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베스트서평
하나님의 부드러운 사랑은 천둥소리처럼 들린다!
하나님의 음성 우리의 선택/맥스 루카도/이승욱/요단/2003.7.10/272쪽/8,000원
맥스 루카도는 이 책에서 잔잔하면서도 강렬한 화법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역설하고 있다. 즉 하나님의 사랑은 부드러운 사랑이며, 그 부드러운 사랑은 마침내 우리를 아버지 집으로 인도하는 사랑이다.
참으로 안전한 여행을 우리에게 약속하는 사랑이다. 그러므로 이 사랑엔 실수나 실패가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 저자 맥스 루카도
그의 손을 거치면 성경속의 인물과 사건들은 직접 눈으로 바라보는듯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미국에서 최고의크리스천 작가로 세번이나 선정된 맥스 루카도는 베스트 셀러 작가이며 설교자이자 목사이다. 복음주의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 사람으로 꼽히는 그는 설교집, 논픽션, 아동도서 등 분야를 막론하고 많은 책을 저술했다. 그의 글은 단순 명쾌한 문체, 시적인 언어, 영적인 안목과 통찰력으로 성경에서 살아있는 영감과 지혜를 캐내어 많은 크리스천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또한 성경말씀을 기발하고 상상력 넘치는 우화로 풀어내는 솜씨는 읽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나아내게 한다. 그는 텍사스 주 샌 안토니오에 위치한 오우크 힐스 교회의 담임목회자로 12년째 섬기면서, 강의와 저술 홀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야곱의 선물','예수가 선택한 십자가', '짐을 버리고 길을 묻다', '예수님처럼', '너는 특별하단다' 등 다수가 있다.
● 서평
맥스 루카도의 책을 읽을 때마다,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그의 글은 단순명쾌하면서도 시적인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영적인 안목과 통찰력으로 우리 마음에 심히 감동을 가져다 줄 뿐 아니라, 우리 영혼을 성경의 진리로 촉촉이 적셔준다는 것이다. ‘폭풍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 듣기’라는 부제를 한 이 책도 예외는 아니다.
맥스 루카도는 이 책에서 잔잔하면서도 강렬한 화법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역설하고 있다. 즉 하나님의 사랑은 부드러운 사랑이며, 그 부드러운 사랑은 마침내 우리를 아버지 집으로 인도하는 사랑이다. 참으로 안전한 여행을 우리에게 약속하는 사랑이다. 그러므로 이 사랑엔 실수나 실패가 있을 수 없다.
각 장마다 일상적인 우리의 삶의 이야기로 부드럽게 시작하다가 마침내 천둥과 같은 강력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마치고 있다. 그리고 그 이야기 끝에 남은 여운은 우리의 영혼을 심히 뒤흔든다. 그러한 감동 속에서 시종일관 하나님의 부드러움은 우리에게 천둥소리처럼 들린다고 말하는 저자의 말에 우리는 충분히 공감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의 부드러움에 이끌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 우리의 눈물과 구세주의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는 슬픔의 계곡을 빠져나와 기쁨의 호위를 받게 된다. 그리고 우리는 놀랍도록 아들의 형상을 입는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곧 죄인의 눈물과 구세주의 십자가의 혼합이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도록 강력하게 자극하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필요한 것은 우리 현재의 모습으로는 아버지 집에 갈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우리의 실패도 있고, 남몰래 흘리는 우리의 눈물도 있다. 그리고 삶의 애환과 절망과 절규도 있다. 우리의 삶을 뒤흔드는 위기의 물결이 계속해서 밀어 닥친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슬픔을 돌아보지 않는다고, 우리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않으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우리의 연약함 때문에 오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보지 못해도 일하시고, 우리 삶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계획된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나님은 우리가 만나게 되는 폭풍우를 통해 자신의 길을 만드시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폭풍우 후에 들리는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우리는 그 음성에 이끌려 아버지 집으로 한 발을 더 내딛는다. 이러한 걸음걸음 마다 우리의 눈물과 뒤섞인 십자가의 역사가 있다. 우리를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시키는…
우리가 아버지 집에 도착했을 때, 우리는 완전히 그리스도를 닮은 나 자신의 모습을 보며 무척 놀라게 될 것이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우리가 아버지의 기꺼운 환영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바로 우리 아버지 집에서, 곧 내 아버지 집에서……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부드러운 사랑, 그러나 천둥소리와 같은 사랑을 통해서 되는 일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책은 우리를 아버지 집으로 인도하는 책이다. 그리고 우리가 집에 다다를 때까지 하나님은 그 일을 멈추지 않으실 것이다. 부드럽고 천둥 같은 강렬한 사랑으로 끝내 그 일을 이루실 것이다.
자 이제 맥스 루카도의 음성을 통해 직접 들어보지 않겠는가?
(이종수)
맥스 루카도는 이 책에서 잔잔하면서도 강렬한 화법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역설하고 있다. 즉 하나님의 사랑은 부드러운 사랑이며, 그 부드러운 사랑은 마침내 우리를 아버지 집으로 인도하는 사랑이다.
참으로 안전한 여행을 우리에게 약속하는 사랑이다. 그러므로 이 사랑엔 실수나 실패가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 저자 맥스 루카도
그의 손을 거치면 성경속의 인물과 사건들은 직접 눈으로 바라보는듯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미국에서 최고의크리스천 작가로 세번이나 선정된 맥스 루카도는 베스트 셀러 작가이며 설교자이자 목사이다. 복음주의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 사람으로 꼽히는 그는 설교집, 논픽션, 아동도서 등 분야를 막론하고 많은 책을 저술했다. 그의 글은 단순 명쾌한 문체, 시적인 언어, 영적인 안목과 통찰력으로 성경에서 살아있는 영감과 지혜를 캐내어 많은 크리스천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또한 성경말씀을 기발하고 상상력 넘치는 우화로 풀어내는 솜씨는 읽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나아내게 한다. 그는 텍사스 주 샌 안토니오에 위치한 오우크 힐스 교회의 담임목회자로 12년째 섬기면서, 강의와 저술 홀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야곱의 선물','예수가 선택한 십자가', '짐을 버리고 길을 묻다', '예수님처럼', '너는 특별하단다' 등 다수가 있다.
● 서평
맥스 루카도의 책을 읽을 때마다,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그의 글은 단순명쾌하면서도 시적인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영적인 안목과 통찰력으로 우리 마음에 심히 감동을 가져다 줄 뿐 아니라, 우리 영혼을 성경의 진리로 촉촉이 적셔준다는 것이다. ‘폭풍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 듣기’라는 부제를 한 이 책도 예외는 아니다.
맥스 루카도는 이 책에서 잔잔하면서도 강렬한 화법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역설하고 있다. 즉 하나님의 사랑은 부드러운 사랑이며, 그 부드러운 사랑은 마침내 우리를 아버지 집으로 인도하는 사랑이다. 참으로 안전한 여행을 우리에게 약속하는 사랑이다. 그러므로 이 사랑엔 실수나 실패가 있을 수 없다.
각 장마다 일상적인 우리의 삶의 이야기로 부드럽게 시작하다가 마침내 천둥과 같은 강력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마치고 있다. 그리고 그 이야기 끝에 남은 여운은 우리의 영혼을 심히 뒤흔든다. 그러한 감동 속에서 시종일관 하나님의 부드러움은 우리에게 천둥소리처럼 들린다고 말하는 저자의 말에 우리는 충분히 공감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의 부드러움에 이끌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 우리의 눈물과 구세주의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는 슬픔의 계곡을 빠져나와 기쁨의 호위를 받게 된다. 그리고 우리는 놀랍도록 아들의 형상을 입는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곧 죄인의 눈물과 구세주의 십자가의 혼합이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도록 강력하게 자극하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필요한 것은 우리 현재의 모습으로는 아버지 집에 갈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우리의 실패도 있고, 남몰래 흘리는 우리의 눈물도 있다. 그리고 삶의 애환과 절망과 절규도 있다. 우리의 삶을 뒤흔드는 위기의 물결이 계속해서 밀어 닥친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슬픔을 돌아보지 않는다고, 우리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않으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우리의 연약함 때문에 오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보지 못해도 일하시고, 우리 삶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계획된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나님은 우리가 만나게 되는 폭풍우를 통해 자신의 길을 만드시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폭풍우 후에 들리는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우리는 그 음성에 이끌려 아버지 집으로 한 발을 더 내딛는다. 이러한 걸음걸음 마다 우리의 눈물과 뒤섞인 십자가의 역사가 있다. 우리를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시키는…
우리가 아버지 집에 도착했을 때, 우리는 완전히 그리스도를 닮은 나 자신의 모습을 보며 무척 놀라게 될 것이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우리가 아버지의 기꺼운 환영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바로 우리 아버지 집에서, 곧 내 아버지 집에서……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부드러운 사랑, 그러나 천둥소리와 같은 사랑을 통해서 되는 일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책은 우리를 아버지 집으로 인도하는 책이다. 그리고 우리가 집에 다다를 때까지 하나님은 그 일을 멈추지 않으실 것이다. 부드럽고 천둥 같은 강렬한 사랑으로 끝내 그 일을 이루실 것이다.
자 이제 맥스 루카도의 음성을 통해 직접 들어보지 않겠는가?
(이종수)
- lucado.gif (0B) (7)
193개(8/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