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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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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각성과 성령의 능력 영적 각성과 성령의 능력
삶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불
조이 도우슨/김세라/예수전도단/[김정완]


능력 있는 삶의 근원에 자리잡은 하나님의 불은 그 자녀를 정결케 하고 자녀가 아버지와 친밀하게 교통하도록 이끄는 통로와 같다. 따라서 세상과 구별된 크리스천이 성결케 하신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하면 반드시 그의 능력과 신을 입어야 함이 마땅하다. 우리가 자주 목격하는 바는 교회 일을 열심히 하다가 지쳐 낙망하는 이들의 한숨과 지친 어깨인데 그것은 대부분 자기 힘과 능력을 의지하는 데서 오는 필연적인 결과라는 점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첫사랑을 확연히 경험한 분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수긍하시리라 믿는다. 예수...
최고의 인생을 향한 도약 최고의 인생을 향한 도약
평범 인생 최고 인생
버논 아미티지/주종훈/토기장이/[이종수]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은 바로 우리의 인생이다. 너무나 소중하기에 낭비할 수가 없다. 하지만 우리는 어느 시대보다 더 우리 인생이 굉장히 빠른 속도로 흘러가고 있음을 절감하고 있다. 그저 평범한 인생으로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그 삶이란 무언가 채워지지 않은 공간을 남겨둔, 만족스럽지 않은 삶이란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아쉬운 삶을 살면서 인생을 흘려보내고 있다. 최고의 인생이 우리 앞에 펼쳐져 있음에도, 이대로 우리 인생을 흘려보낼 수는 없지 않은가. 여기 최고의 인생을 위한 책이 있다. 이 책은 우...
기본과 원칙의 중요성 기본과 원칙의 중요성
도요타 초일류 경영
정일구/시대의 창/[강도헌]


  현대산업의 총아이자 산업경쟁력의 간접 지표로 통하는 자동차 산업 판도에 일대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기업계의 수퍼 공룡 GM이 70년 넘게 누려온 왕좌의 자리에서 밀려날 위기에 처하면서 쇠퇴일로를 걷고 있는 반면, 도요타는 지칠줄 모르는 개발력과 독창적인 경영기술로 GM의 아성인 북미에서는 물론 세계 시장에 독보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영원할 것만 같던 GM 제국의 몰락을 보면서, 아무리 잘나가는 기업도 시대의 변화에 앞서지 못하면 경쟁 기업에 밀...
유혹과 죄, 어떻게 다른가? 유혹과 죄, 어떻게 다른가?
어떻게 죄를 이길 것인가
플로이드 맥클랑/예수전도단/[김정완]


성경을 통하면 누구든 한사람의 죄가 초래한 파멸적 결과를 확연히 들여다 볼 수 있게 되었다. 기복 신앙이 여전한 우리 교계에서 그래도 강단을 타고 죄의 심각성을 경고하는 설교가 심심치 않게 흘러나온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막는 것에 죄만큼 심각한 것이 더 있을까를 생각하면 당연한 일인데, 그럼에도 아직 축복에 초점을 맞춘 설교가 넘쳐나는 것이 사실이다. 문제는 죄에 대해 질타하는 설교가 적어진 것 외에 죄란 무엇인지에 관한 본질적인 문제를 건드리는 설교가 많지 않다는 데 있을 것이다. 비근한 예로 유혹과 죄를 구...
설교를 통해 드러나는 하나님의 영광 설교를 통해 드러나는 하나님의 영광
설교의 기술과 목사의 소명
윌리엄 퍼킨스/채천석/부흥과개혁사/[권지성]


윌리엄 퍼킨스의 “설교의 기술과 목사의 소명”이라는 책을 읽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설교가 단지 회중들을 즐겁게 해주고,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값 싼 제품이 아니라, 죄인들의 양심에 율법이라는 시퍼런 칼날을 들이대어, 그들의 마음이 회개의 애통함에 이르러 그리스도의 칭의와 은혜를 경험하게 하는 교회의 가장 영광스러운 일임을 역설하고 있다. 우리가 익히 들어 아는 19세기의 찰스 스펄전의 “Lecture to my Students”와 20세기의 마틴 로이드 존스의 “Preaching and Preacher”의 15세기판 축소판이...
꺼져가는 심지와 상한 갈대의 회복 꺼져가는 심지와 상한 갈대의 회복
꺼져가는 심지와 상한 갈대의 회복
리챠드 십스/전용호/지평서원/[김재윤]


고난은 성도를 정결하게 하고, 신앙을 성숙시킨다. 때문에 고난 없이는 누구도 주님을 볼 수 없으며 그리스도인인 필연적으로 많은 시련과 환난을 겪어야만 한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길에서 때때로 직면하게 되는 많은 시험과 고난들은 너무나 자주 우리를 실망하게 하고, 우리를 연약하게 하고, 우리를 낙심시킨다. 이러한 현상은 비단 예민한 신자들만의 것이 아니라 정직한 성도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일이다. 이러한 우리들에게 이 책은 매우 실제적이고 유용한 도움을 주는 명저이다. 나는 근래에 들어 교회를 섬기면서 이런 저런 어려움들로 ...
치유와 회복은 선택 치유와 회복은 선택
180 내 삶을 바꾸는 선택
스티븐 아터번/박하영/말씀사/[이종수]


살다보면 뜻하지 않게 인생이 좌초된 듯한 쓰라린 경험을 할 수도 있다. 그럴 때 각자가 처한 상황은 다르지만 어쨌든 우리에겐 치유와 회복이 필요하다. 저자는 치유는 선택이라고 말한다. 치유를 선택하지 않는다면 그 쓰린 상처를 부여안고 더욱 깊은 나락으로 추락하게 된다. 이 또한 선택이 아닌가.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저자와 함께 그 긴 여정을 따라가 보자. 저자인 스티븐 아터번은 ‘모든 남자의 참을 수 없는 유혹’, ‘예수를 믿어도 변화되지 않을 때’, ‘남자여 네 신을 벗으라’ 등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선교지에서 만난 하나님 선교지에서 만난 하나님
내게 불처럼 임하신 성령님
백복님/베드로서원/[김정완]


러시아의 세인트 피터스버그에서 선교사로 7년 간 헌신한 백복님의 체험기가 『내게 불처럼 임하신 성령님』이라는 제목으로 세상에 나왔다. 여타 체험기와 다른 점이라면 남성이 대부분이 저자인 ‘선교 이야기’와 달리 여성으로서 겪어야했던 여러 가지 소소한 사건들이 여성적 시각에서 세세하게 기록되어 있다는 것이다. 스케일은 크지 않지만 정겹고 다정다감한 것이 특징이다. 자녀 양육의 부담을 극복해간 이야기는 아주 실제적이어서, 남편과의 관계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부분과 함께 선교사에 대해 갖게되는 선입견, 즉 문제도...
목회적 리더십 목회적 리더십
중ㆍ소형교회 성공 리더십
글렌 데이먼/대한기독교서회/[강도헌]


  ‘목회는 종합 예술’이라는 말이 있다. 자는 이 말을 목회는 ‘기술’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이해한다. 다양성과 복잡성의 문제로 접근하기 보다는 목회는 독창성이 중요하다는 것이 개인적인 지론이다.   음악이든 미술이든 연주나, 작품이 완성이 되기 전까지는 섣부르게 평가해서는 안되는 것이 예술의 분야이듯이 목회 또한 하나님께서 그 시대, 그 장소, 그 공동체 가운데에 세운 자신의 대리인들을 통한 작품이 완성되기 전까지는 평가를 보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
성령을 기대하자 성령을 기대하자
초자연적 삶을 살라
신디 제이콥스/쉐키나기획/[김정완]


가정주부에서 성령사역자로 변화된 저자가 독특한 제목의 책을 들고 나왔다. 그는 이 책에서 성령의 능력을 체험한 사람들을 통해 치유의 역사가 계속되는 현장을 가감 없이 증언하고 있다. 실제 그를 통해 드러난 치유 뿐만 아니라 근세사에 기록된 치유의 역사를 수록해 놓음으로써 그것이 현 시대에 갑작스럽게 출현한 현상이 아님을 반증하고 있기도 하다. 궁금증이 일지 않을 수 없었다. 수천 명이 성령의 역사를 체험한 기록이 수두룩하고, 또한 여러 곳에서 각기 수천 명이 치유받은 사실이 분명히 있는데 왜 그 동안 보도되지 않았을까? ...
겸손의 골짜기로의 초대 겸손의 골짜기로의 초대
마음 비움
웨인 맥/채수범/규장/[이종수]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우리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왠지 나를 인정해주지 않는, 그래서 마음의 상처를 받는 일이 종종 있다. 나는 잘하고 있는 것 같은데, 주위 사람들의 반응은 아니올시다와 같은 모습을 보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일이 상당히 진행되다 보면 우리는 남들은 전혀 의식하지 않거나, 또는 다른 성도들의 말이나 생각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나 나름대로의 길을 가자는 식으로 외골수가 되기 싶다. 이러한 일이 우리에게 닥치는 것은 바로 나 자신 때문이다. 만일 우리가 ‘나’라고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꿈과 원칙으로 명품 가문 세우기 꿈과 원칙으로 명품 가문 세우기
꿈이 있으면 미래가 있다.
강영우/생명의말씀사/[강도헌]


  강영우 박사님은 이미 설명이 필요 없는 거인에 속한다. 남이 가지지 않는 장애를 가지고 그 장애를 기회와 선물로 받아들여 거목이 된 분이다.   “인물은 길러지고 명가는 만들어진다.”라는 구호는 바꿀수 없는 현실 속에서 절망하고 있는 자들에게 환경이 바뀌지 않는다면, “네가 바꾸어라”, 그래도 바꿀 수 없는 것이라면 “네가 바뀌어라”고 말하고 있다.   본서를 읽으면서 강렬하게 와 닿는 두 단어가 있다. 첫째는 ‘생각’이라는 단어와 둘째로는 ‘원칙’이라는 단어이다....
죄와 십자가 사이 죄와 십자가 사이
예수의 길
레베카 피펏/이지은/IVP/[김정완]


『예수의 길』은 '빛으로 소금으로'와 '토마토와 빨간 사과' 등 크리스천의 영적 성장에 밑거름이 된 여러 권의 책을 출간한 바 있는 레베카 피펏이 썼다. 그 동안 기독출판계는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했다. 10년 전만 해도 기독서적은 강해서, 기도입문서, 안내서 등 일반적으로 알려진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던 것이 이후 성적충동, 상한 감정, 집단폭력 등 크리스천 개개인들이 맞닥뜨리게 된 사회문제들을 세부적으로 진단하고 실질적인 제언을 담아낸 책의 출간이 이어졌다. 당연히 그런 책들...
묵상으로 만나는 토머스 머튼의 영성 묵상으로 만나는 토머스 머튼의 영성
묵상의 능력
토머스 머튼/윤종석/두란노/[이종수]


토머스 머튼(1915-1968)은 트라피스트 수도회의 신부이다. 머튼은 현대 영성가로 알려진 헨리 나우웬과 필립 얀시가 토머스 머튼의 삶과 사상에 영향을 받을 정도로 명성이 높다. 머튼이 수도했던 트라피스트 수도회는 가톨릭교회 수도회의 한 분파이며, 관상수도회(觀想修道會)로서 정식명칭은 개혁 시토수도회 또는 엄률(嚴律)시토 수도회이다. 이 수도회는 17세기에 프랑스 노르망디의 라 트라프에서 창설되었고, 그 지명을 따라 트라피스트 수도회라고 통칭되었다. 수도회의 수도사들은 관상과 속죄의 생활을 하면서 기도와 노동을 통하여 하나님과...
300년 미국 부흥의 역사 300년 미국 부흥의 역사
부흥의 계절
키드 하드먼/박응규/CLC/[권지성]


키드 하드먼의 “부흥의 계절’을 읽었다. 이 책은 미국 초기 청교도 개척시대에서부터 20세기 현대에 이르기 까지 미국의 부흥과 전도의 역사를 굵직한 사건과 인물 중심으로 서술해 나아가고 있다. 부흥은 조작되고 계산될 수 있는 것인가? 아니면, 부흥은 단순히 수동적으로 기다려야만 하는 것인가? 작가는 여기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보여주고 있지 못한 듯 하다. 역사적으로 부흥을 바라보는 3가지의 중요한 견해의 차이가 있어 왔다. 첫째, 부흥은 다시 반복되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순절의 성령의 강림 사건은 일회적인 사건이며,...
돌아서라 돌아서라
TURN 돌아서라
맥스 루케이도/최종훈/생명의 말씀사/[강도헌]


맥스 루케이도 목사님의 <<TURN 돌아서라>>는 부재로 ‘첫사랑, 첫 영광을 기억하다’라고 표기되어 있다. 본서는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대하 7:14) 의 말씀을 중심으로 풀어가고 있다.   본서의 저자 맥스 루케이도는 한국에서도 이미 베스트 셀러 작가에 해당한다. 하지만 정작 필자는 이번의 책이 두 번째에 해당한다. 잡독성에 가까운 필자이지만 ...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
성공 프로파일
로니 벨랑거/신상문/토기장이/[김정완]


'성공시대’라는 이름의 TV 프로그램이 선풍적인 인기를 끈 적이 있다. 통상 다큐멘터리는 10% 이내의 시청률만 기록하고 있던 터라 의외의 시청률(최고 28.7%)에 방송 관계자 뿐 아니라 시청자들도 놀라기는 마찬가지였다.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다양한 분석이 가능하겠지만 성공한 사람들도 평범하기로 치면 나와 다르지 않더라는 공통의식, 또는 공유의식을 느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방송 횟수를 더하면서 저명인사 중심의 이야기로 조금씩 변질해 갔지만 그 프로그램이 던져준 메시지는 분명했다. '누구든지 남다르게 노력하면 성공...
좋은 리더에서 위대한 리더로 좋은 리더에서 위대한 리더로
마음을 움직이는 리더
웨인 헤이스팅스, 론 포터/말씀사/[이종수]


이 책은 자신을 좋은 리더라고 생각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책으로 , 좋은 리더에서 위대한 리더로 성장하는 비결을 담고 있다. 비즈니스 세계 뿐 아니라 기독교계의 리더들 모두에게 필요한 리더십 교훈을 말한다. 이 책의 저자는 위대한 리더의 주요한 특성 가운데 신뢰와 인내를 손꼽는다. 우리는 자신을 좋은 리더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함께 하는 동료들은 우리를 전투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너무 강해 팀워크를 파괴하는 주범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우리는 어쩌면 리더십의 자리에 오르는 것을 한 계단 높은 곳에 오르는 것이고,...
교육은 과학이 아니라 예술이다. 교육은 과학이 아니라 예술이다.
섬기는 부모가 자녀를 큰 사람으로 키운다
전혜성/랜덤하우스/[강도헌]


  자녀 교육에 관심 없는 부모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정작 부모로서 해야할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부모는 쉽게 찾아 볼 수 없다. 이 글을 쓰고 있는 필자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이들에게 관심은 많았지만, 아빠된 나 자신에게는 아무른 관심이 없었다. 그냥 최선을 다해 살고,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해주는 책임감이 부모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것으로만 여겼다.   지금 생각해보면 얼마전까지 자녀 교육의 방식은 ‘양육’이 아니라 좀 심한 표현이라 생각되지만 ‘사육’에 가까웠다고 인정할...
성경은 맥락적으로 읽혀야 한다. 성경은 맥락적으로 읽혀야 한다.
성경 왜곡의 역사
바트 에르만/청림출판/[김정완]


이 책을 읽기에 앞서 시대 배경에 관한 두 가지 정도의 사전 지식이 필요하다. 하나는 초기 기독교사에서 대다수의 기독교인들이 책을 읽지 못했다는 것과, 또 다른 하나는 구텐베르크가 인쇄술을 발명하지 훨씬 전이었으므로 책을 여러 권 내기 위해서는 일일이 베껴야 했다는 것이다. 낭독자와 필사자가 필요한 시기였다는 얘기. 필사자와의 관계에서 낭독자는 만들어진 책을 읽어주는 역할 이상을 요구받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지만 필사자의 경우엔 조금 달랐다. 기독교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성경에 대한 요구가 커졌던 건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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