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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출애굽기 강해
/유동근/벧엘서원
율법에 대하여 갖기 쉬운 오해
율법은 십자가에서 끝난 것이니 더 이상 사람이 지킬 필요가 없다는 오해가 있을 수 있다. 그래서 도덕률 페기론자가 생겨나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주님께서 오신 것은 율법을 폐하려 함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셨다(마 5:17). 또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율법은 일점 일획이라도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어진다고 하셨다. 사도 바울도 믿음을 강조하였지만 믿음이 율법을 폐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율법을 페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롬 3:31)
우리가 만일 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되는 말씀으로 여긴다면 신명기라는 책이 필요치 않을 것이며 주 예수님의 더욱 섬세하고 높은 계명도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할 것이다. 빌라델비아 교회가 칭찬받은 것은 적은 능력을 가지고 주님의 말씀을 지켰기 때문이다(계 3:8). 주님은 산상수훈에서도 말씀을 지키는 문제를 강조하셨다. 주님은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고 하셨다. 여기서 '이를 행하며'라는 말씀은 지극히 작은 계명 하나라도 지키는 것을 말한다.
●저자소개
유동근
저자는 80년대부터 국내에서 18년 동안 문서 사역을 하고 여러 교회들을 인도하여 왔고 중.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을 관심하여 전국적으로 매년의 수련회와 진리 양육 집회를 통해 많은 젊은이들을 주님께 이끌었으며 91년부터 해외 30여 명의 동역자들과 함께 20여 나라에 나가 개척하여 교회를 세우고 성경을 가르쳐 왔다.
최초 사역지인 몽골에서는 동역자들과 함께 성경 번역과 복음 전파를 통해 10여 지방에 교회를 세우고 중국 동북삼성에 할빈을 비롯하여 10여 지방에 조선족 성도들의 교회를 세우고 베트남 하노이, 캄보디아 프놈펜과 바탐펑, 네팔의 카투만두와 포카라, 인도 델리 등에 교회를 세우고 많은 불교, 힌두교인들을 주님께 인도했다. 특히 인도 마드라스와 하이트라 바이드에서는 목회자 1000여명을 상대로 성경 세미나를 여러차례 가졌다.
유럽의 이태리와 프랑스, 독일, 헝가리, 불가리아와 핀란드에 현지인의 교회들을 세웠으며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가졌던 성경 강연회 때 전한 "참 그리스도인의 길"은 현지 이탈리아에서 번역되어 카톨릭 영향에 잇는 많은 영혼들을 참된 그리스도인의 길로 인도하는 귀한 역사를 가져왔다. 그 외에도 현지에서 전한 그의 말씀들은 일부 현지어와 영어로 번역되어 여러 나라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98년부터 몇몇 동역자들과 함께 검은 대륙에 발을 디딘 후 현재 에티오피아에 10여 지방에 교회를 개척하고, 자이레, 잠비아 등에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여 가난하고 메마른 땅 아프리카에서 말씀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
저 서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만을 (고린도전서 강해)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니 (고린도후서 강해)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자들 (히브리서 강해)
사랑하는 복음 친구들에게
구원 후 영적 생활의 기초
●목차
서문
1장 / 2장 /
3장 / 이스라엘 장로들 |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
4장 / 모세와 십보라
5-6장 / 모세와 아론의 족보
7-11장 / 열가지 재앙 | 더욱 간교해진 마지막 시대의 대적 행위 | 나머지 재앙들
12장 / 구속의 예표
13장 / 14장 /
15장 / 찬송의 내용 | 신약의 구속의 예표로서
16장 / 만나에 대하여 | 덧붙이는 말씀
17장 /
18장 / 교회에 대하여 | 왕국에 대하여
19장 /
20장 / 울법의 시작 | 율법이 주어진 배경 | 율법의 기능
21장 / 22장 / 23장 / 24장 /
25장 / 언약궤 | 진설병 상 | 등대
26장 / 성막 덮개 첫 번째 층 - 앙장 열 폭
27장 / 등불을 위한 기름 | 25장부터 27장까지를 정리하면서
28장 /
29장 / 제사장 위임식
30장 / 31장 / 32장 / 33장/ 34장 / 35장 / 36장 /
37장 / 언약궤를 만듦
38장 / 번제단을 만듦 | 성막과 그 기구들을 만드는 데 사용된 금, 은, 놋의 총량 계산
39장 / 대제사장의 옷을 만듦
40장 / 정월 초일일에 성막과 모든 부속 시설들을 조립하고 그 안에 기구들을 놓으라고 하심 | 출애굽기 강해를 마치면서
율법에 대하여 갖기 쉬운 오해
율법은 십자가에서 끝난 것이니 더 이상 사람이 지킬 필요가 없다는 오해가 있을 수 있다. 그래서 도덕률 페기론자가 생겨나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주님께서 오신 것은 율법을 폐하려 함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셨다(마 5:17). 또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율법은 일점 일획이라도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어진다고 하셨다. 사도 바울도 믿음을 강조하였지만 믿음이 율법을 폐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율법을 페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롬 3:31)
우리가 만일 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되는 말씀으로 여긴다면 신명기라는 책이 필요치 않을 것이며 주 예수님의 더욱 섬세하고 높은 계명도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할 것이다. 빌라델비아 교회가 칭찬받은 것은 적은 능력을 가지고 주님의 말씀을 지켰기 때문이다(계 3:8). 주님은 산상수훈에서도 말씀을 지키는 문제를 강조하셨다. 주님은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고 하셨다. 여기서 '이를 행하며'라는 말씀은 지극히 작은 계명 하나라도 지키는 것을 말한다.
●저자소개
유동근
저자는 80년대부터 국내에서 18년 동안 문서 사역을 하고 여러 교회들을 인도하여 왔고 중.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을 관심하여 전국적으로 매년의 수련회와 진리 양육 집회를 통해 많은 젊은이들을 주님께 이끌었으며 91년부터 해외 30여 명의 동역자들과 함께 20여 나라에 나가 개척하여 교회를 세우고 성경을 가르쳐 왔다.
최초 사역지인 몽골에서는 동역자들과 함께 성경 번역과 복음 전파를 통해 10여 지방에 교회를 세우고 중국 동북삼성에 할빈을 비롯하여 10여 지방에 조선족 성도들의 교회를 세우고 베트남 하노이, 캄보디아 프놈펜과 바탐펑, 네팔의 카투만두와 포카라, 인도 델리 등에 교회를 세우고 많은 불교, 힌두교인들을 주님께 인도했다. 특히 인도 마드라스와 하이트라 바이드에서는 목회자 1000여명을 상대로 성경 세미나를 여러차례 가졌다.
유럽의 이태리와 프랑스, 독일, 헝가리, 불가리아와 핀란드에 현지인의 교회들을 세웠으며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가졌던 성경 강연회 때 전한 "참 그리스도인의 길"은 현지 이탈리아에서 번역되어 카톨릭 영향에 잇는 많은 영혼들을 참된 그리스도인의 길로 인도하는 귀한 역사를 가져왔다. 그 외에도 현지에서 전한 그의 말씀들은 일부 현지어와 영어로 번역되어 여러 나라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98년부터 몇몇 동역자들과 함께 검은 대륙에 발을 디딘 후 현재 에티오피아에 10여 지방에 교회를 개척하고, 자이레, 잠비아 등에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여 가난하고 메마른 땅 아프리카에서 말씀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
저 서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만을 (고린도전서 강해)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니 (고린도후서 강해)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자들 (히브리서 강해)
사랑하는 복음 친구들에게
구원 후 영적 생활의 기초
●목차
서문
1장 / 2장 /
3장 / 이스라엘 장로들 |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
4장 / 모세와 십보라
5-6장 / 모세와 아론의 족보
7-11장 / 열가지 재앙 | 더욱 간교해진 마지막 시대의 대적 행위 | 나머지 재앙들
12장 / 구속의 예표
13장 / 14장 /
15장 / 찬송의 내용 | 신약의 구속의 예표로서
16장 / 만나에 대하여 | 덧붙이는 말씀
17장 /
18장 / 교회에 대하여 | 왕국에 대하여
19장 /
20장 / 울법의 시작 | 율법이 주어진 배경 | 율법의 기능
21장 / 22장 / 23장 / 24장 /
25장 / 언약궤 | 진설병 상 | 등대
26장 / 성막 덮개 첫 번째 층 - 앙장 열 폭
27장 / 등불을 위한 기름 | 25장부터 27장까지를 정리하면서
28장 /
29장 / 제사장 위임식
30장 / 31장 / 32장 / 33장/ 34장 / 35장 / 36장 /
37장 / 언약궤를 만듦
38장 / 번제단을 만듦 | 성막과 그 기구들을 만드는 데 사용된 금, 은, 놋의 총량 계산
39장 / 대제사장의 옷을 만듦
40장 / 정월 초일일에 성막과 모든 부속 시설들을 조립하고 그 안에 기구들을 놓으라고 하심 | 출애굽기 강해를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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