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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단순하나 거부할 수 없는 힘으로
매듭짓기/이재철/홍성사/[조영민]
이재철 목사님의 책은 쉽게 거부할 수 없는 논리가 있다. 그것의 말씀에서 나온 것을 삶을 직접 살아낸 사람에게서 나오는 힘이다. 이 책 '매듭짓기'에서도 여전한 그분만의 힘을 읽게 된다.
[사생의 매듭]에서 날마다 숨쉬는 삶 속에서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죽음을 잊고 사는 이들을 향해 말한다. 사생의 매듭을 맺으라고 ... 그리고 저자의 글에서 삶과 너무도 가까이 있는 죽음을 본다. 죽음 앞에서 겸허하게 삶을 돌아볼 때 ... 지금 빠져들고 있는 수없는 허무한 야망들에서 나를 떼어 놓을 수 있을 것을 ...
수없이 많은 것을 이 땅에 쌓으려 살았던 이들의 비참한 모습들과 그들의 삶이 끝난후 그들에게 주어졌던 한평의 땅속에서 썩어져야할 육체에 대해서 ... 그리고 그들의 인생이 나의 오늘의 삶과 그리 다르지 않음에 대해서 ... 생각하고 .. 또 생각하고 .. 또 생각하다 .. 가슴을 친다.
[수준의 매듭]에서 그리스도인을 향한 그리스도인 다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이미 달라진 우리의 수준에 합당한 삶을 요구하는 저자의 목소리는 저자의 저작들과 설교의 일관된 주제이다. 자격에 합당한 삶, 수준에 맞는 삶 ... 그 수준과 한참이나 먼 우리 현존 .. 저자는 X라는 영어 철자를 가지고 이 수준과 수준에 합당한 삶을 표현한다. 하나님 사랑이라는 X의 윗부분과 이웃 사랑이라는 X의 아랫부분의 교직으로 ..
'하나님의 자녀라는 새로운 신분은 하나님께서 은혜로 거저 주신 선물이지만 그 신분에 걸맞는 수준을 추구하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 자신의 몫이다. 신분이 거저라면 수준은 의지를 다한 자기 부인이요, 자기 훈련이다. 여기에 부전승이 끼일 틈은 전혀 없다'(122)
이의를 달 수 있다. 하지만 .. 이의를 달기에는 내 삶이 너무도 ... 한심했다.
[경영의 매듭] X를 구현한 사람의 삶이 어떻게 드러날까 ? 저자는 저자가 만났던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 삶의 방식으로서 X를 구현하는 것이 무엇인지 '경영'이란 말로 시작한다. 세상에서 사는 모든 사람들의 삶의 양상속에서 기독인의 삶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재적인 (그래서 마냥 고개만 끄덕일 수 없게 하는) 논리들을 듣게 한다. 그리고 그렇게 살았던 .. 홍성사 이야기와 삶 이야기를 듣는다.
기독실업인 ... 돈벌어서 교회 헌금 많이 하고 구제하는 자가 '아니요' .. 기독실업인 ... 많은 사람의 유익과 구원을 위하여 부름 받은자 .. 사익과 공익이 충돌하지 않으며 ..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와 적절한 가격 .. 정직 ..한국 교회 누구도 쉽게 하지 않은 인생 경영에 대해 .. '자기 부인'의 도 위에서 경영하는 법에 대해 .. 들려준다.
[인생의 매듭] 성경 속 인물들 속에서 매듭짓는 인생들을 소개한다. 바나바, 안디옥, 마가, 마가의 어머니 마리아 .... 세월이 흐러갈수록 향기로운 인생들 ... 그들의 삶속에서 그려진 아름다운 모습들과 그들의 삶 속에서 세워진 바울이라는 선교사 .. 초대교회를 보게 된다. 그들의 삶이 .. 그 때 한번의 삶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네 삶 속에 또다른 그리스도인들을 통해서 이뤄짐을 본다. 인생의 아름다운 매듭들을 쌓아감으로 그 매듭들을 통해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과수가 됨을 .. 그리고 그 과수를 통해서 수없이 많은 과일이 열리고 .. 또다는 과수가 되는 아름다운 믿음의 순환을 본다. 그 .. 매듭의 다음 주인공은 .. 바로 독자여야 함을 밝히며 ..
저자의 책은 항상 .. 숙제를 남긴다. 그 숙제의 내용은 다를지라도 .. 그 숙제의 목표는 같다. ' 그리스도인 '이 되는 것이다. 수없이 많은 그리스도인 가운데 하나가 아니라 '참 그리스도인' , 그리스인이라는 수준에 맞는 삶을 구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라는 숙제다.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표현되건 간에 .. 심한 부담으로 .. 마음을 붙잡는다. 주님 .. 제발 .. 제게 .. 삶을 살아낼
힘을 ...
의지를 ..
자기 부인을 .. ...
저자 이재철
1949년에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 및 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주식회사 홍성사를 설립했고, 주님의교회를 개척하여 10년간 목회했다. 장로회 총회 파송 선교사로 스위스 제네바에서 3년간 사역하고, 2004년 현재 개인 복음전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책으로 <요한과 더불어>,<믿음의 글들>,<새신자반>,<아이에게 배우는 아빠>,<회복의 목회>,<회복의 신앙>,<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등이 있다.
이재철 목사님의 책은 쉽게 거부할 수 없는 논리가 있다. 그것의 말씀에서 나온 것을 삶을 직접 살아낸 사람에게서 나오는 힘이다. 이 책 '매듭짓기'에서도 여전한 그분만의 힘을 읽게 된다.
[사생의 매듭]에서 날마다 숨쉬는 삶 속에서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죽음을 잊고 사는 이들을 향해 말한다. 사생의 매듭을 맺으라고 ... 그리고 저자의 글에서 삶과 너무도 가까이 있는 죽음을 본다. 죽음 앞에서 겸허하게 삶을 돌아볼 때 ... 지금 빠져들고 있는 수없는 허무한 야망들에서 나를 떼어 놓을 수 있을 것을 ...
수없이 많은 것을 이 땅에 쌓으려 살았던 이들의 비참한 모습들과 그들의 삶이 끝난후 그들에게 주어졌던 한평의 땅속에서 썩어져야할 육체에 대해서 ... 그리고 그들의 인생이 나의 오늘의 삶과 그리 다르지 않음에 대해서 ... 생각하고 .. 또 생각하고 .. 또 생각하다 .. 가슴을 친다.
[수준의 매듭]에서 그리스도인을 향한 그리스도인 다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이미 달라진 우리의 수준에 합당한 삶을 요구하는 저자의 목소리는 저자의 저작들과 설교의 일관된 주제이다. 자격에 합당한 삶, 수준에 맞는 삶 ... 그 수준과 한참이나 먼 우리 현존 .. 저자는 X라는 영어 철자를 가지고 이 수준과 수준에 합당한 삶을 표현한다. 하나님 사랑이라는 X의 윗부분과 이웃 사랑이라는 X의 아랫부분의 교직으로 ..
'하나님의 자녀라는 새로운 신분은 하나님께서 은혜로 거저 주신 선물이지만 그 신분에 걸맞는 수준을 추구하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 자신의 몫이다. 신분이 거저라면 수준은 의지를 다한 자기 부인이요, 자기 훈련이다. 여기에 부전승이 끼일 틈은 전혀 없다'(122)
이의를 달 수 있다. 하지만 .. 이의를 달기에는 내 삶이 너무도 ... 한심했다.
[경영의 매듭] X를 구현한 사람의 삶이 어떻게 드러날까 ? 저자는 저자가 만났던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 삶의 방식으로서 X를 구현하는 것이 무엇인지 '경영'이란 말로 시작한다. 세상에서 사는 모든 사람들의 삶의 양상속에서 기독인의 삶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재적인 (그래서 마냥 고개만 끄덕일 수 없게 하는) 논리들을 듣게 한다. 그리고 그렇게 살았던 .. 홍성사 이야기와 삶 이야기를 듣는다.
기독실업인 ... 돈벌어서 교회 헌금 많이 하고 구제하는 자가 '아니요' .. 기독실업인 ... 많은 사람의 유익과 구원을 위하여 부름 받은자 .. 사익과 공익이 충돌하지 않으며 ..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와 적절한 가격 .. 정직 ..한국 교회 누구도 쉽게 하지 않은 인생 경영에 대해 .. '자기 부인'의 도 위에서 경영하는 법에 대해 .. 들려준다.
[인생의 매듭] 성경 속 인물들 속에서 매듭짓는 인생들을 소개한다. 바나바, 안디옥, 마가, 마가의 어머니 마리아 .... 세월이 흐러갈수록 향기로운 인생들 ... 그들의 삶속에서 그려진 아름다운 모습들과 그들의 삶 속에서 세워진 바울이라는 선교사 .. 초대교회를 보게 된다. 그들의 삶이 .. 그 때 한번의 삶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네 삶 속에 또다른 그리스도인들을 통해서 이뤄짐을 본다. 인생의 아름다운 매듭들을 쌓아감으로 그 매듭들을 통해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과수가 됨을 .. 그리고 그 과수를 통해서 수없이 많은 과일이 열리고 .. 또다는 과수가 되는 아름다운 믿음의 순환을 본다. 그 .. 매듭의 다음 주인공은 .. 바로 독자여야 함을 밝히며 ..
저자의 책은 항상 .. 숙제를 남긴다. 그 숙제의 내용은 다를지라도 .. 그 숙제의 목표는 같다. ' 그리스도인 '이 되는 것이다. 수없이 많은 그리스도인 가운데 하나가 아니라 '참 그리스도인' , 그리스인이라는 수준에 맞는 삶을 구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라는 숙제다.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표현되건 간에 .. 심한 부담으로 .. 마음을 붙잡는다. 주님 .. 제발 .. 제게 .. 삶을 살아낼
힘을 ...
의지를 ..
자기 부인을 .. ...
저자 이재철
1949년에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 및 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주식회사 홍성사를 설립했고, 주님의교회를 개척하여 10년간 목회했다. 장로회 총회 파송 선교사로 스위스 제네바에서 3년간 사역하고, 2004년 현재 개인 복음전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책으로 <요한과 더불어>,<믿음의 글들>,<새신자반>,<아이에게 배우는 아빠>,<회복의 목회>,<회복의 신앙>,<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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