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성경 속 이름 없는 사람들의 열두 빛깔 영성이야기
인생을 복되게 하는 영적 축복의
세계를 경험하게 해주는 책!
이름 없어도, 보잘것없어도, 몰라줘도 괜찮다.
공의의 하나님은 그런 나에게 은혜를 더하신다.
주눅 들지 말고, 회피하지 말고, 세상과 맞서라!
이것이 세상에 당신을 보내신 하나님의 뜻이다.
이름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평신도의 역사라는 점에 주목하면 우리는 일상의 영역에서 살아가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아야 한다. 일터에서, 가정에서, 학교에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세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는 주어진 사명을 다해야 한다. 이름 없어도 괜찮다! 무명이어서 서러워할 것도 없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이름의 유명 정도에 따라 평가받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위해 어떤 가치를 가지고 행동하며 살았는지 평가받을 것이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 엠마오 마을로 내려가던 두 제자가 있었다. 그들은 처음에는 알지 못했던 예수님이 길에서 성경을 풀어주실 때 마음이 뜨거워지는 경험을 했다. 그 사람이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린 후에는 “곧 그때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눅 24:33)갔다고 했다. 두세 시간 걸어오느라 힘들었는데 피곤도 잊고 다시 돌아갔다. 제자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니 그들도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다고 했다. 말씀으로 가슴이 불타는 경험을 하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으니 제자들은 새로운 열정으로 주님을 증거하며 인생을 불태울 수 있었다.
성경은 엠마오 마을로 가는 제자들 중 한 사람의 이름은 글로바라고 기록한다. 다른 한 사람의 이름은 알 수 없다. 왜 기록하지 않았을까? 이유를 확인할 수 없지만 적용해 볼 수는 있다. 그 한 사람이 바로 ‘나’라고 생각하면 어떨까? 이름 없는 그 한 제자가 바로 ‘나’일 수 있다. 엠마오 길에서 동행하신 예수님은 오늘 내가 걷는 길에서 함께하신다. 출퇴근길, 등하교길, 교회 가는 길, 친구 만나러 가는 길, 유학 가는 길, 군대 가는 길에도 바로 나와 동행해 주신다.
저자 원용일
1990년 가을, 신학대학원 1학년 때 <코리아헤럴드> 신문사 신우회를 섬기는 일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일터사역을 계속해오고 있다. 동아정공(주) 신우회와 외교통상부 신우회를 섬기기도 한 그는, 1997년에 직장사역연구소 연구원으로 입사하여 지금은 소장으로 섬긴다. 2002년부터 (주)동양물산기업의 사목으로 매주 목요일에 본사 예배를 인도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와 몇 회사의 신우회 예배와 한국기독실업인회(CBMC)의 서남지회와 종로Y지회를 섬기고 있다. 한때 월간 <일하는 제자들> 편집장으로 4년여를 일하기도 했으며 지금도 직장사역연구소에서 월간 <직장사역>과 같은 자료집을 매월 발행하고 있다. 지금은 직장사역연구소에서 일터사역학교 프로그램을 계발하여 교회와 신우회, 크리스천 기업에서 세워진 일터사역 리더들이 직접 강의를 하도록 도와서 세상 속 크리스천을 세우는 일을 진행하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M.Div)에서 신학 공부를 했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학 석사과정(Th.M)을 수료했다. 세광교회, 반월교회, 성도교회, 안암제일교회 등에서 주로 청년부를 섬겼고, 지금은 사랑이머무는교회 협동목사로 섬기고 있다. 아내 강... 1990년 가을, 신학대학원 1학년 때 <코리아헤럴드> 신문사 신우회를 섬기는 일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일터사역을 계속해오고 있다. 동아정공(주) 신우회와 외교통상부 신우회를 섬기기도 한 그는, 1997년에 직장사역연구소 연구원으로 입사하여 지금은 소장으로 섬긴다. 2002년부터 (주)동양물산기업의 사목으로 매주 목요일에 본사 예배를 인도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와 몇 회사의 신우회 예배와 한국기독실업인회(CBMC)의 서남지회와 종로Y지회를 섬기고 있다. 한때 월간 <일하는 제자들> 편집장으로 4년여를 일하기도 했으며 지금도 직장사역연구소에서 월간 <직장사역>과 같은 자료집을 매월 발행하고 있다. 지금은 직장사역연구소에서 일터사역학교 프로그램을 계발하여 교회와 신우회, 크리스천 기업에서 세워진 일터사역 리더들이 직접 강의를 하도록 도와서 세상 속 크리스천을 세우는 일을 진행하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M.Div)에서 신학 공부를 했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학 석사과정(Th.M)을 수료했다. 세광교회, 반월교회, 성도교회, 안암제일교회 등에서 주로 청년부를 섬겼고, 지금은 사랑이머무는교회 협동목사로 섬기고 있다. 아내 강경남과 대한, 소정 두 자녀와 함께 고양시 일산에 살고 있는 그는, 일터와 가정, 문화·사회 등 세상 속에서 성도들이 살아가는 정체인 흩어진 교회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저서로 『에녹과 함께한 동행』 『생존의 법칙』 『샐러리맨 시네마』 『일터에서 만난 하나님』 『하나님과 동행하는 지혜로운 아침』 『신세대 목사의 왕초보 육아일기』 『문화의 유혹』 『직장사역 프로그램』,『죽겠어? 주께 있어!』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_ 그들의 이름을 기록하는 것조차 버거웠을까?
Part 1. 아름다운 관계로 만드는 행복한 공동체를 꿈꾸라
1. 리더십과 헬퍼십, 팔로워십과 로드십으로 칭찬받는 믿음
: 예수님께 칭찬받은 백부장의 관계 (Relationship)
2. 열정적으로 일하다 인생의 진리를 발견한 사람들
: 아기 예수님을 찾아온 동방박사들의 열정 (Enthusiasm)
3. 불통을 탓하지 말고 공감하여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제안하라
: 나아만 장군을 살린 부하들의 팔로워십 (Followership)
Part 2. 연약한 자들의 인생 역전, 희망의 노래를 부르다
4. 더불어 인생의 장벽들을 넘고 넘으라. 그리스도에게까지!
: 중풍병자를 데려온 몇 사람의 팀워크 (Teamwork)
5. 인생의 방향을 감사의 방향으로 바꾸라. 주님이 기뻐하신다!
: 한센병을 고침받은 한 사마리아인의 감사 (Thanksgiving)
6. 당신의 영향력으로 세상을 복되게 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라
: 나아만 장군 집 몸종 소녀의 영향력 (Influence)
Part 3. 작은 자들, 성숙한 믿음으로 세상을 놀라게 하다
7. 세상의 결핍과 염려, 믿음으로 순종하여 해결하라
: 가나 혼인집 하인들의 순종 (Obedie...프롤로그 _ 그들의 이름을 기록하는 것조차 버거웠을까?
Part 1. 아름다운 관계로 만드는 행복한 공동체를 꿈꾸라
1. 리더십과 헬퍼십, 팔로워십과 로드십으로 칭찬받는 믿음
: 예수님께 칭찬받은 백부장의 관계 (Relationship)
2. 열정적으로 일하다 인생의 진리를 발견한 사람들
: 아기 예수님을 찾아온 동방박사들의 열정 (Enthusiasm)
3. 불통을 탓하지 말고 공감하여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제안하라
: 나아만 장군을 살린 부하들의 팔로워십 (Followership)
Part 2. 연약한 자들의 인생 역전, 희망의 노래를 부르다
4. 더불어 인생의 장벽들을 넘고 넘으라. 그리스도에게까지!
: 중풍병자를 데려온 몇 사람의 팀워크 (Teamwork)
5. 인생의 방향을 감사의 방향으로 바꾸라. 주님이 기뻐하신다!
: 한센병을 고침받은 한 사마리아인의 감사 (Thanksgiving)
6. 당신의 영향력으로 세상을 복되게 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라
: 나아만 장군 집 몸종 소녀의 영향력 (Influence)
Part 3. 작은 자들, 성숙한 믿음으로 세상을 놀라게 하다
7. 세상의 결핍과 염려, 믿음으로 순종하여 해결하라
: 가나 혼인집 하인들의 순종 (Obedience)
8. 당신이 가진 작은 것으로 5천 명을 먹이는 일에 동참하라
: 오병이어를 드린 한 아이의 희생 (Sacrifice)
9.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았는가? 믿음을 실천하는가?
: 수가성 우물가 여인의 영적 성장 (Upgrowth)
Part 4. 행동하는 몇 사람, 새로운 시대를 열다
10. 말씀을 기억하라. 영적 부흥을 위해 말씀에 순종하라!
: 아셀과 므낫세와 스불론의 몇 사람이 가져온 부흥 (Revival)
11. 세상 속 크리스천, 당신의 트레이드마크는 깨끗함인가?
: 죄악에 물들지 않은 사데교회 몇 사람의 정직 (Honesty)
12. 타성을 깨고 한계를 극복하는 무명용사들, 그 이름은 크리스천!
: 구브로와 구레네 전도자들 몇 사람의 개혁 (Reformation)
에필로그 _ 이름 내려고 목숨 걸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