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칼럼

  • 송광택한국교회독서문화연구회 대표
    바울의 교회 글향기도서관 담당 목사
    한국기독교작가협회 고문대표 저서: 목회자 독서법(한언)
    E-mail songrex@hanmail.net

[설교]천국의 비유 강해 1

이종수 | 2005.04.15 10:30
[여는말]
오늘날 마태복음 13장에 나타난 천국 비유에 대한 많은 오해가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곧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해야 한다. 그러할 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받게 된다.
이제 우리는 이 천국 비유를 깊이 있게 연구하고 묵상함으로써 깊은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에 이르게 되고, 또한 이 세상을 향하신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에 대한 바른 이해에 이르게 될 것이다. 이는 곧 우리로 하여금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대한 헌신의 삶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마태복음 13장의 천국의 비유에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의 복음이 광채를 발하고 있다. 그리고 이 은혜 복음의 시대가 끝나고, 이어지게 되는 그리스도 왕국의 광채 또한 빛을 발하고 있다. 우리 그 빛과 광채 속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을 바라보며 기뻐하자. 그리고 그 성령의 기쁨과 즐거움으로 오늘 하루를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헌신된 삶을 사는 원동력으로 삼자.

비유에 대한 개관
성경은 다양한 화법을 사용함으로써 진리를 더욱 잘 설명하고, 또한 그 의미를 강화하려는 목적에서 비유적인 표현을 사용한다. 비유는 직유적인 표현과 은유적인 표현을 함께 사용한다. 예수님은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고 말씀하실 때, ~같이, ~같은, 이것은 직유법이다. 그리고 예수님은 “나는 양의 문이다”라고 말씀하실 때, ~이다, 이것은 은유법이다.
또한 비유는 이야기, 스토리의 형태를 띤다. 이것의 전형적인 예는 다윗의 범죄사실을 드러내고 심판을 알리기 위해 나단이 사용한 스토리 비유이다. 나단은 다윗의 범죄 사실을 스토리 형태로 재구성함으로써, 이야기형태의 비유를 사용했다. 이처럼 비유란 특정한 진리를 설명하기 위해 널리 알려진 주변의 이야기를 옆에 둠으로써, 진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 따라서 그 시대 청중들은 주님이 말씀하실 때, 주님이 전하고자 하시는 진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 시대의 문화나 관습, 역사나 지리 등에 대해 잘 모르는 우리는 먼저 이에 대해 잘 공부해둘 필요가 있다. 따라서 우리는 성경사전과 같은 도구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인 비유를 알레고리적(우화적)으로 해석함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한다. 이 사람들은 비유를 마치 평범한 사람들은 전혀 알 수 없는 무슨 비밀스러운 것인양 다루는데, 이것은 비유를 더욱 이해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요소이다.

주님이 복음서에서 가르치신 가르침 가운데 1/3이 비유 형태이다. 그렇다면 주님은 왜 진리를 전달하는 방법으로 그토록 자주 비유를 사용하셨는가? 주님은 주님이 비유를 사용하시는 목적에 대해서 분명히 말씀하셨다(마 13:10-17). 주님은 믿는 신자들에게는 진리를 드러내고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진리를 감추기 위한 목적에서 비유적인 방법을 사용하신 것이다. 청중들은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섞인 상황에서 주님의 말씀을 들었다. 어떤 사람들은 주님의 인격과 그분의 천국에 대한 제안을 믿고 받아들였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메시야로 받아들이기를 거절했다. 그리스도께서는 신자들에게는 교훈하시고,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진리를 감추기 위한 목적에서 비유로 말씀하신 것이다. 그렇다면 주님이 믿는 우리에게 마태복음 13장의 비유를 통해서 전달하고자 하시는 교훈은 무엇인가? 이에 대한 그 배경을 살펴보자.

마태복음에 대한 개관
그렇다면 주님이 이 천국의 비유를 말씀하시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이에 우선적으로 마태복음을 기록한 목적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목적은 메시야로서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나셨음을 기록하고, 이스라엘이 그리스도와 그가 제안한 왕국에 반대했음을 밝히며, 이스라엘이 왕과 왕국을 공식적으로 최종적으로 거부한 사실을 기록하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마태복음에는 다음과 같은 중요한 흐름이 있고, 또한 천국 비유 속에는 다음과 같은 비밀을 담고 있다.
1) 왕국의 제안
2) 제안의 거절
3) 왕국이 연기됨
4) 메시야를 거절한데 따른 그 세대에 미치는 심판
5) 왕국의 새로운 형태
6) 천년왕국을 세우기 위해 오시는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점에서 본 권면
7) 천년왕국 준비를 위한 예비적인 사건
8) 왕국에서의 삶

이러한 천국을 선포하고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를 하도록 처음 외친 사람은 세례 요한이다. 세례 요한은 언약백성인 이스라엘 민족에게 메시야를 소개하기 위해서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선지자이다. 세례 요한은 사람들에게 회개하고 메시야를 만나기를 준비하고 메시야 왕국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는 메시지를 하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세례 요한이 베푸는 회개의 세례를 받았다. 그들의 삶 속에 나타나는 의의 열매는 그들의 회개가 진정한 것임을 나타내는 것이었다. 요한이 이러한 메시야를 소개하는 사역을 마쳤을 때, 그리스도께서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던 민족에게 자신을 메시야로 공개적으로 선포했다(마 4:17). 주님은 자신이 행하신 이적들을 통해서 자신이 메시야이심을 입증하셨고, 약속된 왕국을 이스라엘 민족에게 제시하셨다. 마태복음 8-11장은 그리스도께서 이 민족에게 나타내신 이적들을 기록하고 있다. 이 시기 동안 주님은 약간의 비유만을 말씀하셨다.

그리스도의 지상 생애 가운데 분수령이 되는 곳은 마태복음 12장이다. 바로 이 시점에서 그리스도께서는 귀신들려 눈멀고 벙어리된 자를 고쳐 주셨는데, 이에 사람들은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라며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와 주님으로 기꺼이 영접하고자 했습니다. 만일 이스라엘 민족 지도자들이 인정하기만 한다면 그리스도께서 제시한 증거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분을 메시야로 영접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민족적으로 예수님을 메시야로 받아들이고자 하는 이러한 상황에서, 바리새인들은 좀 유보적인 자세를 취했다. 그리스도께서 능력을 하나님에게서 받았고, 그분이 곧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야임을 부정하기 위해서 그들은 그리스도의 능력을 사단으로부터 온 것이며, 그러므로 예수님이 이스라엘의 메시야가 될 수없다고 말했던 것이다. 이 경우 이스라엘 민족 지도자들의 불신앙은 궁극적으로 민족적으로 그리스도를 배척하고, 마침내 십자가에 그분을 못박혀 죽게 할 일을 예고하는 것이었다. 그리스도는 자신이 능력을 사단으로부터 받은 것이 아님을 보이기 위해 세 가지 증거를 제시하셨다(25-29절). 그리고 주님은 만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리새인의 말과 해석을 믿는다면 그들은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될 것에 대해 엄숙한 경고의 말씀을 하셨다(30-32절). 그리고 나서 바리새인들은 그리스도께서 정말 하늘로서 오신 분이라는 표적과 그분의 역사를 사단의 것으로 돌릴 수 없는 증거를 제시하도록 도전한다. 이에 대한 그리스도의 반응은 요나의 표적을 제시한 것이었다. 그리스도의 죽음 이후에 그분의 부활은 사단이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표적이었고, 그것이야말로 그리스도께서 이스라엘의 메시야이심을 입증할 수 있는 것이었다. 바리새인들과 논쟁의 기록은 그리스도의 모친과 동생들이 밖에 있다가 그분에게 말하고자 했을 때 주님이 그 요구를 거절하신 것으로 끝난다. 주님은 주의 모친과 동생들이 뵙고자 하는 청을 거절하셨다. 왜냐하면 그 요구는 주님과의 육신적인 관계를 근거로 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모친과 동생들은 혈육의 관계였다.

그리스도께서 이렇게 하신 목적은 이제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믿음을 통한 영적인 관계가 필요함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주님은 천국에 들어가는 문제가 주님과 혈연에 의한 관계가 아닌 것을 확실히 하고자 하셨다. 이제 천국은 더 이상 육신을 따라 난 유대인들만의 것이 아니다. 마태복음 12장 49-50절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가라사대 나의 모친과 나의 동생을 보라”마태복음 12장에서는 이스라엘 민족이 그리스도를 거절할 것이며, 마침내 그분을 십자가에 못박기까지 그분을 배척할 것이 암시되어 있다. 따라서 그리스도께서는 주님이 이스라엘 민족을 이제 그분의 계획에서 제쳐놓으시고, 주님이 지금까지 해오신 메시야왕국에 대한 제의를 그 세대로부터 철회하시는 것이 나타나 있다. 그러므로 다윗 왕국의 신정형태는 주님이 능력과 능력을 통치하러 오시는 미래의 시간으로 연기되었다. 다윗 왕국의 신정형태가 연기된 상태 가운데 있는 것에 대한 이유를 주님을 믿고 주님께 속해있는 사람들에게 설명하고자 하셨다. 비유 형태를 사용하심으로써 주님은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이에 대한 진리를 감추시고, 동시에 신자들에게는 진리를 전달하고자 하셨다.

비유의 해석
그리스도께서 신자들에게 진리를 전달하고자 하셨을 때, 주님은 신자들이 비유를 이해할 것을 기대하셨고, 주님이 전달하고자 하는 진리를 깨달을 수 있다는 것을 아셨다. 이스라엘 민족 지도자들이 그리스도를 메시야로 영접하기를 거절하기로 작정했을 때, 주님이 이 비유들을 말씀하셨으며, 주님은 두개의 비유만을 해석해주셨다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 두 가지가 바로 씨뿌리는 사람과 씨에 대한 비유, 그리고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의 비유이며, 이러한 진리를 전달하는데 있어서 전혀 새로운 방법을 사용하시고, 두개의 비유를 해석하심으로써, 주님은 주님이 하신 모든 비유들을 해석할 수 있는 하나의 패턴과 원칙을 세우셨다. 주님이 그 이후에 나오는 비유들을 해석하지 않으셨다는 사실을 통해서 주님이 가르치신 것을 청중들이 이해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늘날에는 그리스도께서 비유를 통해서 전달하고자 했던 진리에 대해서 많은 혼돈이 있으며, 그 해석이 다양하다는 사실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비유는 “천국(하늘왕국)”에 대한 것이다. 천국이란 바로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다스리시는 영역을 말한다. 주권자로서 하나님은 당신의 신정왕국에서 대표자를 세우고 보내실 권리가 있다. 구약시대 신정은 서로 다른 시대, 혹은 다른 세대에, 서로 다른 방식으로 집행되었다. 아담이 에덴 동산에 있을 때, 하나님은 아담을 직접 다스리셨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권한을 부여하셨고, 아담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으로 다스리시기를 기대하셨다. 이 시대를 가리켜 무죄시대라고 부른다. 아담이 타락한 이후 하나님은 양심을 통해 간접적으로 다스리셨는데, 양심은 하나님의 율법이 사람들의 마음에 새겨져 있음을 증거한다. 이 시대는 양심시대이다. 홍수 이후에 하나님은 인간 지도자를 세워서 법과 질서를 유지하는 책임을 맡기심으로써 다스리셨다. 이 시대는 인간통치 시대이다. 아브라함을 택하심으로 신정통치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은 한 민족으로 발전되었고, 그 민족을 통해서 온 이방을 다스리는 데까지 이르게 된다. 이 시대는 족장시대이다. 하나님은 족장들, 사사들, 왕들과 선지자들에게 통치권한을 위임하고 부여하심으로써 하나님의 나라에서 통치자들로 세우셨다. 이후에 모세율법시대를 지나 그리스도께서 오셨다. 하나님이 최종적인 신정통치의 통치자가 다윗의 가계에서 나올 것이며, 그 후손이 다윗의 보좌에 앉아 다윗 왕국을 다스릴 것을 약속하셨다(삼하 7:16). 바로 그 왕이 오신 것이다. 따라서 언약백성들은 이러한 신정통치 궁극적인 형태인 천년왕국을 고대하게 되었다. 그러나 구약성경에는 그 약속된 왕이 오셔서 왕국을 세우리라는 언약을 성취하기 위하여 언약백성들에게 자신을 나타내실 때, 언약백성인 이스라엘 민족이 메시야를 거절하고 그분을 죽이기까지 정죄하리라는 것이 분명히 나타나 있지 않았다. 메시야를 거절하였기 때문에, 다윗왕국의 신정형태는 연기되어야만 했고, 하나님의 계획은 이스라엘이 메시야를 거절하였지만, 미래에는 메시야를 영접하는 것이며, 바로 이 현재 시대가 새로운 신정형태로 나타난 것이다. 바로 은혜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이 은혜의 시대, 곧 새로운 천국의 형태는 궁극적인 신정왕국이 아니라, 중간기적인 형태이다. 그리고 장래에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최종적인 신정왕국인 천년왕국이 시작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마태복음 13:11에서 “천국의 비밀”을 말씀하실 때, 바로 신정에 대한 지금 시대의 새로운 형태와 특징들에 대해 언급하신 것이다. 이것은 구약성경에서는 전혀 볼수없었던 것이지만 주님의 비유를 통한 가르침을 통해서 나타난 것이다. 비유를 통한 그리스도의 가르침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 새로운 신정 형태, 즉 천국에 관한 것이다. 주님이 말씀하신 많은 비유들은 이러한 말로 시작한다. “천국은 마치 ~과 같다(마 13:24,31) 이것은 신정왕국 프로그램이 비유를 통해서 나타난 사실을 가리킨다. 물론 교회 프로그램은 이 비유가 포괄하고 있는 시간 속에 들어 있다. 왜냐하면 교회는 신정왕국 프로그램의 일부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비유들을 직접 교회에 적용함으로써 많은 오류를 낳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할 것은 이 비유들은 더 광범위한 신정 왕국 프로그램에 관한 진리를 드러내기 위한 것이라는 점이다.

이 천국은 하나님의 나라와는 다르다. 이 천국은 주님의 십자가 죽음, 부활, 승천과 주님이 천년왕국을 세우러 오실 때까지의 현재 시대를 가리킨다. 이 천국에는 참된 회심자와 거짓 회심자들이 섞여있다. 참으로 거듭난 사람과 거듭난 경험이 없이 그저 믿노라고 앉아 있는 사람들이 혼재되어 있다.

당신은 정말 거듭났는가? 진정 거듭난 경험이 있는가? 거듭난 경험이 없다면 당신은 가라지이다. 당신이 가라지라면 주님이 오실 때 당신은 뽑혀 영원한 불못에 들어갈 것이다. 이제라도 주님을 천국의 왕으로 인정하고, 당신의 마음 중심에 왕으로 모시길 바란다. 주님이 천국의 왕이심을 인정하라. 진심으로 회개하고 기도하라. 그리고 전인적으로 그분 앞에 굴복하라. 그리고 주 예수님을 당신의 영원한 왕으로 영접하라. 그리고 삶으로 당신의 고백이 진실한 것인지를 나타내라.

그러나 이 천국 안에는 주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섬기며, 주님이 맡기신 달란트를 배로 남기기 위해 열심히 충성을 다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이 세대 동안 주님은 그러한 소수의 사람들을 통해서 섬김을 받으시고 영광을 받으신다. 그리고 주님은 그러한 사람들만의 예배를 열납하신다. 당신은 과연 그러한 소수의 사람인가? 당신이 만일 그러한 소수의 사람들이라면 주님께서 친히 당신의 마음을 위로해주시고 격려해주시길 빈다. 또한 당신의 심령에 왕으로 좌정하시고 다스려주시길 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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