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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칼럼
- 이진규고3때 부친께서 6개월 투병 끝에 소천받자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낙후된 농촌을 선도하는 리더를 꿈꾸며 농사일을 4년간 종사하다가 다수확상도 수상해봤으나 기도 중에 목회일선에서 뛰는 게 하나님께 보다 영광 돌리는 일이 될 것 같다는 소명을 받아 독학해 총신대 영어교육과에 이어서 충신 신대원에 진학해 목회자가 되었다. 하지만 적지 않은 세월 질병의 질곡을 어렵게 넘겨오면서 부교역자로 시무하던 당회장 목사님으로부터 넌 몸이 약하니 조용한 시골목회를 해봄이 괜찮겠다는 권고를 받고나서 부임해 처녀목회를 시작한 게 금현교회다. 소명의식 하나로 농촌교회를 부임해 학고방 같던 미약한 교회를 30년간 시무하며 교회도 남들이 칭찬할 만큼 아름답게 신축하고 교세부흥도 맛보았다. 지금은 원로목사로 은퇴해 책을 보며 글을 쓰며 은빛 노년의 삶으로 새롭게 도전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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