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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상처입은 이가 상처입은 이에게

문양호 | 2017.09.14 11:05
상처입은 이가 상처입은 이에게 난 더 이상 상처에 속지 않는다/앤 보스캠프/손현선/사랑플러스

『난 더 이상 상처에 속지 않는다』의 저자 앤 보스캠프 역시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을 습관처럼 내뱉고, 우울증과 자살 충동, 자기 파괴적인 성향으로 스스로 실패자로 낙인찍으며 살아왔다. 어릴 적, 동생이 트럭에 깔려 죽는 현장을 온 가족이 생생히 목격하면서 엄마는 정신병원을 들락거리고 부모님은 결국 이혼했다. 학교에서는 왕따를 당하고, 교회에서도 마음 나눌 친구 하나 만나지 못했으며 유리조각으로 손목을 긋는 등 트라우마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하지만 출구 없는 고통의 한복판에서도 위로의 길은 있었다. 인생의 밑바닥에서 허우적대면서도, 하나님의 비범한 사랑과 위로를 발견하고 왕 같은 자존감을 누리고 다시 날아올랐다. 이 책에는 그 치열한 과정과 깨달음이 담겨 있다. 예수를 믿어도 약점과 상처와 풀리지 않는 의문을 그대로 안고 살아가는 당신에게 보스캠프는 말한다. 당신의 상처(부서짐)를 통과해야만 빛을 내는 하나님의 진실이 있다고. 그 상처가 하나님의 빛을 통과시키는 영혼의 창(窓)이 된다고. 홀로 앓던 그 상처에 다름 아닌 그리스도가 머무신다고.

저자 : 앤 보스캠프

저자 앤 보스캠프 (Ann Voskamp)는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을 습관처럼 내뱉고, 우울증과 자살 충동, 자기 파괴적인 성향으로 자신을 실패자로 낙인찍으며 살아왔다. 그러한 인생의 밑바닥 속에서 어떻게 왕 같은 자존감을 누리고 하나님의 족한 위로와 사랑 속에서 날아오를 수 있었는지 그 치열한 고백을 담았다. 
보스캠프는 신비가의 마음과 시적인 언어로 하나님의 섬세한 사랑과 은혜를 포착해내는 탁월한 재주를 지녔다. 맥스 루케이도는 그녀의 글에 대해 “언어를 다루는 기술과 마음을 다루는 섬세함에서 앤 보스캠프는 비교할 사람이 없다”고 극찬한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 남서부 메노나이트 지역에서 남편과 농사를 지으며 일곱 아이를 키우고 있다. 요크 대학교와 워털루 대학교에서 심리학과 교육학을 공부했다. 개인 홈페이지www.aholyexperience.com에는 그녀가 일상에서 경험한 하나님 임재의 흔적을 시적인 언어와 통찰로 기록한 증거들이 가득하다.

역자 : 손현선

역자 손현선은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하고 주한미국대사관 공보원 수석 통역사로 일했다. 역서로는 《하룻밤에 읽는 종교개혁 이야기》(국제제자훈련원), 《매티노블의 조선회상》, 《기독교의 발흥》(이상 좋은씨앗) 등이 있다.

목차

추천의 글 

1 은혜가 거기서 당신을 만난다 
2 그리스도가 나타나게 하라 
3 모든 부서짐 속에 계신 그리스도 
4 부서졌지만 사랑받고 있는 
5 다시 사랑할 기회가 온다면 
6 부서진 마음과 더불어 살아가기 
7 하나님의 상처가 우리 상처를 치유한다 
8 선물이 되는 인생 
9 호주머니에서 발견한 기적 
10 양초 하나가 천 개의 양초에 불을 붙인다 
11 완벽해야만 남을 도울 수 있다는 거짓말 
12 당신에 대한 하나님의 믿음 
13 사랑은 모든 부서짐을 덮는 지붕이다 
14 상처받기를 허락하는 교통 
15 유일한 성장의 비결 
16 머릿속 거짓말 부수기 
17 부서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유 
18 모든 고난에 십자가로 서명하라 

에필로그 
감사의 글 

추천사

유진 피터슨(리젠트 대학 신학과 명예교수)
상투적인 문구로 도배된 주제를 가히 충격적이리만치 참신하게 다루고 있다. 앤 보스캠프는 살아계신 그리스도가 나타나시면 부서진 것 중에 회복되지 못할 것이 없음을 확신 있게 말한다.
필립 얀시([크리스채너티 투데이] 편집장)
날것의 믿음이 일상의 혼돈을 꿰뚫고 드러내, 거기에 치유의 흔적을 남길 수 있게 돕는다. 부서진 세계를 항해하는 데 도움이 될 법한 긍휼과 지혜의 길을 우리 모두를 위해 제공하고 있다.
맥스 루케이도(오크힐스교회 담임목사)
언어를 다루는 기술과 마음을 다루는 섬세함에서 앤 보스캠프는 비교할 사람이 없다. 탈출구를 찾아 두리번거리는 이들에게 빛을 비추는 책이다.
제퍼슨 베스키(작가)
앤은 이 책에서 우리가 평소 표현하기 난감해하지만, 접하는 순간 ‘그래, 이거야!’ 하고 탄성을 지를 수밖에 없는 심오한 언어로 예수님의 기막힌 은혜를 표현했다.
크리스틴 케인([Propel Women] 창립자)
만일 우리가 이 안에 담겨 있는 진실을 삶으로 살아낼 수만 있다면 전대미문의 방식으로 이 세대에 충격파를 전할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으로
어떻게 해야 내 안의 이 어둠과 두려움과 가슴 시린 고통 그리고 지옥을 뽑아낼 수 있을지 아무도 내게 일러주지 않았다. 어딜 가야 항상 안전하고 견고하고 붙들려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지 아무도 내게 일러주지 않았다. 난 무릎을 굽혀 깨진 조각 하나를 집어들고 날카로운 모서리로 살갗을 그었다. 서서히 올라오는 붉은 선을 보며 내 고통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낼 수 있겠다는 생각에 안도감이 올라왔다. (…) 하나님, 왜 이 망가진 세상에 날 버려두셨나요? 어쩌면 그리스도인의 삶은 본질적으로 송곳같이 예리한 이 하나의 물음에 답하기 위한 것일지 모른다. 
1. 은혜가 거기서 당신을 만난다_ 10~11, 17면 

누구 탓을 하지 못할 그런 부서짐이 있다. 하나님의 빛을 받아낼 화폭이 되는 부서짐이 있다. 우리 영혼으로 직통하는 창(窓)이 될 부서짐이 있다. 그런 부서짐이 있어야만 영혼 안에는 하나님의 권능이 깃든다. (…) 내가 생각할 수 있는 전부는 하나님의 상처만이 우리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진리다. 고난은 고난으로 치유되고 상처는 상처로 치유된다. 
1. 은혜가 거기서 당신을 만난다_ 20, 22면 

인생은 공식이 아니라 믿음이다. 인생은 좋은 걸 입력하면 좋은 게 출력되는 선입선출이 아니라 하나님이 충분하시기에 족한 은혜가 있는 것이다. 인생은 내가 충분히 잘 해내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충분히 임재하고 계심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인류가 어떤 이유에서건 은혜가 필요할 때 채워주실 만큼 충분한 분이다. 그리고 언제나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은 오늘의 빵은 충분한 빵이고, 오늘의 은혜는 충분한 은혜이며, 오늘의 하나님은 충분한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문제는 고난과 슬픔이 닥칠 때 내가 이걸 믿을 수 있느냐는 것이다. 믿을 수 있더라도 홀로 남겨진 듯한 이 기분이 반감될까? 
3. 모든 부서짐 속에 계신 그리스도_ 44~45면 

출발점은 늘 부서짐이다. 생장은 깨어져 터진 씨앗을 통해서만 이뤄진다. 그러므로 회개와 좋은 부서짐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진전을 이룰 유일한 길이다. 당신 앞에 우뚝 선 참나무의 웅장함 중 어느 것 하나 씨앗의 처절한 부서짐에서 비롯되지 않은 것은 없다. (…) 
이걸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난 어떤 대가라도 지불했을 것이다. 벼랑 끝으로 몰리는 듯한 그 팽팽한 긴장감을 받아들였을 것이다. ‘난 이걸 할 수 없어’ 하는 벌거벗는 듯한 경험을 통해 어떻게 그리스도가 당신을 빚어가시는지를 경험한다. 우리의 부서진 마음은 불가능한 일을 하도록 부름 받았다. 우리 안에 계신 그분은 이런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사람으로 우리를 빚어가신다. 
5. 다시 사랑할 기회가 온다면_ 68~69면 

유월절 전날 어떤 목사가 예루살렘에 체류할 때의 이야기를 해주었다. 강의 시간에 정통 유대교 랍비로부터 1세기 유대인의 결혼 풍습에 관해 들었다고 한다. 남자가 결혼 상대를 택하고 마음을 정하면, 신랑의 아버지가 잔에 포도주를 따라 아들에게 건네고, 아들은 그 잔을 들고 사랑하는 여인에게로 간다. 그리고 청년은 마치 전능하신 야훼 앞에서 서약하듯 지극한 엄숙함으로 포도주 잔을 여자에게 내밀며 이런 말로 청혼한다. “이 잔은 나의 피로 세우는 새 언약입니다. 곧 당신을 위해 이 잔을 붓습니다.” 
그는 뭔가에 머리를 한 방 맞은 듯 한동안 멍하니 의자에 앉아 있었다. 랍비의 설명에 의하면 1세기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그 밤에 하신 것과 같은 말씀으로 청혼했던 것이다.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최후의 만찬은 혼인 서약이었다! 
6. 부서진 마음과 더불어 살아가기_ 75~76면 

시간은 꿈을 지정하거나 희망을 납치하거나 운명을 결정할 수 없다. 시간은 우리가 믿는 것이 아닌 다른 무언가를 따라 살도록 우릴 강제할 수 없다. 시곗바늘이 뭐라 말하든 모두의 저변엔 영원하신 두 팔이 있다. 시간의 두 팔은 어떤 희망을 약탈하거나 어떤 기도를 훔치거나 어떤 기쁨을 파괴하거나 어떤 목적을 짓밟을 정도로 강하지 못하다. 시간은 절대 상처를 아물게 하지 못하며 오직 하나님만이 상처를 치유하신다. (…) 어쩌면 한시적 시간은 당신의 영원한 자아가 진짜 삶을 살 수 있도록 자아에 대해 죽으라고 만들어진 것일지도 모른다. 
7. 하나님의 상처가 우리 상처를 치유한다_ 97면 

하나님이 하나님을 비워내셨다. 이것은 심오한 신비다. 
하나님이 인간의 피부를 덧입으셨을 때, 자궁 안에서 웅크려 작은 동그라미가 되셨을 때, 십억 개의 세포가 조각나 ‘하나님 육신’으로 자라났고 하나님은 그렇게 자신을 비우셨다. 그의 비워냄, 그의 케노시스(kenosis)는 영광스러운 자기 포기였다. 다른 이들의 유익을 위해 예수님은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다.” 그는 자기 뜻을  ...

출판사 서평

출구 없는 고통의 한복판에서 
압도적인 위로의 길을 만나다 

“이 책을 기다린 보람이 있다” _필립 얀시 
“충격적일 만큼 참신하다” _유진 피터슨 
“비교대상을 찾을 수 없다” _맥스 루케이도 

“이런 상처 따윈, 나에게 없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차마 말하지 못하고 입에서만 맴도는 마음의 질문이 있다. 
“날 사랑하신다면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지?” 
“받은 대로 갚아줄 거야. 용서는 약자들의 변명일 뿐이지.” 
“믿음이 다 무슨 소용이람! 저런 인간들이 버젓이 잘 먹고 잘사는데….” 
현실을 설명하기엔 신학은 너무나 빈틈이 많고, 기도는 주문(呪文)처럼 허전하다. 무덤까지 가져가고 싶은 인생의 상처와 부서짐 앞에선, 하나님의 은혜나 사랑마저도 먼 나라 이야기로 들린다. 자기 잘못에서 비롯한 삶의 무게도 상당하다. 복음으로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난 것 같다가도, 살짝 던져진 돌 하나에 마음에는 큰 파문이 인다. 크고 작은 상처는 마치 연자맷돌처럼 내 삶을 끊임없이 가라앉게 한다. 내 인생 하나 감당하기도 이리 버거운데,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알아듣고 실천한단 말인가! 
나, 정말 그리스도인 맞는 걸까? 

하지만 그 상처가 없었다면 
내가 그분을 지금처럼 알 수 있었을까? 

저자 앤 보스캠프 역시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을 습관처럼 내뱉고, 우울증과 자살 충동, 자기 파괴적인 성향으로 스스로 실패자로 낙인찍으며 살아왔다. 어릴 적, 동생이 트럭에 깔려 죽는 현장을 온 가족이 생생히 목격하면서 엄마는 정신병원을 들락거리고 부모님은 결국 이혼했다. 학교에서는 왕따를 당하고, 교회에서도 마음 나눌 친구 하나 만나지 못했으며 유리조각으로 손목을 긋는 등 트라우마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하지만 출구 없는 고통의 한복판에서도 위로의 길은 있었다. 인생의 밑바닥에서 허우적대면서도, 하나님의 비범한 사랑과 위로를 발견하고 왕 같은 자존감을 누리고 다시 날아올랐다. 이 책에는 그 치열한 과정과 깨달음이 담겨 있다. 
예수를 믿어도 약점과 상처와 풀리지 않는 의문을 그대로 안고 살아가는 당신에게 보스캠프는 말한다. 당신의 상처(부서짐)를 통과해야만 빛을 내는 하나님의 진실이 있다고. 그 상처가 하나님의 빛을 통과시키는 영혼의 창(窓)이 된다고. 홀로 앓던 그 상처에 다름 아닌 그리스도가 머무신다고. 

인생 최악의 순간에도 빛나는 그리스도인의 자존감 
우리가 세상에 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선물은 강함이 아닌 상함을 통해 온다. 사실, 바닥을 통과하기 전까지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 사랑의 깊이를 헤아릴 수 없다. 풍성한 삶의 가장 큰 방해물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사실은 우리가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었던 통로였음을 발견할 때의 기쁨이란! 더 이상 상처에 발목 잡히지 않고, 상처에 속아 주눅이 든 삶을 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우리의 상처가 곧 ‘예수님이 머무시는 공간’이다. 그 상처를 통해서만 볼 수 있는 하나님의 임재가 있다. 내 안에서 확장되는 하나님의 자리가 있다. 더 이상 나빠질 수 없는 시절을 지나더라도, 영적인 침체의 밑바닥을 헤매더라도, 그분에게 돌아갈 길을 잃어버린 것 같을 때에도…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찾을 수 있는 빛나는 자존감이 있음을 이 책은 깨닫게 해준다. 

자, 이제 자문해보자. 
그 상처에 인생을 발목 잡힐 것인가, 
그 상처로 인생에 날개를 달아 새로운 차원으로 날아오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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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길이 보이지 않을 때, 우리가 해야 할 고백 도무지 길이 보이지 않을 때, 우리가 해야 할 고백
하나님,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대진/하온


모든 성공의 시작은바로 이 기도에서 출발했다   “하나님, 어떻게 해야 할까요?”혼란한 세상을 살아가는그리스도인 항해자를 위한 말씀 나침반   베스트셀러 신앙 에세이 《하나님, 저 잘 살고 있나요?》, 《하나님, 오늘 ‘만나’주세요》의 저자 전대진이 3년 만에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왔다. 지난 시간 변함없이 믿음의 길을 걸어온 저자는, 성경 원리에 기반한 실제적인 나눔과 교육으로 많은 이들의 의미 있는 성장과 변화를 도왔다.타인의 성공을 돕는 것을 소명으로 삼는 저자는 일상의 모든 순간, 특히 가장 많은 시간...
당신의 인생은 단 한 번뿐이다 당신의 인생은 단 한 번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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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관계, 성공, 불안, 조급함…무엇을 해도 마음이 채워지지 않는 하루하루삶의 목적과 방향성을 고민하는‘바로 당신’을 위한존 파이퍼의 인생 메시지전 세계 100만 독자가 선택한존 파이퍼의 스테디셀러가깊이 있는 메시지에 감각을 더한일러스트 에디션으로 출간되다!”매일 바쁘게 살아가지만, 정말 중요한 걸 놓치고 있진 않을까?“”나는 어떤 존재로 살아가야 할까?“”어떻게 살아야 의미 있는 인생일까?“”나를 위해 살아가며 하나님을 잊은 건 아닐까?“”한 번뿐인 짧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이 모든 고민의 근본적인 해답은 단 하나, ...
권력에 저항하고 치유를 촉진하는 선한 문화 만들기 권력에 저항하고 치유를 촉진하는 선한 문화 만들기
토브처치
스캇 맥나이트, 로라 배린저/김광남/야다북스


왜 오늘날 많은 교회가 스캔들과 학대, 권력 남용의 중심이 되었는가? 교회는 예수의 복음의 한 부분으로서, 사람을 치유하고 품는 공동체가 아니었는가? 약자와 정의의 편에 서서 권력과 불의에 저항하는 사람들이 아니었는가? 『토브처치』는 이러한 물음에서 출발한다. 미국 복음주의권의 대표적인 신학자 스캇 맥나이트와 그의 딸 로라 배린저는, 자신이 오랜 시간 몸 담았던 교회의 스캔들을 마주하며, 교회 문화에 내재한 유해성과 그것이 어떻게 교회와 그 교회에 속한 그리스도인들을 망가뜨리는지를 고발하는 한편, 성경이 말하는 선한 문화, 곧 히브...
고고학으로 보는 고대근동의 성경이야기 고고학으로 보는 고대근동의 성경이야기
발굴한 신의 흔적들
이삭/PCKBOOKS


고고학으로 성경의 진실과 역사를 발굴하다!성경이 신화라고 말하는 이들에게 건네는 말 없는 역사들!발견하지 못했다고 해서 없는 것이 아니다.“역사적 증거도 없는 전설과 설화 같은 이야기를 왜 배워야 하는가?”“인류의 고전 성경은 실제 역사를 반영한 문학인가, 아니라면 어떻게 신앙의 근원이 될 수 있는가?”이런 근본적인 질문에 역사의 흔적인 고고학으로 답을 하는 책이다.출애굽 200만 명 홍해를 건넌 것이 사실인지, 건넜다면 어떻게 건넜는지? 삼손, 사울, 골리앗의 전쟁의 숨겨진 이야기들? 다윗왕은 실존 인물인지? 북이스라엘과 남유다가...
하나님이 가정에 숨기신 복음의 신비 하나님이 가정에 숨기신 복음의 신비
문제아는 없고 문제 부모만 있습니다
김양재/큐티엠(QTM)


문제 자녀가 보석 자녀입니다!힘들고 아픈 자녀일지라도나에게 주신 자녀가 최고의 보석입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의 『문제아는 없고 문제 부모만 있습니다』가 개정증보판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부모에게 어떻게 자녀를 성경적으로 교육할 것이며, 나아가 믿음의 부모로서 어떻게 가정을 바로 세울 수 있을지를 제시합니다. 이 땅에서 가장 내 뜻대로 되지 않는 대상은 바로 ‘자녀’일 것입니다. 말 잘 듣고 공부 잘하여 집안의 자랑거리가 되어 주길 바라지만, 도리어 ‘문제아’로 활약하며 부모...
두 사람이 만들어 가는 사랑과 연합의 여정 두 사람이 만들어 가는 사랑과 연합의 여정
이런 결혼, 어때?
제행신, 전신근/죠이북스


막연한 기대와 두려움 사이에 선 두 사람이라면,지금 꼭 읽어야 할 책!   결혼을 앞두고 누구든지 한 번쯤 이런 고민에 빠진다. “지금, 정말 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해도 될까?” 「이런 결혼, 어때?」는 그 물음에 가장 진솔하고 현실적인 대답을 들려주는 책이다. 누군가의 이론이 아닌, 실제 결혼을 살아낸 두 사람의 고백에서 시작되는 이 책은, 사랑과 결혼을 둘러싼 수많은 감정과 사건, 오해와 이해, 고비와 회복의 순간들을 깊이 있게 다룬다. “결혼은 사랑만으로 가능할까?” “갈등은 어떻게 다루지?” “내가 이 사람을 평...
교묘한 거짓 가르침의 미혹을 예방하는 실제적인 설교 교묘한 거짓 가르침의 미혹을 예방하는 실제적인 설교
이단 예방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
양형주/브니엘


이제 이단 문제는 결코 피할 수 없는 목회의 주요한 분야가 되었다!이단이라는 영적 바이러스로부터 성도들의 영적 생명을 지키려면목회자의 이단 예방설교로 조기예방이 절실히 필요하다.이 책은 목회자들이 이단 예방설교를 준비할 수 있도록성경적 근거와 실제적인 설교 자료를 제공한다.이 책에서 제시하는 이단 예방설교는필자가 목회와 이단사역의 치열한 현장에서 사용했던실제적인 경험과 현장 자료를 바탕으로 했다.   한국교회가 이단이라는 영적 바이러스로부터 성도들의 영적 건강을 지키려면 조기 예방이 필수다. 정기검진이 암을 예방하듯 강...
한국기독교 세계관에 대한 자취와 논쟁 한국기독교 세계관에 대한 자취와 논쟁
한국 기독교 세계관 READER - 기억과 모색 | 교회탐구포럼 시리즈 12
전성민/IVP


책소개1970년대에 한국에 기독교 세계관이 소개되기 시작하고, 그 이후 기독교 세계관은 ‘운동’이라고 불릴 정도로 이론적·활동적 기반을 형성해 왔다. 2000년대 들어서는 이른바 ‘기세논쟁’으로 알려진 기독교 세계관 논쟁이 활발하게 일어났다. 2010년대 이후 들어 보수화된 기독교계의 분위기 속에서 기독교 세계관 운동을 주창하는 목소리는 점차 그 힘을 잃었다. 편저자 전성민은 서른 명이 쓴 70여 편의 글을 직접 선별하여 자세히 살펴보면서, 지난 50년간 한국 기독교 세계관 운동을 형성해 온 사회적 배경과 중요한 흐름을 톺아보고, ...
한 달란트를 감춘 자의 이야기 한 달란트를 감춘 자의 이야기
각각 그 재능대로 맡겨주신 고난
김정훈/봄봄


대중적으로 성공을 거둔 한 목회자가 자신에게 도움을 청하러 온 연약한 목회자의 손에 도움을 쥐여 줘 돌려보낸 후에 나직한 목소리로 이르기를, “확실히 하나님은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하시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는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확실히.”라고 말하는 소리를 들은 적 있다. 누구에게서 전해 들은 게 아니라 내 귀로 직접 들은 말이다.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는 말씀을 가장 구조적으로 구현한 공관복음서 저자는 바로 마태이다. 마태는 특히, 자신의 복음서 후반부에 ...
신칼뱅주의 신학에 대한 탁월한 안내서 신칼뱅주의 신학에 대한 탁월한 안내서
신칼뱅주의 풍성한 신학으로의 초대
코리 브록, 나다니엘 수탄토/송동민/도서출판 다함


개혁파 신학 전통에서 신칼뱅주의가 남긴 독특하고 웅장한 신학적 공헌신칼뱅주의 신학에 대한 탁월한 안내서   많은 사람들이 신칼뱅주의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 전통을 일종의 문화와 사회 참여 운동으로 여기며 이 운동에서 신학은 부차적인 역할을 할 뿐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신칼뱅주의 운동의 창시자인 아브라함 카이퍼와 헤르만 바빙크 모두 탁월한 신학자였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언뜻 보기에, 우리에게 잘 알려진 신칼뱅주의의 여러 개념은 신학과 무관하게 여겨질 수 있습니다. ‘영역 주권’, ‘민주주의’, ‘다원주의’,...
하나님을 만나려면 하나님을 만나려면
참회의 기도
김지철/비아토르


책 소개“사랑의 하나님, 첫 번째 공동체인 가정을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세우셨습니다.하지만 냉장고처럼 어둡고 추운 자리로 만든 나의 못된 성품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 하루의 끝,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을 세우는 시간!- 9가지 주제로 엮은 348개의 ‘참회의 기도문’2012년부터 2018년까지, 김지철 목사가 소망교회 주일 예배에서 회중과 함께 드렸던 참회의 기도를 모은 책. 삶을 살아가다 보면 마음 한편에 교만, 시기, 위선, 불평, 두려움이 먼지처럼 쌓이고 쌓여 우리의 영혼을 짓누른다. 이 기도문은 그런 우리를 ...
교회 장애사역 지침서 교회 장애사역 지침서
예수와 장애
크리스 H. 헐쇼프/김홍덕/ 대장간


책 소개교회 장애사역 지침서로서, 단순히 성경적 원리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장애인을 어떻게 품고 사역해야 할지에 대한 실제적인 가이드 라인을 제시한다. 먼저는 복음서에서 예수님이 장애인들과 상호 관계한 내용을 어휘, 구문, 구조, 수사, 신학적 관점에서 조사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과 상호 관계한 예수님의 리더십 스타일을 성경이 어떻게 제시하는지를 밝히고, 이러한 성경적 조사 결과를 가지고 교회지도자들이 사역과 교회 “몸 생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리스도인들이 믿는 것과 그 믿는 바...
전체주의 공포와 기능장애에 빠진 민주국가들에서 기독교의 정치적 증언 전체주의 공포와 기능장애에 빠진 민주국가들에서 기독교의 정치적 증언
예수와 권세
톰 라이트 , 마이클 F. 버드/홍종락/야다북스


책 소개최근 전세계적으로 많은 민주국가들에서 민주주의의 장점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오히려 민주주의의 단점이 노출되면서 그것을 이용해 독재와 전체주의 공포가 확산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1987년 이후 민주주의를 발전시켜 온 우리나라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우리는 지난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난데없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다행히도 국회에 의해 곧바로 비상계엄이 해제되긴 했지만, 그 이후 진행되는 과정이 결코 녹록치 않음을 온몸으로 겪고 있는 중이다. 이런 와중에서 우리는 기독교인으로...
이매진텔링(Imagine-Telling)으로 그려낸 실감 나는 다윗 설교 이매진텔링(Imagine-Telling)으로 그려낸 실감 나는 다윗 설교
다윗 스케치
박영주/바른북스


다윗은 성경 속에서 가장 매력적이고도 인간적인 인물입니다. 『다윗 스케치』는 그의 삶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며, 독자들이 다윗의 이야기를 마치 눈앞에서 보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이 책은 ‘이매진텔링(Imagine-Telling)’ 기법을 통해 다윗의 고난과 영광, 회개와 회복의 순간들을 실감 나게 그려냅니다. 각 장은 독립적으로 읽히며, 한 편의 설교처럼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누구나 은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특히 『다윗 스케치』는 전통적 해석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관점과 통찰을 담아 다윗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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