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로버트 맥체인 설교집
로버트 맥체인 설교 시리즈 3권. 19세기 초 스코틀랜드의 목회자였던 로버트 맥체인이 로마서를 본문으로 한 설교 13편을 모아 놓은 설교집이다. 설교를 읽다 보면, 참으로 로버트 맥체인 자신이 얼마나 예수 그리스도와 모든 영혼을 사랑했는지를 느낄 수 있다.
저자 로버트 맥체인
19세기 스코틀랜드 역사에서 가장 경건한 목회자로 꼽히는 로버트 머리 맥체인은 1813년 5월 21일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더블린 가에서 5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수학하여 23세에 목사 안수를 받고, 1835년부터 1838년까지 라버트 교구와 두니페이스 교구에서 존 보나John Bonar의 조수로 섬겼다. 그 뒤, 던디의 성 베드로 교회에서 하나님과 모든 영혼을 사랑하는 목사로 섬기다 1843년 3월 25일, 29세의 짧은 나이에 발진티푸스병으로 하늘의 부르심을 받았다. 이후 맥체인의 경건한 삶과 사역의 결과물들은 맥체인의 벗이 낸 회고록이나 후대 믿음의 후배들이 내는 전기를 통해 전해지고 있다. 이처럼 이 땅에서 맥체인의 삶은 짧았을지라도 맥체인이 뜨겁게 전했던 그리스도에게로 초대하는 구원의 외침은 아직도 살아서 널리 울려 퍼지고 있다. 그 책의 사람들은 맥체인의 설교들을 모아서 펴내고 있다. 현재『로버트 맥체인 설교집 마태복음』, 『로버트 맥체인 설교집 마가복음』을 펴냈다. 맥체인에 대한 책으로는 『로버트 맥체인 회고록』(부흥과개혁사), 『로버트 맥체인』(지평서원) 등이 있다.
목차
1.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2. 이스라엘에 대한 우리의 의무
3. 겉모습만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4.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사람이 누리는 세 가지 특권
5. 성령님의 마음속 역사
6. 한 사람의 순종과 불순종
7.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
8.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9.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나니
10.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11. 내가 확신하노니
12.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
13.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