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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내 자아는 죽고 그리스도만 살게 하소서
주인님, 나를 깨뜨려주소서/토마스 아 켐피스/이용복 /규장
“이제 저의 계획을 다 포기하겠습니다!!”
자신을 낮추고 죽기까지 복종하셨던 주님의 마음을 품기 원합니다!
깊은 주님 묵상을 통해 '나'는 깨뜨려지고 겸손히 주님을 바라보면서 주님의 임재의 세계로 나아가도록 우리를 깊이 인도하는 책이다. 저자는 주님의 부활 묵상을 통해 나는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을 다시 한 번 깊이 체험하게 되기를 바란다.
목차
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Part 1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chapter 1 날마다 죄를 짓는 이 죄인을 어찌합니까?
chapter 2 모든 것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입니다
chapter 3 거룩한 눈물을 흘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chapter 4 주께서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습니다
chapter 5 돈을 사랑하는 마음이 저를 지배하지 않게 하소서
chapter 6 저의 영과 육의 모든 더러운 것을 씻겨주소서
Part 2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chapter 7 부활의 기쁨으로 우리 영혼을 충만케 하소서
chapter 8 예수님의 못 자국 난 발에 입 맞추게 하소서
chapter 9 사랑의 음성으로 저의 이름을 불러주소서
chapter 10 주께서 죄인의 눈물을 기뻐하시오니…
chapter 11 사랑은 행동으로 말합니다
Part 3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chapter 12 나그네 인생을 마치는 날, 저를 기억하소서
chapter 13 제게 주님의 말씀을 들려주소서
chapter 14 주님의 상처는 제 영혼을 치료하는 양약입니다
chapter 15 제 마음속 어두운 골방에 주님의 빛을 비춰주소서
chapter 16 제 마음에 참된 평안을 주소서
chapter 17 이 죄인의 고집 센 마음을 녹여주소서
chapter 18 굳센 믿음을 갖게 하소서
Part 4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chapter 19 부할 때나 가난할 때나 저를 잊지 마소서
chapter 20 영의 양식으로 새 힘을 얻게 하소서
chapter 21 주께 진 사랑의 빚을 제가 어찌 다 갚겠나이까?
chapter 22 주님의 명령에 순복하게 하소서
Part 5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chapter 23 저의 완고한 불신앙을 뿌리째 뽑아주소서
chapter 24 제가 보고 들은 것을 그대로 증거하게 하소서
chapter 25 성령의 불로 저를 연단시켜주소서
chapter 26 나의 모든 소망은 주께 있습니다
chapter 27 제가 영적 게으름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chapter 28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chapter 29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제게도 주소서
저자 토마스 아 켐피스 (Thomas A Kempis)
평생 그리스도를 묵상하며 그리스도를 본받는 거룩한 삶의 길을 걸은 사람이다. 오늘 우리의 현실은 그리스도를 이용해 자기 이름을 내려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위해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섬기는 사람은 희소하다. 예수님은 가시 면류관 쓰셨으나 우리는 황금 면류관을 쓰려고 한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조롱받으셨으나 우리는 사람들의 인정과 인기에 연연해한다. 그러니 오늘의 기독교는 십자가 없는 기독교가 될 위험에 처하고 말았다.
토마스 아 켐피스는 평생 복음서의 그리스도를 깊이 묵상하여(히 3:1) 그리스도의 마음을 본받아(빌 2:5)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막 8:34) 삶을 살았다. 그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죽은 자’(갈 2:20)라는 은혜의 신분에서 늘 떠나지 않는 묵상의 삶, 기도의 삶을 살았다. 그의 글은 십자가의 교리는 있지만 십자가의 삶은 살지 않는 우리에게 회개의 경종과 믿음생활의 지침이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게 하여 십자가의 길로 인도하는 그의 대표작들만을 규장에서 정선하여(대부분 한국에 전혀 소개되지 않은 글들이다) ‘토마스 아 켐피스 마이 로드(My Lord) 시리즈’로 출간한다.
평생 어거스틴 수도회의 수도사로 지냈으나 루터 종교개혁의 몽학선생 역할을 한 측면이 있다. 루터도 젊은 시절 어거스틴 수도회의 수도사였던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이때 루터의 선생들은 토마스 아 켐피스의 감화를 받은 ‘디보티오 모데르나’(오늘의 헌신) 운동 출신들이었다. 이것은 평신도 경건운동이었으며, 하나님과 자신과의 관계를 중시하는 영성운동이었다. 토마스 아 켐피스의 회심에 대한 강조, 십자가 중심성, 다른 어떤 인간 중보자 없이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중시하는 점 등은 루터의 종교개혁 사상의 맹아(萌芽) 역할을 하였다.
“이제 저의 계획을 다 포기하겠습니다!!”
자신을 낮추고 죽기까지 복종하셨던 주님의 마음을 품기 원합니다!
깊은 주님 묵상을 통해 '나'는 깨뜨려지고 겸손히 주님을 바라보면서 주님의 임재의 세계로 나아가도록 우리를 깊이 인도하는 책이다. 저자는 주님의 부활 묵상을 통해 나는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을 다시 한 번 깊이 체험하게 되기를 바란다.
목차
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Part 1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chapter 1 날마다 죄를 짓는 이 죄인을 어찌합니까?
chapter 2 모든 것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입니다
chapter 3 거룩한 눈물을 흘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chapter 4 주께서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습니다
chapter 5 돈을 사랑하는 마음이 저를 지배하지 않게 하소서
chapter 6 저의 영과 육의 모든 더러운 것을 씻겨주소서
Part 2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chapter 7 부활의 기쁨으로 우리 영혼을 충만케 하소서
chapter 8 예수님의 못 자국 난 발에 입 맞추게 하소서
chapter 9 사랑의 음성으로 저의 이름을 불러주소서
chapter 10 주께서 죄인의 눈물을 기뻐하시오니…
chapter 11 사랑은 행동으로 말합니다
Part 3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chapter 12 나그네 인생을 마치는 날, 저를 기억하소서
chapter 13 제게 주님의 말씀을 들려주소서
chapter 14 주님의 상처는 제 영혼을 치료하는 양약입니다
chapter 15 제 마음속 어두운 골방에 주님의 빛을 비춰주소서
chapter 16 제 마음에 참된 평안을 주소서
chapter 17 이 죄인의 고집 센 마음을 녹여주소서
chapter 18 굳센 믿음을 갖게 하소서
Part 4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chapter 19 부할 때나 가난할 때나 저를 잊지 마소서
chapter 20 영의 양식으로 새 힘을 얻게 하소서
chapter 21 주께 진 사랑의 빚을 제가 어찌 다 갚겠나이까?
chapter 22 주님의 명령에 순복하게 하소서
Part 5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chapter 23 저의 완고한 불신앙을 뿌리째 뽑아주소서
chapter 24 제가 보고 들은 것을 그대로 증거하게 하소서
chapter 25 성령의 불로 저를 연단시켜주소서
chapter 26 나의 모든 소망은 주께 있습니다
chapter 27 제가 영적 게으름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chapter 28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chapter 29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제게도 주소서
저자 토마스 아 켐피스 (Thomas A Kempis)
평생 그리스도를 묵상하며 그리스도를 본받는 거룩한 삶의 길을 걸은 사람이다. 오늘 우리의 현실은 그리스도를 이용해 자기 이름을 내려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위해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섬기는 사람은 희소하다. 예수님은 가시 면류관 쓰셨으나 우리는 황금 면류관을 쓰려고 한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조롱받으셨으나 우리는 사람들의 인정과 인기에 연연해한다. 그러니 오늘의 기독교는 십자가 없는 기독교가 될 위험에 처하고 말았다.
토마스 아 켐피스는 평생 복음서의 그리스도를 깊이 묵상하여(히 3:1) 그리스도의 마음을 본받아(빌 2:5)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막 8:34) 삶을 살았다. 그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죽은 자’(갈 2:20)라는 은혜의 신분에서 늘 떠나지 않는 묵상의 삶, 기도의 삶을 살았다. 그의 글은 십자가의 교리는 있지만 십자가의 삶은 살지 않는 우리에게 회개의 경종과 믿음생활의 지침이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게 하여 십자가의 길로 인도하는 그의 대표작들만을 규장에서 정선하여(대부분 한국에 전혀 소개되지 않은 글들이다) ‘토마스 아 켐피스 마이 로드(My Lord) 시리즈’로 출간한다.
평생 어거스틴 수도회의 수도사로 지냈으나 루터 종교개혁의 몽학선생 역할을 한 측면이 있다. 루터도 젊은 시절 어거스틴 수도회의 수도사였던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이때 루터의 선생들은 토마스 아 켐피스의 감화를 받은 ‘디보티오 모데르나’(오늘의 헌신) 운동 출신들이었다. 이것은 평신도 경건운동이었으며, 하나님과 자신과의 관계를 중시하는 영성운동이었다. 토마스 아 켐피스의 회심에 대한 강조, 십자가 중심성, 다른 어떤 인간 중보자 없이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중시하는 점 등은 루터의 종교개혁 사상의 맹아(萌芽)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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