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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

리더는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다

북뉴스 | 2011.12.06 16:54
리더는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다 관계를 통한 리더쉽/윌터 C. 라이트 Jr./양혜정/예수전도단/송광택

저자에 따르면 우리가 의도하든지 의도하지 않든지, 원하든지 원하지 않든지, 깨닫든지 그렇지 않든지 상관없이 사람들이 우리를 따른다. 그래서 우리는 리더가 된다. 사람들은 우리가 무엇을 하고 어디로 가는지 지켜본다. 마치 우리가 무엇을 하고 어디로 가는지를 아는 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리더가 되는지 알기도 전에 리더가 되는 것이다.

1장 [섬기는 리더십의 신학]에서 저자는, 리더십이 지위와 역할에 관계없이 다른 이들에게 영향을 주고 변화를 일으키는 모든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행하는 사람은 누구나 리더이며, 따라서 모든 그리스도인은 리더라는 것이다.
리더십의 기본이 되는 세 가지 중요한 질문은 다음과 같다: 1) 나는 누구인가? 가치가 있는 존재인가? - 자신의 정체성의 문제를 다룬다. 2) 나는 내일 여기 있을 것인가? - 생존의 문제를 다룬다. 3) 나는 왜 존재하는가? - 삶의 의미를 다룬다.

사람들을 능력이 있어 보이게 만드는 것은 중심 됨(centeredness)이다. 이것이 없으면 사람들은 자신이 무능하고 심지어 무력하다고 느끼거나 남에게 그렇게 여겨진다. 중심 됨은 확실한 신념, 믿음, 그리고 현실적인 자신감의 근원이다. 중심 됨이란 하나님 앞에서 내 삶을 올바르게 보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사랑을 얻고 돌보심을 받고 부르심을 입은 자라는 것을 아는 것이다.

섬기는 자로서의 리더십은 사랑, 평강, 그리고 긍휼을 포함한다. 우리가 크리스천 리더들이 되려면 사랑하는 자, 화평케 하는 자 그리고 위탁한 바를 지키는 자들이 될 필요가 있다.
본서에 의하면 그리스도인들에게 리더십이란 현재와 미래 사이에 일어나는 상황에 상관없이, 조직 안에서 우리가 어떤 길을 가게 되든 상관없이, 관심을 가진 친구로서 다른 사람의 미래에 함께 있기로 위탁하는 것을 말한다. 리더십은 영향을 끼치는 관계다. 두 사람 사이에서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비전과 가치관, 태도, 행동에 영향을 주고자 하는 관계다.

또한 리더십은 비전에 관한 것이다. 내일에 관한 것, 소망에 관한 것, 사명에 관한 것이다. 리더십은 따르는 이들의 상상력을 사로잡고 현재의 태도와 행동에 힘을 더해 준다. 내일을 향한 강력한 비전을 분명히 보여준다.  리더십은 사람들을 믿어주고 조직체의 구성원들 간에 신뢰의 관계를 조성한다.  리더십은 책임을 져야 하며, 서로 책임지는 관계를 가져야 한다. 리더십은 목적이 있는 영향의 관계다.

2장 [섬기는 리더십의 모델]은 우리에게 삶과 일 속에서 우리를 인도하고, 영감과 도전을 주며, 우리를 지지해 줄 스승과 친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한 사람이 상업 세계에서 자신의 지위를 사용해서 다른 사람을 섬기고 양육하는 것, 한 사람이 다른 사람 안에서 오늘 보이는 것 이상의 잠재력을 보고 그 잠재력을 개발하는 데 자신을 위탁하는 것, 섬기는 리더십은 바로 이것에 관한 것이다.

코칭에 뛰어난 리더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최선을 다하도록 도전을 준다/ 좋은 모범을 보인다/ 결코 비밀을 누설하지 않는다/ 지시사항과 일의 절차에 대한 이유를 설명한다  / 내 생각을 남들에게 제시하기 전에 그 생각을 가다듬도록 돕는다  / 일에 대해 객관적이다 / 자신의 결정을 스스로 내리게 한다  / 내게 관심을 가지고 내가 어떻게 지내는지 신경을 쓴다  / 주목의 대상이 되려 하지 않는다  / 내가 포기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는다  / 내가 새로운 것을 배울 때는 개인적으로 안내하고 지도해 준다  / 공감을 잘하고 이해심이 많다/ 확고하지만 공정하다  /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염두에 둔다  / 내 자신의 문제들 대부분을 스스로 해결하게 하지만 나를 지지한다 / 내가 어디쯤 서 있는지 알려준다  / 이야기를 특별히 잘 듣는다/ 나에게 말할 것을 가르치지 않는다  / 그에게 이야기하기 쉽다  / 약속한 바를 지킨다 / 내가 앞에 있는 목표에 집중하게 한다  / 어느 누구보다 더 열심히 일한다  /겸손하다   / 자신이 키워놓은 임원들을 자랑스러워한다  / 칭찬받아 마땅한 이에게 칭찬해 준다 / 언제나 정직하고 솔직하다/ 적어도 두 번 기회를 준다/ 언제나 가까이 갈 수 있는 열린 문 정책을 유지한다 / 이해하기 쉬운 언어를 사용한다  / 과거는 잊어버린다  / 충성심을 불러일으킨다 / 정말로 내 의견을 듣고 싶어하고, 그것에 따라 행동한다  / 마감 시간을 스스로 정하게 한다  / 성공을 축하한다  / 열려있고 정직하다  / 나쁜 소식을 숨기지 않는다 / 토의를 위해 준비할 시간을 충분히 준다  / 열심이다  / 일을 끝까지 마무리 한다 / 인내심이 있다  / 내가 내 기술을 ‘확장시키기’ 원한다  / 토의 중 내게 완전히 주의를 기울이며, 주의가 흐트러지지 않는다 / 유머 감각이 있다/ 의견의 불일치를 내밀히 다룬다 / 내게 확신을 준다  / 내게 자신감을 느끼게 한다  / 나에게 ‘사건 전체’를 말해 준다/ ‘나’ 대신 ‘우리’라고 말한다 / 힘든 일은 그만한 가치가 있게 만든다  / 난폭해지지 않고도 불쾌감을 전달할 수 있다/ 용기가 있다/ 훈련과 교육 과정을 강조한다  / 위기가 닥칠 때 안정시키는 영향력을 행사한다 / 모두가 참여하게 한다  / 내가 성공하기를 바란다  / 낙관적이다 / 강인하고도 부드럽다  / 우리가 할 수 있다고 믿는다/ 달성할 수 있는 이정표들을 설정한다  / 사상과 가치관을 전달한다  / 지각력이 있다   모든 일을 일일이 설명할 필요­ 일에 대한 신속한 추진력이 있다  /기대한 것 이상의 수준에서 생각하고 일한다  / 그 단체를 관련 산업에서 가장 훌륭한 것으로 만들고 싶어한다 / 직감적으로 행동하기를 꺼리지 않는다   느낌도 사실이라고 믿는다/ 우리에게 능력, 권한을 준다  / 우리가 그를 필요로 할 때 거기에 있다 / 그의 일을 즐긴다  / 우리와 함께 시간 보내기를 좋아한다 등이다.
무엇보다도 신뢰는 팀 연합에 중요한 요소다.  팀은 리더를 신뢰해야 하며, 또한 리더가 그들을 신뢰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서로 신뢰해야 한다.

4장은 [가치관을 통한 영향]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인격을 가진 리더십은 가치관이 포함된 열매를 맺는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자신이 누구인지 발견하는 리더들은 사람들을 하나님께 사랑받는 존재로 귀히 여기고 그들을 돌보는 조직체를 키워나간다.  또한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가운데 안정성을 찾는 리더들은 다양성을 쉽게 포용한다.  그리고 상처입은 관계들을 회복하고 치유되는 공동체들을 양육할 것이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리더들은 위탁을 존중하고, 약속을 지키며 격려하는 사람들일 것이다.

상대방의 문제에 직면해 좋은 결과를 가져오려면 그를 염려하고 보살피는 관계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서로 염려하고 보살피는 관계 속에서 당신은 내가 내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을 따라 살도록 책임을 지울 수 있다. 사람들은 신뢰할 만하고 정직하고 성실하며, 인격을 갖춘 리더들을 따른다.  

저자에 의하면 인격은 당신이 이미 정한 신념과 가치관 이상의 것이다. 그것은 내면에서 솟아 나오는 것, 곧 영혼에서 나오는 것이다.  인격은 당신이 누구인지를 보여주고, 당신이 하는 모든 일을 지배하는 신념이나 위탁한 가치 기준들을 나타낸다.
신뢰를 가져오는 여섯 가지 규율들이있는데, 그것은  1) 당신 자신을 발견하라 2) 당신이 이끄는 자들을 존중히 여기라- 당신의 관심을 사람들에게 집중시키고, 그들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이해하라   그들이 나타내는 다양성을 존중하고, 다른 점에서 나오는 갈등에 맞서라   3) 공유하고 있는 가치관을 지지하라   4) 능력을 개발하라   5) 목적을 위해 일하라 6) 소망을 유지하라 이다.

리더는 비전을 가진 인격자로서 소망을 생생하게 유지한다. 인격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나오는 삶이다.  인격을 가진 사람은 리더십의 자리에 있건 그렇지 않건, 리더가 된다   리더는 자신의 정직과 성실, 그리고 신뢰성을 통해 신뢰를 얻는다.

이어서 저자는 리더를 위해 다음과 같은 가치 기준을 제시한다: 1) 사람에게는 본질적인 가치가 내재한다. 2) 모든 사람이 사명을 위해 전념할 책임을 져야 한다. 3) 우리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은 성장해야 한다. 4) 아무도 자기 자신을 너무 중요하게 취급해서는 안 된다. 5) 모든 사람들은 책임이 미치는 범위에 상관없이 똑같이 기여하는 동등한 자들로 대우받아야 한다. 6) 리더십은 능력을 주어야 한다. 7) 조직체의 사명은 보통 개개인의 목적에 우선한다. 7) 참여는 결과에 대한 주인의식을 만들어 낸다. 8) 직장은 공동체를 제공해야 한다. 9) 사람들은 일에 재미를 얻고 기쁨을 찾아야 한다. 10) 우리는 언제나 친절한 환경에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11) 진리는 관계에서 발견된다. 12)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우호적이다. 13) 맞서 대항하는 것은 염려의 표시이다. 14) 건설적인 행동이 없는 비판은 파괴적인 험담이다. 14) 정직, 성실, 신뢰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필수적이다. 15) 용서는 우리가 함께 하는 삶의 특성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실수에 따르는 결과를 가지고 살 준비도 되어 있어야 하지만, 남들을 이끌려면 실수를 저지르면서도 살 수 있어야 하고 자신을 용서할 수 있어야 한다.

6장 [책임을 통한 영향]을 이야기한다. 리더십은 공동체 안에서 맺고 있는 관계에 의존하며, 실패하고 상처받을 수 있는 취약성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과 따르는 자들 모두의 성장에 대한 지속적인 책임을 지는 것이다.  

계속적인 배움과 성장은 리더들에게 필수적이다. 우리는 변화하는 세상에서 변화하는 조직체들을 위해 일한다. 연구하고 배우며, 계속해서 새롭게 되는 것은 리더십에 필수적이다. 피곤하면 비전을 유지하기는 힘든 일이다. 우리가 성장하지 않고 있는데 남을 이끌기는 어렵다. 새로운 배움은 능력을 준다.  

저자는 리더십이 용서를 필요로 한다고 지적한다. 용서는 리더십을 양육한다. 조직체가 양질의 리더십을 갖기 기대한다면, 용서의 배경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리더는 용서의 배경에 기여하고 리더십 능력을 양육하기 원한다면 자신의 취약점을 포용하고, 조직원들을 용서해야 한다. 용서는 한 조직체가 그 리더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선물인지도 모른다. 또한 한 리더가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선물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리더는 자신을 용서할 수 있어야 한다.  

캐나다 리전트 신학교의 학장으로 30년 이상 리더십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며 연구해온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신약 성경의 유다서, 빌레몬서, 골로새서를 통해 리더란, 다스리며 명령하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변화와 성장을 위해 영향을 주는 사람이며, 그런 의미에서 모든 그리스도인이 리더라고 말한다.

한마디로 저자에 의하면 리더는 다스리며 명령하는 사람이 아니라 따르는 자들의 변화와 성장을 위해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며, 그런 의미에서 모든 그리스도인이 리더임을 깨달아야 한다. 본서는 리더십의 이론과 실제, 성경적 기반과 경영 마인드, 개인적 측면과 공동체적 측면을 요목조목 짚어주고 있다.


글 송광택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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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것들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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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크리스찬이 갖는 여러 의문들을 해결해 주기 위해 쓰여졌다. 영적 여정에서 다가오는 의심과 갈등은 한 차원 높은 믿음의 성숙을 가져온다는 것이다. 그런데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의문과 갈등 심지어 불신에 대해 적나라하고도 정직한 드러내기에서 출발한다. 인간이 의심을 벗어나는 길은 오직 한가지다. 예수님 앞에 모든 것을 드러내놓는 것이다. ● 저자 필립 얀시 Christianity Today의 편집인이자 고정 칼럼니스트다. 연속해서 가장 주목받는 기독교 베스트셀러를 내놓고 있는 우리시대 최고의 기독작가이기도 하다....
예수님의 경영스타일 예수님의 경영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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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베스 존스는 이 책에서 예수님의 경영스타일이, 남성적이며 권위적인 힘에 기초한 알파경영과 여성적이며 상호 협조적인 힘에 기초한 베타경영을 연계해 그 시너지효과를 창출하는 "오메가경영"이라 분석하며, 예수님을 최고의 지도자 즉 오메가 리더로 명명하고 있다. 또한 예수의 신성(神性)과 도덕성, 지혜, 영감 등을 지도력 향상에 완벽하게 적용하여 스태프들과 의사를 소통하고, 그들이 지닌 지성과 에너지의 돌파구를 찾아줄 수 있는 실제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 저자 로리 베스 존스 광고대행ㆍ마케팅ㆍ비즈니스 개발 회사인 존...
좋은 책 길라잡이 좋은 책 길라잡이
좋은 독서가족 길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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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가까이하는 독서가족을 제안한 최초의 책이며, 온 가족이 평생 학습자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탁월한 책이다. 깊은 영성과 실력을 겸비한 저자의 책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우리의 인생을 구체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놀라운 책이다. ● 저자 송광택 총신대학교 신학과, 대학원(Th.M.) 졸업, 동 대학원에서 신학박사 과정 수료하였다. 총신대학교와 서울신학교에서 강사를 역임하였고, 크리스챤창조문예 신인작가상, 월간 [아동문학] 신인상으로 문단에 들어와 총신대학교 사회교육원과 한민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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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나님께서 통치하신다. 역사가 완성될 그날까지 교회는 이렇게 선포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부르신 자들이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성령의 인치심 아래서 하나님을 주님으로 선포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교회는 존재할 것이다. 변화의 바람에 맞서 견고하게, 권력의 세찬 물결을 거슬러 강력하게, 오직 하나의 진리를 위해 세상과 싸우며, 담대하게 서 있을 것이다. ● 저자 찰스 콜슨 미국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문필가이자 연설가이며 칼럼리스트이다. 1969년부터 1973년까지 닉슨 대통령의 특별 법률 고문으로 일했...
남자들의 사생활을 위협하는 습관과 비밀들을 이길 수 있는 검증된 전략들 남자들의 사생활을 위협하는 습관과 비밀들을 이길 수 있는 검증된 전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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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남자들의 사생활을 위협하는 습관과 비밀들을 이길 수 있는 검증된 전략들을 제공한다. 아울러 남자들로 하여금 인생의 지뢰밭을 잘 통과할 수 있도록 안전한 길을 안내한다. 많은 크리스천 남자들은 은밀한 전쟁터에서 고군분투하는 병사와 같다. 다섯 명 중 한명이 심각한 신경쇠약을 앓고 있다. 85%가 자신에게 주어진 과중한 책임을 완수하기에 시간이 모자란다고 말한다. 3분의2가 은밀한 죄 혹은 도착적 행위로 인해 고통당한다. 기혼 남자의 25%가 혼외정사 경험을 시인한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 처한 대부분의 남자들은 자신들의...
설교사역의 원리와 실제 설교사역의 원리와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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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저자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가 40여 년간의 성공적인 목회 경력을 토대로 하여 "설교사역"을 원리에서부터 실제에 이르기까지 세밀하게 파헤치고 있다. 또한 본서는 1969년 미국의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초청을 받아 6주 동안 "설교사역"에 관해 특강했던 강의안으로서 이 책의 권위를 한층 더 뒷받침하고 있으며, 판을 거듭하면서 명실공히 "설교학의 고전"으로 인정을 받아 널리 읽혀지고 있다. 본서를 통하여 소명 받은 모든 말씀의 종들이 "설교사역"의 영광과 설교자의 자세, 그리고 설교의 실제에 대해 훌륭한 지침을 발견할 수...
필립 얀시의 신앙적 고민과 문제의식 필립 얀시의 신앙적 고민과 문제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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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얀시는 이제 한국교회에 고정독자층을 형성한 인기작가이다. 그것은 그가 단순히 미국의 기독교도서 우수상을 여러번 수상한 경력있는 작가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스스로 근본주의라고 회고하는 그 자신의 신앙경험의 특수함과 복음주의 진영의 대표로 활동하면서도 상투적이기를 거부하는 그의 신앙적 고민과 문제의식등이 한국교회 독자들에게도 공감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교회를 향한 고민과 대안이 한국교회에도 상당부분 공감이 되는 이유는 우리의 교회들이 안고 있는 근본주의적인 비은혜적 성향과 맥을 같이 할 것이다. 그래서 그가 제시하는 글...
주님의 교회에 관한 이야기들 주님의 교회에 관한 이야기들
회복의 목회
이재철/홍성사/조영민


주님의 교회는 교회건물이 없고, 재정의 절반을 선교와 구제에 사용하고, 목사를 비롯한 모든 임직자의 임기를 정해 놓고, 교회당 대신 학교 강당을 짓고 있는 교회로 유명하다. 본서에는 개척 초기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주님의 교회에 관한 이야기들이 실려있다. ● 저자 이재철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나와 주식회사 홍성사를 설립했다. 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뒤 주님의교회를 개척하여 10년간 목회했으며 목회 초기에 약속한 대로 담임목사직을 스스로 사임했다. 그 후 장로회(통합) 총회 파송 선교사로서 스위스에 ...
신학과 정치 그리고 세계 신학과 정치 그리고 세계
그리스도교
한스 큉/분도출판사/안영혁


그 시대마다 신학이 있고 정치가 있게 마련인데, 본서는 필요에 따라 그 시대의 신학과 정치를 소개하면서 대체 기독교가 어떻게 흘러왔나 하는 종합적 역사를 우리에게 제시해 준다. 그런 의미에서 꼭 화해의 신학을 추구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읽어볼 만하다. 말하자면 이 책은 교회사이기도 하고 교리사이기도 하고 교회를 둘러싼 정치사이기도 하다. 그러면서도 특이한 형태의 종합적 조직신학이기도 하다. ● 한스 큉 한스 큉은 스위의 수르세에서 태어나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하여 1960년에 튀빙겐 대학의 신학 교수가 되었다. 그는 에큐...
가정의 문제를 푸는 길 가정의 문제를 푸는 길
아름다운 가족
버지니아 사티어/나경범/창조문화/채천석


가정에 대한 문제를 쉽고도 명쾌하게 다루었다. 저자는 가족을 세우는 것도 하나의 공학이라고 했다. 즉 좋은 가정은 만드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성이 필요하고 시간이 필요하다. 본서를 읽고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움 받고 좋은 가정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부모들이 많아지기를 바란다.   ● 저자 버지니아 사티어 그녀는 가족치료 전문가다. 그녀는 에살렌연구소의 초대훈련 책임자였고, 다른 많은 성장 센터를 발전시키는데 주동적 역할을 감당했다. 역기능적 가족을 치료하기 위해 그녀가 개발한 원칙들은 오늘날 모든...
순례의 길 순례의 길
천로역정
존 번연/유성덕/크리스챤다이제스트사


천성까지 가는 한 크리스챤의 여로를 묘사한 본서는 기독교 고전으로 손꼽힌다. 기독교 문학의 정수를 보여준다. 천로역정은 1부에서 주인공 크리스챤이 주위의 만류와 잡다한 소리에 양손으로 귀를 막고 '오직 영원한 생명, 영원한 생명!'을 외치며 그 구원의 여정을 시작한다. 그 순례의 여정은 지혜의 길이 있지만 잘못된 선택으로 고초를 겪기도 하는데, 그 길 가운데에 하나님의 위로가 펼쳐지는 모습은 오늘을 사는 우리의 실존을 보여준다. ● 저자 존 번연 가난한 땜장이의 맏아들로 태어나 반항으로 얼룩진 어린 시절을 보냈다....
세계관에 관한 한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책 세계관에 관한 한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책
기독교 세계관과 현대사상
제임스 사이어/김헌수/IVP


본서는 1985년 이래 세계관에 관한 한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책으로 읽혀 온 책이다. 본서에서 우리는 각 세계관을 적절하게 분별하고 이해할 수 있는 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본인이 의식하든 그렇지 않든 우리는 이미 어떠한 세계관을 고수하고 있다. 본서는 우리들로 하여금 그 사실을 알게 하고 자신의 세계관을 검토하며, 그것의 적절성을 고뇌하게 만든다.    ● 저자 제임스 사이어 콜롬비아 주 미주리 대학에서 영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IVP의 편집 자문을 맡고 있고, 미국, 캐...
구속 사역의 핵심 십자가 구속 사역의 핵심 십자가
그리스도의 십자가
존 스토트/황영철/IVP


하나님의 구속 사역의 핵심인 십자가에 대해 다양한 신학적 입장과 역사적인 자료의 조명을 통해 심층적이면서도 명쾌하게 다루는 존 스토트의 역작이다. 영국 IVP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저자에게 특별히 위촉해 저술된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존 스토트의 대표작이자 현대의 고전이다. ● 저자 존 스토트(John Stott) 그는 1921년 4월 27일 영국에서 태어나 캠브리지 신학부를 졸업하고, 1945년 목사로 안수받은 후 런던 랭햄 플레이스(Langham Place)에 있는 올 소울스 교회(All Souls Churc...
하나님에 대한 기본적인 신앙 진수 하나님에 대한 기본적인 신앙 진수
하나님을 아는 지식
제임스 패커/IVP


1973년 초판이 나온 이후 전세계적으로 150여만 부가 팔린 본서는 20여년 동안 줄곧 “현대의 고전"으로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창조되었는가?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우리는 인생에서 어떤 목표를 세워야 하는가? 등등 기독교인들이 알아야 할 하나님에 대한 기본적인 신앙을 조직신학적 관점에서 유려하게 서술하고 있다. 신학생만이 아니라 일반 평신도들도 읽을 수 있는 쉬운 용어들로 되어 있어 이해하기가 쉽다.      ● 저자 제임스 패커 금세기 최고의 복음...
리더십 책의 고전 리더십 책의 고전
리더십의 21가지 불변의 법칙
존 맥스웰/채천석/청우


존 맥스웰은 인조이 그룹을 이끌고 있는 리더십 전문가다. 그는 자신이 이제껏 터득한 리더십의 진리를 이 한권의 책속에 요약해 놓았다. 그가 전해 주는 리더십의 21가지 법칙은 지도자가 반드시 알아야 내용으로 되어 있다. 독자들이 현재 어떤 위치의 리더십의 자리에 있든간에 본서는 우리들이 바람직한 리더십을 갖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 저자 존 맥스웰 그는 인조이 그룹의 설립자이며 미국에서 리더십에 관한 최고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인조이 그룹은 개인 소양과 리더십의 잠재력을 개발하기 ...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
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
무명의 그리스도인/생명의말씀사


한 무명의 그리스도인이 쓴 기도에 대한 책이다. 저자는 왜 기도해야 하는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기도의 능력과 체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준다. 기도의 비밀을 설명하는 본서는 독자들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 무릎끓게 만들 것이다.    ● 목차 1.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 2. 거짓말 같은 약속들 3. 구하라, 시행하리라 4. 표적을 구함 5. 기도란 무엇인가 6.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7. 기도는 고뇌 가운데 해야 하는가? 8. 하나님은 모든 기도에 응답하...
김진홍 목사의 자전소설 김진홍 목사의 자전소설
새벽을 깨우리로다
김진홍/홍성사


본서는 저자인 김진홍 목사가 가난하고 억눌린 자들과 어떻게 동고동락했는지를 보여준다. 100쇄가 넘을 정도로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된 본서는 삶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고,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새롭게 시작되는 비밀을 실감나게 전해준다. 하나님과 함께 함은 말과 혀로만 사랑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한 마음과 실천적인 행함이 있어야 함을 보여준다. ● 저자 김진홍 계명대학교 철학과와 장로회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청계천에서 활빈교회를 설립했었고, 1979년 남양만에 두레마을로 공동체를 옮겼다...
영혼의 순례기 영혼의 순례기
아, 내안에 하나님이 없다
필립 얀시/차성구/좋은 씨앗


“도대체 우리는 하나님께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에 대한 환멸감을 느끼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이와 같은 질문이 자리잡고 있다. 이 책은 의심에서 믿음으로 떠나는 영혼의 순례기로 필립 얀시는 의심은 하나님을 향한 뼈저린 갈망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의심과 항변에 머무르지 않는 그의 영적 순례기는 우리를 더욱더 견고하고 가까운 하나님과의 관계로 이끌어준다. ● 저자  필립 얀시 Christianity Today」의 편집인이자 고정 칼럼니스트인 그는 연속해서 ...
하나님의 은혜의 오묘함 하나님의 은혜의 오묘함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필립 얀시/윤종석/IVP


필립 얀시는 은혜의 참 의미를 매우 감동적으로 전해 준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가 이 문명을 떠받치고 있으며,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살면서 이 하나님의 은혜를 실천하며 살아야 할 것임을 역설한다. 은혜는 교회가 힘써야 할 절대절명의 사명이다. 또한 안식처가 없이 표류하는 세상에 믿음의 닻이다. ● 저자  필립 얀시 Christianity Today의 편집인이자 고정 칼럼니스트다. 그는 연속해서 가장 주목받는 기독교 베스트셀러를 내놓고 있는 우리시대 최고의 기독작가이기도 하다. 그는 인간의 깊은 갈망과...
제자로서 살아간다는 것은 제자로서 살아간다는 것은
제자입니까
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김성웅/두란노


본서는 제자로서 살아간다는 것, 그 원천적인 문제에 대해 생활 밀착적으로 묻고 있다.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제자는 훈련, 세미나, 성경공부에 의해 만들어지지 않는다. 훈련은 방법이고 정말 문제가 되는 것은 무엇이 제자의 삶이냐, 무엇이 제자의 삶을 떠받쳐주느냐다. 본서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말씀만 가려서 자기의 방식대로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려고 하는 현대인 신앙인에 대해 신랄한 비판이 들어 있다. 예수께서는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기를 원하신다. ● 저자 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 1934년 아르헨티나의 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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