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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백조는 침묵하지 않는다
지상에서 가장 큰 기쁨/존 파이퍼/마영례/좋은 씨앗/[김재윤]
이 책은 조나단 에드워즈에 대한 연구로 유명한 존 파이퍼에 의해 쓰여진 책으로서, 어거스틴, 루터, 칼빈에게서 그들의 삶을 움직이고 이끌었던 기쁨에 관한 책이다.
파이퍼는 이 책을 통하여 어거스틴과 루터 칼빈을 지난 세대의 사람들에서 우리와 함께 호흡하는 사람들로 부활시키는데 성공하였다. 파이퍼는 이 책의 목적을 은혜 가운데 소망을 키워가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 저자 존 파이퍼
뮤니히 대학(University of Munich)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네소타 주 미네아폴리스의 베들레헴 침례교회에서 1980년부터 지금까지 담임 목사로 일하고 있다. 조나단 에드워즈에게서 큰 영향을 받은 '기독교 기쁨주의'라는 사상을 기반으로 현재 미국 복음주의 교회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하나님의 기쁨", "여호와를 기뻐하라", "하나님을 위한 하나님의 열심" 등 많은 저서를 출간했다.
● 서평
오늘날 우리가 서 있는 자리는 결코 우리로 인하여 주어지지 않았다. 우리의 앞선 믿음의 선조들의 희생과 유산 위에 우리는 빚을 지고 있다. 교회사에서 가장 탁월한 위치를 점유하고 있는 세 인물, 어거스틴과 루터, 칼빈은 동시에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즐거운 일이 될 것인가? 나는 이 책을 읽으며 그러한 기쁨과 특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었다.
이 책은 조나단 에드워즈에 대한 연구로 유명한 존 파이퍼에 의해 쓰여진 책으로서, 어거스틴, 루터, 칼빈에게서 그들의 삶을 움직이고 이끌었던 기쁨에 관한 책이다. 파이퍼는 이 책을 통하여 어거스틴과 루터 칼빈을 지난 세대의 사람들에서 우리와 함께 호흡하는 사람들로 부활시키는데 성공하였다. 파이퍼는 이 책의 목적을 은혜 가운데 소망을 키워가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20면).
1. 어거스틴
"하나님, 당신은 자신을 위해 우리를 지으셨고, 우리 마음은 당신 안에서 안식하게 될 때까지 평안을 찾을 수 없습니다."(87면) 이 말은 유명한 어거스틴의 명언으로서, 어거스틴은 자신의 방탕된 삶에서 사도 바울의 다메섹 도상에서의 회심과 같은 극적인 회심의 체험자로서 초대교회에서 종교개혁의 원동력이 되어준 인물이다.
어거스틴의 이야기에서 빼놓은 수 없는 것이 바로 기도하는 어머니 모니카이다. 암브로시우스 감독이 모니카에게 했던 말, "기도하는 어머니의 자녀는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라는 말은 어거스틴의 회심으로 그대로 입증되었다.
어거스틴은 주님 안에서의 기쁨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주님은 고통을 주어 우리를 가르치고, 치유해주기 위해 우리를 강타하며, 당신을 떠나 죽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해 우리를 죽음에 이르게 해 하나님 당신을 떠나서는 어느 곳에서도 기쁨을 찾을 수 없게 하셨습니다."(77면)
2. 루터
저자는 루터가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주목받으며 역사에 남을 발견들을 할 수 있었던 이유들로 루터는 주석가들이나 교부들의 가르침보다 성경 본문 자체를 훨씬 더 중요하게 생각했고, 성경 본문 자체에 철저하게 집중했으며, 헬라어와 히브리어에 능통했고, 부지런했으며 그가 당한 고난이 그를 만들었다고 말하고 있다.
사실 우리는 오늘날 루터 신학의 불균형이나 루터의 종교개혁의 부정적인 면들을 잘 알고 있지만, 그가 처한 상황과 시대 속에서 그가 보여준 용기와 불굴의 의지는 그리스도의 사람만이 해낼 수 있는 놀라운 것이었다.
"우리는 구걸하는 자들이다. 그것은 사실이다"(137면)라는 루터의 말은 그가 평생을 어떠한 자세와 태도로 살았는지를 잘 보여준다. 나는 루터를 대하면서 게으르고 나태한 내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다. 루터는 따뜻한 인간미를 가진 사람인 동시에 강하나, 하나님 앞에서는 한없이 연약하여 더욱더 주님을 붙잡는 믿음의 사람이었다.
3. 칼빈
벤자민 워필드는 "하나님을 그보다 더 깊이 의식했던 사람은 없었다"(40면)고 칼빈은 평가하고 있다. 정말로 칼빈 자신과 그의 삶은 하나님 앞에서 철저하게 헌신된 것으로만 설명할 수 있다. 그의 전 생애는 하나님을 영광을 드러내는 것의 연속이었다.
칼빈은 이렇게 우리를 도전하고 있다. "목회자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것에 담대히 도전하게 하라..."(140면). 오늘날과 같이 강단 사역이 의문시되고, 말씀의 권위가 상실되어 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칼빈의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철저한 복종과 헌신은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준다. 나는 칼빈은 대할 때마다 진실로 나는 아직 시작할 준비도 하지 못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칼빈은 그의 불후의 명작 '기독교 강요'의 출판 이유에 대하여 "이 책은 오직 부당하고 비 참하게 명예를 훼손당한 사람들이 소유했던 믿음이 어떤 것이었는지를 사람들에게 알리려는 의도로 출판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소박한 목적에 비한다면 그의 '기독교 강요'의 영구한 영향력은 실로 주목할 만하다. 그에 관한 전문가인 파커는 칼빈을 최고의 조직신학자로 손꼽고 있다(40면).
"나의 주인은 내가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주님께 내 마음을 온전한 희생물로 드리겠다"(162면)는 칼빈의 좌우명대로 그는 살았고 그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그의 신앙이다. 그는 아픈 몸에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설교하고, 연구하며 집필하였다. 파이퍼의 말대로 그의 사상과 글과 사역은 모두 하나님의 영광과 위엄을 드러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169면).
4. 그들에게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1) 약점과 결함들로 인해 무력해지지 말라(179면).
누구나 인간은 불완전하다. 이 책에서 그려지고 있는 어거스틴과 루터와 칼빈은 완벽한 인물들이 아니다. 어거스틴은 자신의 연약함을 알고서 여성 성도들을 개인적으로 만나는 것을 피했고, 루터는 다혈질적인 기질로 말미암아 말 실수가 많았다. 우리는 이 세 영적 거인들에게서 우리가 약할 그 때가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 강할 수 있는 때임을 확인하게 된다.
2) 죄와 싸우고 순종하면서 최상의 기쁨의 비밀을 배우라(181면).
그들의 공통점은 죄와의 평생에 걸친 끈질긴 싸움이었다. 실로 그들은 죄와 피흘리기까지 싸웠다. 지상에서 가장 큰 기쁨을 발견한 그들은 그것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천국에 침노하는 영적 군사들로 평생을 살았다. 더 많고 위대한 일들을 이루는 것이 우리들에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더 나은 사람들이 되는 것이 실로 중요한 일임을 이 책을 보여주고 있다.
3) 초자연적인 변화는 그리스도의 신성한 말씀 속에서 그분을 볼 때 일어난다(183면).
교회의 생명력은 하나님의 말씀에 달려 있다. 이 세명의 영적 거인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했기 때문이다. 이들의 삶과 사역을 살펴보면서 나는 더욱더 신실한 하나님의 말씀의 수종자로 준비되어야겠다고 다짐하였다.
4) 복음 진리를 연구하는 것을 즐거워하고 모든 사람들의 기쁨을 위해 그리스도의 영광을 알리자.
그들은 자신들이 체험한 기쁨을 가지고 사역하였다. 그들은 단순히 지적인 사실을 전파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보고 듣고 만진 것을 설교하였다. 참 복음의 생명을 지닌 사람은 그 생명을 죽어 있는 영혼들에게 나누어주게 된다. 그들에게서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는 것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은 나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주었고, 많은 것을 주었다. 그것은 이 책의 두께 이상이었다. 아마도 그것은 앞으로 내가 나의 사역 속에서 또한 나의 삶 속에서 더욱더 이들을 연구하고 그들이 살았던 삶을 살아가야 할 몫이 될 것이다. 참 기쁨을 소유한 믿음의 선진 세 사람이 독자들의 그들이 누렸던 하나님의 영광의 자리로 초대하고 있다.
이 책은 조나단 에드워즈에 대한 연구로 유명한 존 파이퍼에 의해 쓰여진 책으로서, 어거스틴, 루터, 칼빈에게서 그들의 삶을 움직이고 이끌었던 기쁨에 관한 책이다.
파이퍼는 이 책을 통하여 어거스틴과 루터 칼빈을 지난 세대의 사람들에서 우리와 함께 호흡하는 사람들로 부활시키는데 성공하였다. 파이퍼는 이 책의 목적을 은혜 가운데 소망을 키워가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 저자 존 파이퍼
뮤니히 대학(University of Munich)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네소타 주 미네아폴리스의 베들레헴 침례교회에서 1980년부터 지금까지 담임 목사로 일하고 있다. 조나단 에드워즈에게서 큰 영향을 받은 '기독교 기쁨주의'라는 사상을 기반으로 현재 미국 복음주의 교회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하나님의 기쁨", "여호와를 기뻐하라", "하나님을 위한 하나님의 열심" 등 많은 저서를 출간했다.
● 서평
오늘날 우리가 서 있는 자리는 결코 우리로 인하여 주어지지 않았다. 우리의 앞선 믿음의 선조들의 희생과 유산 위에 우리는 빚을 지고 있다. 교회사에서 가장 탁월한 위치를 점유하고 있는 세 인물, 어거스틴과 루터, 칼빈은 동시에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즐거운 일이 될 것인가? 나는 이 책을 읽으며 그러한 기쁨과 특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었다.
이 책은 조나단 에드워즈에 대한 연구로 유명한 존 파이퍼에 의해 쓰여진 책으로서, 어거스틴, 루터, 칼빈에게서 그들의 삶을 움직이고 이끌었던 기쁨에 관한 책이다. 파이퍼는 이 책을 통하여 어거스틴과 루터 칼빈을 지난 세대의 사람들에서 우리와 함께 호흡하는 사람들로 부활시키는데 성공하였다. 파이퍼는 이 책의 목적을 은혜 가운데 소망을 키워가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20면).
1. 어거스틴
"하나님, 당신은 자신을 위해 우리를 지으셨고, 우리 마음은 당신 안에서 안식하게 될 때까지 평안을 찾을 수 없습니다."(87면) 이 말은 유명한 어거스틴의 명언으로서, 어거스틴은 자신의 방탕된 삶에서 사도 바울의 다메섹 도상에서의 회심과 같은 극적인 회심의 체험자로서 초대교회에서 종교개혁의 원동력이 되어준 인물이다.
어거스틴의 이야기에서 빼놓은 수 없는 것이 바로 기도하는 어머니 모니카이다. 암브로시우스 감독이 모니카에게 했던 말, "기도하는 어머니의 자녀는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라는 말은 어거스틴의 회심으로 그대로 입증되었다.
어거스틴은 주님 안에서의 기쁨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주님은 고통을 주어 우리를 가르치고, 치유해주기 위해 우리를 강타하며, 당신을 떠나 죽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해 우리를 죽음에 이르게 해 하나님 당신을 떠나서는 어느 곳에서도 기쁨을 찾을 수 없게 하셨습니다."(77면)
2. 루터
저자는 루터가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주목받으며 역사에 남을 발견들을 할 수 있었던 이유들로 루터는 주석가들이나 교부들의 가르침보다 성경 본문 자체를 훨씬 더 중요하게 생각했고, 성경 본문 자체에 철저하게 집중했으며, 헬라어와 히브리어에 능통했고, 부지런했으며 그가 당한 고난이 그를 만들었다고 말하고 있다.
사실 우리는 오늘날 루터 신학의 불균형이나 루터의 종교개혁의 부정적인 면들을 잘 알고 있지만, 그가 처한 상황과 시대 속에서 그가 보여준 용기와 불굴의 의지는 그리스도의 사람만이 해낼 수 있는 놀라운 것이었다.
"우리는 구걸하는 자들이다. 그것은 사실이다"(137면)라는 루터의 말은 그가 평생을 어떠한 자세와 태도로 살았는지를 잘 보여준다. 나는 루터를 대하면서 게으르고 나태한 내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다. 루터는 따뜻한 인간미를 가진 사람인 동시에 강하나, 하나님 앞에서는 한없이 연약하여 더욱더 주님을 붙잡는 믿음의 사람이었다.
3. 칼빈
벤자민 워필드는 "하나님을 그보다 더 깊이 의식했던 사람은 없었다"(40면)고 칼빈은 평가하고 있다. 정말로 칼빈 자신과 그의 삶은 하나님 앞에서 철저하게 헌신된 것으로만 설명할 수 있다. 그의 전 생애는 하나님을 영광을 드러내는 것의 연속이었다.
칼빈은 이렇게 우리를 도전하고 있다. "목회자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것에 담대히 도전하게 하라..."(140면). 오늘날과 같이 강단 사역이 의문시되고, 말씀의 권위가 상실되어 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칼빈의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철저한 복종과 헌신은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준다. 나는 칼빈은 대할 때마다 진실로 나는 아직 시작할 준비도 하지 못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칼빈은 그의 불후의 명작 '기독교 강요'의 출판 이유에 대하여 "이 책은 오직 부당하고 비 참하게 명예를 훼손당한 사람들이 소유했던 믿음이 어떤 것이었는지를 사람들에게 알리려는 의도로 출판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소박한 목적에 비한다면 그의 '기독교 강요'의 영구한 영향력은 실로 주목할 만하다. 그에 관한 전문가인 파커는 칼빈을 최고의 조직신학자로 손꼽고 있다(40면).
"나의 주인은 내가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주님께 내 마음을 온전한 희생물로 드리겠다"(162면)는 칼빈의 좌우명대로 그는 살았고 그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그의 신앙이다. 그는 아픈 몸에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설교하고, 연구하며 집필하였다. 파이퍼의 말대로 그의 사상과 글과 사역은 모두 하나님의 영광과 위엄을 드러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169면).
4. 그들에게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1) 약점과 결함들로 인해 무력해지지 말라(179면).
누구나 인간은 불완전하다. 이 책에서 그려지고 있는 어거스틴과 루터와 칼빈은 완벽한 인물들이 아니다. 어거스틴은 자신의 연약함을 알고서 여성 성도들을 개인적으로 만나는 것을 피했고, 루터는 다혈질적인 기질로 말미암아 말 실수가 많았다. 우리는 이 세 영적 거인들에게서 우리가 약할 그 때가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 강할 수 있는 때임을 확인하게 된다.
2) 죄와 싸우고 순종하면서 최상의 기쁨의 비밀을 배우라(181면).
그들의 공통점은 죄와의 평생에 걸친 끈질긴 싸움이었다. 실로 그들은 죄와 피흘리기까지 싸웠다. 지상에서 가장 큰 기쁨을 발견한 그들은 그것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천국에 침노하는 영적 군사들로 평생을 살았다. 더 많고 위대한 일들을 이루는 것이 우리들에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더 나은 사람들이 되는 것이 실로 중요한 일임을 이 책을 보여주고 있다.
3) 초자연적인 변화는 그리스도의 신성한 말씀 속에서 그분을 볼 때 일어난다(183면).
교회의 생명력은 하나님의 말씀에 달려 있다. 이 세명의 영적 거인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했기 때문이다. 이들의 삶과 사역을 살펴보면서 나는 더욱더 신실한 하나님의 말씀의 수종자로 준비되어야겠다고 다짐하였다.
4) 복음 진리를 연구하는 것을 즐거워하고 모든 사람들의 기쁨을 위해 그리스도의 영광을 알리자.
그들은 자신들이 체험한 기쁨을 가지고 사역하였다. 그들은 단순히 지적인 사실을 전파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보고 듣고 만진 것을 설교하였다. 참 복음의 생명을 지닌 사람은 그 생명을 죽어 있는 영혼들에게 나누어주게 된다. 그들에게서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는 것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은 나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주었고, 많은 것을 주었다. 그것은 이 책의 두께 이상이었다. 아마도 그것은 앞으로 내가 나의 사역 속에서 또한 나의 삶 속에서 더욱더 이들을 연구하고 그들이 살았던 삶을 살아가야 할 몫이 될 것이다. 참 기쁨을 소유한 믿음의 선진 세 사람이 독자들의 그들이 누렸던 하나님의 영광의 자리로 초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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