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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
한국판 놀라운 회심이야기
찬성의 고백/윌리엄 블레어/김홍만/옛적길/김재윤
이 책은 한국판 놀라운 회심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 마치 소설을 읽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성령 하나님께서만 연출하실 수 있는 놀라운 이야기가 들어 있다.
주인공인 찬성이 노인 박씨의 신앙을 지키는 모습을 통해 신앙을 얻게 되는 이야기는 하나의 불꽃이 또 다른 불꽃을 일으킴을 잘 보여 준다. 찬성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로 주일을 지키기 위해 도지사 서기직을 거절하는 모습은 오늘날 세속화된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 준다.
● 저자 윌리엄 블레어
미국 출생. 미국 북 장로회 선교사로서 한국명으로는 방위량이다. 1901년 한국 선교사로 내한, 평양 북쪽 안주(安州)지방에서 40여년동안 전도 사업에 종사하였다. 그는 한국 교회사적으로 볼 때 1907년의 대부흥운동과 1920년대의 진흥운동, 1930년대의 신사참배(神社參拜) 거부운동의 주역이기도 하였다. 한편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평양 지방에서 독립운동을 적극 후원하였다. 1942년 일제에 의해 강제 귀환되었다가 행방 후 다시 내한하여 대구 선교부에 소속되었다. 1948년에 출간된 그의 저서《Gold in Korea》에는 러일전쟁·을사조약·국권피탈 등 한말의 시대적 정황을 비롯하여 문명에 눈뜨는 한국인의 모습과 신앙생활이 선교사의 시각에서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 서평
내가 이 책을 선뜻 사게 된 것은 윌리엄 블레어라는 이름이 주는 신뢰 때문이었다. 그는 방위량 선교사로 알려진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로서 1907년의 대부흥운동과 1930년대의 신사참배 거부운동의 주역이었다. 그가 쓴 The Korean Pentecost는 영국 Banner of Truth Trust 출판사에서 출판되었을 정도로 좋은 작품이다.
이 책은 한국판 놀라운 회심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 마치 소설을 읽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성령 하나님께서만 연출하실 수 있는 놀라운 이야기가 들어 있다.
주인공인 찬성이 노인 박씨의 신앙을 지키는 모습을 통해 신앙을 얻게 되는 이야기는 하나의 불꽃이 또 다른 불꽃을 일으킴을 잘 보여 준다. 찬성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로 주일을 지키기 위해 도지사 서기직을 거절하는 모습은 오늘날 세속화된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 준다.
이 책은 평양 대부흥 운동이 다른 아닌 사경회와 기도로 인하여 일어난 성령 하나님의 역사였음을 잘 보여준다. 또한 그것은 회개로 말미암아 일어난 것이었다. 참된 회개의 자리에는 참된 회심의 역사가 일어나는 법이다.
찬성이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는데, 사모했던 천화가 다름 아닌 그가 버린 아내라는 사실이 이 책의 클라이막스다. 찬성의 모습을 통하여 우리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어떠한지를 배우게 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의 신앙이 참으로 부끄러웠다. 예전의 초대 조국 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은 교회 다니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예수쟁이는 달라도 뭔가 다르다라는 평가를 받았다는데 이 책을 보면 그 이유를 확실히 알 수 있다.
이 책은 조국 교회의 초대 교회사를 바로 아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책은 믿음의 고백과 실제적 삶이 일치되는 그 당시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중요한 작품이다.
이 책을 읽으며 너무 감동되어 눈물을 흘렸다는 역자의 소감은 과장되지 않은 것임을 이 책을 읽으며 확인할 수 있다. 너무나 아름다운 복음으로 인한 한 편의 역사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복음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만 가능한 이야기인 것이다.
신학생시절 한국교회사를 배우며 우리나라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순교했던 초대선교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 뭉클했던 경험이 있다. 그들은 복음을 위해 자녀를 잃는 것까지도 선교사로서 당연히 치러야 할 대가라고 생각했으며, 자신들이 한국에서 묻히기를 원했고, 한국의 영혼들을 위해 자신들의 젊음과 평생을 헌신한 하나님의 사람들이었다.
그리고 그러한 선교사들의 희생과 사랑 위에 조국 교회는 오늘날과 같은 모습으로 성장한 것이다. 우리는 이 책을 읽으며 조국 교회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조국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중요하고도 아름다운 책이다.
이 책은 한국판 놀라운 회심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 마치 소설을 읽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성령 하나님께서만 연출하실 수 있는 놀라운 이야기가 들어 있다.
주인공인 찬성이 노인 박씨의 신앙을 지키는 모습을 통해 신앙을 얻게 되는 이야기는 하나의 불꽃이 또 다른 불꽃을 일으킴을 잘 보여 준다. 찬성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로 주일을 지키기 위해 도지사 서기직을 거절하는 모습은 오늘날 세속화된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 준다.
● 저자 윌리엄 블레어
미국 출생. 미국 북 장로회 선교사로서 한국명으로는 방위량이다. 1901년 한국 선교사로 내한, 평양 북쪽 안주(安州)지방에서 40여년동안 전도 사업에 종사하였다. 그는 한국 교회사적으로 볼 때 1907년의 대부흥운동과 1920년대의 진흥운동, 1930년대의 신사참배(神社參拜) 거부운동의 주역이기도 하였다. 한편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평양 지방에서 독립운동을 적극 후원하였다. 1942년 일제에 의해 강제 귀환되었다가 행방 후 다시 내한하여 대구 선교부에 소속되었다. 1948년에 출간된 그의 저서《Gold in Korea》에는 러일전쟁·을사조약·국권피탈 등 한말의 시대적 정황을 비롯하여 문명에 눈뜨는 한국인의 모습과 신앙생활이 선교사의 시각에서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 서평
내가 이 책을 선뜻 사게 된 것은 윌리엄 블레어라는 이름이 주는 신뢰 때문이었다. 그는 방위량 선교사로 알려진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로서 1907년의 대부흥운동과 1930년대의 신사참배 거부운동의 주역이었다. 그가 쓴 The Korean Pentecost는 영국 Banner of Truth Trust 출판사에서 출판되었을 정도로 좋은 작품이다.
이 책은 한국판 놀라운 회심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 마치 소설을 읽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성령 하나님께서만 연출하실 수 있는 놀라운 이야기가 들어 있다.
주인공인 찬성이 노인 박씨의 신앙을 지키는 모습을 통해 신앙을 얻게 되는 이야기는 하나의 불꽃이 또 다른 불꽃을 일으킴을 잘 보여 준다. 찬성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로 주일을 지키기 위해 도지사 서기직을 거절하는 모습은 오늘날 세속화된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 준다.
이 책은 평양 대부흥 운동이 다른 아닌 사경회와 기도로 인하여 일어난 성령 하나님의 역사였음을 잘 보여준다. 또한 그것은 회개로 말미암아 일어난 것이었다. 참된 회개의 자리에는 참된 회심의 역사가 일어나는 법이다.
찬성이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는데, 사모했던 천화가 다름 아닌 그가 버린 아내라는 사실이 이 책의 클라이막스다. 찬성의 모습을 통하여 우리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어떠한지를 배우게 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의 신앙이 참으로 부끄러웠다. 예전의 초대 조국 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은 교회 다니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예수쟁이는 달라도 뭔가 다르다라는 평가를 받았다는데 이 책을 보면 그 이유를 확실히 알 수 있다.
이 책은 조국 교회의 초대 교회사를 바로 아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책은 믿음의 고백과 실제적 삶이 일치되는 그 당시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중요한 작품이다.
이 책을 읽으며 너무 감동되어 눈물을 흘렸다는 역자의 소감은 과장되지 않은 것임을 이 책을 읽으며 확인할 수 있다. 너무나 아름다운 복음으로 인한 한 편의 역사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복음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만 가능한 이야기인 것이다.
신학생시절 한국교회사를 배우며 우리나라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순교했던 초대선교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 뭉클했던 경험이 있다. 그들은 복음을 위해 자녀를 잃는 것까지도 선교사로서 당연히 치러야 할 대가라고 생각했으며, 자신들이 한국에서 묻히기를 원했고, 한국의 영혼들을 위해 자신들의 젊음과 평생을 헌신한 하나님의 사람들이었다.
그리고 그러한 선교사들의 희생과 사랑 위에 조국 교회는 오늘날과 같은 모습으로 성장한 것이다. 우리는 이 책을 읽으며 조국 교회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조국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중요하고도 아름다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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