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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부모들만 위하여]를 읽다
부모들만 위하여/션티 펠드한, 리사 라이스/윤혜란/미션월드/[북뉴스]
<부모들만 위하여>는 천 명 이상의 10대들과 직접 인터뷰하면서 얻은 놀라운 결과를 담고 있는 실제적인 지침서다.
이 책에서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는 아이들의 진정한 바람을 읽을 수 있고, 버릇없는 행동과 태도 배후에 숨겨진 ‘아이들의 진정한 이유’를 발견할 수 있다. 또한 부모가 진지하게 들어주기만 한다면 아이들에게는 ‘다 털어 놓고 싶은 아이들의 이야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자녀들이 10대가 되면 부모들은 그들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인해 무척이나 당황하게 된다. 저자에 따르면 성숙한 십대들도 자신의 결정을 돌아보고, 혹시 자기 생각의 기차가 선로를 벗어나지 않았는지 점검해볼 기회가 있어야 한다. 이러한 경우에 아이들을 가르치려고 하기보다 좋은 질문을 던지는 것이 도움이 된다.
솔직한 조언은 이 책의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저자들의 명쾌한 해결책은 설문조사 결과가 강력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밑줄을 치면서 꼼꼼하게 정독할 필요가 있는 실제적인 책이다.
글 송광택
저자 션티 펠드한 (Shaunti Feldhahn)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신문 칼럼니스트이자 공공정책 분석가이다. 그녀는 하버드 대학에서 공공정책학으로 학위를 받았고, 월스트리트와 국회에서 다년간 근무한 경력이 있다. 현재 션티는 매주 '애틀란타 저널 컨스티튜션'(Atlanta Journal-constitution)에 여성과 대중문화에 대한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부모들만 위하여>는 천 명 이상의 10대들과 직접 인터뷰하면서 얻은 놀라운 결과를 담고 있는 실제적인 지침서다.
이 책에서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는 아이들의 진정한 바람을 읽을 수 있고, 버릇없는 행동과 태도 배후에 숨겨진 ‘아이들의 진정한 이유’를 발견할 수 있다. 또한 부모가 진지하게 들어주기만 한다면 아이들에게는 ‘다 털어 놓고 싶은 아이들의 이야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자녀들이 10대가 되면 부모들은 그들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인해 무척이나 당황하게 된다. 저자에 따르면 성숙한 십대들도 자신의 결정을 돌아보고, 혹시 자기 생각의 기차가 선로를 벗어나지 않았는지 점검해볼 기회가 있어야 한다. 이러한 경우에 아이들을 가르치려고 하기보다 좋은 질문을 던지는 것이 도움이 된다.
솔직한 조언은 이 책의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저자들의 명쾌한 해결책은 설문조사 결과가 강력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밑줄을 치면서 꼼꼼하게 정독할 필요가 있는 실제적인 책이다.
글 송광택
저자 션티 펠드한 (Shaunti Feldhahn)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신문 칼럼니스트이자 공공정책 분석가이다. 그녀는 하버드 대학에서 공공정책학으로 학위를 받았고, 월스트리트와 국회에서 다년간 근무한 경력이 있다. 현재 션티는 매주 '애틀란타 저널 컨스티튜션'(Atlanta Journal-constitution)에 여성과 대중문화에 대한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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