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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치유와 회복은 선택
180 내 삶을 바꾸는 선택/스티븐 아터번/박하영/말씀사/[이종수]
살다보면 뜻하지 않게 인생이 좌초된 듯한 쓰라린 경험을 할 수도 있다.
그럴 때 각자가 처한 상황은 다르지만 어쨌든 우리에겐 치유와 회복이 필요하다. 저자는 치유는 선택이라고 말한다. 치유를 선택하지 않는다면 그 쓰린 상처를 부여안고 더욱 깊은 나락으로 추락하게 된다. 이 또한 선택이 아닌가.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저자와 함께 그 긴 여정을 따라가 보자.
저자인 스티븐 아터번은 ‘모든 남자의 참을 수 없는 유혹’, ‘예수를 믿어도 변화되지 않을 때’, ‘남자여 네 신을 벗으라’ 등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뉴 라이프 선교회의 설립자이자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기독교 상담과 심리 치료의 전문가이다. 하지만 그런 그가 이혼하게 될 거란 전화를 받으면서 그는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들게 된다. 인간관계를 주제로 글을 쓰던 그가 졸지에 이혼한 작가가 되고, 결혼과 인간관계 그리고 인생의 온갖 문제들을 상담해주는 라디오 상담코너 진행자가 이혼이란 파국을 맞이하게 되었다. 또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힘을 실어주던 그가 이혼한 강사요 설교자가 되어야만 하는 수치심과 당혹감에 빠지게 된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삶을 원망으로 망칠수도 있었지만, 용서를 선택했다. 그는 원망이 자신의 마음을 파먹어 버리고, 자신의 삶을 완전히 파괴해버릴 때까지 그저 수수방관만 할 수도 있었다. 마음속에서 자기정당화를 위한 원망만을 키울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회복을 선택했다. 결국 자신을 용서하고, 그리고 상대방을 용서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용서와 치유, 그리고 회복을 선택한 그가 완전한 회복으로 나아가는 여정을 이 책에 기록했다.
어쩌면 우리는 그저 말 못할 학대와 고통과 고민 속에 묻혀 사는 것을 더 편하게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용서라는 회복의 길을 선택한 이들에게 주어질 영혼의 기적이 우리의 목적지에 있다. 따라서 우리는 각자의 상처에 따라 이 책에서 제시하는 회복의 여정을 선택할 수 있다. 이러한 회복의 여정이 목적지에 이르게 될 때, 우리는 어쩌면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고통이 선물이라는 것을.
저자 스티븐 아터번(Stephen Arterburn)
새생명 진료소(New Life Clinics)의 설립자요 회장이다. 새생명진료소는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기독교 상담과 심리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매일 전국에 방송되는 라디오 프로 [New Life Live!]의 사회자이며 "여성신앙집회"(Women of Faith Conference)도 시작했다. 여성신앙집회는 현재 미국 전역에 800,000명의 회원을 갖고 있다. 그는 또한 전국적으로 유명한 연사이고 목사이다. 가족과 함께 캘리포니아 주 라구나 비치에 살고 있다.
살다보면 뜻하지 않게 인생이 좌초된 듯한 쓰라린 경험을 할 수도 있다.
그럴 때 각자가 처한 상황은 다르지만 어쨌든 우리에겐 치유와 회복이 필요하다. 저자는 치유는 선택이라고 말한다. 치유를 선택하지 않는다면 그 쓰린 상처를 부여안고 더욱 깊은 나락으로 추락하게 된다. 이 또한 선택이 아닌가.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저자와 함께 그 긴 여정을 따라가 보자.
저자인 스티븐 아터번은 ‘모든 남자의 참을 수 없는 유혹’, ‘예수를 믿어도 변화되지 않을 때’, ‘남자여 네 신을 벗으라’ 등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뉴 라이프 선교회의 설립자이자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기독교 상담과 심리 치료의 전문가이다. 하지만 그런 그가 이혼하게 될 거란 전화를 받으면서 그는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들게 된다. 인간관계를 주제로 글을 쓰던 그가 졸지에 이혼한 작가가 되고, 결혼과 인간관계 그리고 인생의 온갖 문제들을 상담해주는 라디오 상담코너 진행자가 이혼이란 파국을 맞이하게 되었다. 또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힘을 실어주던 그가 이혼한 강사요 설교자가 되어야만 하는 수치심과 당혹감에 빠지게 된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삶을 원망으로 망칠수도 있었지만, 용서를 선택했다. 그는 원망이 자신의 마음을 파먹어 버리고, 자신의 삶을 완전히 파괴해버릴 때까지 그저 수수방관만 할 수도 있었다. 마음속에서 자기정당화를 위한 원망만을 키울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회복을 선택했다. 결국 자신을 용서하고, 그리고 상대방을 용서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용서와 치유, 그리고 회복을 선택한 그가 완전한 회복으로 나아가는 여정을 이 책에 기록했다.
어쩌면 우리는 그저 말 못할 학대와 고통과 고민 속에 묻혀 사는 것을 더 편하게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용서라는 회복의 길을 선택한 이들에게 주어질 영혼의 기적이 우리의 목적지에 있다. 따라서 우리는 각자의 상처에 따라 이 책에서 제시하는 회복의 여정을 선택할 수 있다. 이러한 회복의 여정이 목적지에 이르게 될 때, 우리는 어쩌면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고통이 선물이라는 것을.
저자 스티븐 아터번(Stephen Arterburn)
새생명 진료소(New Life Clinics)의 설립자요 회장이다. 새생명진료소는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기독교 상담과 심리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매일 전국에 방송되는 라디오 프로 [New Life Live!]의 사회자이며 "여성신앙집회"(Women of Faith Conference)도 시작했다. 여성신앙집회는 현재 미국 전역에 800,000명의 회원을 갖고 있다. 그는 또한 전국적으로 유명한 연사이고 목사이다. 가족과 함께 캘리포니아 주 라구나 비치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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