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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세상속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의 원칙
유쾌한 하나님의 낚시법/김남수/죠이선교회/[강도헌]
우리의 신앙은 그저 무턱대고 믿기만 하면 되는 ‘묻지마 신앙’이 편만해 있다.
시쳇말로 우리는 종종 ‘덮어 놓고 믿어라’라고 외친다. 물론 믿음의 중요성과 강조성을 띤 말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말꼬리를 붙잡자면, 무식한 신앙은 신앙이 아니다.
어찌 아무것도 모르는데 무엇을 믿는다는 말인가? 이것은 강압이거나 세뇌에 불과하다. 하나님의 말씀,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가르치시기 위해 주어진 책이다. 그리고 덮어 놓고 믿는 것이 아니라 가르치신 대로 믿어야 함을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강조하셨다.
그러나 그 가르치심이란 모든 문제의 답만 적어놓은 ‘답지’가 아니라 모든 시대와 환경과 문화 속에서 적용될 수 있는 원칙을 가르쳐 주신다. 우리의 삶은 로봇처럼 프로그래밍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세상과의 인격적인 관계를 통해 상호 반응하는 인격을 가진 존재의 삶이기 때문이다.
본서의 저자는 정치, 경제학 원리와 사회 심라학 원리의 측면에서 신앙과 생활의 문제를 설명하고자 한다. 이 원리들을 통하여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인간과 세상을 지으시고 주관하시는 분이 바로 성경과 신앙의 원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그렇기에 세상의 원리와 성경의 원리는 동떨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한다.
본서의 저자는 원리에 대하여 자연 질서 같은 우주적인 현상을 연구하는 물리가 있고 마음과 같은 인간의 내면적인 문제를 다루는 심리가 있으며 생명체의 신비를 다루는 생리가 있으며, 하나님의 뜻을 다루는 영적인 원리가 있는데, 이 모든 원리를 이해하는 기준은 ‘집중력’에 있다고 말하면서 오늘날 교회가 향방 없이 헤매는 이유는 하나님의 원리를 따르지 않고 여론에 휩쓸려가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본서는 ‘선택’이라는 단어에 강조점을 두고 있다. 이것을 강조하는 이유는 두가지 목적으로 이해되는데, 첫째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선택권이라는 축복을 주셨다는 사실과 둘째로, 그 선택에는 바른 선택과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결과의 차이가 반드시 있다는 사실을 깨우치기 위함으로 보인다.
본서는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세상 속에 스며 있는 하나님의 원리들에 대한 이해와 영적으로 분별해야만 하는 삶의 원칙들에 대한 생활속의 깨우침들을 소박하게 소개하고 있다.
우리의 신앙은 그저 무턱대고 믿기만 하면 되는 ‘묻지마 신앙’이 편만해 있다.
시쳇말로 우리는 종종 ‘덮어 놓고 믿어라’라고 외친다. 물론 믿음의 중요성과 강조성을 띤 말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말꼬리를 붙잡자면, 무식한 신앙은 신앙이 아니다.
어찌 아무것도 모르는데 무엇을 믿는다는 말인가? 이것은 강압이거나 세뇌에 불과하다. 하나님의 말씀,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가르치시기 위해 주어진 책이다. 그리고 덮어 놓고 믿는 것이 아니라 가르치신 대로 믿어야 함을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강조하셨다.
그러나 그 가르치심이란 모든 문제의 답만 적어놓은 ‘답지’가 아니라 모든 시대와 환경과 문화 속에서 적용될 수 있는 원칙을 가르쳐 주신다. 우리의 삶은 로봇처럼 프로그래밍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세상과의 인격적인 관계를 통해 상호 반응하는 인격을 가진 존재의 삶이기 때문이다.
본서의 저자는 정치, 경제학 원리와 사회 심라학 원리의 측면에서 신앙과 생활의 문제를 설명하고자 한다. 이 원리들을 통하여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인간과 세상을 지으시고 주관하시는 분이 바로 성경과 신앙의 원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그렇기에 세상의 원리와 성경의 원리는 동떨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한다.
본서의 저자는 원리에 대하여 자연 질서 같은 우주적인 현상을 연구하는 물리가 있고 마음과 같은 인간의 내면적인 문제를 다루는 심리가 있으며 생명체의 신비를 다루는 생리가 있으며, 하나님의 뜻을 다루는 영적인 원리가 있는데, 이 모든 원리를 이해하는 기준은 ‘집중력’에 있다고 말하면서 오늘날 교회가 향방 없이 헤매는 이유는 하나님의 원리를 따르지 않고 여론에 휩쓸려가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본서는 ‘선택’이라는 단어에 강조점을 두고 있다. 이것을 강조하는 이유는 두가지 목적으로 이해되는데, 첫째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선택권이라는 축복을 주셨다는 사실과 둘째로, 그 선택에는 바른 선택과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결과의 차이가 반드시 있다는 사실을 깨우치기 위함으로 보인다.
본서는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세상 속에 스며 있는 하나님의 원리들에 대한 이해와 영적으로 분별해야만 하는 삶의 원칙들에 대한 생활속의 깨우침들을 소박하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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