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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어야 할 책
성경생활사 박물관/로이스 록,스티븐 눈/포이에마/문양호
br>포이에마 페북에 댓글달기 이벤트로 받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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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어린이 용으로 생각해서 바로 조카에게라도 주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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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게도 당선자 발표후 바로 빠르게 배송한 책을 받고 보니 어린이들만의 책이 아님을 바로 느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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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시니컬 해보이는 문체는 성경에 대해서 한걸음 떨어져서 멀리서 좀더 객관적으로 서술함을 통해 성경이 그저 성경 안에 갇힌 이야기가 아니라 역사 속에서 전개되어진 사건임을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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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다고 말할 수 없는 60 여쪽의 얇은 책임에도 성경 전체의 흐름을 간략하게나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또 앞서 언급했듯 그것이 역사적 연계성도 어느 정도 있어서 성경에 대한 이해를 갖도록 돕는다. 특히 곳곳에 있는 적절한 사실적 그림 등은 당시 상황을 좀더 구체적으로 현실감있게 보도록 돕는다. 부모랑 자녀가 함께 보면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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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저자 로이스 록
기독교 출판 분야에서 두터운 존경과 신뢰를 받는 작가이자 뛰어난 편집능력을 인정받는 편집자이다. 그녀가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엮는 성경이야기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출판되어 찬사를 받고 있다. 장성한 세 자녀를 두었고 수년간 교회에서 유초등부 모임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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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그림 스티브 눈
br>영국 켄트에서 태어나 1985년부터 그림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정확하고 사실적인 그림만을 고집하는 그림 작가로, 역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다. 작품으로는 《나일강 이야기》, 《타이타닉 이야기》, 《도시로 보는 역사 이야기》, 《항구로 보는 역사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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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어린이 용으로 생각해서 바로 조카에게라도 주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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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게도 당선자 발표후 바로 빠르게 배송한 책을 받고 보니 어린이들만의 책이 아님을 바로 느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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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시니컬 해보이는 문체는 성경에 대해서 한걸음 떨어져서 멀리서 좀더 객관적으로 서술함을 통해 성경이 그저 성경 안에 갇힌 이야기가 아니라 역사 속에서 전개되어진 사건임을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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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다고 말할 수 없는 60 여쪽의 얇은 책임에도 성경 전체의 흐름을 간략하게나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또 앞서 언급했듯 그것이 역사적 연계성도 어느 정도 있어서 성경에 대한 이해를 갖도록 돕는다. 특히 곳곳에 있는 적절한 사실적 그림 등은 당시 상황을 좀더 구체적으로 현실감있게 보도록 돕는다. 부모랑 자녀가 함께 보면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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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저자 로이스 록
기독교 출판 분야에서 두터운 존경과 신뢰를 받는 작가이자 뛰어난 편집능력을 인정받는 편집자이다. 그녀가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엮는 성경이야기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출판되어 찬사를 받고 있다. 장성한 세 자녀를 두었고 수년간 교회에서 유초등부 모임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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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그림 스티브 눈
br>영국 켄트에서 태어나 1985년부터 그림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정확하고 사실적인 그림만을 고집하는 그림 작가로, 역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다. 작품으로는 《나일강 이야기》, 《타이타닉 이야기》, 《도시로 보는 역사 이야기》, 《항구로 보는 역사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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