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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정신질환자들을 위한 교회의 사명

북뉴스 | 2014.05.05 21:27
정신질환자들을 위한 교회의 사명 고통받고 있는 영혼/에이미 심슨/장보철/CLC

본서는 정신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나 학문적인 이론이 아니라 정신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과 그 주변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를 통해 이들을 위한 실제적인 도움을 나누고자 한다. 저자 본인이 어머니의 정신질환으로 인해 고통받은 당사자로서 가족과 함께 이 고통을 어떻게 겪어왔고 어떻게 회복해나갔는지를 먼저 진솔하게 풀어놓는다.
저자는 많은 사례자를 인터뷰하고 5백 개 교회를 조사하여 교회 안의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의 현실적 상황과 필요, 그리고 그들의 회복의 과정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교회 공동체가 어떤 관점에서 이들을 바라보고 도와야 할지 안내한다.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를 위해 정신질환의 종류와 그 특성들, 그리고 이에 대한 교회와 일반 사회의 대처에 대해 역사적으로 간략히 설명하고 캘리포니아의 멘로파크장로교회를 비롯한 몇 교회의 정신질환자들을 위한 사역을 소개한다. 정신질환은 다만 영적인 문제가 아니라 심리적, 사회적, 관계적, 영적인 면들이 모두 연관되어 있는 통합적 문제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교회가 다각적으로 관심과 실제적인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10) 비통과 상실
정신질환은 마치 도둑과도 같다. 정신질환은 고통받는 사람들의 정체성 가운데 적어도 작은 부분이라도 빼앗아가 버린다. 심지어는 단기적인 병에도 말이다. 그리고 그것은 그들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세상으로부터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던 건강하고 총명하고 아름다운 개성 혹은 인격을 도둑질해간다. 그것은 또한 환자들의 가족들로부터 항상 그들과 사랑을 주고받았던 사람들과의 생명을 주는 관계들을 못하도록 한다. 그리고 정신질환은 그러한 생명력 있는 관계들을 새로운 현실에 대한 깊은 슬픔으로 대체시키고 만다. -121p-

2. 문화적 낙인
역사적으로 정신질환은 혼란과 오해와 학대, 심지어는 공포와 박해 그리고 고문을 당해왔다. 비록 불규칙하게나마 향상되어 왔지만,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지금처럼 자신이 생산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그러한 진보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정신질환에 대해서 너무나 혼란스러워하는 사회에 살고 있다.
당신은 정신질환에 걸린 사람들이 대중매체에서 어떻게 묘사되고 있는지 관심을 가져본 적이 있는가? 대중매체 일각에서는 특히 최근에 들어와서 정신질환을 솔직하면서도 주의를 가지고 다루고 있는 반면에 대다수의 대중매체는 정신질환을 무섭거나 우스꽝스럽게 혹은 이 두 가지 특색을 모두 묘사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이러한 묘사에 별다른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그냥 스쳐 지나가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현재 심각한 정신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경우에 그러한 묘사들은 무시하고 넘어가기 힘든 것들이다. -251p-

1. 교회 지도자들이 처한 난제들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들과 사역하고자 할 때 교회들이 직면하는 몇 가지 어려움들에 대해서 살펴보자.
1) 파악하기 어려움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정신질환에 걸린 사람들은 종종 자신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알기를 꺼린다. 그들은 자신들의 병 자체를 받아들이고 싶지 않을지도 모르며, 혹은 만일 자신들이 그런 병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한다면, 교회가 자신들을 거절하거나 비난할까봐 두려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처럼, 그들 역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부심이나, 불편함이나 자기들의 문제로 인해 다른 사람들을 성가시게 한다는 생각으로 인해 도움을 청하기를 망설일지도 모른다. 어떤 이유이든 관계없이, 만일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리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들이 그들을 돕는 것은 어려울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추천사 1 (최의헌 박사 _ 연세로뎀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목사)
추천사 2 (매튜 S. 스탠포드 / 크리스틴 A. 쉘러 / 캐런 밀러)
추천사 3 (마샬 셸리 _ Lea dership Journal 편집장)
감사의 글
역자 서문
들어가는 말

1 우리 가족 이야기
2 정신질환, 나도 예외일 수 없다 9
3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
4 정신질환에 대처하기
5 정신질환과 교회생활
6 정신질환과 사역
7 쉬 사라지지 않는 낙인
8 교회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9 하나님은 무엇을 하실까?

정신질환자들을 위한 사역 자료들
            
최의헌 박사
연세로뎀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목사
정신질환에 관한 책은 일반적으로 그 병을 가진 환자와 그 주변 사람들을 설명하면서 정신질환을 “병”으로 볼 것을 제안한다. 이 제안은 참으로 적절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부족하여 허전한 느낌을 갖게 된다. 이 책은 그 허전함을 채우고 있다. 바로 정신질환을 가진 이와 그 주변 사람들을 설명하면서 그것을 “삶”으로 볼 것을 제안하기 때문이다.
어머니의 정신분열증의 발병을 지켜본 저자는 발병 당사자의 입장에서만이 아니라 가족의 입장에서도 글을 쓰고 있다. 교회가 가족이라고 한다면 교회는 환자의 가족 입장에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교회는 전통적으로 정신분열증을 위시한 정신질환들을 영적인 문제로 생각하여 이러한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들과 가족들이 의료적인 도움을 받는 데에 인색해왔다. 이 책은 그러한 부분을 부드럽게 조정하여 균형있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어쩌면 결론은 간단하다. 남 얘기일 때는 영적인 문제라느니 신앙이 약해서 병이 생겼다느니 말도 많겠지만 정작 자신의 혹은 자기 가족의 이야기가 된다면 이것은 현실이고 또한 고통인 것이다. 나에게 닥치는 상황으로 한 번만 더 생각해보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다양하게 열어 놓아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될 것이다.
본서의 부제목이 말해주는 바와 같이 이 책은 고통받고 있는 영혼을 향한 교회의 사명에 대해 다루고 있다. 고통을 감싸 안는 사명에 더 인격적이면서 동시에 전문적으로 동참하려는 모든 기독교인들은 이 책을 필독하기를 권한다.

매튜 S. 스탠포드(Matthew S. Stanford)
Baylor University 심리학 및 신경과학 교수
이 책에서 에이미 심슨은 정신적으로 병든 사랑하는 이들을 돌보는 사람들의 드러나지 않은 갈등과 어려움들을 공개한다. 그녀는 자신의 삶 속에서 경험했던 실제 이야기들을 털어놓으면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인식하고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 모든 크리스천들이 반드시 알아야만 되는 정보들을 매우 효과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당신과 당신이 섬기는 교회로 하여금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실천적인 행동을 할 것을 촉구한다.

크리스틴 A. 쉘러(Christine A. Scheller)
Urban Faith 뉴스 및 종교판 편집인
나는 내 가족이 직접 경험했던 정신질환에 대한 이야기를 쓴 적이 있다. 그래서 이 책의 저자가 자기 가족의 가슴 찢어지게 아픈, 그러나 희망 찬 이야기를 이 한 권의 매우 유용한 책 안에 속속들이 다 드러낸다는 것이 그녀에게 얼마나 큰 댓가를 지불하게 했을지 알고도 남는다. 낙인과 무지로 인해 너무나 많은 사람이 침묵 속에서, 또한 같은 크리스천들로부터도 애정 어린 지지를 받지 못한 채 정신질환이라는 고통을 지고 살아간다. 이 책은 커다란 고독으로부터 우리를 해방시켜주고, 동시에 교회들로 하여금 고통받는 사람들과의 완전한 친교를 이룰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

캐런 밀러(Karen Miller)
Church of the Resurrection, Wheaton, Illinois 행정목사 및 임상사회복지사
에이미 심슨은 정신질환이 있는 사람들과 그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정신질환의 아픔이 얼마나 큰지에 관한 깊이 있는 통찰력을 제공한다. 그녀는 이 책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들을 이해할 수 있게 하며, 정신질환으로 인해 제기되는 어려운 질문들을 신앙인들을 위하여 정면으로 다룬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숙자 한 명이 우리 교회에 찾아왔었다. 이 책을 읽은 덕분에, 나는 그녀를 좀 더 인내심을 가지고 효과적으로 대할 수 있었다. 이 책은 목회자들과 교회 지도자들의 필독서이다.

마샬 셸리(Marshall Shelley)
Leadership Journal 편집장
우리 시대의 문화는 점점 더 솔직해져 가고 있다. 많은 영역에서 자기 노출이 받아들여지는데다, 심지어 그렇게 하도록 부추기는 경향이 있다. 교회나 법정, 지원 그룹 혹은 성경공부 모임, 교실이나 사무실 어디에서나 사람들은 두려움과 공포, 마약중독과 학대, 원가족의 문제들, 결혼생활에서 발생하는 어려움들과 독신에 대한 도전 등에 대해서 자유롭게 이야기한다.
나는 30년 이상 교회 지도자들과 협력해오고 있는데, 「리더십저널」 (Leadership Journal)에 그들의 지혜와 힘겹게 터득한 통찰력들을 모아 싣고 있다. 거의 모든 목회자들은 이구동성으로 교인들이 한 세대 전만 해도 쉬쉬하고 감추려고 하던 것들을 지금은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면, 마약, 음주, 도박, 포르노 그래프, 외도, 가정폭력, 멀어진 자녀들과의 관계 등이다.
그러나 날로 증가하고 있는 이러한 공개성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주제만큼은 아직도 금기시되고 있다. 바로 정신질환이다. 오늘 나는 뉴저지의 한 목사를 만나, 그가 사역하고 있는 교회의 교인들 중에서 정신질환 때문에 약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지 아느냐고 물어보았다. 그는 즉시, “지금 농담하는 것이지요?”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이하 생략)
            

에이미 심슨
미국 Trinity International University(B.A.)
미국 University of Colorado(MBA)
현, Gifted For Leadership.com 편집인
현, Today’s Christian Woman 편집인 
<저서>
Into the Word: How to Get the Most from Your Bible (NavPress,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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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8개(47/82페이지)
이 날들을 그대들과 더불어 살고 싶습니다 이 날들을 그대들과 더불어 살고 싶습니다
본회퍼와 함께하는 하루
디트리히 본회퍼/만프레드 베버/ 권영진,송상섭/홍성사


책소개   본회퍼의 묵상, 설교, 연구서, 편지, 기도와 시, 비망록 등에서 영성이 넘치는 글들을 발췌한 묵상집이다. 교회력을 따르며 주제에 따라 월별로 묶어 하루하루 1년간 묵상하도록 엮었다. 삶의 중심에서 하나님을 발견하라는 본회퍼의 실천적 통찰과 가르침은 현실의 삶에 충실하지 못하고 종교성만 추구하는 나약함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올곧게 붙드는 강인함을 길러 준다. 현실, 책임, 죄책, 대리라는 말은 본회퍼가 특히 많이 쓴 말들이다. 즉 이 용어들은 그리스도와 그리스도교를 이해하는 데 본회퍼에게 매우 중요한 개념인 것...
십자가에서 천년통치에 이르는 십자가에서 천년통치에 이르는
그리스도의 길
존 R. 칼드웰/형제들의집


원제 From The Cross To The Kingdom   십자가에서 천년통치에 이르는 그리스도의 길   당신은‘더 큰 영광’으로 부르심을 받았다. 누가 그리스도의 길을 따를 것인가?   십자가에서 천년통치에 이르는 그리스도의 길을 따라갈 때, 우리는 장차 오는 시대의 시간과 공간은 그리스도의 천년통치를 통해서 나타나게 될 땅에 속한 영광과 하늘에 속한 영광으로 새롭게 조정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우리는 가장 탁월한 영광 속으로 들어가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세세무궁토록 빛나게 될 것이다...
리더들의 아침을 깨우는 파워 멘토링 365 리더들의 아침을 깨우는 파워 멘토링 365
대통령의 묵상
조슈아 뒤부아/정성묵/아드폰테스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CNN 등의 보도를 통해 ‘백악관 목사’, ‘대통령의 목사’로 불리기도 한 조슈아 뒤부아으 책. 이 책은 백악관 신앙정책실 책임자로 활동했던 조슈아 뒤부아 목사가 오바마 대통령에게 4년간 아침마다 보낸 묵상 이메일 중 1년 치의 내용을 공개하는 책이다. 하루 분량의 묵상은 인용문과 본문 해설, 기도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경과 고전 문학, 탁월한 리더들의 글에서 건져올린 믿음의 글들은 뒤부아 목사가 오바마 대통령에게 희망을 주고 삶의 중요한 원칙들을 일깨우거나 쉼과 활력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맥스 루케이도 스토리 바이블 시리즈 3 맥스 루케이도 스토리 바이블 시리즈 3
루케이도에게 배우는 자유함
맥스 루케이도/정성묵/아드폰테스


원제 Traveling Light         다윗이 쓴 시편 중에서도 특별히 사랑받는 말씀인 시편 23편을 통해 복음을 알고 실제적으로 누리게 되는 ‘자유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로 시작하는 시편 23편의 단어 하나, 의미 하나 놓치지 않고 음미하면서 우리에게 쉼을 주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의 진심을 전한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쉼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살 때가 많다. 루케이도는 그 이유를 인생에서 스스로...
생명수가 솟아나는 치유의 샘 생명수가 솟아나는 치유의 샘
샘병원 이야기
이대희/홍성사


책소개   연구와 진료, 양 날개의 균형을 이루며 탁월함을 추구하는 병원, 환자의 영혼육을 돌보아 전인적인 회복을 돕는 병원이 있다. 하나님이 주인 되시는 치유의 샘, 바로 ‘샘병원’이다. 이 책에는 영성 회복을 꿈꾸는 전인치유, 전인치유를 꿈꾸는 좋은 병원, 그리고 좋은 병원을 꿈꾸는 좋은 의사 이야기가 담겨 있다. 또한 이 책은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질병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해야 하는가’에 대한 화두에 명확한 답변을 제시한다. 병을 대하는 그리스도인의 자세와 마음가짐을 다잡아 줄 ‘전인적 치유 조언서’...
성경 속 핵심 주제 17 성경 속 핵심 주제 17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김지철/아드폰테스


성경 속 핵심 주제로 풀어가는 깊은 묵상의 향연!   “풍부한 성경 예화, 꼭 맞는 해설, 속 시원한 진리”소망교회 김지철 목사가 성경에서 이끌어낸 생생한 복음   17가지 주제로 차려지는 영적 진수성찬성경 주제를 중심으로 쉽게 읽는 영성지침서 건강한 육체와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밥을 먹어야 하듯, 날마다 영적인 안목을 새롭게 하기 위해서는 성경을 읽어야 한다. 성경을 읽는 것은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영의 식사’나 마찬가지다.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는 성경에서 다루는 핵심 주제 17가지를 꼽...
창세기 24장에 감추어진 어린양 그리스도의 신부로의 부르심의 비밀 창세기 24장에 감추어진 어린양 그리스도의 신부로의 부르심의 비밀
어린양의 신부
W.T.P. 월스톤, 해밀턴 스미스/박선희/형제들의집


원제 : The Call of the Bride & The Bride of the Lamb   창세기 24장 안에 감추어진 어린양 그리스도의 신부로의 부르심의 비밀이 밝혀진다! 당신은 진정 어린양 그리스도의 신부로 부르시는 성령의 음성을 들었는가? 우리에겐 구주가 필요하다는 것은 사실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지은 죄들 가운데 죽도록 버려두거나, 죄를 용서받지 못한 채 바깥 어둠 속에 내던져지거나, 마귀와 그 사자들과 함께 하는 운명에 처하는 대신에, 지금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사랑의 관계 속으로 들...
자존감, 외모, 과거의 문제에서 자유케 하는 하나님의 도우심 자존감, 외모, 과거의 문제에서 자유케 하는 하나님의 도우심
나로 사는 즐거움
스테이시 엘드리지/김진선/아드폰테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저자의 크리스천우먼 멘토링. 미국 복음주의기독교출판협의회ECPA 골드메달리언 상 수상자인 남편 존 엘드리지와 함께 부부 작가로 활약해온 스테이시는 남성성과 여성성 속에 드러나는 기독교 영성을 매우 탁월하게 다룬다는 평을 듣는다. 그동안 출간된 책들이 모두 남편과 공저였던 것에 비해, 이번에 펴낸 《나로 사는 즐거움》은 그녀가 단독으로 쓴 첫 작품이자 크리스천우먼 멘토링의 의미를 지닌 저술이다. 스테이시가 전작들에서는 여자 마음과 욕망, 본질이나 부부 갈등에 대해 남편과 견해를 번갈아가며 이야기하는 방식을 택했다면,...
천국, 하나님 나라, 그리고 교회의 차이 천국, 하나님 나라, 그리고 교회의 차이
천국의 비밀
프레드릭 W. 그랜트 | 아달벨트 P. 세실/형제들의집


천국의 비밀 천국, 하나님 나라, 그리고 교회의 차이 베드로의 사역과 바울의 사역의 차이   하나님 나라는 성경의 중요한 주제이자 기독교 신앙의 핵심 진리입니다. 우리는 흔히 죽어서 가는 천국에 대한 소망을 꿈꾸며 천국행 티켓을 움켜진 채, 그저 망망한 신앙인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탑깝게도 이러한 신앙은 전혀 성경적인 신앙이 아닐 뿐더러, 이 세상 너머의 저 천국을 꿈꾸며 오늘 천국의 삶을 포기한 사람들은 장차 엄청난 손실을 당할 것을 성경은 엄중히 경고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성경은 하나님 나라가 이미 ...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는 희망의 메시지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는 희망의 메시지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
피트 윌슨/이지혜/아드폰테스


미국의 크로스포인트교회 담임목사이자, 떠오르는 젊은 목회자 피트 윌슨의 신작.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는 데 걸림돌이 되는 과거의 상처에 주목하며, 가능한 변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그는 교인들에게 사랑이 넘쳐나는 목사이자 감수성이 풍부한 커뮤니케이터요, 속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이기도 하다. 20년 가까운 교인들과의 친밀한 목회상담 결과물인 이 책은, 오랜 세월 해결하지 못한 과거의 문제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진정 반가운 소식이 되어줄 것이다.   목차   추천의 말 Part 1 지금 여기서 변화를 ...
그리스도인을 위한 통독 주석시리즈 그리스도인을 위한 통독 주석시리즈
사무엘상
김구원/홍성사


책소개 그리스도인을 위한 통독 주석 시리즈'는 학자들의 논쟁보다 본문 자체의 해설에 집중했다. 단어 중심보다 문단 중심 주석으로 통독이 가능하다. 필요할 때마다 참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표, 지도, 배경 글을 수록하였다. 질문과 적용, 묵상을 돕는 글을 각 장 끝에 실음으로써 성경 공부 교재로 활용이 가능하며 개인 묵상에도 유용하다. 쉬운 문체로 저술하되 최신의 학문적 성과를 본문 곳곳에 반영하였다.<사무엘상>에는 고대근동학적 배경과 신학적 메시지가 충돌 없이 조화되어 있다. 본문 곳곳에 삽입된 배경 글은 사무엘상 당...
하나님이 중심이 되는 기도 하나님이 중심이 되는 기도
기도는 예배다
존 파이퍼/ 존 맥아더/ R. C. 스프로울/조계광/생명의 말씀사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 당신을 예배자로 이끄신다!”이제 더 이상 나 중심의 기도가 아닌,하나님 중심의 기도를 드려라!“참된 기도는 소원을 나열한 목록과는 거리가 먼, 근본적으로 예배 행위에 해당한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모든 필요를 그분께 의지하며, 우리의 무가치함을 고백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표현의 수단이다. 기도의 모든 측면은 모두 예배 행위다. 따라서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우리가 그분의 은혜와 능력에 전적으로 의존해 있는 사실을 고백하며 하나님을 예배의 대상으로 바라본다.” -본...
가장 명쾌하고, 가장 간졀하고, 가장 성경적인 바로 그 해설서! 가장 명쾌하고, 가장 간졀하고, 가장 성경적인 바로 그 해설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해설
로버트 쇼/조계광/생명의 말씀사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승인 200년 만의 해설서, 드디어 국내 출간!스코틀랜드의 탁월한 신학자이자 목회자인 로버트 쇼의 해설로 만나다 가장 명쾌하고, 가장 간결하고, 가장 성경적인 바로 그 해설서!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최고의 역작지금까지 만나지 못했던 해설, 그 이상의 해설「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은 1647년 스코틀랜드 의회의 승인을 받은 이후 오늘날까지 개혁주의 신앙의 핵심 교리를 담은 탁월한 교리서로서 장로교의 표준 신조로 인정받고 있다. 이처럼 비범한 진리를 담고 있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은 목차만 대충 살펴봐도 첫 번...
정신질환자들을 위한 교회의 사명 정신질환자들을 위한 교회의 사명
고통받고 있는 영혼
에이미 심슨/장보철/CLC


본서는 정신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나 학문적인 이론이 아니라 정신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과 그 주변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를 통해 이들을 위한 실제적인 도움을 나누고자 한다. 저자 본인이 어머니의 정신질환으로 인해 고통받은 당사자로서 가족과 함께 이 고통을 어떻게 겪어왔고 어떻게 회복해나갔는지를 먼저 진솔하게 풀어놓는다. 저자는 많은 사례자를 인터뷰하고 5백 개 교회를 조사하여 교회 안의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의 현실적 상황과 필요, 그리고 그들의 회복의 과정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교회 공동체가 어떤 관점에서 ...
포스트모던 시대의 개혁주의 속죄론 포스트모던 시대의 개혁주의 속죄론
십자가, 폭력인가 환대인가
한스 부르스마/윤성현/CLC


본서는 전통적인 속죄론들이 모두 하나님을 폭력에 연루시키고 있다고 주장하며, 개혁주의적 관점으로 통합하여, 폭력과 환대의 긴장 가운데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가지는 의미를 되짚는다. 저자는 포스트모던적 상황 가운데 개혁주의 속죄를 제시하고자 노력하였으며, 신학은 책임감을 가지고 공공 정의를 위한 환대를 실천해야 함을 주장한다.영원한 이중예정론을 보호하려는 극단적 칼빈주의자들의 우려는 불 필요한(독단적인) 폭력을 수반하는 하나님에 대한 개념으로 나아가는 경향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환대를 보호할 의도를 가진 칼빈주의의 표현임이 분명하다...
하나님과 맺은 언약 관계를 관리하는 지침서 하나님과 맺은 언약 관계를 관리하는 지침서
레위기의 새 관점
이병은/CLC


저자는 레위기를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 관리라는 독특한 관점을 가지고, 레위기가 제사장들에게 적절한 도구와 율법으로 관리하는 방법과 원리를 가르친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는 레위기를 정함과 부정함을 구분하는 거룩함에 초점을 두었던 과거와는 달리 언약의 형성과 유지 그리고 발전적 측면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 새 언약의 궁극적인 성취를 설명하고 있다. 1. 하나님과 맺은 언약 관계는‘ 관리’(Management)가되어져야 한다.관계는 그것이 사람과의 관계이든 아니면 하나님과의 관계이든 상관없이 ...
부흥이 없는 메마른 이 시대에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부흥을 갈망하는 자들에게 부흥이 없는 메마른 이 시대에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부흥을 갈망하는 자들에게
영국 부흥의 주역들
김현배/CLC


부흥이 없는 메마른 이 시대에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부흥을 갈망하는 자들에게.. 추천의 글(고무송 박사 외 10인)신앙 전기가 주는 유익함서론Part 1 말씀으로 중세 어두움을 밝히다(14-16세기)Chapter 1. 말씀으로 심령을 일깨운 존 위클리프Chapter 2. 성경 번역에 목숨 건 윌리엄 틴테일Chapter 3. 진리를 위한 하나님의 나팔수 존 낙스Part 2 말씀을 삶으로 담아낸(17세기)Chapter 4. 복음 중심적인 삶을 산 언약도Chapter 5. 사랑의 선한 목자 사무엘 루터포드Chapter 6. 설...
성경 주해 초보자들을 위한 주해 핸드북 성경 주해 초보자들을 위한 주해 핸드북
성경 주해 핸드북
존 H. 헤이즈&칼 R. 홀러데이/임요한/CLC


이 책 제목에서 보여 주듯이 이 책은 성경주해를 위한 안내서이다. 이 책의 특징은 구약과 신약을 균형 있게 다루면서 성경주해 입문자들이 다양한 비평, 관점에 대한 이해를 높이데 도움이 되는 그야말로 성경주해를 위한 기초 입문서라고 할 수 있다. 제자인 임요한 박사님께서 번역한 『성경 주해 핸드북』(Biblical Exegesis: A Beginner’s Handbook, 개정 3판)은 미국 에모리대학교(Emory University)에서 구약학과 신약학을 가르치는 두 교수(John H. Hays와 Carl R. Holladay)의 ...
영원한 복음전도자 빌리 그레이엄의 마지막 메시지 영원한 복음전도자 빌리 그레이엄의 마지막 메시지
내 소망은 구원입니다.
빌리 그레이엄/전의우/아드폰테스


정필도 목사, 이동원 목사, 이영훈 목사, 김병삼 목사 강력추천! 금세기 최고의 복음전도자라 불리는 빌리 그레이엄의 최신작. 이 책을 통해 그레이엄이 마지막으로 남기는 메시지는 ‘구원에 대한 소망’이다. 모든 것이 불확실해져만 가는 이 시대에 사람들은 확실한 소망을 필요로 한다. 그레이엄은 이 책에서 자신이 평생 마음속에 간직해온 확실한 소망을 이야기하며, 구원의 살아 있는 소망을 가진 사람은 기쁨과 평안이 충만할 것이라고 말한다. 복음전도자로 살아온 70여 년 세월의 연륜, 생이 다하는 날까지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으로 이...
어떻게 그리스도 안에 뿌리를 내리는 삶을 살 것인가 어떻게 그리스도 안에 뿌리를 내리는 삶을 살 것인가
뿌리 깊은 영성의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법
찰스 앤드류 코우츠/형제들의집


원제 The Believer Established   오늘날 세상이 애타게 찾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깊은 영성의 사람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에는 너무도 많은 것들이 깊이가 없고, 얕고, 피상적이며, 가벼운 것들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좀 깊이 있는 것을 찾아보려면 사실 교회에서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야말로 영성의 깊음을 아는 사람들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하늘의 높음과 땅의 깊음을 가진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크시다면 우리 또한 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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