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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

무디가 외쳤던 구체적 복음의 핵심

북뉴스 | 2014.01.03 23:15
무디가 외쳤던 구체적 복음의 핵심 천국/Dwight L. Moody/김경선/생명의말씀사

우리가 영원토록 거할 본향이 천국이라고 믿는다면,
천국을 생각하고 탐색하는 일은 너무 당연하지 않은가?


지금까지 천국이 그저 막연하기만 했다면,
그리고 천국에 무관심했다면,
그것은 천국에 대한 믿음이 없다는 반증이다!


▒ 출판사 서평

우리는 진정 천국을 사모하고 있는가
우리는 왜 천국을 사모해야 하는가
드와이트 무디가 당신에게 전하는 ‘천국’ 이야기


흔히 성도들은 천국을 사모하며 살아간다고 말한다. 하지만 정작 그들은 천국이 어떤 곳인지, 천국 백성은 누구인지 알지도 못하고 궁금해 하지도 않는다. 현실의 풍요 속에서 천국은 그저 내가 이 세상에서 누릴 것을 다 누리고 나서야 가는 곳으로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세계적인 위대한 복음 전도자로 살았던 드와이트 무디는 그가 만났던 사람들, 그가 들었던 이야기들, 그가 삶에서 경험했던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가 왜 천국을 사모해야 하며, 또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얼마나 천국에 무관심하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일깨워준다. 비록 그가 세련된 언어와 학식을 갖춘 완벽한 전달자는 아니지만, 그의 연륜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들은 우리의 마음을 가볍게 터치하여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천국에 더욱 가깝게 다가가도록 만든다.

드와이트 무디는 ‘우리가 천국을 사모해야하는 이유는 바로 우리가 사랑하는 이들이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하나님께서 거기 계시고, 그리스도께서도 거기 계신다. 그리고 우리가 사랑하는 많은 이들도 그곳에 있다. 그것만으로 우리가 천국을 사모하고, 그곳에 가고 싶어 해야 하는 이유가 충분하지 않은가.

지금까지 천국을 막연하게만 생각해왔다면, 무디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자. 막연한 천국이 아닌 실재하는 천국을 바라보자. 천국을 사모해야 할 이유를 알고 또 그곳이 어떤 곳인지 궁금해졌다면, 당신은 그곳에 향하는 길에 첫 발걸음을 내딛은 것이다. 무디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 속에서 우리의 본향이자 우리가 다시 돌아갈 그곳을 소망하며 준비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이 책의 특장점]
1. 많은 예화와 경험담이 녹아있는 글로 쉽게 천국에 접근하도록 한다.
2. 각 장과 본문에 있는 시를 통해 짧은 묵상이 가능하다.
3. 저렴한 가격과 휴대하기 좋은 콤팩트한 사이즈


천국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은, 머나먼 성운들에 관한 연구에 비해 이상할 바가 없음에도 사람들은 흔히 과학은 사실이고 종교는 허구라고 생각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목성이나 그 외 여러 별에 생명체가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지구 저편에 죽지 않는 영혼들을 위한 생이 있다는 사실은 도무지 믿지 않으려 한다. _p.15

만약 어느 지역에 살기로 마음먹었다면 틀림없이 그 장소와 기후, 주변 환경 등을 세밀히 알아보고 그 지역에 관해 얻을 수 있는 모든 정보를 다 파악하려 할 것이다. 아마도 이민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은 이 심정을 충분히 이해할 것이다. 그렇다, 우리는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아 멀고 먼 나라로 옮겨 가 살게 될 것이다. 우리는 다른 세계, 즉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크고 영광스러운 세계에서 영원을 누리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미 그곳에 가 있는 사람과 그곳에 이르는 길에 대해 생각하고 듣고 알아보는 일은 너무 당연하지 않은가? _p.24

열기구를 탈 때는 높이 조절을 위해 모래주머니를 준비해야 한다. 모래주머니에서 모래를 조금씩 쏟아내면 점점 더 높이 떠오르게 되는데, 즉 모래를 많이 버릴수록 더 높이 올라가게 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세상에 속한 것들을 많이 내버릴수록 우리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_p.33

사람들이 집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느끼는 이유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 집에 있기 때문인 것이다. 천국이 우리 모두에서 아름답게 여겨지는 이유도 그곳에 사랑하는 이들이 있어서다. 그리스도께서 거시 계시며, 하나님께서도 거기에 계시고, 우리에게 소중했던 많은 사람들도 거기에 있다. 그리고 얼마 후 우리도 그들과 함께 있게 될 것이다. _p.44

죽음은 결코 사망이 아니다. 그것은 생명인 것이다. 어떤 사람이 죽어가는 이에게 “당신은 아직 산 자의 땅에 있습니다”라고 말했더니 죽어가는 이가 “아니요. 나는 아직 죽은 자의 땅에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산 자의 땅으로 갈 것입니다. 그들은 거기에서 살며, 결코 죽지 않지요”라고 말했다고 한다. _p.50

사람들은 세상에서 추위나 더위로 고통받지 않을 만한 좋은 장소를 찾으려 애쓴다. 천국이 바로 그런 곳이다. 천국의 기후는 매우 온화하므로 어떠한 고통도 없을 것이다. 천국은 그 어디에도 흠잡을 만한 사항이 없다. 우리는 모든 고통과 아픔에서 벗어나 이 세상에서는 결코 누릴 수 없는 영원한 건강을 맛보게 될 것이다. _p.67

전쟁터에서 궁전이나 큰 저택을 바라는 사람은 없었다, 지금 우리도 끔찍한 싸움이 계속되고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 장차 그 전쟁이 끝나면 하나님은 우리를 집으로 부르실 것이다. 이 세상을 여행하는 동안 우리는 텐트만으로도 아주 족하다. _p.111

어떤 사람의 보화가 어디에 있는가를 말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대부분 사람들과 15분만 대화를 나누어 보면, 그들의 보화가 땅 위에 있는지 아니면 하늘나라에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애국자에게 그의 나라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면 그의 눈동자가 빛날 것이다. 그를 통해 그의 마음이 거기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업가에게 어디에서 천 달러를 벌 수 있는지를 말해 주고 그들의 관심을 살펴보라. 그들의 마음은 거기에 있다....마찬가지로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에게 하늘나라와 장차 찾아갈 본향에 대해 이야기해 보라. 그들은 참으로 진지한 태도로 귀를 기울일 것이다. _p.133

핍박은 그의 힘의 원천이었다. 그는 무수한 박해와 핍박을 받았다. 그로 인해 그는 커다란 상급을 받게 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상을 “크다”고 말씀하신 것을 보면 그것은 참으로 훌륭한 것임에 틀림없다. 우리가 크다고 말하는 것도 예수 그리스도에게는 아주 작게 보일 수 있으니 말이다. _p.175



편집자의 말

01 천국을 소망하라
02 천국 백성은 누구인가
03 천국에서의 행복한 삶
04 천국을 확신하라
05 천국에 쌓아둔 보물
06 천국에서 받을 상

하나님의 약속



드와이트 무디

Dwight L. Moody
1837년 미국 메사추세츠주의 노스필드에서 태어나 4살 되던 해에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 밑에서 가난하게 성장했다. 1855년에는 교회학교 선생님으로 만난 에드워드 킴블을 통해 그는 그리스도에게로 돌아서는 분명한 회심을 체험한다. 이후 1899년,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까지 복음이 필요한 곳, 말씀을 전해야 할 곳이라면 어디라도 가서 하나님께서 그에게 맡기신 사명을 다하였다. 정규 신학 교육은 물론 목사 안수도 받지 않은 평범한 크리스천이었지만,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살았던 드와이트 무디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 가장 유명한 복음 전도자로 기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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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힘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힘
인테그리티
헨리 클라우드/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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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탁한 한국 교회가 어디로 돌아가야 할지를 보여주는 책 혼탁한 한국 교회가 어디로 돌아가야 할지를 보여주는 책
웨스트민스터 총회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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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신학사(P&R)에서 출간된 이 웨스트민스터 총회 시리즈는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크레이그 센터의 괄목할 만한 연구물로서 웨스트민스터 총회를 연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반가운 책이다.   이 책은 웨스트민스터 총회 교리의 발전 과정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로버트 레담은 유능한 학자로서 이 책은 조엘 비키와 칼 트루만 교수가 추천한 책이다.   이 책은 여러 자료들을 섭렵해 밀도 있게 웨스트민스터 총회의 역사를 다루고 있는데 장로교의 역사를 바르게 이해하기 원하는 모든 학도들에게 결정적인 도움이...
청교도들의 사상과 가르침 청교도들의 사상과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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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새롭게 읽기 좋게 잘 편집한 개정 증보판으로써 이미 오래전 이 책을 정독해 읽었었고 많은 유익을 얻었다. 제임스 패커는 청교도에 관한 전문가이지만 천주교와의 연합 운동에 배서인으로 참여함으로 빈축을 샀다. 마틴 로이드존스 목사님께서는 제임스 패커와 함께 청교도를 다시 영국에 복원하는 일에 이안 머리 목사님과 함께 중추적인 역할을 하셨으나 후에 영혼 멸절설을 주장한 존 스토트와 복음적이지 않은 교단에 속한 교회들이 그 교단을 떠나야 한다는 논쟁으로 생애 후반기에 점점 고립되어 가셨다.   개...
한국교회 이대로 좋은가? 한국교회 이대로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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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대학원 박영돈 교수《일그러진 한국교회의 얼굴》(IVP,  2016년 7월 4일<월> 크리스찬북뉴스 포럼<토론회> 주도서)에서 '대형교회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힌 한국교회의 민낯 드러내, '뼈를 깍는 각성과 철저한 돌이킴만이 해법이다.'요즘 한국교회는 끊이지 않는 성추문과 변칙적 부자세습, 폭력과 탈법을 부추기는 자리다툼으로 바람 잘 날 없다. 성추문에 휩싸인 목사가 사임을 번복하고 일선에 복귀하는가 하면 교회법이 허술한 틈을 타 한 달 짜리 임시목사를 채용한 뒤 아들에게 담임목사 자리를 넘겨주는 ...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의 평전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의 평전
민족대표 34인 석호필-프랭크 윌리암 스코필드
이장락/KIATS


영국 출신 캐나다 선교사로 한국에 와서 세브란스 의학전문학교의 세균학 교수, 3.1운동 활동가 등으로 일제시대부터 1970년 죽기까지 한국사에 굵직굵직한 선을 그어왔던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한국명 석호필)의 평전. 교수로 같이 근무했던 이장락 교수가 그의 생애를 재구성해 책 속에 담았다. 엄격한 의미에서 '평전'이라기보다는 '추억록' 이라 해야 할 정도로 석호필에 대한 지은이의 존경심이 책 곳곳에 녹아있다.  저자의 말 중에서  프랭크 윌리암 스코필드는 그를 낳고 길러준 영국보다도, 그를 가꾸고 세워 준 캐나...
복음의 수직적이고 수평적인 차원을 일깨워주는 책 복음의 수직적이고 수평적인 차원을 일깨워주는 책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
자끄 엘륄/박동열/대장간


 출판사의 책소개『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를 프랑스 원본에서 다시 번역했다. 그 이유는 무엇보다 이전 번역본이 영어본에서 중역된 것이었기 때문에 프랑스어 원전과 괴리된 부분이 무척 많았고, 어떤 부분은 엘륄의 생각이 모호하게 전달되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자끄 엘륄에 대한 예의가 아닐뿐더러, 이 책이 자끄 엘륄의 사상과 관점을 이해하기 위한 입문서와 같은 역할 때문에 문장이 다소 번역투 냄새가 나더라도 될 수 있으면 원문에 충실하게 번역할 필요가 있었다. 그러나 정작 가장 중요한 이유는 이전 번역본에서 빠...
거룩함을 따르라 거룩함을 따르라
거룩
존 라일/IVP


출판사 제공 책소개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 12:14).거룩하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광야에서 이스라엘이 만나를 먹었던 것처럼, 만나이신 그리스도를 날마다 받아 먹으십시오. 거룩하고 싶습니까? 반석이신 그리스도께 날마다 생수를 받아 마시십시오. 거룩하고 싶습니까? 항상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그의 십자가를 바라보고, 하나님과 더 가까이 동행할 이유를 날마다 새롭게 배우십시오. 그분을 본받으십시오. 그분을 주목하여 바라보십시오. 그러면 그분의 형상을 덧입고 그분과 같이 될 ...
성경이 말하는 죄 성경이 말하는 죄
오스왈드 챔버스의 죄와 구원
오스왈드 챔버스/스데반 황/토기장이


<오스왈드 챔버스 시리즈> 14권. 죄에 대해 무감각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오스왈드 챔버스는 그의 탁월한 영적인 안목과 분별력으로, 죄를 철저하게 성경적으로 고찰한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죄와 구원의 복음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져야 하는 죄에 대한 복음적 인식과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에 대한 성경적 인식을 동시에 가져다주고, 독자들의 삶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에 다시 초점을 맞추게 한다. 성경을 근거로 죄와 구...
우리 안의 '유다'로 난 창 우리 안의 '유다'로 난 창
유다
토스카 리/홍종락/홍성사/김정완


소설로 형상화하기 쉽지 않은 인물이 있다. 일부라도 인물의 성격과 인물에 얽힌 사건, 사건의 전개 과정, 결말 등에서 익히 알려진 인물이 거기에 해당한다. 왜 그런지는 짐작하는 바로 그 이유 때문인데, 예를 들면 결말이 드러나 있어 플롯에 생동감을 부여하기 어렵다는 점을 손꼽을 수 있다. 같은 이유에서 입체감 넘치는 줄거리를 갖추기가 만만치 않다는 점 또한 고민스럽다. 같은 인물이 예로 든 사정을 모두 지녔거나 더 나아가 아주 평면적이라면 어떤 이유로든 그런 인물을 형상화하려는 작가에게는 고문과 같은 고통의 심경이 느껴지기도 할 것...
목회의 본질과 그 진지함을 나누는 책 목회의 본질과 그 진지함을 나누는 책
성공주의 목회 신화를 포기하라
유진 피터슨/차성구/좋은 씨앗/서중한


신간을 서평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지난 책을 살피는 일도 소중한 일이라 생각해서 번역된 지 10년이 넘은 묵은 책을 다시 집어 들었다. 나는 다시 읽어야할 책을 책장에 따로 구분해 놓는다. 그 책들은 틈이 날 때마다 몇 번이고 뒤적여 본다. 영화에 미친 사람은 많은 영화를 본 사람이 아니라 영화 하나에 며칠이고 빠져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반복해서 보는 동안 그의 눈은 화면에 비친 영상이 아니라 카메라 앵글을 따라가며 감독의 마음을 읽는다. 책도 마찬가지이리라. 어느 날 성경 책 한 권만을 들고 작은 섬으로 떠나버린 감리교 신학자 정경...
교회 학교 교사 지침서 교회 학교 교사 지침서
교사 리바이벌
김남준/생명의 말씀사


교회학교 교사의 올바른 행동 양식을 제시하는 지침서. 사명리바이벌, 경건리바이벌, 섬김리바이벌이라는 세가지 주제로 구성되어있으며, 각 장 마다 쉽고 다양한 예화와 적절한 성경풀이를 통해 교사의 마음가짐과 신앙을 되돌아보게 하고, 교사의 영적 부흥으로 말미암아 아이들의 영혼의 부흥을 불러오도록 인도한다.   저자 김남준   평촌에 있는 열린교회(www.yullin.org)의 담임 목사님입니다. 옛 청교도 신앙 위인들의 교훈을 따르는 설교로 널리 알려진 목사님은 우리가 바르고 깊이 있는 믿음 생활을 하도록 많은...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 실록 소설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 실록 소설
사랑과 용서
유현종/홍성사/송광택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지음 받은 이 몸이니 주 위해 살다가 주 위해 죽는다면 이 이상 더 성공이 있겠는가?”(1950년, 손양원 목사의 설교 중에서)우리는 이렇게 위대한 경건인, 전도자, 신앙용사, 나환자의 친구, 원수 사랑자, 그리고 순교자를 가리켜 일언으로 명명할 명사가 무엇인지 잘 모르나, 아마 성자(聖者)라는 존호(尊號)를 써야 될 것이다. 광주 형무소에 있던 일본인 간수도 손 목사님의 언행에 감동을 받아 그를 성자라 불렀다 하거든, 그의 위대한 언행생활의 여러 방면을 아는 우리들과 세계는 그에게 이 존호를 아니 쓰지 못...
우리를 겸손케 만들 수 있는 책 우리를 겸손케 만들 수 있는 책
겸손
앤드류 머리/생명의 말씀사/김재윤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힘든 것이 바로 겸손이다. 그러면서도 가장 필요한 것이 또한 겸손이다. 이 책은 겸손한 저자에 의해 쓰여진 탁월한 작품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성경적인 겸손이 무엇인지를 배우게 된다. 앤드류 머리는 신학적인 오류가 없지는 않았지만, 많은 유익한 경건 서적들을 남겼다. 이 책은 안전하게 읽을 수 있는 양성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겸손의 가치와 그 필요성을 깊이 절감하게 된다. 겸손한 성도가 얼마나 아름다운가? 아무리 높은 학식이나 고매한 인격을 가졌다 할지라도 그 사람이 겸손하지 못하다면 그것보다 추한...
회의와 실망의 순간 파고드는 질문 회의와 실망의 순간 파고드는 질문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
필립 얀시/김성녀/IVP/송광택


“하나님은 과연 공평하신가?”, “하나님은 침묵하시는가?”, “하나님은 숨어 계시는가?”이 책에서 회의주의자의 멘토 필립 얀시는 지적(知的)인 의심들보다는 감정적인 의심들을 다룬다. 저자는 ‘서문’에서 이렇게 말한다. “나는 하나님을 좀 더 잘 이해하고, 때로는 그분이 왜 그렇게 신비로운 방식으로 행동하시는지, 또 때로는 그분이 왜 전혀 행동하시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지 알고 싶다.”많은 사람들이 기독교 신앙에서 기대하는 것과 그 신앙을 실제로 경험하는 것 사이에는 큰 간극이 있다. 사람들은 신앙서적과 설교 말씀, 사람들의 간증, 온...
기독교 신앙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기독교 신앙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믿음이란 무엇인가
알리스터 맥그래스/양혜원/성서유니온/송광택


저자 알리스터 맥그래스에 따르면 기독교 신앙의 큰 그림을 보게하는 데 이바지한 분들이 있다. 그들은 20세기의 위대한 평신도 신학자 세 명인데, G.K. 체스터턴, C.S, 루이스, 도로시 세이어스(Dorothy L. Sayers)가 그들이다.이들은 기독교의 본질을 놀랍도록 잘 포착했고, 그것을 힘이 넘치는 글, 기억에 남을 이야기, 생생한 비유를 통해 일상생활과 잘 연결시켜 표현했다. 또한 이 분들은 의심하는 사람들에게는 기독교 신앙을 효과적으로 변호했다.기독교 신앙은 새로운 눈을 준다. 오래 전 영국 캔포드 학교에서 의문의 돌덩...
세상인가 예수인가 세상인가 예수인가
래디컬
데이비드 플랫/최종훈/두란노/이종수


오늘날 전해지는 복음은 그저 무료 천국행 티켓을 획득하는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그래서 현대 복음엔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 과연 모든 걸 다 포기하고 따를 만한 분인지에 대한 고뇌가 없다. 하지만 복음서로 돌아가보자. 거기엔 예수 따름에 대한 치열한 고뇌와 일생을 건 모험이 있다. 성경에서 말하는 복음은 양단간 결단을 내는 것이지, 동행하는 것이 아니다. 즉 복음은 세상을 얻고 싶은가, 예수를 얻고 싶은가?에 대한 도전이다.      이 책은 그 정도의 스릴을 만끽하게 해줄 것이다. 그리고 ...
회복적 정의에 대한 이해 회복적 정의에 대한 이해
회복적 정의란 무엇인가?-범죄와 정의에 대한 새로운 접근
하워드 제어/KAP/문양호


2014년에 우리나라에 세월호 사고를 필두로 사회곳곳에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그런 사건사고가 일어날 때마다 근본적 문제 해결을 하자고 발표했고 가해자나 책임자에 대한 강한 처벌을 이야기했지만 그에 대한 해결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러한 반복적인 악순환은 사회전반에 불안과 국민들이 정부와 검경에 대한 불만을 넘어 서로에 대한 불신과 갈등을 유발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사회내에 증오와 갈등을 증폭시키고 있고 가해자에 대한 강한 처벌을 희망하기도 하지만 보다 극악한 범죄자를 낳는 순환구조를 낳는 듯하다.그런데 문제는 ...
톨스토이가 묻습니다. “당신은 무엇으로 삽니까?” 톨스토이가 묻습니다. “당신은 무엇으로 삽니까?”
빛이 있는 동안 빛 가운데로 걸으라
톨스토이/조병준/샘솟는기쁨/김정완


고전문학이 다시 바람을 타고 있습니다. 고전문학은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인간성에 대한 근원적인 문제제기, 둔중하게 심장을 두드리는 작가정신이 심해처럼 가늠하기 힘든 깊이로 드리워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 번 읽어도 그때마다 감정이 살아나고 이야기가 새롭게 들려오는 거겠지요.    수년 동안 만나온 애인이 다르면 얼마나 다르겠어요. 그런데 그(그녀)는 늘 새롭죠. 그(그녀)가 사랑스럽기 때문입니다. 고전문학이 독자를 끌어당기는 이유도 그런 것 아닐까요? 오래도록 사랑을 받아오니 새롭게 보이는 것. SF 영...
당신은 제자입니까? 당신은 제자입니까?
One. Life
스캇 맥나이트/박세혁/성서유니온선교회/송광택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정말로 무엇을 의미할까? 30여년 동안 복음서를 공부한 신학자 스캇 맥나이트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그분을 ‘따르는’ 삶이라고 정의한다. 그에 따르면 예수님을 따르는 삶은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한 순간의 행동과 개인적인 경건 훈련 계획보다 광범위하다. 이 책에서 스캇 맥나이트는 하나님이 계획하신 바가 바로 하나님의 꿈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그 꿈에 바치게 하기 위해 우리를 만드셨다. 예수님은 그 꿈을 하나님 나라라고 부르셨다.(막 1:15)제자는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다. 예수님을 ...
장기려 박사의 삶과 신앙 장기려 박사의 삶과 신앙
장기려, 그 사람
지강유철/홍성사


장기려 박사 서거 20주기 기념 <장기려, 그 사람> 무선판. '한국의 슈바이처', '사랑의 의사', '무소유의 삶'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장기려 선생의 생애와 사상을 담은 평전이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과 교회개혁실천연대 사무국장으로 활동했고, 우리 사회의 개혁적 지식인들을 꾸준히 인터뷰해 온 저자 지강유철은 장기려에 대한 이전의 연구서나 책들이 간과하거나 에둘러 갔던 문제들까지 포용력 있게 다루고 있다.저자 지강유철은 장기려를 여러 각도에서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특히 그를 다룬 문헌에만 의존하지 않고 장기려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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