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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교회에 첫발을 디딘 내 친구에게/ 유진 피터슨 지음/ 홍성사
/유진피터슨/양혜원/홍성사
교회에 첫발을 디딘, 내 친구에게
오랫동안 교회를 떠났던 친구에게 사랑의 마음을 담아 보내는 가슴 따뜻한 편지 양육은 설교와 가르침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가까운 친구의 지혜롭고도 따뜻한 말과 글이야말로 교회에 첫발을 내디딘 이들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인격적인 도움입니다.
캐나다 리전트 대학의 영성 신학자 유진 피터슨은 40년 간 교회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친구를 돕기 위해 '편지'를 썼습니다. 이 54통의 편지에서 이제 신앙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친구를 인도하는 지혜의 길을 찾아 보십시오. 그리고 오늘, 당신도 친구에게 편지를 써 보십시오. 성령 안에서 깊은 애정을 담아. 따뜻하게.
영적인 삶을 어떻게 시작할 수 있느냐는 자네 질문의 뜻을 알 것 같네.내가 이해한 대로라면,자네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아무렇게나 사는 것이 아니라계획을 가지고 살고 싶고, 판에 박힌 관습에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직접 경험해 가면서 살고 싶다는 것 아닌가.그런데 자네의 표현에는 문제가 있더군.영적인 삶은 자네가 시작하는 세 아니라 성령님이 시작하시는 것이거든.그리고 사실 그 삶은 오래전에 이미 시작되었다네. 자네가 그런 생각을 하기전에 그분이 먼저 생각하고 계셨던 거지...
-본문중에서
유진 피터슨
'목회자들의 목회자'로 더 잘 알려진 유진 피터슨은 리젠트 신학교의 영성 신학 명예 교수이며, 지금은 미국 몬타나에서 저술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성경을 형대 영어로 옮긴 「메시지(The Message)」 「껍데기 목회자는 가라」 「유진 피터슨의 목회오경」 「성공주의 목회 신화를 포기하라」 「목회 영성의 흐름 : 주일과 주일 사이」 (이상 좋은씨앗 펴냄) 등 목회자와 사역자를 위한 이 시리즈는, 세상 속에서 허물어져가고 있는 오늘의 목회와 사역 현장을 하나님의 부르심대로 세워갈 것을 외치는 그의 소명이 그대로 녹아 있는 명저들이다.
머리말 내가 편지를 쓰는 이유
친구에게 보내는 54통의 편지
이 책에 관하여 진정한 영성이란?
내용별 찾아보기
교회에 첫발을 디딘, 내 친구에게
오랫동안 교회를 떠났던 친구에게 사랑의 마음을 담아 보내는 가슴 따뜻한 편지 양육은 설교와 가르침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가까운 친구의 지혜롭고도 따뜻한 말과 글이야말로 교회에 첫발을 내디딘 이들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인격적인 도움입니다.
캐나다 리전트 대학의 영성 신학자 유진 피터슨은 40년 간 교회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친구를 돕기 위해 '편지'를 썼습니다. 이 54통의 편지에서 이제 신앙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친구를 인도하는 지혜의 길을 찾아 보십시오. 그리고 오늘, 당신도 친구에게 편지를 써 보십시오. 성령 안에서 깊은 애정을 담아. 따뜻하게.
영적인 삶을 어떻게 시작할 수 있느냐는 자네 질문의 뜻을 알 것 같네.내가 이해한 대로라면,자네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아무렇게나 사는 것이 아니라계획을 가지고 살고 싶고, 판에 박힌 관습에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직접 경험해 가면서 살고 싶다는 것 아닌가.그런데 자네의 표현에는 문제가 있더군.영적인 삶은 자네가 시작하는 세 아니라 성령님이 시작하시는 것이거든.그리고 사실 그 삶은 오래전에 이미 시작되었다네. 자네가 그런 생각을 하기전에 그분이 먼저 생각하고 계셨던 거지...
-본문중에서
유진 피터슨
'목회자들의 목회자'로 더 잘 알려진 유진 피터슨은 리젠트 신학교의 영성 신학 명예 교수이며, 지금은 미국 몬타나에서 저술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성경을 형대 영어로 옮긴 「메시지(The Message)」 「껍데기 목회자는 가라」 「유진 피터슨의 목회오경」 「성공주의 목회 신화를 포기하라」 「목회 영성의 흐름 : 주일과 주일 사이」 (이상 좋은씨앗 펴냄) 등 목회자와 사역자를 위한 이 시리즈는, 세상 속에서 허물어져가고 있는 오늘의 목회와 사역 현장을 하나님의 부르심대로 세워갈 것을 외치는 그의 소명이 그대로 녹아 있는 명저들이다.
머리말 내가 편지를 쓰는 이유
친구에게 보내는 54통의 편지
이 책에 관하여 진정한 영성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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