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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요약본

스펄전의 설교노트

김재윤 | 2005.01.11 17:31
챨스 스펄젼 지음, 스펄젼의 설교노트, 생명의 말씀사

하나님의 은총과 구원의 복음에 대한 열정, 천부적인 유머 감각과 심금을 울리는 호소력을 지닌 설교, 끊임없는 성경연구로 유명했던 저자 스펄전, 그가 설교의 사명을 맡은 이들을 돕기 위해 내놓은 이 책은 원래 내용이 방대하여 읽기가 어려울 정도였다. 그래서 독자들이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약 200편의 설교와 500편의 예화를 발췌 요약한 것이다.
설교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그의 영감과 감동을 보게 될 것이며, 나아가 더욱 능력 있고 감동 넘치는 설교를 준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Ⅰ. 삼하 7:27 마음속에서 우러난 기도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자주 자신의 종들이 하나님을 위해 하고자 하는 것을 이루어 주시는가! 다윗은 주를 위해 성전을 짓기 원했고, 여호와께서는 그에게 한 집을 지어 주셨던 것이다.

1. 그의 기도에 의해 그는 어떻게 되었는가?
그는 “이 기도로 구할 마음이 생겼다.” 그의 마음속에서 기도를 발견했다는 것은 그가 그것을 구하고 있었다는 표시이다.
되는 대로 기도하는 사람은 결코 응답받지 못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조심스럽게 우리의 기도를 검토해 보아야 한다.
그는 책에서나, 기억에서나, 아니면 자기 머리 속, 상상 속, 또는 입의 혀에서만이 아니라 마음속에서 발견한 것이다. 이것은, 그에게 마음이 있었고 그 마음이 어디에 있나를 알고 있었으며, 또한 그 마음속을 들여다 볼 수 있어서 자주 살폈다는 증거이다.
살아 있는 기도가 마음속에 있었다는 것을 볼 때 그 마음이 살아 있었음에 틀림없다. “기도할 마음”이 있었다는 것을 볼 때 그 마음은 믿는 마음이었음에 틀림없다. 그의 마음속에 기도가 있고, 수천 가지의 허영심이 없었다는 것을 볼 때 그 마음은 경박스럽지 아니하고, 잘 잊지 아니하고, 냉정하지 아니하며, 무관심하지 않은, 진지한 마음이었음에 틀림없다.
이 순간 당신의 마음속에는 기도할 마음이 있는가?

2. 어떻게 그의 마음속에 기도할 마음이 생겼는가?
1) 주의 영이 그에게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그의 필요를 깨닫게 하심으로.
큰 복은 다윗의 경우에서처럼 우리들에게도 필요한 것을 가르쳐 준다.
2) 주님은 그에게 기도할 마음을 주셨다.
절대적인 약속에 대해서는 기도할 필요가 없다고 말해 왔다. 하지만 이러한 약속은 기도의 동기가 된다. 주님께서는 다윗의 마음을 권고하시며 또한 그의 마음을 뜨겁게 하셨던 것이다.
기도는 얼음과 같은 냉랭한 심령 속에서는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3. 마음속에서 기도를 어떻게 발견할 수 있는가?
먼저 당신의 마음속을 살피며 부지런히 찾아라.
또한 당신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생각해 보라. 이것이 마음속에서 기도할 마음을 자아낼 것이다.
당신의 하잘것없는 공로를 생각해 보라. 그러면 겸손히 주님께 부르짖을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들과 훈계와 진리의 교훈들을 생각해 보라. 이러한 것들이 당신의 무릎을 꿇게 할 것이다.
당신의 마음속에 그리스도를 모셔라. 그러면 기도는 자연히 따라오게 마련이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삶을 살라. 그러면 당신은 자주 그에게 기도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마음속에서 기도와 또 다른 신령한 것들을 발견할 수 있는가? 아니면 허영과 세속적인 마음과 욕망과 불경건함으로 가득 차 있는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하다는 것을 기억하라(잠 23:7).

“나의 시간 중 가장 많은 부분이 기도하고자 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키는데 소비되어져야 한다”고 멕셰인은 말했다.

기도는 겉치레로 꾸민 것이 아니며 또한 왕을 설득하기 위해 잘 쓰여진 간청문과 같은 것도 아니다. 그것은 다만 생동하는 감정이다.
기도는 마음을 분간하시는 만왕의 왕에게 하는 것이며, 당신이 어디서든지 또는 조용하게 기도한다 할지라도 그는 다 듣고 계신다.
또한 기도에서 중요한 것은 형식이나 방법이 아니라 삶이다
                                                       - 리튼

나는 한 젊은 여성에게 “당신은 개심하기 전에도 기도하셨나요?”라고 물은 적이 있다. 그녀가 대답하기를, 어떤 의미에서는 조금씩 했다고 했다. 그때 나는 다시 묻기를, “그러면 당신의 현재 기도와 주님을 알기 전의 기도와 다른 점이 무엇입니까?” 그 여자가 대답하기를 “그때는 말로만 기도했지만 이제는 그 뜻을 알고서 기도합니다. 또한 그 때는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가르쳐 준 기도를 했습니다만 이제는 나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르 하며 또한 나의 마음속에서 기도할 마음이 생깁니다.”
                                              - 스펄젼

우리는 기도할 마음이 생겼을 때, “유레카”(아르키메데스가 왕자의 금의 순도를 측정하는 방법을 목욕탕에서 발견했을 때 지른 소리)라고 소리를 지를 수 있는 것이다.
성자인 브레드퍼드 씨는 자기의 심령이 완전히 거룩한 상태에 있음을 발견할 때까지 기도하고 찬미하기를 결코 중단하지 않았다고 한다. 만약 나의 마음속에 기도할 마음이 없다면 나는 그렇게 될 때까지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 내 마음이 기도의 강력한 분출을 쏘아 올릴 때 하나님과 변론함의 즐거움이 마치 온천물이 크게 솟아오름과 같도다!
우리는 이것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량이 얼마나 많은가? 또는 얼마나 아름다운 말로 되었으며 얼마나 긴가? 또는 얼마나 음악적이며 얼마나 질서 정연하가를 헤아리려 하지 않으시고, 오직 우리의 기도가 얼마나 신성하며, 간절하며, 얼마나 그 마음 중심에서 우러나오는가를 살피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도는 재능이 아니라 은혜로 하는 것이다.
                                                  - 존 트랩



Ⅱ. 렘 33:3 용기를 복돋우는 기도

이것은 감옥에 임했던 말씀이다. 영적으로 감옥에 갇힌 자는 이 말씀을 귀중히 여기라. 선지자가 감옥에 갇혀 있을 때에 주께서 두 번째 하신 말씀이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이 세상에서 나쁜 평판을 받거나 감옥에 갇혀 있다 할지라도 떠나지 않으신다. 반면 이들이 더욱 큰 시련에 부딪힐 때 그만큼 더 찾아 보살피신다.
이 본문은 고난당하는 모든 하나님의 종들에게 해당되는 것으로, 삼중적인 방법으로 격려하는 말씀이다.

1. 기도를 계속하라.

“내게 부르짖으라!”

1) 당신이 지금까지 기도했어도 또 기도하라. 앞장 16절 말씀부터 계속 읽어보라.

2) 기도한 후 당신이 여전히 감옥 속에 있을지라도 기도하라. 구원이 지체되어도 당신은 기도에 더욱 열을 올려야 한다.

3) 기도하라. 왜냐하면 주의 말씀은 이 명령과 함께 당신에게 오기 때문이다.

4) 기도하라. 왜냐하면 성령께서 당신을 고무하시고 도우시기 때문이다.

2. 기도의 응답을 기대하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네게 보이리라.”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주님은 우리에게 반드시 응답하실 것이다.

1) 주님은 기도를 명하셨고 그 응답에 대한 배려를 하셨다. 그는 우리의 기도가 하나의 광대극이 되게 하지 않으신다: 그것은 우리를 바보로 취급하는 것밖에 안 된다.

2) 주님은 기도하는 자를 고무하시고 격려하시고 힘을 주신다. 그가 결코 만족시킬 수 없는 욕망을 우리 속에 주신 적은 없다. 그런 생각은 마음속에 기도를 떠오르게 하시는 성령을 모독하는 것이다.

3) 주님은 본문에 그 약속의 말씀을 주셨다. 이것은 다른 곳에서도 자주 반복되어 나타난다. 그는 거짓말하실 수 없고, 하신 말씀을 취소하실 수도 없는 분이시다.

3. 기도의 응답으로 큰 일을 기대하라.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앞장 18절부터 읽어보고 우리가 기대해야 하는 일을 거기서 발견하라.

1) 큰 지혜: 지혜와 뜻이 충만한 것.

2) 신령한 일들:“내가 네게 보이리라.” 이 일들은 본문 다음의 구절부터 이 장 끝까지 열거되어 있다.
건강과 치료(6절).
포로에서 해방(7절).
죄악의 용서(8절).
고난당하는 자들이 기대하지 않았던 구원을 얻는 것을 보라.
일꾼들이 놀라운 일들을 성취하는 것을 보라.
구하는 자들이 그 기대했던 이상의 것을 발견하는 것을 보라.

한 젊은 기술자가 시험을 치르는 중에 이런 질문을 받았다:“자네의 감독하에 있는 배에 증기 펌프가 하나 있는데 그것이 완전 무결하다고 하세. 그러나 호스를 밖으로 던졌는데도 물이 올라오지 않는다면 자네는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어딘가 결함이 있다고 봅니다.” “그런 대답은 허용되지 않네. 모든 것이 완전하다고 전제했기 때문이지. 그런데 펌프가 안 된단 말일세.” 그 학생은 대답했다. “저는 배 옆으로 돌아가서 그 강이 말랐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참된 기도가 응답받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성질리 변했음에 틀림없는 것이다.

기도하는 백성들은 다른 사람보다 하나님의 마음을 더 잘 알고 있다. 요한은 통곡함으로 그 책이 펴지게 했고, 다니엘은 기도로써 왕의 비밀이 밤중에 환상으로 그에게 알려지게 했다.

윌터 롤리 경이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자비를 간청했을 때 여왕은 그에게 이렇게 물었다. “롤리, 언제 경의 구걸을 그만들 작정이오?”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폐하께서 은덕 베푸는 일을 그만둘 때가지올시다.”
하나님에게 큰 일을 구하라. 하나님으로부터 큰 일이 있을 것을 기대하라. 지난 날의 하나님의 선하심을 생각하며 더욱 간절하게 기도하라.



Ⅲ. 민 11:1 원망하지 말라

“백성이 여호와의 들으시기에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로 그들 중에 붙어서 진 끝을 사르게 하시매”(민 11:1)

잡다한 무리들이 있는 진가에서 어떻게 그러한 불행이 시작되었으며, 여호와의 불이 어떻게 진 끝을 사르셨는가를 주목해 보자.
교회의 가장 큰 위험은 교회 주변에 있는 사람이나, 교회를 둘러싼 무리들 가운데서 생긴다. 그들은 참된 이스라엘에게 나쁜 것을 전염시킨다.

1. 불만을 품은 영혼은 여호와를 진노케 한다.

1) 이것은 하인들이나, 어린애들이나, 종들이나 혹은 걸인들이 항상 불평할 때, 우리가 느끼는 감정으로부터 추리해 낼 수 있다. 우리는 그들이 싫어지고 또한 그들에게 화를 내게 되기 때문이다.

2) 인간의 경우에 있어서 하나님께 불평을 한다는 것은 더욱 악한 일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의 장중에서 선한 일을 행하기보다 오히려 악한 길로 행하기 때문이다.
“살아 있는 사람은 자기 죄로 벌을 받나니 어찌 원망하랴”(애 3:39; 시 103:10).

2. 불만을 품은 영혼은 비방하는 것을 즐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만나를 먹었으나 고기, 오이, 참외, 양파, 기타 다른 것들을 요구했다.

1) 불만은 우리 자신에게 해로운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미 소유한 것을 누리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불만은 사람으로 하여금 천사들의 양식을 비방하여 “이 박한 식물”이라고 부르게 한다.
하만은 오직 한 사람이 자기에게 경배치 아니한 것에 불만을 품었기 때문에 자기의 그 모든 영화에도 만족하지 못하였다(에 5:13).

2) 불만은 하나님을 비방하며,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는 것이다.

3) 불만은 하나님에 대한 거역, 거짓, 질투, 그리고 다른 모든 죄를 짓게 한다.

3. 불만을 품은 영혼은 그 마음을 단속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은혜는 우리의 요구를 정돈시켜 주며,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각각 알맞은 자리에 놓아 다음과 같이 만든다.

1) 우리는 가진 바를 족한 줄로 안다(히 13:5).

2) 필요한 것을 적당하게 요구한다. “나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잠 30:8).

3) 세상에 있는 부족한 일들에 관하여는 완전히 포기한다.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마 26:39).

4) 무엇보다도 아주 간절하게 하나님을 바라게 된다. “내 영혼이……하나님을 갈망하나니”(시 42:2).

5) 그 다음으로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게 된다(고전 12:31).

6) 무엇보다 제일 좋은 길인 사랑을 추구한다(고전 12:31).

나는 시저에 관한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읽은적이 있다.
한번은 시저가 귀족들과 친구들을 위해 아주 큰 잔치를 베풀었다. 그런데 그날따라 날씨가 영 엉망이었다. 그래서 시저는 매우 기분이 상했고 화가 났다. 그는 모든 부하들에게 명령하기를 로마의 최고 신인 주피터를 향해서 화살을 쏘라고 했다. 주피터가 자기를 무시하여 그 좋은 날에 비가 오도록 했기 때문이었다. 명령대로 부하들은 활을 쏘았다. 그러나 화살은 하늘에까지 미치지 못하고 되돌아와서 그들의 머리에 떨어졌다. 이로 인해 그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 매우 심한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이처럼 불평하고 불만은 품는 것은 아주 많은 화살들을 하나님께 쏘는 것과 같아서 결국 그 화살들은 우리들의 머리나 심장 위에 떨어지게 마련이다. 그 화살은 하나님께 미치지 못하고 오히려 우리에게 상처를 줄 것이다. 그것들은 하나님께 상처를 주지 못하고 우리들에게 부상을 입힐 것이다. 그러므로 불평하는 것보다 입을 다물고 있는 편이 훨씬 낫다. 소멸하는 불이신 하나님께 불평하는 것은 두려운 일이다(히 12:29).
                                              
이스라엘 사람들은 성경에서 “원망하는 자들”과 “패역한 자”로 동시에 불려지고 있다(민 17:10).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지 않은가(삼상 15:23).
원망하는 자는 하나님을 마술사나 요술사 혹은 마귀를 부리는 자로 여긴다. 이것은 가장 큰 죄악이다.
원망하는 일은 종종 저주로 끝나는 수가 있다. 미가의 어머니는 은 일천 일백을 잃어버렸을 때 저주하였다(삿 17:2). 마찬가지로 원망하는 자도 자기의 소유물 중 일부를 잃었을 때 그렇게 한다. 우리가 원망하는 것은 마귀의 음악과도 같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참으실 수 없는 죄이다.

나는 저주나 불경한 말뿐 아니라 그 앞에서는 감히 초조해 하지도 못하겠다.
                                                  - 존 웨슬리

나는 떼쓰며 심하게 울고 있는 어린아이에게 그 어머니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다. “너, 까닭 없이 계속 울면 아주 혼난다.”
나는 그녀가 하는 말을 듣고 쓸데없이 원망하는 자들은 스스로 화를 청하게 되고, 또한 그것으로 인해 괴로워하게 되리라는 도덕적 교훈을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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