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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잊지 말아야 할 결혼의 원리 - 결혼 삼각형
나는 너와 결혼 하였다/월터 트로비쉬/생명의 말씀사/[신동수]
아프리카는 종종 성의 자유로운 풍속도로 인해 악명이 높다. 저자는 자신의 아프리카 결혼 세미나를 추억하며 결혼의 바른 성경적 의미를 이야기로 풀어나간다.
결혼은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의 선물이다. 결혼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생각할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결혼을 남녀 당사자들간의 감정과 의지의 산물이라고 생각하지만, 성경은 분명하게 결혼의 보이지 않는 세 기둥 중 한 분을 하나님으로 꼽니다. 그렇다. 하나님을 정점으로 남녀가 좌우의 꼭지점을 형성하는 "결혼 삼각형" 이야말로 가장 완전한 결혼의 모형이 된다.
모양이 그려지는가? 남녀가 더 가까워지기를 원한다면, 하나님께로 나아가야 한다. 크리스챤의 결혼은 하나님께 가까와지는 한 방법이 된다.
그러나 저자는 또 다른 정점의 남녀간의 사랑의 감정과 이해에 대해서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인간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중요한 만큼,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 역시 중요한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결혼이 단지 한 방향의 결합이 아닌, 양 방향(하나님 그리고 인간) 의 결합이라는 것을 이해하는데 좋은 지침서임을 확신한다.
저자 월터 트로비쉬
1923년 11월 29일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태어났다. 제2차 세계대전 때 보병장교로 러시아 전선에 투입되어 지옥 같은 전쟁을 거치며 더욱 견고한 믿음을 갖게 되었고, 1948-1949년에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신학 시험을 마친 후, 독일 해외 교환 학생으로 미국에서 유학을 하였다.
일리노이 주 로크 섬에 있는 아우구스타나 신학교에서 공부하는 동안 아내 잉그릿 헐트를 만났다. 이들은 1952년 6월 독일 만하임에서 결혼을 하고, 일 년 후에 미국 루터 교단의 후원을 받아 서아프리카 카메론 북부지역에 개척선교사로 파송받았다. 트로비쉬는 아내와 함께 가정 생활 선교회를 창설하여 세계 각처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가정을돕는 데 커다란 기여를 해왔다. 트로비쉬 부부는 결혼, 이성관계, 성문제등에 대한 편지상담과 저서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아프리카는 종종 성의 자유로운 풍속도로 인해 악명이 높다. 저자는 자신의 아프리카 결혼 세미나를 추억하며 결혼의 바른 성경적 의미를 이야기로 풀어나간다.
결혼은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의 선물이다. 결혼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생각할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결혼을 남녀 당사자들간의 감정과 의지의 산물이라고 생각하지만, 성경은 분명하게 결혼의 보이지 않는 세 기둥 중 한 분을 하나님으로 꼽니다. 그렇다. 하나님을 정점으로 남녀가 좌우의 꼭지점을 형성하는 "결혼 삼각형" 이야말로 가장 완전한 결혼의 모형이 된다.
모양이 그려지는가? 남녀가 더 가까워지기를 원한다면, 하나님께로 나아가야 한다. 크리스챤의 결혼은 하나님께 가까와지는 한 방법이 된다.
그러나 저자는 또 다른 정점의 남녀간의 사랑의 감정과 이해에 대해서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인간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중요한 만큼,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 역시 중요한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결혼이 단지 한 방향의 결합이 아닌, 양 방향(하나님 그리고 인간) 의 결합이라는 것을 이해하는데 좋은 지침서임을 확신한다.
저자 월터 트로비쉬
1923년 11월 29일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태어났다. 제2차 세계대전 때 보병장교로 러시아 전선에 투입되어 지옥 같은 전쟁을 거치며 더욱 견고한 믿음을 갖게 되었고, 1948-1949년에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신학 시험을 마친 후, 독일 해외 교환 학생으로 미국에서 유학을 하였다.
일리노이 주 로크 섬에 있는 아우구스타나 신학교에서 공부하는 동안 아내 잉그릿 헐트를 만났다. 이들은 1952년 6월 독일 만하임에서 결혼을 하고, 일 년 후에 미국 루터 교단의 후원을 받아 서아프리카 카메론 북부지역에 개척선교사로 파송받았다. 트로비쉬는 아내와 함께 가정 생활 선교회를 창설하여 세계 각처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가정을돕는 데 커다란 기여를 해왔다. 트로비쉬 부부는 결혼, 이성관계, 성문제등에 대한 편지상담과 저서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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