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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성경적인 가치관
가치혁명/김원태/NCD/[강도헌]
본서의 주된 목적과 방향은 교회안의 셀 그룹의 가치에 대해 말하고 있다.
저자가 본서를 쓰게된 동기는 오늘날의 사회가 너무나 개인주의적인 사회가 되었으며, 교회 안에서도 성도들의 신앙이 이기주의적 성향이 나타나는 것에 대한 참된 공동체성의 회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저자 김원태
1960년 울산 태생으로 총신 대학원을 졸업, 두란노에서 큐티 책임자로 있으면서 [새벽나라], [예수나라], [말씀묵상] 창간 작업을 했고 [생명의 삶] 편집장을 지냈다. 온누리 교회 부목사로 청년부를 섬겼고, 리버티 신학교에서 신학 석사 과정을 공부했으며 풀러 신학교 목회학 박사 과정 중에 있다. 현재 강남에 있는 기쁨의 교회를 섬기고 있는 저자는 특히 젊은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역을 펼치고 있으며, 유학생들을 위한 <코스타> 집회와 <부흥 콘서트> 강사로 섬기고 있다.
● 서평
오늘날 시대는 철저하게 경제적 논리에 따라 살아가는 사회이다. 이로인해 우리는 얻은것도 많지만 잃어버린 것도 너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경제적 가치, 즉 돈의 가치로 평가된는 시대가 됨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들을 잃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런가하면 더 우수꽝 스러운 것은 돈으로 환산해서는 안될 것도 돈의 가치로 환산을 하려고 하는 모습들이다.
소위 지식 사회라고 일컫는 오늘날의 사회에서 지식의 정의는 돈으로 바꿀수 있는 지식만이 참 지식이라고 외치며, 우리의 정신적 가치를 비롯하여 영적인 가치에 대해서는 무시하는 경향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더욱이 역설적인 사실은 앞서 이야기 한 바대로 정신적, 영적인 가치들을 가지고 장사를 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비근한 예로 영성훈련을 빙자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 속에서 참된 영성을 고양시키며 더 나은 영적인 삶을 추구하도록 돕는 것이 아니라 주제와 일관성이 없는 유명한 강사들만 모셔다 놓고 많은 사람들만을 끌어들여 이윤을 남기려하는 내용 없는 프로그램들이 서로가 앞다투어 열고 있다. 물론 전부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 물질적인 가치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영적인 가치에는 전혀 도달할 수 없을 것이다.
본서를 잡게된 것은 오늘날의 이러한 가치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었기에 저자의 제목에 매혹이 되었던 것이다.
본서의 주된 목적과 방향은 교회안의 셀 그룹의 가치에 대해 말하고 있다. 저자가 본서를 쓰게된 동기는 오늘날의 사회가 너무나 개인주의적인 사회가 되었으며, 교회 안에서도 성도들의 신앙이 이기주의적 성향이 나타나는 것에 대한 참된 공동체성의 회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저자가 강력하게 호소하는 것은 많은 사람이 모이는 교회이든 소수의 몇 사람만 모이는 소그룹이든, 아님 한 두사람과의 성도의 교제이든 그 모임과 교제의 목적은 나의 유익이라는 가치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세우는 가치로 세워져야함을 말하고 있다.
특별히 교회 지도자들에게 호소하는 것은 한 사람의 직분자, 혹은 돕는 교역자를 세우는 일에 있어서 그 사람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은 ‘ 이 사람이 나에게 유익한가?’ 라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이 사람이 하나님께 유익한 자인가?’라고 가치의 기준을 바꿀 것을 말하고 있다.
성경적인 가치관이 시급히 필요한 상황에 뜻밖에 좋은 책을 만나 기쁘다.
본서의 주된 목적과 방향은 교회안의 셀 그룹의 가치에 대해 말하고 있다.
저자가 본서를 쓰게된 동기는 오늘날의 사회가 너무나 개인주의적인 사회가 되었으며, 교회 안에서도 성도들의 신앙이 이기주의적 성향이 나타나는 것에 대한 참된 공동체성의 회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저자 김원태
1960년 울산 태생으로 총신 대학원을 졸업, 두란노에서 큐티 책임자로 있으면서 [새벽나라], [예수나라], [말씀묵상] 창간 작업을 했고 [생명의 삶] 편집장을 지냈다. 온누리 교회 부목사로 청년부를 섬겼고, 리버티 신학교에서 신학 석사 과정을 공부했으며 풀러 신학교 목회학 박사 과정 중에 있다. 현재 강남에 있는 기쁨의 교회를 섬기고 있는 저자는 특히 젊은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역을 펼치고 있으며, 유학생들을 위한 <코스타> 집회와 <부흥 콘서트> 강사로 섬기고 있다.
● 서평
오늘날 시대는 철저하게 경제적 논리에 따라 살아가는 사회이다. 이로인해 우리는 얻은것도 많지만 잃어버린 것도 너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경제적 가치, 즉 돈의 가치로 평가된는 시대가 됨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들을 잃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런가하면 더 우수꽝 스러운 것은 돈으로 환산해서는 안될 것도 돈의 가치로 환산을 하려고 하는 모습들이다.
소위 지식 사회라고 일컫는 오늘날의 사회에서 지식의 정의는 돈으로 바꿀수 있는 지식만이 참 지식이라고 외치며, 우리의 정신적 가치를 비롯하여 영적인 가치에 대해서는 무시하는 경향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더욱이 역설적인 사실은 앞서 이야기 한 바대로 정신적, 영적인 가치들을 가지고 장사를 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비근한 예로 영성훈련을 빙자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 속에서 참된 영성을 고양시키며 더 나은 영적인 삶을 추구하도록 돕는 것이 아니라 주제와 일관성이 없는 유명한 강사들만 모셔다 놓고 많은 사람들만을 끌어들여 이윤을 남기려하는 내용 없는 프로그램들이 서로가 앞다투어 열고 있다. 물론 전부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 물질적인 가치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영적인 가치에는 전혀 도달할 수 없을 것이다.
본서를 잡게된 것은 오늘날의 이러한 가치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었기에 저자의 제목에 매혹이 되었던 것이다.
본서의 주된 목적과 방향은 교회안의 셀 그룹의 가치에 대해 말하고 있다. 저자가 본서를 쓰게된 동기는 오늘날의 사회가 너무나 개인주의적인 사회가 되었으며, 교회 안에서도 성도들의 신앙이 이기주의적 성향이 나타나는 것에 대한 참된 공동체성의 회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저자가 강력하게 호소하는 것은 많은 사람이 모이는 교회이든 소수의 몇 사람만 모이는 소그룹이든, 아님 한 두사람과의 성도의 교제이든 그 모임과 교제의 목적은 나의 유익이라는 가치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세우는 가치로 세워져야함을 말하고 있다.
특별히 교회 지도자들에게 호소하는 것은 한 사람의 직분자, 혹은 돕는 교역자를 세우는 일에 있어서 그 사람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은 ‘ 이 사람이 나에게 유익한가?’ 라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이 사람이 하나님께 유익한 자인가?’라고 가치의 기준을 바꿀 것을 말하고 있다.
성경적인 가치관이 시급히 필요한 상황에 뜻밖에 좋은 책을 만나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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