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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기독교 신앙의 정수
하나님의 성품 연습/제리 브릿지즈/황혜정/아가페/[북뉴스]
우리는 성령의 열매 보다는 성령의 체험을 더 강조한다.
하지만 성경적 가르침은 성령의 체험은 성령의 열매를 맺는데 필요한 것으로,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님을 분명히 하고 있다. 누가 말했듯이 진정한 기독교는 그리스도의 인격을 생명으로 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인격과 성품을 닮는 발자취를 남길 때만이 진정한 기독교를 믿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말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오직 하나님의 인격과 성품을 닮는데 인생의 목적을 삼고 진력할 때에만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된다는 의미이다.
신령하고 건강한 인생은 영적인 열매를 맺는 삶이다. 성령의 열매는 하나님의 성품을 연습하면서 맺힌다. 그러므로 우리가 올바른 성품을 갖고 있지 않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다. 더군다나 우리 인생이 겸손, 사랑, 기쁨, 화평, 인내, 자비와 양선, 신실, 온유와 절제 등의 하나님의 성품으로 채색된다면, 우리 인생은 얼마나 아름답게 빛을 발하겠는가! 이것이야말로 성령을 통해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이다. 하나님의 성품을 덧입는 것이야말로 기독교 신앙의 정수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삶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향한 헌신에서부터 출발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성품은 영적인 습관, 곧 은혜의 습관을 통해 점차 우리 안에서 형성되어 간다. 이렇게 경건을 실천하는 영성이 우리 속에 자리매김하면서, 우리는 더욱 하나님을 갈망하고, 더욱 하나님을 경외하고,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다. 이렇게 하나님을 향한 헌신이 깊어지면서 우리 속에 하나님의 성품이 자리잡는 놀라운 변화들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성령의 열매를 맺고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데 꼭 필요한 성경적인 가르침을 잘 담아내고 있다. 오늘날 건강한 그리스도인의 지표인 성령의 열매들이 등한시 되고 있지만, 이 책은 우리를 건강한 신앙, 곧 참된 기독교 신앙으로 이끌어준다.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안되고, 오직 성령으로만 맺어지는 풍성한 열매들이 우리의 신앙과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것이다. 한줄 한줄 읽어갈 때마다 한올 한올 성령의 열매들이 짜여질 것이다.
글 이종수
저자 제리 브릿지즈 (Jerry Bridges)
미국 텍사스 주에서 자라난 그는 오클라호마 대학을 졸업했으며, 해군 장교로 복무하던 시절에 네비게이토 선교회를 알게 된후 이 사역에 헌신하여, 1955년 이래 네비게이토 선교회 간사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으며, 네비게이토 선교회의 부회장을 역임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거룩한 삶의 추구>, <하나님을 의뢰함>, <넘치는 은혜 변화되는 삶>, <날마다 자신에게 복음을 전하라>, <진정한 교제>가 있다
우리는 성령의 열매 보다는 성령의 체험을 더 강조한다.
하지만 성경적 가르침은 성령의 체험은 성령의 열매를 맺는데 필요한 것으로,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님을 분명히 하고 있다. 누가 말했듯이 진정한 기독교는 그리스도의 인격을 생명으로 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인격과 성품을 닮는 발자취를 남길 때만이 진정한 기독교를 믿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말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오직 하나님의 인격과 성품을 닮는데 인생의 목적을 삼고 진력할 때에만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된다는 의미이다.
신령하고 건강한 인생은 영적인 열매를 맺는 삶이다. 성령의 열매는 하나님의 성품을 연습하면서 맺힌다. 그러므로 우리가 올바른 성품을 갖고 있지 않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다. 더군다나 우리 인생이 겸손, 사랑, 기쁨, 화평, 인내, 자비와 양선, 신실, 온유와 절제 등의 하나님의 성품으로 채색된다면, 우리 인생은 얼마나 아름답게 빛을 발하겠는가! 이것이야말로 성령을 통해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이다. 하나님의 성품을 덧입는 것이야말로 기독교 신앙의 정수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삶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향한 헌신에서부터 출발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성품은 영적인 습관, 곧 은혜의 습관을 통해 점차 우리 안에서 형성되어 간다. 이렇게 경건을 실천하는 영성이 우리 속에 자리매김하면서, 우리는 더욱 하나님을 갈망하고, 더욱 하나님을 경외하고,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다. 이렇게 하나님을 향한 헌신이 깊어지면서 우리 속에 하나님의 성품이 자리잡는 놀라운 변화들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성령의 열매를 맺고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데 꼭 필요한 성경적인 가르침을 잘 담아내고 있다. 오늘날 건강한 그리스도인의 지표인 성령의 열매들이 등한시 되고 있지만, 이 책은 우리를 건강한 신앙, 곧 참된 기독교 신앙으로 이끌어준다.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안되고, 오직 성령으로만 맺어지는 풍성한 열매들이 우리의 신앙과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것이다. 한줄 한줄 읽어갈 때마다 한올 한올 성령의 열매들이 짜여질 것이다.
글 이종수
저자 제리 브릿지즈 (Jerry Bridges)
미국 텍사스 주에서 자라난 그는 오클라호마 대학을 졸업했으며, 해군 장교로 복무하던 시절에 네비게이토 선교회를 알게 된후 이 사역에 헌신하여, 1955년 이래 네비게이토 선교회 간사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으며, 네비게이토 선교회의 부회장을 역임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거룩한 삶의 추구>, <하나님을 의뢰함>, <넘치는 은혜 변화되는 삶>, <날마다 자신에게 복음을 전하라>, <진정한 교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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