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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하나님을 경외함이란 진실 앞에 당당히 설 수 있는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조이 도우슨/이상신,양혜정/예수전도단/[북뉴스]
오늘날 진지하게 하나님을 신앙하는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든 것 같다.
특별히 하나님을 경외함이란 주제만 나오면 대화를 기피하려고 드니 말이다. 또한 경외함이란 말은 오해를 많이 하는 단어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하지만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는 신앙이란 참된 신앙이 아니기에 우리는 이 주제를 건너 뛸 순 없다.
이 책은 어려운 듯 쉬운 듯, 잡힐 듯 말 듯한 하나님을 경외함이란 주제를 매우 실제적인 방식으로 다룬다. 그리고 손에 잡힐 듯 꼭 쥐어준다. 그렇다고 이 책이 가볍다는 말은 아니다. 오히려 이 책은 우리 삶의 일상과 교회생활 가운데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무엇인지 가슴 뜨끔하도록 다루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슴이 쿵쾅 거리는 경험을 수도 없이 했다.
나의 신앙과 삶 속에 하나님을 경외함에서 빗나간 부분들이 들어날 때마다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지 않을 수 없었고, 내 신앙에 묻은 때를 벗겨낼 수 있었다. 하나님을 경외함이란 진실 앞에 당당히 설 수 없는 신앙은 무력한 신앙이 아닐까. 이 책은 이렇듯 우리로 하여금 우리 신앙의 이상 징후를 살피고 당당하게 하나님 앞에 서도록 돕는다. 크게 심호흡을 하고 이 책을 읽자.
글 이종수
저자 조이 도우슨 (Joy Dawson)
로렌 커닝햄과 함께 YWAM의 근간을 마련했던 조이 도우슨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세계적인 영적 지도자이다. 현재 그녀는 70대 후반의 고령으로 집필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결혼한 두 자녀와 손자 손녀 네명을 포함해 그의 가족이 모두 YWAM에서 사역하고 있다. 아들인 존 도우슨은 YWAM 총재(International President) 로 섬기고 있다.
그녀의 저서는 독자들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 《스릴있고 성취감 넘치는 중보기도》, 《삶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불》, 《내가 닮고 싶은 예수》(이상 예수전도단) 등이 있다.
오늘날 진지하게 하나님을 신앙하는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든 것 같다.
특별히 하나님을 경외함이란 주제만 나오면 대화를 기피하려고 드니 말이다. 또한 경외함이란 말은 오해를 많이 하는 단어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하지만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는 신앙이란 참된 신앙이 아니기에 우리는 이 주제를 건너 뛸 순 없다.
이 책은 어려운 듯 쉬운 듯, 잡힐 듯 말 듯한 하나님을 경외함이란 주제를 매우 실제적인 방식으로 다룬다. 그리고 손에 잡힐 듯 꼭 쥐어준다. 그렇다고 이 책이 가볍다는 말은 아니다. 오히려 이 책은 우리 삶의 일상과 교회생활 가운데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무엇인지 가슴 뜨끔하도록 다루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슴이 쿵쾅 거리는 경험을 수도 없이 했다.
나의 신앙과 삶 속에 하나님을 경외함에서 빗나간 부분들이 들어날 때마다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지 않을 수 없었고, 내 신앙에 묻은 때를 벗겨낼 수 있었다. 하나님을 경외함이란 진실 앞에 당당히 설 수 없는 신앙은 무력한 신앙이 아닐까. 이 책은 이렇듯 우리로 하여금 우리 신앙의 이상 징후를 살피고 당당하게 하나님 앞에 서도록 돕는다. 크게 심호흡을 하고 이 책을 읽자.
글 이종수
저자 조이 도우슨 (Joy Dawson)
로렌 커닝햄과 함께 YWAM의 근간을 마련했던 조이 도우슨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세계적인 영적 지도자이다. 현재 그녀는 70대 후반의 고령으로 집필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결혼한 두 자녀와 손자 손녀 네명을 포함해 그의 가족이 모두 YWAM에서 사역하고 있다. 아들인 존 도우슨은 YWAM 총재(International President) 로 섬기고 있다.
그녀의 저서는 독자들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 《스릴있고 성취감 넘치는 중보기도》, 《삶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불》, 《내가 닮고 싶은 예수》(이상 예수전도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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