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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심리학은 성경과 공존할 수 있는가?
왜 크리스천은 심리학을 신뢰할수없는가/에드 벌클리/차명호/미션월드/[이종수]
우리는 기독교 상담과 심리학이 자연스럽게 함께 하는 것을 많이 보아왔다.
또 심지어 우리는 목회는 목회자가 하지만, 상담은 보다 전문적인 상담가가 하는 것이 더 신뢰할만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전혀 몰랐다. 이 책은 우리의 이러한 위험천만한 생각에서 속히 돌이키도록 촉구한다.
우리는 프로이드나 칼 융의 이름은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들이 미친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 하지만 단지 그들이 유명하다고 해서 그들의 주장이나 학문을 아무런 비판없이 무턱대고 신뢰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들이 과연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친구인지, 아니면 적인지 한번쯤은 생각해보아야 한다.
저자는 심리학 자체가 무신론적인 인본주의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어떠면 심리학이 만들어낸 신화들에 눈이 가려져 있기 때문에 진실을 보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만일 그것이 사실이라면(사실 확인은 우리 각자의 몫이다.) 오늘날 횡행하는 신학과 심리학의 통합 운동은 어불성설이다. 그렇다면 심리학은 과연 성경과 공존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해 저자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심리학과 기독교의 화합이란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피력한다.
잘못된 성경 인용, 성경 왜곡, 성경 거부, 자의적인 성경 조작, 잘못된 신관, 잘못된 인간론, 잘못된 신학적 개념들, 새로운 계시 주장, 자신의 절대적인 권위 주장 등등
이외에도 이 책에는 상담 현장에서 일어나는 웃지 못할 해프닝, 사실은 슬픈 상담 현실이 그대로 담겨 있다. 심리학이 가져온 심각한 결과로 인해 우리의 마음은 아프기만 하다. 저자는 이러한 불행한 기독교 상담의 현실 때문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그리고 저자는 솔직함과 깊은 통찰력을 가지고, 기존의 세속화된 기독교 상담에 대해 담대히 도전한다. 그리고 저자는 적극적으로 오랜 동안 죄와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길 갈망해온 사람들에게 믿을만한 성경적 해답을 주면서, 진정한 자유와 내적 평화를 얻고 새롭게 삶을 시작할 수 있는 길이 성경 속에 있음을 확신 있게 말한다.
우리는 인간의 고통과 아픔을 해결해야 하는 절박감이 그 어느 시대보다 큰 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심리학은 결코 그 해답에 될 수 없다. 오직 진리의 말씀인 성경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은혜의 복음만이 우리에게 진정한 해방과 자유를 줄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고통과 아픔에 대한 해방과 자유를 줄 수 있는 진정한 상담은 목회자의 몫이어야 한다. 이 책은 목회자들과 사역자들로 하여금 진정한 성경적 상담에 대한 해답과 준비를 제공한다. 기독교 상담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또한 미래 상담 지망생들도 꼭 읽어야 한다. 이 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저자 에드 벌클리(Ed Bulkley)
에드 벌크리(Ed Bulkley) 박사는 미국 전역에 목회자와 회중을 위한 목회 상담가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그는 덴버 근교의 LIFE 펠로우십 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아내 맬로우와 네 자녀를 두고 있다.
우리는 기독교 상담과 심리학이 자연스럽게 함께 하는 것을 많이 보아왔다.
또 심지어 우리는 목회는 목회자가 하지만, 상담은 보다 전문적인 상담가가 하는 것이 더 신뢰할만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전혀 몰랐다. 이 책은 우리의 이러한 위험천만한 생각에서 속히 돌이키도록 촉구한다.
우리는 프로이드나 칼 융의 이름은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들이 미친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 하지만 단지 그들이 유명하다고 해서 그들의 주장이나 학문을 아무런 비판없이 무턱대고 신뢰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들이 과연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친구인지, 아니면 적인지 한번쯤은 생각해보아야 한다.
저자는 심리학 자체가 무신론적인 인본주의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어떠면 심리학이 만들어낸 신화들에 눈이 가려져 있기 때문에 진실을 보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만일 그것이 사실이라면(사실 확인은 우리 각자의 몫이다.) 오늘날 횡행하는 신학과 심리학의 통합 운동은 어불성설이다. 그렇다면 심리학은 과연 성경과 공존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해 저자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심리학과 기독교의 화합이란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피력한다.
잘못된 성경 인용, 성경 왜곡, 성경 거부, 자의적인 성경 조작, 잘못된 신관, 잘못된 인간론, 잘못된 신학적 개념들, 새로운 계시 주장, 자신의 절대적인 권위 주장 등등
이외에도 이 책에는 상담 현장에서 일어나는 웃지 못할 해프닝, 사실은 슬픈 상담 현실이 그대로 담겨 있다. 심리학이 가져온 심각한 결과로 인해 우리의 마음은 아프기만 하다. 저자는 이러한 불행한 기독교 상담의 현실 때문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그리고 저자는 솔직함과 깊은 통찰력을 가지고, 기존의 세속화된 기독교 상담에 대해 담대히 도전한다. 그리고 저자는 적극적으로 오랜 동안 죄와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길 갈망해온 사람들에게 믿을만한 성경적 해답을 주면서, 진정한 자유와 내적 평화를 얻고 새롭게 삶을 시작할 수 있는 길이 성경 속에 있음을 확신 있게 말한다.
우리는 인간의 고통과 아픔을 해결해야 하는 절박감이 그 어느 시대보다 큰 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심리학은 결코 그 해답에 될 수 없다. 오직 진리의 말씀인 성경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은혜의 복음만이 우리에게 진정한 해방과 자유를 줄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고통과 아픔에 대한 해방과 자유를 줄 수 있는 진정한 상담은 목회자의 몫이어야 한다. 이 책은 목회자들과 사역자들로 하여금 진정한 성경적 상담에 대한 해답과 준비를 제공한다. 기독교 상담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또한 미래 상담 지망생들도 꼭 읽어야 한다. 이 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저자 에드 벌클리(Ed Bulkley)
에드 벌크리(Ed Bulkley) 박사는 미국 전역에 목회자와 회중을 위한 목회 상담가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그는 덴버 근교의 LIFE 펠로우십 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아내 맬로우와 네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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