목사는 이 책의 영향력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 적이 있다: “지난 5백년 그리스도교 역사에서 이 작은 책이 끼쳐 온 방대한 영향력을 모두 측량하기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그 지혜의 깊이와 생각의 명료함 그리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능력에 있어 아마도 성서 다음 가는 책이라고 할 만 하다. 이 책에 의하여 생각이 맑아지고 인생이 아름다워진 사람은 이루 헤아릴 수가 없다.”
이 책에서 토마스는 하나님과 하나되는 최고의 목적에 이르는 유일한 길은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에게 헌신하는 것, ‘거룩한 십자가의 왕도’를 따라 가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당신이 성경을 모두 암송하여 알고 있고 철학자의 말을 알고 있을 지라도 하나님을 사랑함이 없다면 무슨 유익이 있는가? 하나님을 섬기는 겸손한 농부가 그 자신을 소홀히 하면서 하늘의 움직임을 이해하려고 애쓰는 교만한 철학자보다 분명히 낫다.” ”피조물에 집착하는 사람은 그 피조물이 망할 때 함께 망할 것이요 예수님을 품은 사람은 영원히 굳게 설 것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그 분을 당신의 친구로 삼으십시오.”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마음과 생각을 집중시키고 있다.
저자 토마스 아 켐피스 (Thomas A Kempis)
1471년 92세의 나이로 죽을 때까지 70년 동안 편지, 찬송가, 전기 문학들을 쓰고 많은 사람들을 상담하는 등 여러 경건 활동에 헌신했다. 지은책으로 <그리스도를 본받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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