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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조국 교회를 향한 외침
개혁 신앙으로 돌아가라/김홍만/옛적길/[김재윤]
이 책을 쓴 김홍만 목사는 청교도에 대한 해박한 학식과 경건과 겸손한 성품을 함께 지는 실천적으로 청교도 신학과 신앙을 목회에 적용하고 있는 몇 안되는 목회자중의 하나이다.
때문에 그의 조국 교회 개혁을 향한 이 책은 매우 주목할만한 책이며 미국 복음주의의 영향으로 신음하고 있는 조국 교회가 귀 기울여야 할 중요한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이 책은 몇번이고 정독하면서 곱씹어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하였다.
저자는 이 책의 1장에서 오늘날의 교회의 문제들을 다루고, 2장에서는 오늘날의 교회의 문제들이 새로운 것이 아니라, 어제의 교회로부터 내려온 것임을 밝히고 있다. 그리고 3장에서는 오늘날의 교회 문제들에 더하여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내다보고, 4장에서는 이러한 어제, 오늘, 내일의 교회 문제들에 대해서 어떻게 개혁해야 할지를 제시하고 있다.
1장에서 저자는 열린 예배의 문제와 CCM 문제를 다루고, 빌리 그래함의 전도 캠페인과 4영리 전도법을 비판하고 있다. 또 심리치료와 대형교회 운동의 오류를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다.
많은 조국 교회의 목회자들이 아무런 자의식 없이 그저 받아들이고 있는 이러한 잘못된 오류들의 위험성과 신학적 오류를 지적하는 저자의 논증은 명쾌하다. 1장을 통하여 우리는 우리의 모습을 반성하게 된다.
2장에서는 챨스 피니의 전도 방식과 알미니안 주의, 교회의 세속화, 실용주의, 복음주의, 자유주의를 다루고 있다. 교회는 잘못된 교회의 문제의 원인을 바로 파악하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이 인본주의에 의한 것임을 경고한다.
3장에서는 포스트모더니즘과 교회, 정치적 에큐메니즘, 로마 카톨릭 교회 문제, 보편주의의 문제를 다룬다. 특히 이 장에서는 로마 카톨릭과의 연합 운동에 배서인으로 참여한 제임스 패커, 영혼멸절설을 주장한 존 스토트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는데, 이러한 면을 통하여 우리는 그가 개혁주의 진영에 올곧게 서 있는 진정한 청교도의 후예임을 확인케 된다.
마지막 4장에서는 종교개혁의 원리인 오직 성경, 오직 그리스도,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다루면서 조국 교회가 개혁신앙으로 돌아갈 것을 설파하고 있다.
이 책은 읽으면서 나는 마음 한켠이 안타깝고 무거우면서도, 종래 다른 책들에서 볼 수 없었던 복음주의에 대한 저자의 명쾌한 비판과 그 적절한 대안 제시에 조국 교회의 희망을 불씨를 보았다.
이 책은 오늘날 교회 개혁의 필요성을 절감하면서도 무엇을 어디서부터 개혁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많은 목회자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이 책은 우리로 하여금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에로 돌아갈 것을 강청한다.
이 책은 모든 목회자들과 신학자들과 신학생들과 성도들에게 의무적으로 읽혀야 할 책이다. 이러한 책이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오르게 될 때 조국 교회의 미래는 밝아질 것이다.
조국 교회의 문제의 원인을 바로 파악하고, 적절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을 주저없이 적극 추천한다.
저자 김홍만
저자 약력/ 영성과 학문적 탁월성을 겸비한 저자는 대학에서 무역학을 전공했으며, 총신대학 신대원을 졸업한 후 도미하여 Alliance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선교학을 전공하였고(M.P.S),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청교도 연구로 선교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에서는 이민목회를 통하여 청교도 신학의 실제적 적용을 하여 왔으며 지금은 L.A의 [주님의 교회]를 시무하고 있다. 그의저서로는 "개혁주의 주일 성수와 십일조", "개혁주의 부흥신학", "한국 초기 장로교회의 청교도 신학 영적 바이러스를 치료하라", "위선자를 깨워라"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청교도 전도"(청교도 신앙사), "찬성의 고백"이 있다. 그가 추구하는 바는 청교도 신학과 개혁주의 신학의 회복을 통해 조국 교회의 개혁과 부흥을 겸손히 준비하며 바라는 것이다.
이 책을 쓴 김홍만 목사는 청교도에 대한 해박한 학식과 경건과 겸손한 성품을 함께 지는 실천적으로 청교도 신학과 신앙을 목회에 적용하고 있는 몇 안되는 목회자중의 하나이다.
때문에 그의 조국 교회 개혁을 향한 이 책은 매우 주목할만한 책이며 미국 복음주의의 영향으로 신음하고 있는 조국 교회가 귀 기울여야 할 중요한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이 책은 몇번이고 정독하면서 곱씹어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하였다.
저자는 이 책의 1장에서 오늘날의 교회의 문제들을 다루고, 2장에서는 오늘날의 교회의 문제들이 새로운 것이 아니라, 어제의 교회로부터 내려온 것임을 밝히고 있다. 그리고 3장에서는 오늘날의 교회 문제들에 더하여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내다보고, 4장에서는 이러한 어제, 오늘, 내일의 교회 문제들에 대해서 어떻게 개혁해야 할지를 제시하고 있다.
1장에서 저자는 열린 예배의 문제와 CCM 문제를 다루고, 빌리 그래함의 전도 캠페인과 4영리 전도법을 비판하고 있다. 또 심리치료와 대형교회 운동의 오류를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다.
많은 조국 교회의 목회자들이 아무런 자의식 없이 그저 받아들이고 있는 이러한 잘못된 오류들의 위험성과 신학적 오류를 지적하는 저자의 논증은 명쾌하다. 1장을 통하여 우리는 우리의 모습을 반성하게 된다.
2장에서는 챨스 피니의 전도 방식과 알미니안 주의, 교회의 세속화, 실용주의, 복음주의, 자유주의를 다루고 있다. 교회는 잘못된 교회의 문제의 원인을 바로 파악하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이 인본주의에 의한 것임을 경고한다.
3장에서는 포스트모더니즘과 교회, 정치적 에큐메니즘, 로마 카톨릭 교회 문제, 보편주의의 문제를 다룬다. 특히 이 장에서는 로마 카톨릭과의 연합 운동에 배서인으로 참여한 제임스 패커, 영혼멸절설을 주장한 존 스토트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는데, 이러한 면을 통하여 우리는 그가 개혁주의 진영에 올곧게 서 있는 진정한 청교도의 후예임을 확인케 된다.
마지막 4장에서는 종교개혁의 원리인 오직 성경, 오직 그리스도,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다루면서 조국 교회가 개혁신앙으로 돌아갈 것을 설파하고 있다.
이 책은 읽으면서 나는 마음 한켠이 안타깝고 무거우면서도, 종래 다른 책들에서 볼 수 없었던 복음주의에 대한 저자의 명쾌한 비판과 그 적절한 대안 제시에 조국 교회의 희망을 불씨를 보았다.
이 책은 오늘날 교회 개혁의 필요성을 절감하면서도 무엇을 어디서부터 개혁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많은 목회자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이 책은 우리로 하여금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에로 돌아갈 것을 강청한다.
이 책은 모든 목회자들과 신학자들과 신학생들과 성도들에게 의무적으로 읽혀야 할 책이다. 이러한 책이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오르게 될 때 조국 교회의 미래는 밝아질 것이다.
조국 교회의 문제의 원인을 바로 파악하고, 적절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을 주저없이 적극 추천한다.
저자 김홍만
저자 약력/ 영성과 학문적 탁월성을 겸비한 저자는 대학에서 무역학을 전공했으며, 총신대학 신대원을 졸업한 후 도미하여 Alliance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선교학을 전공하였고(M.P.S),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청교도 연구로 선교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에서는 이민목회를 통하여 청교도 신학의 실제적 적용을 하여 왔으며 지금은 L.A의 [주님의 교회]를 시무하고 있다. 그의저서로는 "개혁주의 주일 성수와 십일조", "개혁주의 부흥신학", "한국 초기 장로교회의 청교도 신학 영적 바이러스를 치료하라", "위선자를 깨워라"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청교도 전도"(청교도 신앙사), "찬성의 고백"이 있다. 그가 추구하는 바는 청교도 신학과 개혁주의 신학의 회복을 통해 조국 교회의 개혁과 부흥을 겸손히 준비하며 바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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