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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
식어져 버린 당신의 가슴을 열정으로 불타게 하라!
여성 숨겨진 제자들/보이드 루터, 캐시 멕레이놀즈/전의우/예수전도단
‘제자도’하면 우리는 흔히 남성들만의 이야기로 생각하진 않는가?
예수님이 훈련한 열두 명의 제자들이 모두 남자여서 일까. 그래서 우리는 성경적 제자도하면 흔히 남성들에게만 국한해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신약 성경에서 드러나게 말하진 않지만(이렇게 보는 시각도 어쩌면 근시안적인 성경 해석 때문인지도 모르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여성의 제자도를 추적하여, 참된 제자도의 진면목을 제시해준다. 어쩌면 이 책은 신약 성경이 말하는 여성 제자들이란 주제를 통해서, 식어져버린 당신의 가슴을 다시금 제자도의 열정으로 불타게 해줄 지도 모른다.
저자는 보다 성경적인 시각과 배경 연구를 통해 여성 제자들에 관한 온전한 진리를 제시하고자 했다. 여성 제자도라는 독특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 이 책은 머리뿐만 아니라 가슴으로 쓴 흔적이 역력하다. 저자는 성경의 문학 구조를 통하여 여성 제자도의 중요성을 부각해서 우리에게 보여준다. 따라서 우리가 만일 저자가 제시하는 대로 복음서 본문의 문학 구조, 즉 문맥과 흐름을 통해서 본문을 파악해보면, 그리스도의 가슴에 차지하고 있던 여성들의 막대한 중요성을 보게 될 줄로 안다.
또한 저자는 복음서가 위기의 순간에 본받아야 할 제자로서 사도가 아닌 여제자들을 꼽고 있는 점, 오순절을 기다리며 열었던 다락방 기도회에서 여성들이 베드로와 요한과 그 외의 사도들과 동등한 위치에 있었다는 점 등을 들어 제자도의 핵심인 철저한 헌신이란 차원에서 여성들이 결코 남성들 못지않음을 밝히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대가를 치른 자격 있는 여제자의 모습을 통해 무한한 감동과 도전을 맛보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 책을 읽으면서 아픔의 동반자에서 충성스런 제자로 성장해간 예수의 모친 마리아, 백발의 제자들인 엘리사벳과 안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진실했던 두 여인 마리아와 마르다, 예수님이 하신 일을 사마리아 사람들에게 전한 최초의 증인 사마리아 여인, 역동적인 조력자 브리스길라, 성실과 겸손으로 무장한 헬퍼들인 로마의 여인들, 디모데라는 걸출한 제자를 키워낸 제자 유니게 등 2000년 전 탁월한 삶을 살았던 그리스도의 여제자들의 헌신과 순종의 삶이 가슴 벅차게 다가오는 흥분으로 전율하게 된다.
사실 이 모든 신약에 나타나는 여제자들은 하나님이 미래 세대의 모든 제자들을 위해 시대를 초월해 모델로 준비하신 사람들이다. 그래서 이 여성 제자들의 비범하고 감동적인 삶은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자신의 삶에 적용해야할 특징과 교훈을 고스란히 보여 준다. 따라서 우리도 신약의 여성 제자들이 보여준 용기 있는 헌신과 인격 등을 본받도록 하자. 제자도란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제자로서 충성을 다해야 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날마다 조금씩 닮아 가는 과정이라고 저자가 정의한 대로, 우리 또한 그 제자도를 이루자. 이 책이 참된 제자도를 이루길 원하는 모든 크리스찬들에게 충실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으로 믿는다.
저자 보이드 루터 (Boyd Luter) - 미국 텍사스에서 크리스웰 대학(Criswell College) 교수로 성경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캐시 맥레이놀즈 (Kathy McReynolds) - 바이올라 대학(Biola University)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여성에 관한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다.
‘제자도’하면 우리는 흔히 남성들만의 이야기로 생각하진 않는가?
예수님이 훈련한 열두 명의 제자들이 모두 남자여서 일까. 그래서 우리는 성경적 제자도하면 흔히 남성들에게만 국한해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신약 성경에서 드러나게 말하진 않지만(이렇게 보는 시각도 어쩌면 근시안적인 성경 해석 때문인지도 모르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여성의 제자도를 추적하여, 참된 제자도의 진면목을 제시해준다. 어쩌면 이 책은 신약 성경이 말하는 여성 제자들이란 주제를 통해서, 식어져버린 당신의 가슴을 다시금 제자도의 열정으로 불타게 해줄 지도 모른다.
저자는 보다 성경적인 시각과 배경 연구를 통해 여성 제자들에 관한 온전한 진리를 제시하고자 했다. 여성 제자도라는 독특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 이 책은 머리뿐만 아니라 가슴으로 쓴 흔적이 역력하다. 저자는 성경의 문학 구조를 통하여 여성 제자도의 중요성을 부각해서 우리에게 보여준다. 따라서 우리가 만일 저자가 제시하는 대로 복음서 본문의 문학 구조, 즉 문맥과 흐름을 통해서 본문을 파악해보면, 그리스도의 가슴에 차지하고 있던 여성들의 막대한 중요성을 보게 될 줄로 안다.
또한 저자는 복음서가 위기의 순간에 본받아야 할 제자로서 사도가 아닌 여제자들을 꼽고 있는 점, 오순절을 기다리며 열었던 다락방 기도회에서 여성들이 베드로와 요한과 그 외의 사도들과 동등한 위치에 있었다는 점 등을 들어 제자도의 핵심인 철저한 헌신이란 차원에서 여성들이 결코 남성들 못지않음을 밝히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대가를 치른 자격 있는 여제자의 모습을 통해 무한한 감동과 도전을 맛보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 책을 읽으면서 아픔의 동반자에서 충성스런 제자로 성장해간 예수의 모친 마리아, 백발의 제자들인 엘리사벳과 안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진실했던 두 여인 마리아와 마르다, 예수님이 하신 일을 사마리아 사람들에게 전한 최초의 증인 사마리아 여인, 역동적인 조력자 브리스길라, 성실과 겸손으로 무장한 헬퍼들인 로마의 여인들, 디모데라는 걸출한 제자를 키워낸 제자 유니게 등 2000년 전 탁월한 삶을 살았던 그리스도의 여제자들의 헌신과 순종의 삶이 가슴 벅차게 다가오는 흥분으로 전율하게 된다.
사실 이 모든 신약에 나타나는 여제자들은 하나님이 미래 세대의 모든 제자들을 위해 시대를 초월해 모델로 준비하신 사람들이다. 그래서 이 여성 제자들의 비범하고 감동적인 삶은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자신의 삶에 적용해야할 특징과 교훈을 고스란히 보여 준다. 따라서 우리도 신약의 여성 제자들이 보여준 용기 있는 헌신과 인격 등을 본받도록 하자. 제자도란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제자로서 충성을 다해야 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날마다 조금씩 닮아 가는 과정이라고 저자가 정의한 대로, 우리 또한 그 제자도를 이루자. 이 책이 참된 제자도를 이루길 원하는 모든 크리스찬들에게 충실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으로 믿는다.
저자 보이드 루터 (Boyd Luter) - 미국 텍사스에서 크리스웰 대학(Criswell College) 교수로 성경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캐시 맥레이놀즈 (Kathy McReynolds) - 바이올라 대학(Biola University)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여성에 관한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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