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믿음의 경계지대에 선 회의자를 위한 안내서
필립 얀시 스타일로 풀어낸 기독교 변증. 복음주의를 대표하는 지성, 필립 얀시가 풀어놓는 내가 믿는 이유. 과학이 모든 것의 표준이 된 이 시대, 기독교 신앙은 과연 말이 되는 것인가? 과학자들이 세상의 모든 신비를 파헤쳤다고 하지만, 혹시 신앙의 눈으로만 볼 수 있는 요소가 있지는 않을까?
기독교 신앙을 미심쩍은 눈으로 바라보면서도 어딘가에 영적인 세계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떨쳐버리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필립 얀시가 ‘회의자의 안내자’로 나섰다. 아름다움, 사랑과 성, 고통과 욕망, 죄와 죄책감 같은 인생의 중요한 문제들을 솔직하게 다루면서 자신이 이 세상에서 발견한 하나님의 흔적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목차
머리말
1부 _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
1장 반쪽짜리 세계관
2장 또 다른 세상에 대한 소문
3장 주의 집중
4장 부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5장 성스러운 성
2부 _ 혼란의 징후
6장 망가진 세상
7장 기피 단어
8장 선한 삶
9장 죄책감은 선물이다
3부 _ 두 세계
10장 왜 믿는가?
11장 이 세상의 삶은 중요하다
12장 믿음의 눈
13장 하나님의 존재하심에 합당하게 살기
머리말
1부 _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
1장 반쪽짜리 세계관
2장 또 다른 세상에 대한 소문
3장 주의 집중
4장 부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5장 성스러운 성
2부 _ 혼란의 징후
6장 망가진 세상
7장 기피 단어
8장 선한 삶
9장 죄책감은 선물이다
3부 _ 두 세계
10장 왜 믿는가?
11장 이 세상의 삶은 중요하다
12장 믿음의 눈
13장 하나님의 존재하심에 합당하게 살기
14장 입체적 시각
저자 : 필립 얀시(Philip Yancey)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태어나 미국 남부의 경직된 근본주의 교회의 영향 속에 자랐다. 그 교회는 사랑과 은혜에 대해서 이야기는 많이 하지만 정작 이를 경험하기는 어려웠고, 백인에게는 관대하지만 흑인에게는 가혹한 곳, 거리낌 없이 인종차별이 자행되곤 하는 곳이었다. 때문에 얀시 자신이 농담 삼아 하는 말처럼 이후의 삶은 ‘교회의 해독’으로부터 회복되는 여정, 기독교 신앙에 대해 회의하며 몸부림치는 과정이었다. 덕분에 믿음의 경계선에 선 사람들을 대변해 거침없이 물음을 던지는 글을 쓸 수 있었고, ‘회의자의 안내자’로서 소명을 감당했다...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태어나 미국 남부의 경직된 근본주의 교회의 영향 속에 자랐다. 그 교회는 사랑과 은혜에 대해서 이야기는 많이 하지만 정작 이를 경험하기는 어려웠고, 백인에게는 관대하지만 흑인에게는 가혹한 곳, 거리낌 없이 인종차별이 자행되곤 하는 곳이었다. 때문에 얀시 자신이 농담 삼아 하는 말처럼 이후의 삶은 ‘교회의 해독’으로부터 회복되는 여정, 기독교 신앙에 대해 회의하며 몸부림치는 과정이었다. 덕분에 믿음의 경계선에 선 사람들을 대변해 거침없이 물음을 던지는 글을 쓸 수 있었고, ‘회의자의 안내자’로서 소명을 감당했다. 휘튼 대학과 시카고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과 영어를 공부했다. 대학원생 시절 수업료를 벌기 위해 청소년 잡지 〈캠퍼스 라이프〉에서 일하기 시작하면서 글쓰기에 발을 들여놓았다. 이후 〈리더스 다이제스트〉, 〈퍼블리셔스 위클리〉, 〈내셔널 와일드라이프〉, 〈크리스천 센추리〉, 〈리폼드 저널〉 등 다양한 정기간행물에 글을 썼다. 오랜 시간 동안 미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잡지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에 정규 칼럼을 썼고, 총 편집자로 일했다.
《필립 얀시의 성경을 만나다》,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내가 고통당할 때 하나님 어디 계십니까?》,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 등 20여 권의 책을 썼으며, 전 세계 25개 나라 1,5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지금은 아내와 함께 콜로라도 주 로키 산맥 아랫자락에 자리한 마을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