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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그리스도의 십자가, 그리고 우리의 십자가!
십자가 그 참된 의미/데이빗 보이드 롱/이종수/크리스챤투게더/[이종수]
이 책은 전적으로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따라야 할 그리스도의 길, 곧 십자가의 길에 대한 가르침을 담고 있다. 그리고 오늘날 제자의 삶을 살고자 하는 우리에게 매우 실제적인 교훈들을 우리 눈앞에 밝혀준다.
그리고 그렇게도 제자들이 져야할 십자가의 참된 의미를 왜곡시켜온 흑암한 사단의 역사도 보여준다. 우리 그리스도의 제자들의 삶을 방해하는데 철저한 세 가지 원수는 사단과 육신과 세상이다.
십자가의 가르침이야말로 이 세 가지 원수를 이기고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하나님의 방법이다. 그래서 사단이 그토록 우리로 하여금 십자가의 참된 의미를 보지도, 듣지도, 또한 깨닫지도 못하게 하고자 했던 것인가!
● 저자 데이비드 보이드 롱
북이일랜드 출신으로 앙골라에서 30년 넘게 선교사로 섬겼다. 앙골라에서의 그의 주요한 사역은 성경을 초크웨 부족어로 번역하고 중앙아프리카 전역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가르치는 일이었는데, 이와 같은 사역의 경험들이 데이빗으로 하여금 이 책의 진리들을 증거하는 일에 필요한 것들을 갖추도록 했다. 현재 북아일랜드에서 거주하고 있는 그는 영국과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 탁월한 성경교사로 잘 알려져 있다.
● 서평
십자가의 참된 의미를 파악하고, 그 깊은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많은 시도가 있어 왔다. 거의 모든 책들이 십자가를 그리스도의 구속하시는 역사에 대한 동의어로 접근하여, 그 의미를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독특하다. 이 책은 그리스도의 구속하시는 역사를 넘어 십자가의 구속을 경험한 모든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그 주님(Master)을 따르며 친히 감당해야할 십자가와 그 심비에 새겨야 할 중차대한 가르침을 풀어내고 있다.
마태복음 16장 21-28절을 보면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이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신다. 즉 자신이 져야 할 십자가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곤 전혀 예기치 못한 일이 일어난다. 바로 제자들의 수장격인 베드로가 앞장서서 주님의 입을 막으려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모든 배후에는 사탄의 음흉한 계략이 숨어 있다. 하나님의 일보다는 사람의 일을 더 앞세움으로써, 십자가를 통한 하나님의 역사를 막으려는 것이다. 이에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의 길을 가리고자 하는 사단의 정체를 폭로하신다. 그리고 자신이 져야 할 십자가에서 자연스럽게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져야할 십자가에 대한 교훈으로 이동하신다. 제자인 우리가 져야할 십자가말이다!
따라서 이 책은 전적으로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따라야 할 그리스도의 길, 곧 십자가의 길에 대한 가르침을 담고 있다. 그리고 오늘날 제자의 삶을 살고자 하는 우리에게 매우 실제적인 교훈들을 우리 눈앞에 밝혀준다. 그리고 그렇게도 제자들이 져야할 십자가의 참된 의미를 왜곡시켜온 흑암한 사단의 역사도 보여준다. 우리 그리스도의 제자들의 삶을 방해하는데 철저한 세 가지 원수는 사단과 육신과 세상이다. 십자가의 가르침이야말로 이 세 가지 원수를 이기고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하나님의 방법이다. 그래서 사단이 그토록 우리로 하여금 십자가의 참된 의미를 보지도, 듣지도, 또한 깨닫지도 못하게 하고자 했던 것인가!
우리는 이 책에서 앞선 세대의 저명한 성경학자들의 십자가와 관련된 성경 구절들에 대한 해박하고도 다양한 해석과 적용을 엿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순전한 마음으로 십자가 그 참된 의미를 붙드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그처럼 명쾌한 해석에 속이 후련해질 것이다. 나아가 죽음을 통한 생명력으로 충만한 삶을 향한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을 수 있는 확고한 믿음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러나 십자가는 A.W. 토저(Tozer)의 말처럼 “…조금의 양보도 없고, 수정할 수도 없고, 인정도 없다. 십자가는 사람을 죽인다…하나님을 그 사람을 죽여 없애심으로써 그를 구원하신다. 그리고는 새 생명으로 다시 그를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도구이다. 십자가는 그 외관에 있어서 흉측한 흉물이지만(그래서 아무도 십자가를 원치 않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따르고자 하는 신실한 제자들에겐 내적으로 축복이 아닐 수 없다. 아무 제자도 지기를 원치 않았던 십자가를 하나님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신 이후로 이제 유일한 축복의 도구이자 통로로 바꾸셨다. 따라서 십자가는 참된 그리스도의 제자들에겐 결코 피할 수 없는 운명인 셈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십자가를 억지로 지게 하지 않으신다. 십자가의 선택은 여전히 우리의 몫이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십자가만이 그리스도 제자의 참된 표지라는 것이다. 당신은 기꺼이 십자가를 짐으로써 그리스도를 따르겠는가? 아니면 안락한 기독교, 쉬운 기독교, 그리고 고난 없는 기독교를 붙들고 안주하겠는가? 우리의 선택은 곧 영원한 삶의 질을 결정할 것이다.
이제 십자가 그 참된 의미를 진지하게 고민해보지 않겠는가!
이 책은 전적으로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따라야 할 그리스도의 길, 곧 십자가의 길에 대한 가르침을 담고 있다. 그리고 오늘날 제자의 삶을 살고자 하는 우리에게 매우 실제적인 교훈들을 우리 눈앞에 밝혀준다.
그리고 그렇게도 제자들이 져야할 십자가의 참된 의미를 왜곡시켜온 흑암한 사단의 역사도 보여준다. 우리 그리스도의 제자들의 삶을 방해하는데 철저한 세 가지 원수는 사단과 육신과 세상이다.
십자가의 가르침이야말로 이 세 가지 원수를 이기고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하나님의 방법이다. 그래서 사단이 그토록 우리로 하여금 십자가의 참된 의미를 보지도, 듣지도, 또한 깨닫지도 못하게 하고자 했던 것인가!
● 저자 데이비드 보이드 롱
북이일랜드 출신으로 앙골라에서 30년 넘게 선교사로 섬겼다. 앙골라에서의 그의 주요한 사역은 성경을 초크웨 부족어로 번역하고 중앙아프리카 전역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가르치는 일이었는데, 이와 같은 사역의 경험들이 데이빗으로 하여금 이 책의 진리들을 증거하는 일에 필요한 것들을 갖추도록 했다. 현재 북아일랜드에서 거주하고 있는 그는 영국과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 탁월한 성경교사로 잘 알려져 있다.
● 서평
십자가의 참된 의미를 파악하고, 그 깊은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많은 시도가 있어 왔다. 거의 모든 책들이 십자가를 그리스도의 구속하시는 역사에 대한 동의어로 접근하여, 그 의미를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독특하다. 이 책은 그리스도의 구속하시는 역사를 넘어 십자가의 구속을 경험한 모든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그 주님(Master)을 따르며 친히 감당해야할 십자가와 그 심비에 새겨야 할 중차대한 가르침을 풀어내고 있다.
마태복음 16장 21-28절을 보면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이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신다. 즉 자신이 져야 할 십자가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곤 전혀 예기치 못한 일이 일어난다. 바로 제자들의 수장격인 베드로가 앞장서서 주님의 입을 막으려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모든 배후에는 사탄의 음흉한 계략이 숨어 있다. 하나님의 일보다는 사람의 일을 더 앞세움으로써, 십자가를 통한 하나님의 역사를 막으려는 것이다. 이에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의 길을 가리고자 하는 사단의 정체를 폭로하신다. 그리고 자신이 져야 할 십자가에서 자연스럽게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져야할 십자가에 대한 교훈으로 이동하신다. 제자인 우리가 져야할 십자가말이다!
따라서 이 책은 전적으로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따라야 할 그리스도의 길, 곧 십자가의 길에 대한 가르침을 담고 있다. 그리고 오늘날 제자의 삶을 살고자 하는 우리에게 매우 실제적인 교훈들을 우리 눈앞에 밝혀준다. 그리고 그렇게도 제자들이 져야할 십자가의 참된 의미를 왜곡시켜온 흑암한 사단의 역사도 보여준다. 우리 그리스도의 제자들의 삶을 방해하는데 철저한 세 가지 원수는 사단과 육신과 세상이다. 십자가의 가르침이야말로 이 세 가지 원수를 이기고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하나님의 방법이다. 그래서 사단이 그토록 우리로 하여금 십자가의 참된 의미를 보지도, 듣지도, 또한 깨닫지도 못하게 하고자 했던 것인가!
우리는 이 책에서 앞선 세대의 저명한 성경학자들의 십자가와 관련된 성경 구절들에 대한 해박하고도 다양한 해석과 적용을 엿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순전한 마음으로 십자가 그 참된 의미를 붙드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그처럼 명쾌한 해석에 속이 후련해질 것이다. 나아가 죽음을 통한 생명력으로 충만한 삶을 향한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을 수 있는 확고한 믿음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러나 십자가는 A.W. 토저(Tozer)의 말처럼 “…조금의 양보도 없고, 수정할 수도 없고, 인정도 없다. 십자가는 사람을 죽인다…하나님을 그 사람을 죽여 없애심으로써 그를 구원하신다. 그리고는 새 생명으로 다시 그를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도구이다. 십자가는 그 외관에 있어서 흉측한 흉물이지만(그래서 아무도 십자가를 원치 않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따르고자 하는 신실한 제자들에겐 내적으로 축복이 아닐 수 없다. 아무 제자도 지기를 원치 않았던 십자가를 하나님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신 이후로 이제 유일한 축복의 도구이자 통로로 바꾸셨다. 따라서 십자가는 참된 그리스도의 제자들에겐 결코 피할 수 없는 운명인 셈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십자가를 억지로 지게 하지 않으신다. 십자가의 선택은 여전히 우리의 몫이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십자가만이 그리스도 제자의 참된 표지라는 것이다. 당신은 기꺼이 십자가를 짐으로써 그리스도를 따르겠는가? 아니면 안락한 기독교, 쉬운 기독교, 그리고 고난 없는 기독교를 붙들고 안주하겠는가? 우리의 선택은 곧 영원한 삶의 질을 결정할 것이다.
이제 십자가 그 참된 의미를 진지하게 고민해보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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