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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추천도서
성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
사랑을 믿는다면 나를 기다려 주세요/레베카 세인트 제임스/죠이선교회/한영미
이 책은 참 따뜻한 이야기채로 쓰여져 있지만 쉽게 생각할 수 없는 이야기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저자는 20대의 순수함이 느껴지는 문체로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세상이 온통 소리치는 '순결 파괴의 당위에 대한 역설' 앞에서 왜 순결이 혼전순결의 약속이 중요한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 저자 레베카 세인트 제임스(Rebecca St. James)
열네 살 때까지 가족과 호주에서 살았다. 독교 아티스트인 칼맨(Carman)을 위한 후원 활동으로 호주를 순회하던 열세 살 때 기독교 음악계에 입문하였다. 991년에 가족이 미국으로 이주하였다. 1994년에 포어프론트 사와 계약을 맺고 음반을 내었다(ForeFront Records).
레베카는 자신의 삶과 음악, 책 등을 통해서 예수님의 소망을 전하고, 젊은이들이 특히 순결이라는 영역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가도록 격려하는 데에 열정이 있다.
● 서평
제가 자라올 때, 그리고 대학을 다닐 때 만해도 순결은 당연한 이야기였던 것 같습니다. 해외 토픽에서 '순결서약운동'에 대한 뉴스를 보며, 얼마나 성적으로 문란하면 저런 서약이 필요할까 하는 생각을 했었던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10여년이 지나 교회 청년부를 지도하는 위치에 서게 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그 자매들과 형제들을 섬기면서 참 많은 것들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순결에 대해서 .. 이전 날 저희가 가졌던 그런 마음이 이들에게 없었고, 이미 많은 아이들은 깊은 상처를 안고 있었습니다. 다른 나라.. 먼나라 이야기가 아닌 우리의 이야기가 되어버린 것이었습니다. 바로 나의 동생과 나의 조카의 이야기가 되어버렸습니다. 제게는 부담스러운 주제였지만 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상처받은 자들을 위해서도, 또한 앞으로 상처받을 수 있는 이들을 위해서도 무언가 이것에 대해 할 말을 갖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책은 참 따뜻한 이야기체로 쓰여져 있지만 쉽게 생각할 수 없는 이야기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저자는 20대의 순수함이 느껴지는 문체로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세상이 온통 소리치는 '순결 파괴의 당위에 대한 역설' 앞에서 왜 순결이 혼전순결의 약속이 중요한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성경의 권위를 들어 말하고 있지만 .. 권위적으로 이야기 하지는 않습니다. 저자는 마치 .. 누나나 언니가 .. 또는 친구가 친구에 하는 것같은 느낌으로 '혼전 순결'에 대해서 ..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그 안에는 그의 친구와 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이야기들은 다른 의미에서 설득력을 가집니다.
이 책의 제목인 '사랑을 믿는다면, 기다려 주세요'라는 문장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남편과 사귈 때, 은연 중에 우리 안에 있었던 약속이었던 것 같습니다. 성탄절 이브날 열어봐야만 하는 특별하며 유일한 선물인 '성'에 대해서, 그것을 지켰고, 보호해 주었기에 그것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그것에 대해 아직 모르는 이들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실패했으나 다시금 은혜로 일어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게 될 힘을 이 책의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싶습니다. '레베카 세인트 제임스'가 부르는 동봉된 이 음악과 함께 이 책을 읽는 동안, 많은 우리의 동생들이 하나님의 분명한 뜻을 듣고 귀한 결단을 하기 원합니다.
이 책은 참 따뜻한 이야기채로 쓰여져 있지만 쉽게 생각할 수 없는 이야기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저자는 20대의 순수함이 느껴지는 문체로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세상이 온통 소리치는 '순결 파괴의 당위에 대한 역설' 앞에서 왜 순결이 혼전순결의 약속이 중요한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 저자 레베카 세인트 제임스(Rebecca St. James)
열네 살 때까지 가족과 호주에서 살았다. 독교 아티스트인 칼맨(Carman)을 위한 후원 활동으로 호주를 순회하던 열세 살 때 기독교 음악계에 입문하였다. 991년에 가족이 미국으로 이주하였다. 1994년에 포어프론트 사와 계약을 맺고 음반을 내었다(ForeFront Records).
레베카는 자신의 삶과 음악, 책 등을 통해서 예수님의 소망을 전하고, 젊은이들이 특히 순결이라는 영역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가도록 격려하는 데에 열정이 있다.
● 서평
제가 자라올 때, 그리고 대학을 다닐 때 만해도 순결은 당연한 이야기였던 것 같습니다. 해외 토픽에서 '순결서약운동'에 대한 뉴스를 보며, 얼마나 성적으로 문란하면 저런 서약이 필요할까 하는 생각을 했었던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10여년이 지나 교회 청년부를 지도하는 위치에 서게 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그 자매들과 형제들을 섬기면서 참 많은 것들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순결에 대해서 .. 이전 날 저희가 가졌던 그런 마음이 이들에게 없었고, 이미 많은 아이들은 깊은 상처를 안고 있었습니다. 다른 나라.. 먼나라 이야기가 아닌 우리의 이야기가 되어버린 것이었습니다. 바로 나의 동생과 나의 조카의 이야기가 되어버렸습니다. 제게는 부담스러운 주제였지만 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상처받은 자들을 위해서도, 또한 앞으로 상처받을 수 있는 이들을 위해서도 무언가 이것에 대해 할 말을 갖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책은 참 따뜻한 이야기체로 쓰여져 있지만 쉽게 생각할 수 없는 이야기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저자는 20대의 순수함이 느껴지는 문체로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세상이 온통 소리치는 '순결 파괴의 당위에 대한 역설' 앞에서 왜 순결이 혼전순결의 약속이 중요한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성경의 권위를 들어 말하고 있지만 .. 권위적으로 이야기 하지는 않습니다. 저자는 마치 .. 누나나 언니가 .. 또는 친구가 친구에 하는 것같은 느낌으로 '혼전 순결'에 대해서 ..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그 안에는 그의 친구와 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이야기들은 다른 의미에서 설득력을 가집니다.
이 책의 제목인 '사랑을 믿는다면, 기다려 주세요'라는 문장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남편과 사귈 때, 은연 중에 우리 안에 있었던 약속이었던 것 같습니다. 성탄절 이브날 열어봐야만 하는 특별하며 유일한 선물인 '성'에 대해서, 그것을 지켰고, 보호해 주었기에 그것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그것에 대해 아직 모르는 이들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실패했으나 다시금 은혜로 일어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게 될 힘을 이 책의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싶습니다. '레베카 세인트 제임스'가 부르는 동봉된 이 음악과 함께 이 책을 읽는 동안, 많은 우리의 동생들이 하나님의 분명한 뜻을 듣고 귀한 결단을 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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