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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도시목회와 선교
/하비 칸/한화룡/기독교문서선교회
도시 교회개척을 위한 지침서
도시 - 문명의 모루, 권력의 중심지, 사회의 상징-는 수천 년 동안 인류와 함께 존재해 왔다. 여기에 경건과 교역, 안전과 정치가 모여든다. 하지만 200년 전만 해도 세계 인구의 3%만이 도시에 살았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50%가 살고 있다.
이처럼 엄청나게 도시가 팽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회 사역은 대체로 시대적 추세에 뒤쳐져 있다. 도시는 빈곤, 인종주의, 인간 착취 및 정부의 부패라는 여러 가지 심각한 문제들을 나타낸다. 교회는 소망의 복음을 갖고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 수 있는가?
이 종합서에서 도시 사역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저명한 두 명의 학자와 실천가들이 교회의 도시선교라는 극히 중대한 주제를 다룬다. 그들의 목표는 도시와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일을 이해하는 것이다.
고대부터 현재까지 이르기까지 도시의 역사를 개관한 다음에, 저자들은 도시에 대한 구약과 신약의 관점과 그것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의미하는 바를 고찰한다. 도시들이 단일체가 아니라 이질적 요소들로 구성된 혼합체라는 점을 인지하고, 저자들은 도시 생활의 여러 가지 역학을 탐구한다. 저자들은 또 사회학, 민족지학 및 인구통계학이 교회의 선교 활동에 기여하는 긍정적 역할을 밝힌다. 마지막으로, 그 동안 자주 무시되어 온 도시 지도력이라는 주제를 상세하게 다룬다. 요컨대 이 책은 하나님의 백성을 통해 도시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데 필수적인 책이다.
저자 하비칸
하비칸(Harvie M. Conn, 1933-1999)은 1999년 사망하기까지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웨스트민스터신학교의 선교학 교수로 활동했다. 그는 그 전에 한국에서 12년 간 선교사로 활동하면서 신학 교육과 매춘부 사역을 했다. 그는 (1982)와 (1984) 등 수많은 책을 저술했으며, 도시선교를 대벼하는 잡지 Urban Mission 의 편집자로 10년 이상 수고했다.
매누엘 오르티즈
매누엘 오르티즈(Manuel Ortiz, 1938-)는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웨스트민스터신학교의 도시사역 및 실천신학 명예교수이다. 푸에르토리코 이민자의 후손인 그는 그 전에 시카고 도심지에서 남미계 미국인을 대상으로 14년 간 사역하면서 4개의 교회를 개척하고 2개의 초등학교를 설립했다. 그는 (1993)와 (1996)을 저술했으며, 지금도 필라델피아 도심지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
도시 교회개척을 위한 지침서
도시 - 문명의 모루, 권력의 중심지, 사회의 상징-는 수천 년 동안 인류와 함께 존재해 왔다. 여기에 경건과 교역, 안전과 정치가 모여든다. 하지만 200년 전만 해도 세계 인구의 3%만이 도시에 살았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50%가 살고 있다.
이처럼 엄청나게 도시가 팽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회 사역은 대체로 시대적 추세에 뒤쳐져 있다. 도시는 빈곤, 인종주의, 인간 착취 및 정부의 부패라는 여러 가지 심각한 문제들을 나타낸다. 교회는 소망의 복음을 갖고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 수 있는가?
이 종합서에서 도시 사역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저명한 두 명의 학자와 실천가들이 교회의 도시선교라는 극히 중대한 주제를 다룬다. 그들의 목표는 도시와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일을 이해하는 것이다.
고대부터 현재까지 이르기까지 도시의 역사를 개관한 다음에, 저자들은 도시에 대한 구약과 신약의 관점과 그것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의미하는 바를 고찰한다. 도시들이 단일체가 아니라 이질적 요소들로 구성된 혼합체라는 점을 인지하고, 저자들은 도시 생활의 여러 가지 역학을 탐구한다. 저자들은 또 사회학, 민족지학 및 인구통계학이 교회의 선교 활동에 기여하는 긍정적 역할을 밝힌다. 마지막으로, 그 동안 자주 무시되어 온 도시 지도력이라는 주제를 상세하게 다룬다. 요컨대 이 책은 하나님의 백성을 통해 도시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데 필수적인 책이다.
저자 하비칸
하비칸(Harvie M. Conn, 1933-1999)은 1999년 사망하기까지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웨스트민스터신학교의 선교학 교수로 활동했다. 그는 그 전에 한국에서 12년 간 선교사로 활동하면서 신학 교육과 매춘부 사역을 했다. 그는 (1982)와 (1984) 등 수많은 책을 저술했으며, 도시선교를 대벼하는 잡지 Urban Mission 의 편집자로 10년 이상 수고했다.
매누엘 오르티즈
매누엘 오르티즈(Manuel Ortiz, 1938-)는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웨스트민스터신학교의 도시사역 및 실천신학 명예교수이다. 푸에르토리코 이민자의 후손인 그는 그 전에 시카고 도심지에서 남미계 미국인을 대상으로 14년 간 사역하면서 4개의 교회를 개척하고 2개의 초등학교를 설립했다. 그는 (1993)와 (1996)을 저술했으며, 지금도 필라델피아 도심지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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