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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크리스챤 부모들이 꼭 읽어야 할 책
병든 사회에서 자라는 건강한 아이들/양승헌/디모데/[김광언]
병든 사회에서 건강한 아이들이 자랄수 있을까? 과연 그 방법은 무엇일까?
책의 제목을 보면서 과연 이 사회의 병든 곳이 그렇게 많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러나 책을 계속 읽으면서 우리 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병든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또한 교육의 최전선에서 아이들의 현실을 아파하며 고민한 저자의 흔적이 보이는 귀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저자가 말하는 사회의 12가지 병든 것은 도박문화, 음주문화, 성문화로 시작되는 노예놀이부터 시작하여 타락한 섹스문화, 외모를 최고로 여기는 외모지상주의, 졸부신드롬으로 대변되는 물질주의, 빨리빨리만 하려고 하는 조급증, 과정을 중요시하지 않는 결과주의, 몸짱문화로 시작된 보신강박증, 역사의식이 없는 현세대, 왕따문화, 누가 누가 잘 하나를 따지는 경쟁사회, 자신만을 생각하는 분열증, 심각한 가정의 이혼문화이다.
이러한 문제들을 제시한 이유는 무엇보다도 사회라는 큰 교실에서 자라는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변화시키기 위함이다. 저자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것만이 교육이 아니며 모든 사회에서 경험하는 것과 지식, 다른 사람과의 관계, 다른 사물과의 관계도 교육이라고 말한다. 때문에 사회라는 큰 교실의 환경을 변화시키는 것은 다음세대의 아이들을 잘 양육하는 것임을 강하게 말한다.
각 주제들을 시작할때 저자는 병든 사회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후에 정확한 원인분석을 시도한다. 정확한 원인분석을 시도한 후 올바른 성경적인 대안을 강력하게 이야기한다. 병든 문제에 대한 자료들은 비교적 정확한 자료로 재사용될 수 있는 자료라고 생각된다. 책을 읽으며 병들었지만 희망이 있는 것은 바로 성경적인 대안이 있게 때문이었다. 저자가 다른 것보다 성경적인 대안을 제시하는데 많은 정성을 들인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병든 곳에 예수 그리스도가 선포되면 그곳은 바로 소망이 있는 곳으로 변화되기 때문이다.
교육자이면서 목회자인 저자는 한국의 기독교교육에 있어서 꼭 제거되어야 할 문제들만을 저술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생각에 깊이 공감하며 '맞아. 그래'라는 말이 나오게 된다. 기독교교육을 담당하는 교역자, 부장, 교사들이 꼭 읽어야할 책이며 아직도 자녀의 소유권은 하나님께 드리지 못한 크리스챤 부모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된다.
저자 양승헌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세대를 세우는 일념으로 지난 30여 년간 이땅의 어린이들을 섬겨온 양승헌은 합동 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 달라스 신학대학원 (기독교교육 석사), 트리니티 신학대학원 (교육학 박사)에서 공부를 하였다. 1976년 몇몇 동료들과 파이디온 선교회를 시작하였고, 현재 그 대표로 섬기고 있다. 현장 기독교 교육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CEE (christian Education by Extension) 프로그램을 시작하였고, 거듭난 생활 공과, 예수마당 성경공부 공과의 책임 편집을 담당하였다.
저서로는 어린이 설교 클리닉 외에 CEE 교재, 어린이 디모데 전도훈련, 뚫린귀, 친백성, 어린이. come 등이 있다.
병든 사회에서 건강한 아이들이 자랄수 있을까? 과연 그 방법은 무엇일까?
책의 제목을 보면서 과연 이 사회의 병든 곳이 그렇게 많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러나 책을 계속 읽으면서 우리 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병든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또한 교육의 최전선에서 아이들의 현실을 아파하며 고민한 저자의 흔적이 보이는 귀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저자가 말하는 사회의 12가지 병든 것은 도박문화, 음주문화, 성문화로 시작되는 노예놀이부터 시작하여 타락한 섹스문화, 외모를 최고로 여기는 외모지상주의, 졸부신드롬으로 대변되는 물질주의, 빨리빨리만 하려고 하는 조급증, 과정을 중요시하지 않는 결과주의, 몸짱문화로 시작된 보신강박증, 역사의식이 없는 현세대, 왕따문화, 누가 누가 잘 하나를 따지는 경쟁사회, 자신만을 생각하는 분열증, 심각한 가정의 이혼문화이다.
이러한 문제들을 제시한 이유는 무엇보다도 사회라는 큰 교실에서 자라는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변화시키기 위함이다. 저자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것만이 교육이 아니며 모든 사회에서 경험하는 것과 지식, 다른 사람과의 관계, 다른 사물과의 관계도 교육이라고 말한다. 때문에 사회라는 큰 교실의 환경을 변화시키는 것은 다음세대의 아이들을 잘 양육하는 것임을 강하게 말한다.
각 주제들을 시작할때 저자는 병든 사회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후에 정확한 원인분석을 시도한다. 정확한 원인분석을 시도한 후 올바른 성경적인 대안을 강력하게 이야기한다. 병든 문제에 대한 자료들은 비교적 정확한 자료로 재사용될 수 있는 자료라고 생각된다. 책을 읽으며 병들었지만 희망이 있는 것은 바로 성경적인 대안이 있게 때문이었다. 저자가 다른 것보다 성경적인 대안을 제시하는데 많은 정성을 들인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병든 곳에 예수 그리스도가 선포되면 그곳은 바로 소망이 있는 곳으로 변화되기 때문이다.
교육자이면서 목회자인 저자는 한국의 기독교교육에 있어서 꼭 제거되어야 할 문제들만을 저술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생각에 깊이 공감하며 '맞아. 그래'라는 말이 나오게 된다. 기독교교육을 담당하는 교역자, 부장, 교사들이 꼭 읽어야할 책이며 아직도 자녀의 소유권은 하나님께 드리지 못한 크리스챤 부모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된다.
저자 양승헌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세대를 세우는 일념으로 지난 30여 년간 이땅의 어린이들을 섬겨온 양승헌은 합동 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 달라스 신학대학원 (기독교교육 석사), 트리니티 신학대학원 (교육학 박사)에서 공부를 하였다. 1976년 몇몇 동료들과 파이디온 선교회를 시작하였고, 현재 그 대표로 섬기고 있다. 현장 기독교 교육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CEE (christian Education by Extension) 프로그램을 시작하였고, 거듭난 생활 공과, 예수마당 성경공부 공과의 책임 편집을 담당하였다.
저서로는 어린이 설교 클리닉 외에 CEE 교재, 어린이 디모데 전도훈련, 뚫린귀, 친백성, 어린이. com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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